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뭐 최악으로 전과자라도 데려온다 해도.... 아들 딸이 하겠다고 하는데...
본인들이 경제적으로 부모에게 지원 안받고 하겠다는데...
서른 몇살 이런 성인들이 결혼하겠다고 한다면
말려야 보겠죠. 그리고 결혼은 미루고 피임만 잘해라 라고 조언도 하겠지만, 그래도 나중에도
끝까지 결혼하겠다 하면
그걸 뭘 어찌 말리겠어요. 최악으로 그냥....부모 자식 연끊고 자식 결혼 식장 안가는 게 최선의 방어겠죠..
고아든 전과자든 유부녀든 할배는 할매든 뭐 극악범이든 못말림.. 아무리 자식이라도 성인을 어찌 말려요?
자꾸 가정해서 새글 파시는 분들이 계셔서 똑같은 댓글 달다가 저도 새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