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무 줄기를 사왔더니, 돈 벌기 쉽다, 사가는 사람이 있구나,,하네요
1. 돈벌기 쉽다니
'21.2.17 9:36 AM (121.190.xxx.146)그러게요. 원글님이 바로 알아들었구만 왜 난리인지?
그나저나 저게 돈벌기 쉽다고 보이다니.....그런 쉬운 일 남편은 왜 못하는지 함 물어보세요. 궁금합니다. 답변이2. 아이고
'21.2.17 9:39 AM (211.114.xxx.15)나무줄기는 공짜고 그거는 그냥 자란답니까 ?
그냥 꽃을 돈주고 산게 맘에 안드는 거구만3. ... ..
'21.2.17 9:49 AM (125.132.xxx.105)요즘 세상이 너무 힘들어 평소 안 사던 거도 사주고 싶어지던데, 남편분 마음씨가 ㅠㅠ
잘 하셨어요. 봄 느낌 나면서 예쁠 거 같아요.4. dma
'21.2.17 9:54 AM (220.116.xxx.31)원래 꽃 보다 그런 소재가 더 비싼데, 남편분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걸 잘 모르더라고요.
마음 푸세요.5. 비싸네
'21.2.17 10:00 AM (117.111.xxx.7) - 삭제된댓글나무 꺾어다 만원씩이나 받다니...
6. 꺾어다
'21.2.17 10:07 AM (110.8.xxx.127)지천에 널린 나무 꺾어 파는게 아니라 자기가 키워서 파는 것 아닌가요
7. 남의 일을
'21.2.17 10:10 AM (175.122.xxx.249)쉽게 보는거죠.
그 꽃망울 달린 가지를 얻기 위해
몇년간 공을 들였을텐데요.
꽃이 피어나면
더 좋아하실거예요. 제가 다 기대가 되네요.8. ...
'21.2.17 10:19 AM (121.187.xxx.203)산에 매화나무 없어요.
개인이 거름주고 벌레 생기면 약쳐주고
키우죠.
가지치기해주면 열매도 잘맺어 아마도 잘라서
파는 거 같네요.
저도 사서 작은
항이리에 꽂아 놓는데 꽃이 피면
설레는감흥이 그 값을해요.9. 헉
'21.2.17 10:30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매화가 산에 있다는 것 자체가 망상이에요.
요즘에 아주 작은 것도 신고 허가제입니다.10. 응
'21.2.17 10:34 AM (39.122.xxx.59)응 당신이니까 그런 소리를 하지. (썩소)
11. ㅁㅁㅁㅁ
'21.2.17 10:43 AM (119.70.xxx.213)옆에두고싶은 사람은 아니네요
12. 신중
'21.2.17 11:31 AM (175.223.xxx.141)그 나무줄기 회초리로 쓰시오.
13. 으음
'21.2.17 11:42 AM (110.13.xxx.92)그런 인식 때문에 우리나라 플로리스트들이 살기가 힘들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