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상탔던 아카데미 시상식때 엘튼 존이 야마땡 친거는 뭐 미국이고 영국인이니까 그렇다 치고요.
우리나라에선 적어도 안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유희열이 가수들 반주해준다고 나온 프로에서도 야마땡 로고 선명히 나왔고요.
얼마전 본 세자매 영화에서도 문소리가 야마땡 쳐요. 로고 선명히 나왔고요.
도대체 뭔가요.
그룹이나 밴드 건반 치는거 나올때 야마땡, 코르땡, 로랜땡, 가와땡 이런건 거의 가리더군요.
그래서 좀 낫다 싶은데요.
유독 어쿠스틱 야마땡은 안가리고 척척 나오네요.
쇼팽 콩쿨에서 야마땡이나 스타인웨이 중에 고를 수 있는데 조성진이 당연히 스타인웨이 골라서
다행이다 싶어요.
사실 당연한건데요.
조성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체르토 넘버2 전악장 보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