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슬픈 곡인가요?
다들 좋다는 얘긴 했어도
슬프다고 바꾸란 얘긴 첨 들었거든요.
그리 말한 사람 정서가 그런건지
제가 좋아하는 곡이라 마냥 좋게만
생각한 건지 급궁금해서요 ㅎ
보편적 감성이 어느 쪽인지 알고프네요.
1.슬프다
2.안슬프다,아름답다 기타등등
https://youtu.be/TKCTY_kwNss
1. ..
'21.2.24 11:13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일단 슬픈곡은 아닌데요.
2. 그런데
'21.2.24 11:13 A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댓글에 다시 링크좀
3. 링크
'21.2.24 11:13 AM (121.176.xxx.24) - 삭제된댓글그러니깐 뭐냐구요..^^
링크를 걸어 주시던 지
제목 이라도 적어 주시던 지요4. ㅇㅇ
'21.2.24 11:15 AM (211.219.xxx.63)지난 날의 쓸쓸한 기억에 관한 가사를 붙이면
잘 어울릴 것같은 곡으로
저에게는 느껴집니다5. 2번
'21.2.24 11:15 AM (121.176.xxx.24)연주곡이고 아름다워요
남 컬러링이 뭐든 뭔 상관6. ㅇㅇ
'21.2.24 11:17 A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뭔가 어두운 느낌이에요
가슴을 저미는거 같네요7. 제목이
'21.2.24 11:21 AM (27.255.xxx.12) - 삭제된댓글무지개다리...
8. 그렇네요
'21.2.24 12:13 PM (223.38.xxx.17) - 삭제된댓글무지개다리
처음 도입부부터가 가슴이 철렁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원글님은 아셨나요?9. 그런데
'21.2.24 12:18 PM (223.38.xxx.17) - 삭제된댓글컬러링이 이렇다면 전화하고싶지 않을거 같아요
음산한느낌이에요10. 음
'21.2.24 12:26 PM (223.38.xxx.39) - 삭제된댓글바꾸라고 하신분에게 감사해얄듯
제대로 음악감상을 할줄 아는분11. 원글
'21.2.24 12:51 PM (211.36.xxx.224)어머...그랬군요.
전 이 곡을 슬프다곤 단 한번도 생각 안해봤거든요.
바꾸라 한 친구가 예민한걸까 그간 단 한번도
그런 류 평은 안들어봐서 의아했는데 82님들께
묻길 잘했네요...음산이라 ㅎㅎ
단순히 좋아하는 명곡이라고만 막연히 생각했는데
충격이네요.12. 원글
'21.2.24 12:56 PM (211.36.xxx.224)레인보우브리지가 우리나라 통념의
그 저세상 건넌단 의미가 아니죠. ㅎ
우리나라 사람이 쓴 곡도 아니니까요.
도쿄 오다이바 쪽에 있는 실제 존재하는 다리예요.
뭐 자기 눈에는 무지 예뻐 보였는지 감동 받아
만든 곡이라더군요.
이곡의 히스토리가 스티브 바라캇이란 사람이
비행기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는데 그녀에게 바치는 곡이라고 들었고요.
이 사람 한때 한국서도 인기폭발이었죠.
내한공연도 많이 오고 여자팬들 많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