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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여성을 성노예로 만드는 직장상사 [여의도변호사박영진]

lkgegg 조회수 : 5,086
작성일 : 2021-02-10 12:48:54

https://m.blog.naver.com/pyjlawyer/221441123158


트트랙의 심석희 선수가 그간 코치에 의해 오랫동안 성폭력과 지속적인 폭행을 당해 왔다는 사실이 심석희 선수 자신의 용기있는 고백으로 밝혀졌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우리 국민의 스포츠 영웅이 그동안 이런 극악한 범죄피해를 당하며 극한의 고통을 겪어왔다는 사실에 많은 국민들이 놀라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들의 댓글이나 SNS 반응을 보면 가해자에 대한 분노와 심석희 선수에 대한 동정이 대부분이지만 일부는 어떻게 이런 엄청난 사건이 지속될 수 있었는지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대체 심석희 선수의 주변사람들, 즉 부모나 친구, 동료들은 왜 이런 사실을 알아내지 못 했는지에 대한 의문제기도 있고, 무엇보다 심석희 선수 자신이 똑똑하고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스포츠스타인데 왜 그깟 코치의 악행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냐고 하며 선수 개인에 대한 의문제기도 있습니다.

이런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이 사건에는 똑똑한 성인여성인 심석희 선수 개인의 책임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사건은 SNS나 댓글에서 잘난 척하면서 "가해자는 나쁜 범죄자인 것이 맞지만 피해자 역시 책임이 있다"라고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들이 제멋대로 생각하는 것처럼 간단하지 않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이런 종류의 지위를 악용한 지속적이고 악질적인 성폭력은 일반 직장사회에서 아주 흔하게 일어납니다. 그리고 가해자와 피해자는 일정한 패턴을 지닙니다. 여의도 한복판에서 법률사무소를 개업하고 제가 가장 첫달에 맡았던 사건 중 하나가 바로 직장내 성폭력 사건에서 피해 여성이 찾아온 사건이었고 이후에도 여러 다양한 직장 성폭력 사건에서 피해여성의 대리인으로 사건을 맡아 해결하였습니다.

이런 종류의 사건은 단순히 사실관계 파악과 법리적용 정도로는 해결책을 찾을 수 없습니다. 피해자의 진술과 사실관계 파악후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단순한 업무라고 생각하면 이런 사건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장내 지배와 종속관계, 가해자와 피해자의 과거 인생과 현재의 생활, 성향 등 많은 것을 조사해서 알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피해여성이 가해자의 지배로부터 사회적, 육체적, 그리고 심리적으로 벗어나게 해야 합니다.

제가 맡았던 사건의 피해여성들은 가난하거나 학력이 낮거나 안 좋은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 반대로 대부분 고학력에 대기업이나 금융기관 등 좋은 직장을 다니거나 의사나 간호사, 회계사, 선생님, 공무원 같은 전문직 여성으로 남들이 다들 부러워할만한 사회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모범생으로 공부를 잘했고, 좋은 대학교를 졸업하여 남들이 다 꿈꾸는 좋은 직장을 다니는 멋진 커리어우먼들이 직장내에서 직장상사의 성노예가 되어 성적인 학대와 지배를 당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똑똑한 여성들이고 자신의 의사를 충분히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는데도 왜 직장상사의 성폭력에 어떻게 그렇게 쉽게 굴복할 수 있었는지, 왜 첫번째 성폭력을 당했을 당시에 경찰 혹은 직장의 관련부서에 신고를 하지 않고 참기만 했는지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심지어 고소인 진술을 하러 경찰이나 검찰에 가면 경찰관이나 검사가 자신은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고 하며 이건 합의에 의한 성관계가 아니냐며 오히려 고소인을 추궁해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피고소인인 가해자 직장상사는 자신은 상대에게 성폭력을 휘두른 적이 없으며 피해여성과 자신은 단지 애인관계 혹은 불륜관계였을 뿐이라고 주장하며 피해여성과 자신이 주고 받은 카카오톡과 전화통화 녹취록을 잔뜩 제출합니다. 피해여성의 고소대리인 변호사로 일하다보면 항상 이런 상황을 겪습니다.

남성 직장상사가 똑똑하고 능력있는 부하 여성직원을 지배하고 성노예로 삼는 이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장의 구조, 가해자 남성 상사와 피해자 여성 직원의 업무 관계, 직장의 안과 밖에서 피해자 여성을 둘러싼 환경, 피해 여성 주변에 어떤 다른 직장동료들이 있는지, 피해 여성의 성장과정은 어떠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이런 사건은 언제나 일정한 패턴이 있습니다. 직장내에서 여성직원들에게 항상 상냥하고 친절하며 교회 오빠처럼 행동하는 남자 직장상사가 존재합니다. 이 남자상사는 정말로 세련되었거나 혹은 세련된 척을 하며 여성들에게 항상 친절한 젠틀맨입니다. 회식 때는 다른 아저씨 상사들처럼 찌개에 삼겹살 이런 것을 먹는 것이 아니라 이탈리아 음식점에 가거나 요즘 여성들에게 핫한 맛집에 가고, 평상시에도 여성 부하직원들과 격의없이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불편사항을 잘 들어줍니다.

이런 자들은 직장내에서 자신의 상관들에게도 평판이 좋습니다. 세련되고 능력있고 부하들, 특히 여직원들에게 신임도 많이 받기에 직장내에서 결국 승승장구하여 크게 출세할 것으로 다들 예상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이미 출세한 자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능력있고 세련된 교회오빠 직장상사가 있는 부서나 팀에 좋은 대학을 나오고 능력있고 똑똑한 여성 부하직원이 배치됩니다. 심지어 이런 여성들은 외모도 출중합니다. 교회오빠 직장상사는 이 똑똑하고 예쁜 부하직원이 자신의 세력하에 들어오자마자 자신이 이 여성을 성노예로 삼아서 육체와 정신을 지배할 것을 일찌감치 마음 먹습니다. 이런 자는 범죄자의 유형 중에서 고도로 치밀하고 머리가 좋은 유형입니다. 이런 자의 행위 중에서 단 하나도 충동적이고 아무렇게나 하는 게 없습니다. 모든 계획을 면밀하게 세워서 하나 하나 실행해나갑니다. 이런 교회오빠 범죄자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상대 여성에 대한 대한 철저한 지배입니다. 그 지배는 단순히 육체적 지배만으로는 안됩니다. 정신적으로도 철저하게 지배해야 합니다.

........여직원들의 영원한 교회오빠 직장상사는 자신의 먹잇감인 똑똑하고 예쁜 부하 여성이 지닌 개인적인 특성을 적극 활용하여 지배해나갑니다. 그 가장 첫단계는 이 여성을 직장 내에서 고립시키고 좌절감을 맛보게 하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이렇게 사이코패스 직장상사가 부하 여성직원을 먹잇감으로 삼은 뒤 정교하게 상황을 통제하여 해당 여성을 터널 속에 가둔 뒤 자신은 마치 구원자처럼 친절하게 굴다가 갑자기 폭력과 협박으로 성범죄를 가한 뒤 피해여성을 성노예로 삼는 경우는 상당히 흔하게 벌어집니다.

이런 머리좋은 사이코패스 가해자를 피해여성의 인생에서 영원히 추방시키려면 피해여성이 용기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저 조용하게 해결하는 방법만을 찾는다면 이런 사이코패스에게서 절대 벗어날 수 없습니다. 홍역을 앓는 것처럼 시끄럽고 괴로운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감수하고 용기를 내어 당당하게 정면승부로 맞서야 합니다. 그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주변 직장동료들의 이해와 도움은 그리 기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도 도와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직장 동료들의 그러한 반응은 당연합니다. 직장에서 사람들이 정의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는 순진한 기대를 하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해 사람들이 모인 직장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이 역시 모범생으로 의존적 경향과 이상주의적 사상을 가지고 자란 피해 여성의 헛된 기대이자 그저 순진한 이상에 불과합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직장에서 이런 일이 어떻게 벌어지겠느냐라고 의문을 갖는다면 한 번 당신의 직장에서 그동안 성희롱이나 성추행 등이 문제가 되어 인사위원회가 열리거나 했던 사건에서 그 가해자가 그 직장에서 인정받는 실세이거나 그 실세의 라인으로 앞으로 실세가 될 인물이었는지, 아니면 다들 무시하는 별거 아닌 인물이거나 혹은 과거에는 실세였으나 이제는 끈 떨어진 힘없는 인물이었는지를 한 번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직장내 성희롱 등 관련 인사위원회에서 이런 악질적 범죄가 다뤄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실세 진짜 악당에게 성범죄 피해를 당하는 여성이 제대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직장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됩니다. 맹렬 여성 직원들도 이런 큰 악마에 대해선 모르고 넘어가거나 알아도 모르는 척합니다. 대신 만만한 상대를 골라 성희롱이니 어쩌니 하며 시끄럽게 굴게 됩니다.

그리고 당신의 직장(대기업이건 종합병원이건 공무원 이건 학교이건 간에) 내에서 여직원들이 웅성거리며 어느 예쁘고 학벌 좋은 여성 직원이 누군가 높은 상사에게 꼬리를 친다고 근거없는 이야기를 하며 해당 여성을 왕따시키고 비웃을 때 당신이 과감하게 나서서 그런 이야기는 근거 없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다른 직원들, 특히 여직원들 앞에서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지 가슴에 손을 얹고 담담하게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이 먼저 그 여성 직원에게 손을 내밀어 커피라도 한 잔 같이 나누고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인지 솔직하게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이 블로그 글은 오로지 직장에서 사이코패스 직장상사의 정교하고 악질적인 범죄행위에 의해 왕따를 당하고 비웃음을 당하며 결국 성폭력을 당해 끝이 잘 보이지 않는 터널 속에서 헤매는 피해 여성들을 위한 글입니다.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방법은 분명히 있고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단지 인생에서 잠깐 시끄러운 시간이 흘러갈 뿐입니다. 그 시간만 지나면 귀하는 그런 악질적인 지배자에게서 벗어나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오직 귀하의 용기만이 귀하를 그런 자유와 평화로 이끌 수 있습니다.

조용한 방법, 그런 것 없습니다.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이깁니다!

여의도 변호사 박영진법률사무소


IP : 211.104.xxx.13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ㄷㄳㅂ
    '21.2.10 12:49 PM (58.230.xxx.177)

    본인이신가 이사람글 자주 올라오네요

  • 2. 아놧
    '21.2.10 12:59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58.230 첫댓글 남자냐?
    아님 싸이코패스 교회오빠 직장상사스타일?


    글의 논지를 확 흐리면서
    다음 댓글의 방향도 틀어버리는 수를 쓰고있네

    찔리냐?

  • 3. 아놧
    '21.2.10 1:00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58.230 첫댓글 남자?
    아님 싸이코패스 교회오빠 직장상사스타일?


    글의 논지를 확 흐리면서
    다음 댓글의 방향도 틀어버리는 수를 쓰고있네요

    찔리나..?

  • 4. 원글
    '21.2.10 1:03 PM (211.104.xxx.130)

    본인 아니구요, 베스트에 오른 신도시 이혼 글을 보러 저 블로그에 봤다가 마침 상단에 이 글이 있는걸 보고 클릭했다가 가져왔어요

  • 5. 아놧
    '21.2.10 1:04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사회초년병때 비슷한일 당할뻔 했는데
    남친에게 털어놓으니

    네가 어떻게 처신했냐고
    되려 나를 뭐라해서
    남친이랑 완전 피튀기게 싸우느라

    상사에게 끌려다니지 않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도래하여ㅡ.ㅡ

    .
    .

    암튼 저에게는 매우 공감가는 글입니다

  • 6. 원글
    '21.2.10 1:04 PM (211.104.xxx.130)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yjlawyer&logNo=221441123158&refe...



    위 링크에서 읽으시면 됍니다

  • 7. egegs
    '21.2.10 1:10 PM (211.104.xxx.130)

    성욕때문에 자기보다 10살~20살은 어린 여자 직원의 인생을 망치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는 저런 사이코패스들이 있다는 것이 놀랍지만, 피해 보시지 말기를 바래서 가져왔습니다

    여자인 입장에서, 단지 상대가 직장에서 잘나가고,세력 있다고 해서 이성적으로 가까운, 성적인 관계가 되고 싶은 마음은 0.01퍼센트도 없을 것 같아요. 여자들도 보는 눈이 있거든요. 10살, 20살 이상이나 많은 이성을 남자로 봐서 연애 감정, 성적인 관계가 되고 싶은 여자는 한명도 없을걸요. 여자들도 연애하고 싶은 상대는 비슷한 또래, 잘난 외모를 가진 남자인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검사들은 '서로 합의한 연애 관계가 아니냐'라고 묻고 성범죄자에게 무죄를 선고한다는 데에 기가 막히네요...

    더러우면 피해다닐 수 밖에요. 조심 또 조심 하시기를 바랍니다.

  • 8. ㅈㄷㄳㅂ
    '21.2.10 1:16 PM (58.230.xxx.177)

    125.182
    알바아니고
    저사람글 올라오고 것도 3년전글
    이게 다른데는 다 퍼져있는데 여기는없다고.


    이 글이 오늘 이렇게 올라왔는데
    대충 링크나 걸지 누가 남의글을 본문을 다 복사해서 올려요.

  • 9. 원글
    '21.2.10 1:21 PM (210.223.xxx.120)

    대충 링크나 걸려다가, 이런 글은 읽기 좋게 본문까지 올려야 좋을것 같아서 그렇게 했고, 저작권에 위배되면 안되니 막줄에 변호사사무소라는 출처를 남긴거에요

  • 10. 안희정 박원순
    '21.2.10 1:31 PM (112.220.xxx.154)

    아 진짜 예리한 글이예요 꼭 읽어보세요

    안희정, 박원순 사건이 이제서야 이해가 가네요.

    피해자가 더 좋아하는데 어떻게 성범죄라는 거지? 이랬는데 와 ~~저렇게 나오면 당하기 십상이겠어요

  • 11. 아놧
    '21.2.10 1:35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처음 봤어요

    다른데는 안가니까....

    두 남자 떠올리며 아주 욕하면서 읽었네요.
    딸이 있었으면 읽으라고 했을 거에요.

    그리고 원글이
    글을 여러번 도배하듯이 올린 것도 아닌데

    링크 안걸고 누가 복사까지 했냐...이러는 건
    여전히
    '글의 논지를 확 흐리면서
    다음 댓글의 방향도 틀어버리는 수를 쓰고있는'행동입니다.

    진짜 본인은 야무지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제 옆에 없었으면 하는
    공감대 형성이 안되는...그렇네요.

  • 12. ㅇㅇㅇㅇ
    '21.2.10 1:45 PM (211.192.xxx.145)

    그럼 소파 승진이란 말이 애초에 안 나왔겠죠.
    여자들이 더 일찍 직업 가진 외국에서 나온 말이고요.
    어느모로 보나 남성적 매력이 없지만 돈, 직위 때문에 달라붙는 여자들
    내 눈으로 안 본 것도 아니니까요.

  • 13. ...
    '21.2.10 1:46 PM (175.223.xxx.5)

    그만가져오세요

    광고글을 왜 퍼와요

    저런 과대광고도 불법인데

  • 14. ...
    '21.2.10 1:48 PM (121.134.xxx.195) - 삭제된댓글

    이 글 좋아요
    이런 관점에서 까놓고 쓴 글 어디 다른데 있으면 가져와보세요.

  • 15. ..
    '21.2.10 2:00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병신같은 글이예요
    저글의 요점은 ㅡ갑자기 폭력과 협박으로 성폭행을 가한뒤ㅡ그내용만 보면돼요
    안희정 박원순이 폭력과 협박을 썼나요?

  • 16. ----
    '21.2.10 2:22 PM (121.133.xxx.99)

    병신같은 글이네요..사회생활 대기업 20년 넘게 한 사람으로...병신같은 글이구요..
    변호사 광고 그만..

  • 17. 약간 팬?
    '21.2.10 8:57 PM (61.85.xxx.153)

    저도 이 변호사님 블로그 가끔 가서 새 글 읽고 그래요 ㅎㅎ
    정말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글이 많아요
    글빨도 좋고요
    덕분에 올만에 가서 새글을 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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