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사주만 가지고 사는게 아니지 않나요?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21-03-05 11:17:11

내 사주가 abc라고 되어있다면

이건 나혼자 살때 그런거고

def를 가진 배우자가 있다면 또 그 영향을 받을테고

또 mnb라는 부모의 사주에 영향을 받을테고 그런거 아닌가요?


보통 우리가 사주를 볼때 본인 사주만 보는데

부모의 영향 배우자의 영향이 매우 클것 같아서요

사주 잘 아시는 분들의 대답을 들어보고 싶어요

IP : 58.148.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
    '21.3.5 11:26 AM (223.38.xxx.85)

    그래서 사주팔자라 하지 않을까요?
    팔자 고친다 말도 있구요
    변수 많은 통계학이죠
    어느 정도는 맞더라구요
    우주의 기운

    무서운거같아요

  • 2. 혁비
    '21.3.5 11:27 AM (116.121.xxx.239)

    네 맞아요
    환경과 가족 친구 선생님 영향을 받지요 특히 어린아이들은 더 그렇구요
    하지만 큰틀은 주변 사람들도 내 사주에 딱 맞는 사람들로 인연이 되게 되어있어요 이게 정말 기가막히죠
    내 부모운 내 자식운 친구운까지..
    중요한건 대운이에요
    내 용신운이 오면 귀인이 오고 정리할 사람은 멀어지죠
    내 머리 회로가 바르게 되서 분별력 판단력이 바로서서
    기신운때 잘못 살았던 모든 일들을 다시 바로잡습니다

  • 3. 맞아요
    '21.3.5 11:44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결혼직후 여러단계를 거쳐 불임 판정을 받았어요.
    남편이 저랑 사귀기도 전 막 신받은 지인분이
    묻지도 않았는데 앞으로 어떻게 저떻게 살꺼고 자식은 아들둘이다.이랬대요.
    사귈때 들었을땐 그런가부다 했는데 그후 막상 불임이라하니 혹시나 싶었고.. 결국은 아들둘 자연임신.
    임신해서가니 의사가 더 놀라서..기특하다 하심.
    내 운에 내복에 없는게 남편으로 채워진것 같아요.

  • 4. 내사주에
    '21.3.5 12:53 PM (203.226.xxx.72)

    부모.형제 배우자 다 있을걸요. 내사주만 보면 출발선은 같아야하잖아요. 거지 아버지랑 재벌 아버지랑 어떻게 같아요.

  • 5. wii
    '21.3.5 1:56 P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집안 수준이 사주에 나오고 어머니와관계, 직업레벨,이해도, 재물그릇이나 운도 대충 나오죠. 배우자운도 얼추 나오죠.
    같은 집안에서 태어났어도 괜찮을 때 태어난 애. 몰락할 때 태어난 애 다르고
    같은 엄마여도 따뜻한 사랑이냐 조건적 사랑이냐 좀 다르고
    얼마나 받아들이고 흡수하는 능력이 있는지 다르고
    개인적으로 없는 성분들이 있으면 본인이 힘들어요. 아예 그 부분에 대한 인지가 없달까. 본인이 왜 이상한지 모르고. 운바뀌어 채워지면 다행인데 이게 지장간에라도 깔려있어야 운이 와도 발현이 되는 거고
    직업이라도 제대로 갖고 살지 운좋게 들어가 못 버티고 나올지 처복이 없어 어디서 빈대같은 여자를 만날지 그런 게 겨우 쓸거 버는지 조금 남기는지 남긴걸로 투자는 성공하는지 등등요.
    만날 남자 클라스는 정해져있는데 그래도 그 와중에 덜한 놈 만나면 다행인 거고요.
    똑같은 조부모 있어도 유산을 더 받는 집 못받는집 다르고. 암튼 75프로는 비슷하게 간다. 그러나 25프로도 작은 건 아니다 싶어요.

  • 6. ,,,
    '21.3.5 2:50 PM (121.167.xxx.120)

    사주(팔자)가 좋으면 배우자도 잘 만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0285 물가 왜 안 잡히나요? 21 ... 2021/03/05 1,874
1180284 마우스 보시는 분만 22 ㅡㅡ 2021/03/05 3,120
1180283 주식) 기아차 13 또 뭐지? 2021/03/05 4,182
1180282 담주 월요일 애기 4개월 접종인데 코로나 검사 받을 경우에요 5 ** 2021/03/05 702
1180281 친정엄마에게 참 복잡한 감정이 드네요ㅠㅠ 20 ... 2021/03/05 5,438
1180280 학교폭력은 매질과 보복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10 마리아사랑 2021/03/05 1,976
1180279 적절한 단어 있을까요? 9 2021/03/05 557
1180278 스킨이 따가워요 1 ㅇㅇ 2021/03/05 454
1180277 뉴스 뭘 봐야하나요? 참언론 2021/03/05 231
1180276 나박김치에 배 갈아넣으면 맛어때요 ? 6 nv 2021/03/05 1,153
1180275 마우스 왜 제목이 마우스인가요 3 . . . 2021/03/05 2,944
1180274 지수 학폭글 보니 중학교 교사 하는 친구 이야기가 이제야 와닿네.. 50 이제야 이해.. 2021/03/05 25,375
1180273 5부 다이아 귀걸이 3 다이아 2021/03/05 2,195
1180272 배달음식 시키고 기사한테 쌍욕 들었어요 23 .. 2021/03/05 8,844
1180271 엘지시스템 에어컨 쓰시는 분께 3 여쭤볼게요 2021/03/05 935
1180270 내가 사주를 활용하는 방법 11 ..... 2021/03/05 5,880
1180269 아이잗바바 백화점 세일 몇%까지 하는것 보셨나요? 2 참나 2021/03/05 1,230
1180268 내과에서 오메가3를 혈액검사 후 복용 결정하라고 하는데요. 3 오메가3 2021/03/05 2,103
1180267 error 에러_영어발음 어려워요... 3 영어 2021/03/05 1,095
1180266 맛살구라고 아시나요~? 8 새콤달콤 2021/03/05 1,584
1180265 작년 김학의 공항 출금 | JTBC 8 .... 2021/03/05 1,602
1180264 에어프라이어 이용해서 치킨 직접 만들어보셨어요? 7 맛었때요? 2021/03/05 1,506
1180263 친정아빠가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15 속상 2021/03/05 5,690
1180262 영화 '미나리'를 봤어요 40 ... 2021/03/05 7,515
1180261 지금 서울아파트 전셋값으로 4년 전엔 살 수 있었다 9 ... 2021/03/05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