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흔살. 치아교정 가능할까요

영이 조회수 : 2,100
작성일 : 2021-02-16 16:33:10
어릴때했는데도 커서 다 틀어졌는지 컴플렉스에요.
가만있을때도 웃을때도 하관이 비대칭이거든요.
치아를 앙 다물어도 오른쪽은 위아래 치아사이가 붕 뜨고
반대쪽은 잘 맞게 다물어지고..

치열은 교정을 한거라 고른편인데
비대칭이 심하네요.
이것도 교정이 가능할까요?
비용도 만만찮게 들텐데
사실 미용목적으로 몇백쓸 여유는 없는데
그리고 애엄만데 하관이뻐서 뭐하나..싶기도하고요..
어떻게할까요. 여러분이라면요?
IP : 211.243.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2.16 4:34 PM (121.189.xxx.54)

    40
    시작한지 6개월 됐어요

  • 2.
    '21.2.16 4:35 PM (211.243.xxx.3)

    윗님 같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혹시 비용이나 기간 정보좀 부탁드려도 되나요. 대략 감이라도 잡게요~

  • 3. ㅇㅇㅇ
    '21.2.16 4:36 PM (112.187.xxx.221)

    지금 고1 울 아들이 하고 있는데... 딱 이때가 최적기라고 합니다. 20대후반만 돼도 늘어진 치아 인대나 잇몸이 전처럼 돌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30대 초중반에 하려다가 남편이 말려서 못했어요. 남편이 치과의사입니다.

  • 4. ..
    '21.2.16 4:40 PM (218.148.xxx.195)

    제 친구 46에.시작

  • 5. ..
    '21.2.16 4:40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쓰신 증상은 한쪽 턱관절이 마모돼서 턱 비대칭 원인으로 교합이상이 생긴 것 같아요. 저거 교정과에서 못 해줘요. 구강내과나 구강외과 먼저 가서 진단받으세요. 녹아버린 관절을 회복시킬 방법은 없지만 그나마 조금이라도 개선하려면 두 개 이상의 과 협진이 필요할 거예요. 건강보험적용돼서 진단비는 5~6만원 정도예요.

  • 6. 111
    '21.2.16 4:55 PM (106.101.xxx.107)

    30대초반에 했는데도 지금 15년 지나 마흔중반 넘으니 교정 후유증이 느껴져요 저는 부정교합 수준은 아니었는데도 그러네요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 7. ..
    '21.2.16 4:59 PM (211.36.xxx.209)

    비추합니다.
    너무 심한 덧니거나 부정교합 아님 하지말아요
    잃는 게 더 많음.

    저 다시 돌아가면 치아교정 절대 안 할 거에요

  • 8. ..
    '21.2.16 5:00 PM (211.36.xxx.209)

    그리고 하관 비대칭은 치아교정이 아니라
    골반 교정을 하셔야 합니다. 정렬이 거기서부터 흐트러
    진 거에요.

  • 9. ...
    '21.2.16 5:11 PM (221.138.xxx.139)

    40초 3년 반쯤 했어요.
    생각보다 힘들지 않고 만족스러워요.

  • 10. ...
    '21.2.16 5:52 PM (39.7.xxx.58) - 삭제된댓글

    20대후반에 발치후 교정 했는데
    잇몸이 심하게 주저앉았어요
    후회도 크게되고
    얼굴인상은 확바껴서 만족하지만
    잇몸이 너무 없어서 나이들어갈수록 항상 무서워요. 진짜 공포

  • 11. ..
    '21.2.16 8:06 PM (61.72.xxx.76)

    제 후배 40중후반에 했는데

    50대 되서 잇몸 이 ...

    임플란트 하라네요

    하지마세요

  • 12. 42
    '21.2.17 8:52 AM (14.39.xxx.13) - 삭제된댓글

    작년 41살때 재교정 했어요.
    어렸을 때 대학병원에서 3-4년에 걸쳐 교정한 케이스였고요.
    애 둘 낳고 30대 중반부터 슬금슬금 틀어지더라고요. 아랫니쪽이 한개가 살짝 틀어지기 시작하더니 계속 조금씩 돌아가더라고요. 별문제 없어서 몇년 보냈는데 점점 하관이 돌면서 비대칭이 눈에 보이기 시작. 1여년 고민하다가 작년 초 개인병원에수 재교정 시작했어요.

    어렸을때 교정했던 치아라 이미 뿌리가 짧아 제자리로 돌리는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10개월 걸렸고 지금은 브라켓 다 제거하고 아랫니 치아 안쪽으로 와이어 붙였고, 뺏다꼈다하는 유지장치 일주일에 한번씩 껴야해요. 치아가 흐트러지지 않게 평생해야하나봐요.

    틀어졌던 치아와 하관 맞추고 다시 본래대로 돌린거 만족해요. 하지만 잃은게 분명히 많아요.
    치아 뿌리는 더 짧아졌고 전체적으로 약해졌다고 느껴요.
    하관 틀어진거+미관 vs 치아건강 에 대해서 고민했을 때 전자를 택했고 그 부분에서 만족했지만 전 평생 치아 조심해서 살살 써야하고, 관리 잘하며 살아야할 거 각오하고 있어요.

    하지만 초등학교 때로 다시 돌아가서 30년 뒤를 내다볼 수 있었다면 치아교정을 안했을 거 같아요. 드라큘라 덧니때문에 시작했는데 위아래 치아 4개 뽑고, 매복된 사랑니들도 미리 다 뽑고...소중한 이들인데 그땐 그렇게 다 뽑았네요.

  • 13. 현42
    '21.2.17 8:53 AM (14.39.xxx.13)

    작년 41살때 재교정 했어요.
    어렸을 때 대학병원에서 3-4년에 걸쳐 교정한 케이스였고요.
    애 둘 낳고 30대 중반부터 슬금슬금 틀어지더라고요. 아랫니쪽이 한개가 살짝 틀어지기 시작하더니 계속 조금씩 돌아가더라고요. 별문제 없어서 몇년 보냈는데 점점 하관이 돌면서 비대칭이 눈에 보이기 시작. 1여년 고민하다가 작년 초 개인병원에서 재교정 시작했어요.

    어렸을때 교정했던 치아라 이미 뿌리가 짧아 제자리로 돌리는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10개월 걸렸고 지금은 브라켓 다 제거하고 아랫니 치아 안쪽으로 와이어 붙였고, 뺏다꼈다하는 유지장치 일주일에 한번씩 껴야해요. 치아가 흐트러지지 않게 평생해야하나봐요.

    틀어졌던 치아와 하관 맞추고 다시 본래대로 돌린거 만족해요. 하지만 잃은게 분명히 많아요.
    치아 뿌리는 더 짧아졌고 전체적으로 약해졌다고 느껴요.
    하관 틀어진거+미관 vs 치아건강 에 대해서 고민했을 때 전자를 택했고 그 부분에서 만족했지만 전 평생 치아 조심해서 살살 써야하고, 관리 잘하며 살아야할 거 각오하고 있어요.

    하지만 초등학교 때로 다시 돌아가서 30년 뒤를 내다볼 수 있었다면 치아교정을 안했을 거 같아요. 드라큘라 덧니때문에 시작했는데 위아래 치아 4개 뽑고, 매복된 사랑니들도 미리 다 뽑고...소중한 이들인데 그땐 그렇게 다 뽑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1163 10일 후에 아들이 공군갑니다. 보험 문의해요~ 3 haniha.. 2021/04/01 1,632
1181162 친정 부모님과 합가... 과연 좋은 생각일까요? 13 큰딸 2021/04/01 5,159
1181161 게발 선인장 잘 키우시는분 1 모모 2021/04/01 1,198
1181160 박영선씨 굉장히 잘생긴 얼굴인데 19 ㅇㅇ 2021/04/01 3,496
1181159 사랑초구근 심은뒤 소소하게. 2021/04/01 775
1181158 라카이 코리아라는 회사 알리고 싶어요 5 동북공정 2021/04/01 2,355
1181157 지난 총선은 검찰 심판, 이번 재보궐 선거는 언론 심판 12 기레기심판 2021/04/01 831
1181156 식기 세척기 고민이요. 아스콘 사용 어떻게 생각하세요? 3 -- 2021/04/01 2,204
1181155 박형준이 부동산 거래를 61건이나 했데요 33 ...s 2021/04/01 4,011
1181154 유퀴즈에서 슈가 진 인텨뷰 나올때 음악찾아요 11 슈가 진 2021/04/01 2,406
1181153 언니가 동생이랑 살면서 무직이면요 13 자매 2021/04/01 5,827
1181152 길냥이 문제 조언 구합니다. 16 걱정이야 2021/04/01 1,331
1181151 감자빵 맛나요?? 11 ㅣㅣㅣ 2021/04/01 2,594
1181150 75세 이상 백신 연락은? 2 궁금 2021/04/01 1,794
1181149 오늘의 최고 댓글 뽑습니다. 9 82에서 2021/04/01 2,844
1181148 남편과 저녁 둘이 먹는데 9 789 2021/04/01 5,240
1181147 온라인수업인데 비번 잊어버림요ㅜㅜ 땅지맘 2021/04/01 864
1181146 재산 많은 골드미스가 있는데 죄다 사업하는 사람들만 소개팅 들어.. 3 결혼 2021/04/01 4,507
1181145 대나무찜기 대나무냄새 많이 나나요 2 밤부 2021/04/01 1,077
1181144 여당은 남의의적페만 말할것이 아니라.... 9 표창원 논담.. 2021/04/01 821
1181143 말로만 훈육하는 맘충들 79 .... 2021/04/01 7,719
1181142 선거보도에 프레임을 씌우는 기레기를 심판하라~~ (투표일정) 4 .... 2021/04/01 636
1181141 은행가서 CCTV 보실 거라고 했던 분..후기 좀 올려주세요. 1 zzz 2021/04/01 2,729
1181140 장국영 버전 투유 2 2021/04/01 1,199
1181139 KBS 큰처남 행사 처음부터 참석 증거 찾았나봅니다. 16 오세훈 2021/04/01 2,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