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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전 미간 이마 보톡스 -소개팅 글쓴이인데요.

냥냥 조회수 : 5,855
작성일 : 2021-02-13 15:14:41
많은 분들 의견 감사합니다. 하여 여기 또 여쭤보네요. 고민의 고민 중이거든요. ㅠ ㅠ 이게 좀 부자연스러워 에잇 그깟 미간 정도야 하기에는 소개팅은 첫인상이 다인게 맞고....겪으신 분들은 이 고충 아실 듯 해요.



미루기를 조심스럽고 정중하게 물어보려고 생각해요. 일단 다음주 시술병원이라도 가서 고주파 플러스 뭐라도...



근데 사유를 어느 정도 솔직하게 말하는 건 어떤 것 같으세요?다리 깁스 사고 이런건 사실 거짓 티가 너무 나는 것 같아서요.

남자와는 문자 연락을 통해 어느 정도 친밀감이 조금은 있는 상태입니다.



자세히는 아니고, 저 수요일 이마에 치료 비슷하게 했는데 이게 어제부터 심상찮더니 오늘 눈이 팅팅팅 이다. 내일도 비슷할 것 같아요. 죄송한데, 약속 연기하는 것도 실례지만 이 모습도 실례인 것 같고 다음주나 다다음주 뵈면 안되겠냐... 다음번에 뵐 때는 제가 대접드릴테니 근사한 거 먹어요. 이렇게 솔직히요.



신비감 ....중요하긴 하지만 깁스고 저 사는 데로 온다고 할 수도 있고, 솔직히 면상(--)을 보여드릴 수 없는 건 뭐라도 대체가 안될듯해서요. 제가 결정할 문제이긴 하지만 .... 현명하신 분들이 많으니 고민하다 다시 여쭤봅니다. 의견 감사드려요. 현실이 웃프네요. 저 목발만 짚어도 이런 고민 안할겁니다.
IP : 124.52.xxx.1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하다
    '21.2.13 3:16 PM (121.175.xxx.13)

    직장내에 코로나 접촉자가 있어서 조심스럽다 다음주나 다다음주로 미루자 라고 하심될거같아요 솔직하게 성형때문이라곤 절대 하지마시구요

  • 2. ........
    '21.2.13 3:16 PM (39.7.xxx.148)

    남자와는 문자 연락을 통해 어느 정도 친밀감이 조금은 있는 상태입니다.

    원글님이 말한 친밀감은 ... 소개팅에서는 신기루와 같습니다.
    외모가 아니면 사라지죠. 신기루처럼

  • 3. 어우
    '21.2.13 3:17 PM (121.133.xxx.137)

    아까 글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이쯤되니 님은 보톡스가 문제가 아니고
    자존감이 꽝인듯요
    때려치세요

  • 4. ..
    '21.2.13 3:18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코로나 핑계 좋은데요..

  • 5. 냥냥
    '21.2.13 3:18 PM (124.52.xxx.19)

    성형 관련 워딩은 절대 안넣고요.

    치료
    라는 단어로 끼워넣을 생각이에요. 죄송하지만 코로나였기엔 이미 출근한지 시간이 꽤....

  • 6. 징징이
    '21.2.13 3:19 PM (182.222.xxx.70)

    그냥 징징이네 아고 괜히 읽어선

  • 7. ...
    '21.2.13 3:19 PM (110.15.xxx.51) - 삭제된댓글

    아휴 뭘저리 구구절절.... 그러지마요. 만나기전부터 매력없어요.

  • 8. 글만 봐도 짜증
    '21.2.13 3:26 PM (203.254.xxx.226)

    엔간히 좀 해요!
    뭘 두번씩이나 올리며 질질질.

    만나기 전부터 사람 질리게 만드네.

  • 9. ㆍㆍ
    '21.2.13 3:27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소개팅남을 안놓치고 싶어서 그런거 같은데
    원글에 그렇게 써도 괜찮을듯 해요. 그 다음은 남자가 알아서 할텐데요.
    그런데 문자를 빨리 보내야하지 않겠어요.
    벌써 4시가 되려하는데. 더 늦으면 더 실례가 될텐데요.

  • 10. 햇님
    '21.2.13 3:40 PM (121.138.xxx.213) - 삭제된댓글

    하이고.. 원글님 진짜 노답입니다.
    제가 아까 답답해서 댓글 조언드렸던 사람이예요.
    왜 구구절절 아직 보지도 못한 소개팅남에게 설명을 하려 들어요. ㅠㅠ
    만나기 전까지 매일 매일 톡하는 것도 좋은거 아니예요
    금방 깨져요
    그리고 소개팅남에게 제발 말 좀 아끼세요
    구구절절녀 최악이예요 완전 매력 없어요
    그냥 피치못할 급한 사정 생겼다 나쁜일은 아니고 친해지면 나중에 알려주겠다까지만 하세요 시술 이딴 소리도 입밖에 내지도 마세요
    내 동생이면 등짝 한 대 때려주고 싶네 ㅎㅎㅎㅎ

  • 11. 햇님
    '21.2.13 3:41 PM (121.138.xxx.213)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빨리 내일 취소 다다음주 다시 약속잡기 연락이나 하세요.
    임박시간 가까워질수록 매너 없는 거예요

  • 12. 블라썸데이
    '21.2.13 3:45 PM (210.179.xxx.62)

    전 원글님 의견 찬성이요
    이마 신경쓰면 내일 만나도 자신감없이 있다가 돌아올듯

  • 13. ᆢ속터져
    '21.2.13 3:55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나이많은 모쏠인거 같아요
    남자가 뭐라고 그까짓 보톡스로 이리고민을 하고 있나요
    주저리 주저리 내가 남자라면
    이여자가 나 놀리나
    만나기 싫음말지 말많네 하겠어요

  • 14. ..
    '21.2.13 4:06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빨리 연락하세요. 내일인데..

  • 15. 앞머리
    '21.2.13 4:10 PM (110.44.xxx.71)

    내리면 안되나요?ㅋㅋ

  • 16. 이마 미간보톡스
    '21.2.13 4:22 PM (182.222.xxx.39)

    경험자인데요 이거 오래갑니다 갈수록 더해지고요 3달 가까이 가야 풀립니다 인상이 사나워지고 쌍거풀이 없어지며 눈이 작아져요
    눈이 치켜 올라갔으면 병원가서 리터치 해달라고 하면 해주는데 치켜올라가는건 5일정도면 내려오는데 눈은 여전히 작아요 하지만 좀 낫긴해요

  • 17. ,,
    '21.2.13 4:32 PM (68.1.xxx.181)

    설마 보톡스만 했겠나요.

  • 18. 경험자님
    '21.2.13 4:40 PM (124.52.xxx.19)

    본인 이시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일주일 지났다는 가정하에요. 말씀하신대로 눈이 치켜올라간 상태에요.
    작년에도 한 번 받았는데, 그때 한 달 정도 지나니까 좀 가라앉았어요. 이번에는 보톡스는 아주 약하게 하고 스킨 보톡스만 했는데도 이러네요.

  • 19. 벌써
    '21.2.13 5:08 PM (175.123.xxx.39) - 삭제된댓글

    벌써 저녁 5시 다됐는데 이제와 취소하자 하는것도 예의 없지만 일이주 미룬다해도 지금 얼굴 안 달라져요. 몇달, 최대 6개월은 그대로 일텐데요.
    지금 얼굴, 전체적인 분위기, 원글님 성격을 맘에 들어하면 쭉 사귀게 되는거고 아님 마는거죠.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셔서요..
    만약 소개팅하고 그쪽에서 맘에 안든다하면 눈 회복되고나서 다른 서람 또 소개팅 하세요~~ 봄날에~~

  • 20. ..
    '21.2.13 5:35 PM (125.177.xxx.201)

    뭐 얼굴에 점 다빼고 딱지 앉은 상태에서도 소개팅 애프터 받고 나가서 데이트한 여자 여기 있네요. 성사될려니 그래도 다 잘되던걸요. 뭘그리 신경쓰나요. 걍 나가세요. 자꾸 미리고 그러는 거 더 이미지 망쳐요. 보톡스 맞았다 하세요. 웃는다고 난리일걸요? 저는 점 수십개빼서 딱지 앉아서 못나간다했는데 괜찮다고 자기도 작년에 점빼봐서 상황안다길래. 걍 나갔어요. 우린 그러고 만나도 일년연애하고 결혼했어요. 나이도 대땅 많은 커플이었어요.

  • 21. 이러다
    '21.2.13 5:46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이젠 취소하기엔 너무 늦었네요. 고민은 이제 끝내고 내일 나가셔야죠. 갑자기 사고도 아니고 이젠 늦었네요.

  • 22. ...
    '21.2.13 8:56 PM (218.52.xxx.191)

    낼 약속이면 그냥 만나요. 뭐 중요한 사람도 아니고.
    낼 만나서 좋을지 말지도 모르는데.
    이마 좀 부은 것보다 약속 전날에 미루는 게 더 치명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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