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시리즈 애들 사이에 엄청난 인기라던데
아침에 뉴스 듣고 깜짝 놀랐네요.
방송하는 피디도 본인 딸이 좋아하는데
지금도 배송 오고 있는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아이들계에 펜트하우스란 말도 있고
암튼 댓글에 도서관에 있는 분이라면서
서연이시리즈 많은데 어떡하냐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2939.html
책 내용도 문제의 소지가 많던데요....
도서관들에서 이용제한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내용도 변태같던데
본인 욕구 풀려고 아동소설쓴듯 우웩
그걸 또 출판하는 출판사도 이상해요.
이노래 작사가라던데.
책 다 빼서 없애도록 우리가 노력해봐요~
동요 작사도 꽤 했어요.
‘아기 다람쥐 또미’ 도...
저희 아이 초등 때 분당 모초등학교 특별 활동으로 동시 가르쳤던 선생님
저희 아이가 기사 보고는 예전에 엄마가 한예찬 선생님 느낌이 안좋다고 수업 듣지 말라고 했대요
저도 가만히 생각햐보나 그런 기억이...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어요
아동성범죄자가 아동동화작가라니. 게다가 성교육동화까지 쓴 적 있다니, 경악이에요.
주로 여자아이들이 많이 읽는 책인가 보네요. 저희 아이들은 한번도 읽힌 적이 없어요.
가문비 출판사도 읽는 책은 팔겠다니, 거두어들여도 모자랄 판에 한가한 소리하고 있네요. 계속 저런 식이면 불매 들어가야죠.
변태새끼 교활하네요. 어린 애들을 데리고...
혀를 넣어? 와..
저 형량도 너무 짧은데..거기다가 자기 억울하다고 재판장에서 서리를 질러?
진짜 아이들 상대로 저러는 인간들 무기징역 때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