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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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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수면제 처방을 받아왔는데..과연..두근두근

zzz 조회수 : 2,969
작성일 : 2021-02-16 22:25:55

수면의 질이 형편없이 안 좋은 사람입니다.

옆에 누가 있어도 못 자고 아주 작은 소리에도 깨고

누우면 잠들기까지 왼쪽 오른쪽 엎치락 뒷치락 하면서

늘 한 시간 이상 많게는 두 시간 이상..

귀마개 늘 하구 자구요.

잠깐 잠들었나 싶으면 깨버려서 또 잠 못 이루다가 아침..


낮잠을 자냐?? 낮잠은 평생 자본 일이 없어요..ㅠㅠ


여행지 숙소에서 재깍거리는 시계소리가 있으면

건전지 다 빼버리고 등등..

코골고 이갈고 잠꼬대하는 남편하고는 도저히 한방에서 잠을 못 자죠..ㅎㅎ


멜라토닌이며 수면보조제는 전혀 효과가 없고

따뜻한 우유며 차도 소용없고..ㅠㅠ


감기라도 걸려서 병원 갈일 있으면 은근슬쩍 얘기를 하고

처방을 받아왔을 텐데..평생 감기 걸려본 적이 손에 꼽는 건강체라

병원 갈일도 없고..일부러 가기도 참 그렇더라구요.


그냥 오늘은 잘 잘 수 있겠지..오늘은 푹 잠이 들지도 몰라..


그런데 이제 도저히 안 될 거 같아서

오늘 동네 내과에 가서 증상 말하고 3일치 처방 받아왔어요.

3일 후에 다시 오래요.


과연?????? 효과가 나타날 것인가?????

두근두근 합니다..ㅎㅎㅎ


IP : 119.70.xxx.17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16 10:26 PM (14.49.xxx.199)

    낮에 활동량은 얼마나 되세요?

  • 2. 저는
    '21.2.16 10:28 PM (121.133.xxx.125)

    비행기에서 종종 먹었는데
    30분후부터 약효 느끼겠던데요.
    안잘려고 해도 잠에 빠지는 느낌요

    잘 자요. ^^

  • 3. zzz
    '21.2.16 10:28 PM (119.70.xxx.175) - 삭제된댓글

    14.49 / 그냥 평범한 주부의 일상을 생각하심 돼요
    몸을 안 굴려서 잠이 안 오는 거 아닌가 하실지도 모르는데
    몸이 힘들고 피곤하면 잠이 더 안 와요.

    미국가고 유럽가는 비행기에서도 꼬박 잠을 안 자요..ㅠ

  • 4. ...
    '21.2.16 10:28 PM (211.48.xxx.252)

    저 수면제 처방 받아서 먹은지 오래되었구요
    반알씩 처방해주는데
    잠이 안올땐 일주일에 2~3번 먹기도 하고
    잘 잘때는 몇달지나도록 안먹기도 하고 그래요.

  • 5. zzz
    '21.2.16 10:29 PM (119.70.xxx.175)

    14.49 / 그냥 평범한 주부의 일상을 생각하심 돼요
    몸을 안 굴려서 잠이 안 오는 거 아닌가 하실지도 모르는데
    몸이 힘들고 피곤하면 잠이 더 안 와요.

    미국가고 유럽가는 비행기에서도 꼬박 잠을 안 자요..ㅠ
    아니, 잠을 못 이뤄요..ㅠㅠ

  • 6. 첫댓글
    '21.2.16 10:31 PM (14.49.xxx.199)

    ㅈㅔ 남편도 님과 비슷한데 이번 설 연휴에 꿀잠 자더라구요
    비결이 뭐냐 했거니 약보다 낮에 산책하고 매일 3킬로씩 걸었던게 훨씬 잠이 잘 오더라고 얘기해서요~
    이정도 운동량 있어도 잠 안오심 약으로 도움 받은것도 좋을것 같아요~

  • 7. 유튜브
    '21.2.16 10:32 PM (121.165.xxx.46)

    유튜브에 미군 해병대인가
    잠 금방 잘수있게 하는 노하우가 있어요
    잘 찾아보세요
    긴장 스트레스 원인제거 하시구요

  • 8.
    '21.2.16 10:43 P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

    약 안먹는것이 좋지만 저처럼 너무 심한데도 수면제 먹으면 큰일인줄 알고 버티다가 더 심해집니다.
    코로나로 집에서 강의준비하는 남편이 제 행동보고 몸을 한시도 가만 안두고 보는 자기가 피곤할정도.
    운동은 손녀와 몸으로 놀아도 잠을 못자요.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 문진으로 가정의학과 연결 해주더군요.
    의사 선생님이 더 이상 고생하시면 병을 크게 만드시는것이라고.
    반알 부터 드세요. 그래도 잠을 못주무시면 1알.
    211.48님 처럼 복용하세요.

  • 9. ㅇㅇ
    '21.2.16 10:43 PM (49.142.xxx.33)

    저는 3교대 근무하는 직업이라 쉬는 날도 일정치 않아서 30여년 전 정도부터 수면제로 수면시간 조절을 했었어요. 30년전 수면제는 정말 뭐 지금의 수면제에 비하면 수면제도 아니였죠..
    요즘 수면제는 정말 좋아요. 물론 약간의 부작용이 있을순 있죠.
    낮에 운동하고 햇빛보고 해도 잠을 못주무시면 그냥 편하게 복용하세요.

  • 10. 조아요
    '21.2.16 10:46 PM (182.215.xxx.169)

    1/4만 드세요.
    겁날정도로 효과좋음요

  • 11. zzz
    '21.2.16 10:46 PM (119.70.xxx.175)

    124.49 / 처방된 약이 2알이어요.
    잠드는 것을 도와주는 한 알과 불안을 해소해주는 한 알
    처음 처방하는 거라 제일 약한 것으로 해줬다네요.

  • 12. ^^
    '21.2.16 10:58 P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

    저와 비슷하게 처방 받은것 같습니다.
    저는 다만 좀 심해서 매일 저녁 같은시간에 (밤11시 이후~)
    복용하시라고. 혼자 임의로 약 중단 하지말라는 당부를 의사로 부터받고 정기적으로 병원 진료받는중 입니다.
    내 몸 상태 봐가면서 의사 지시 따르세요.
    수면장애도 병 입니다.

  • 13. 수면제
    '21.2.16 11:34 PM (125.186.xxx.155)

    저보다 더 오랜 기간 복용하시는 분 계셔서 놀랐어요ㅜ 저는 12년 째 매일 먹고 자야합니다ㅜ
    원글님 지금 쯤 푹 주무시고 계시겠죠
    푹 꿀잠 주무세요~

  • 14. 천도복숭아
    '21.2.17 4:59 PM (124.50.xxx.106)

    이상하게 82쿡은 수면제 먹는거 부추기는 느낌이 많아요
    수면제는 절대적으로 마지막 선택입니다
    님은 숙면을 못하는거고 불면증이 아니예요
    수면제는 불면증 환자들도 마지막으로 선택하는거랍니다
    불면증은 수면제 먹는다고 나아지지않아요
    오히려 부작용으로 심해질 수도 있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쉽게 선택해버린 수면제와 신경안정제로 부작용을 겪고 힘들게 단약합니다
    병원의사들은 알려주지않아요
    수면위생과 운동으로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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