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운전연수선생이 밥을 사달라네요
운전연수선생이 데이트 인 줄 아는지 동네식당 소개하니까
구렁이 담 넘듯 밥 사준다는 소리냐고 하길래 아니라고 했어요
결혼 여부 이야기 안 했는데 싱글 인 거 눈치 챈 거 같아요
그러다 사람 이야기가 나왔는데 제가 사람 괜찮은 경우 거의 없다
회의적으로 못 박으니 의견 제시하다 찔렸는지 꼬리 내리더라구요
한국사회에서 싱글은 오다가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기혼자라고 하는 게 편하단 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싱글이라고 하면 아줌마들도 큰 관심 갖고 폭풍질문을 하구요
무엇 보다 제말투도 고쳐야겠어요 피곤하네요
1. ...
'21.2.10 9:31 AM (223.62.xxx.31)헐 드라이브 데이트 나온줄
사담 일절 안하고 그런 낌새 보이면 운전질문 도로질문으로 응수했어요2. ..
'21.2.10 9:36 AM (223.33.xxx.144)윗님은 야무지시네요
3. ...
'21.2.10 9:38 AM (220.116.xxx.156)연수선생 바꾸시면 되겠네요
학원 소속이면 사생활 질문 많이 해서 신경쓰여서 운전 위험해서 안되겠다고 민원도 넣으시고요4. ...
'21.2.10 9:44 AM (27.179.xxx.85)첫댓이에요
느물거리는거느없었는데도 말 트면 개인 이야기를 그리 하더군요
살아온 과정, 부모님 이야기 등등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미리 질문거리 여러개 생각하고 질문하고 화제전환 하곤 했어요5. ...
'21.2.10 9:52 AM (220.116.xxx.156)작업건다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그냥 공짜밥 얻어먹으려고 집적대는 걸 수 있어요.
의외로 운동강사 같은 사람들 가운데도 공짜 선물, 공짜밥 이런거에 껄떡대는 놈들 제법 많거든요.
수강생들이 선생이라고 좀 저자세니까 그거 이용한 거지근성 가진 놈들 많아요
어디서나 그런 싸구려 수법만 가진 놈들이 어찌나 많은지...
선물, 밥 챙기다가 낚시에 하나 걸리면 더 좋고...
그냥 그런 과라 생각하고 윗님처럼 화제전환이 가능하면 그리 대처하시고, 아님 연수 선생 바꾸는게 낫죠6. 동네
'21.2.10 9:55 AM (223.62.xxx.52)식당 소개를 왜 해요? 운전연수 하면서
7. ???
'21.2.10 10:02 AM (121.152.xxx.127)식당소개는 왜 하나요 진심궁금
8. 방역지침
'21.2.10 10:05 AM (175.122.xxx.249)운전 연수도 마스크 쓰고 조심히
받거늘
같이 밥을 먹다니요.
아니아니될 말이지요.9. ..
'21.2.10 10:05 AM (223.33.xxx.84) - 삭제된댓글네 공짜밥 먹으려고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지난 번 여자선생님도 그런 늬앙스라 각자 해결했는데
지갑 잘 닫아야겠어요
관심도 없고 꼬르륵 소리인지 몰랐는데 지기 배속 소리를 듣고 밥을 달라고 신호를 하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연수 끝나고 다음 동네로 이동하기 전에 가라며 사람들 많이 가는 가성비 좋은 동네 백반집 소개드렸어요
다들 이 정도도 말 안 하시나요?10. ..
'21.2.10 10:08 AM (223.33.xxx.84)네 공짜밥 먹으려고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지난 번 여자선생님도 그런 늬앙스라 각자 해결했는데
지갑 잘 닫아야겠어요
관심도 없고 꼬르륵 소리인지 몰랐는데 자기 배속 소리를 듣고 밥을 달라고 신호를 하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연수 끝나고 다음 동네로 이동하기 전에 가라며 사람들 많이 가는 가성비 좋은 동네 백반집 소개드렸어요
다들 이 정도도 말 안 하시나요?11. ...
'21.2.10 10:09 A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말투의 문제가 아닌데, 결론을 엉뚱하게 내시네요.
12. ㅎㅎ
'21.2.10 10:11 AM (175.211.xxx.81)저같으면 밥한끼 먹을 수는 있을거 같아요
13. ..
'21.2.10 10:12 AM (223.33.xxx.42)시간대가 안 맞아 단기로 짧게 받는데 이번이 3번째 선생이에요
처음 할아버지 선생님은 제가 박카스니 커피 드리니까 변하길래(대충 농땡이 침) 요즘은 아예 그런 거 준비 안 하거든요
이러면서 또 배워가나봅니다14. ...
'21.2.10 10:13 AM (114.200.xxx.117)말투의 문제가 아닌데, 결론을 엉뚱하게 내시네요.
뭐 이런저런 말을 섞지 마세요.
불편해도 참으시고 ..15. 어디서 수작질을
'21.2.10 10:14 AM (121.190.xxx.146)공짜밥이던 흑심이 있던 어디서 수작질을....
선생 바꾸시는게 낫겠어요. 못바꾸면 말을 섞지 않는 쪽으로 .....16. ...
'21.2.10 10:17 AM (106.102.xxx.20) - 삭제된댓글사담 박카스 이런것이
남자에게는 (젊으나 늙으나) 여지 주는 걸로 느껴질 수 있어요
남자는 착각의 동물이라
저같음 운전 관련한 얘기만 하고
차갑게 대할 듯
박카스 이런것도 주지 말고17. ..
'21.2.10 10:19 AM (223.33.xxx.70) - 삭제된댓글아버지 나이 때 분도 착각을 하시나요?
그 땐 결혼하라고 잔소리 할까봐 남편이야기 하길래 있는 것 처럼 했어요18. ..
'21.2.10 10:20 AM (223.33.xxx.70)아버지 나이대 분도 착각을 하시나요?
그 땐 결혼하라고 잔소리 할까봐 남편이야기 하길래 있는 것 처럼 했어요19. ㅇㅇ
'21.2.10 10:22 AM (112.161.xxx.183)전 여자한테 받았는데 한적한 곳 가서 밥먹고 가자 소리하던데요ㅜㅜ 얻어먹는게일상인듯 했어요
20. ...
'21.2.10 10:28 AM (106.102.xxx.20) - 삭제된댓글ㄴ 뭐 그 할아버지는 착각한것 같진 않은데
그 경우는 내가 돈내고 배우는거니
내가 갑이라는 태도로 대하세요
친절하고 배려하면 쉽게 보는 사람들 많아요21. 그 사람들
'21.2.10 10:29 AM (1.253.xxx.29)수법인가 봅니다.
25년전 연수 받을 때 그 지역 관광지로
가자고만 해서
갔는데 도착하니까 먹는 걸
사달라더라구요~
마침 지갑을 안 들고가서 돈없다했더니
표정이 떨떠름...22. 음...
'21.2.10 10:36 AM (61.83.xxx.94)20대 중반 결혼 전에 면허 땄는데..
연수 담당이 저랑 동갑이어서 재밌게 잘 배우고 연락하며 지냈던 기억이 있네요.
밥도 같이 먹고, 그쪽 친구들이랑 같이 술자리 한 기억도..
전 딱 친구였네요 ㅋ23. ....
'21.2.10 10:42 AM (221.157.xxx.127)사적인얘기 뭐하러하나요
24. 호수풍경
'21.2.10 10:46 AM (183.109.xxx.109)사담할 정신이 있나요???
핸들 꽉 잡고 앞에 보느라 말할 정신도 없던데요...
운전 잘 하나봐요...25. ..
'21.2.10 10:47 AM (223.33.xxx.70)이제 사담 일절 안 할 거에요
말투니 뭐니 사담을 응해준 게 문제네요26. ....
'21.2.10 11:00 AM (221.161.xxx.3) - 삭제된댓글어머~
저도 운전연수 할까 생각중이었는데..
이런경우가 있군요...
미혼 싱글들 엄청 당하겠네요 조심해야겠어요27. 선긋기
'21.2.10 11:10 AM (121.162.xxx.174)밥 사준다는 말이냐고 ㅋ
건조하게 아닙니다 친구랑 가세요 하셔야죠
밥 한끼 먹을 수도 있다
친구가 될 마음이면요. 아닌데 왜요?
연수시면 릴렉스를 위한 스몰토크외 대화는 안하시는게 안전을 위한 거란 걸
님도 알고 갸 도 알고 저도 아는 ㅎㅎㅎ28. ㅇㅇ
'21.2.10 12:33 PM (180.230.xxx.96)저는 당연 동네식당 소개하니
농담으로 그냥 맞춰서 리엑션 해준걸로 보여요
근데 그 분위기는 본인이 더 잘 알겠죠 뭐.29. ..
'21.2.10 12:56 PM (121.178.xxx.200) - 삭제된댓글운전연수선생이 데이트 인 줄 아는지 동네식당 소개하니까
구렁이 담 넘듯 밥 사준다는 소리냐고 하길래 아니라고 했어요
ㅡㅡㅡ사 달라고 한 게 아니잖아요.
윗님 댓글이 맞는 듯.
사 주세요....그런 줄.30. ..
'21.2.10 1:00 PM (223.33.xxx.138)그냥 리액션은 아니었어요
안 해도 되는 본인 개념 있는 척 하는 발언 반복해서 귀가 따가웠구요
저는 이제 사담 안 할 거라 신경 끄기로 했어요31. 헐~
'21.2.10 4:53 PM (110.11.xxx.161)저희 샘은 캔커피도 거절하시던데요.
지방에서 유명한 강사신데,항상 길거리 자판기에서 본인돈으로 꼭 드시고..카페에서 테이크아웃 해드린다해도 절대 사양~
오래 강사생활하실려면 선을 지키셔야할듯..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168297 | 손질 필요없는 세련된 헤어스타일은 무엇일까요? 9 | ㅇㅇㅇ | 2021/02/10 | 4,475 |
| 1168296 | 감사해요 7 | 어떤 아줌마.. | 2021/02/10 | 972 |
| 1168295 | 19금) 케겔운동에 좋은 웨이트기구가 있네요.. 4 | ... | 2021/02/10 | 7,185 |
| 1168294 | 부모한테 용돈 받으면서 고가의 선물을 사준다면? 14 | 진짜 | 2021/02/10 | 2,788 |
| 1168293 | 간호사되면 인맥이 의사 약사로 되나요? 18 | ㅎㅅ | 2021/02/10 | 5,074 |
| 1168292 | MBC 서울시장 여론조사.jpg 9 | 끝났네요 | 2021/02/10 | 2,091 |
| 1168291 | 윤정희 형제들이 입장문 냈는데... 딸부분.. 130 | ... | 2021/02/10 | 30,117 |
| 1168290 | 그냥 하면 되는데, 안 하고 한숨만 쉬어요. 2 | ㅇㅇ | 2021/02/10 | 1,809 |
| 1168289 | 부산분들 해저터널 막아주세요 15 | 어째요 | 2021/02/10 | 1,973 |
| 1168288 | 영드 the fall 볼만해요 13 | ㅇ | 2021/02/10 | 2,056 |
| 1168287 | 내연남 만나러 집비우고 딸방치한 엄마 51살 13 | ... | 2021/02/10 | 7,193 |
| 1168286 | 코스피가 더 내려갈까요 9 | ㅇㅇ | 2021/02/10 | 2,480 |
| 1168285 | 요즘 게 맛있을까요? 1 | 간장게장 | 2021/02/10 | 693 |
| 1168284 | 심한 우울증은 치료 안되는거 같아요 8 | ㅇㅇ | 2021/02/10 | 3,360 |
| 1168283 | 아이폰 불편한가요? 18 | ㅁㅈㅁ | 2021/02/10 | 2,278 |
| 1168282 | 사춘기딸 대화를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23 | 분노에차있는.. | 2021/02/10 | 4,656 |
| 1168281 | 만두국에~ 1 | 만두국에~ | 2021/02/10 | 1,156 |
| 1168280 | IP우회해서 베스트 올렸다? 국정원의 돈을 받았던 한 청년의 폭.. 1 | KBS시사직.. | 2021/02/10 | 638 |
| 1168279 | 대학입학)6월초 제대,휴학해야할까요? 5 | 고견 여쭙니.. | 2021/02/10 | 882 |
| 1168278 | 모처럼 명절다운 소식 -펌 6 | 명절은집에서.. | 2021/02/10 | 2,176 |
| 1168277 | 주식때문에 미쳤나봐요. 29 | 긍정긍정 | 2021/02/10 | 20,614 |
| 1168276 | 댓글인데 참 위험한 발상이라고 봐요. 17 | 위험한 발상.. | 2021/02/10 | 2,421 |
| 1168275 | 실화탐사대 역대급 목사 또 나왔네요 1 | ㆍㆍ | 2021/02/10 | 1,862 |
| 1168274 | 성인인데.. 시력이 왔다갔다 할수 있나요?? 1 | 시력 | 2021/02/10 | 1,143 |
| 1168273 | 엄마는 내연남 만나러 7세 딸 홀로 2~3일 집에 방치. 10 | 분노가치민다.. | 2021/02/10 | 5,2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