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집 비번알려줘야하나요?
밖이라고 30분이내에 가겠다했는데 비번알려달라고하시네요
안된다니까
집보러온사람들이 안본다며 갔데요ㅋ
집도지저분해서 좀치우려했드만
1. ???
'21.2.10 7:10 PM (121.152.xxx.127)비번을 왜 알려줘요? 뭐 없어지면 누가 책임질려구요
2. 절대 노노노
'21.2.10 7:12 PM (211.36.xxx.106)부동산에 비번 알려주면 아무때나 불쑥 문 열고 들어가도 되는
무료 모델하우스 되는 거에요
범죄의 우려도 있고요3. ㅇㅇ
'21.2.10 7:12 PM (125.191.xxx.22)요즘도 그런 무식한 부동산이 다 있네요. 꼭 몇시간전에 시간정하고 와달라고 못박으세요
4. 안돼요
'21.2.10 7:13 PM (110.70.xxx.197)그러다 보여주는 집 되요. 님 없을 때 요즘처럼 코로나로 집 보여주기 싫어하는 집 대신에 같은 구조면 님 집을 구경하는 집삼아 보여줘요. 안돼요
5. 오만데서
'21.2.10 7:13 PM (61.253.xxx.184)다 보러오고...집안 난장판 될듯...
맞아요. 무료 모델하우스.6. ~~
'21.2.10 7:14 PM (39.7.xxx.124)절대 안되지요
7. 저
'21.2.10 7:17 PM (220.121.xxx.115)저같은경우 아파트단지내 부동산이어서 부득이 가르쳐줬어요.
늘 기다리고 보여주고 했는데 매번 불발이다가..마침 제가 없을 때 보여준 이가 집을 샀답니다.
이런 경우도 있어요.8. 노
'21.2.10 7:24 PM (39.118.xxx.113)알려주면 내가 있건 없건 문열리는 집이 되는거죠.
9. 777
'21.2.10 7:30 PM (222.119.xxx.212)저는 집빨리 빼려고 알려줬어요. 직장 나가서 빈집인 때가 많아서... 대신 방문전에 다녀간다고 연락은 주라고 했고요. 일주일 안에 계약 되었고 바로 비번 다시 바꿨어요.
10. ㆍㆍ
'21.2.10 7:31 PM (223.62.xxx.64)알려주지마세요. 꼭 살 사람은 다음에 다시 옵니다
11. 그러다
'21.2.10 7:34 PM (112.172.xxx.17)사고나도 부동산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빈집이면 모를까 지능이 모자란게 아니면 알려주지 않아요 그렇게 말하는 부동산은 거르세요 예의 없는 거예요
12. 그러다
'21.2.10 7:35 PM (121.182.xxx.73)다른집 대신 보는 집 되요.
13. ㅡㅡㅡ
'21.2.10 7:43 PM (27.120.xxx.230)네 알려주지말아야겠군요 30분도 못기다리시는분이면 저희집보여줘도 안사실분일것같구요~
14. .....
'21.2.10 8:01 PM (118.235.xxx.121)꼭 살사람은 기다립니다 그런사람 안보여주는게 나아요
15. ---
'21.2.10 8:56 PM (121.133.xxx.99)절대 알려주지 마세요..부동산 미쳤네요..
16. . . .
'21.2.10 10:09 PM (180.70.xxx.60)저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비번알려준 집에 부동산아주머니랑 집 보는 남자랑 집 보러갔다가
집 보던 남자가 성폭행 시도
간신히 부동산아주머니 도망치셨어요
얼굴은 맞아서 피멍에 게단을 구르시고..
그 라인 계단이랑 다 폴리스라인치고
경찰차 여러대 오고
범죄의 장소가 될 확률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