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일이네라는 말 듣기좋은 말은 아닌거같아요
일이 많아져서 예민한 상태인데 상사가 지나갈때마다
큰일이네라고 한마디 하고 지나갑니다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지 점점 짜증이 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1. ...
'21.2.10 7:39 AM (112.214.xxx.223)네...
지나가는 말 한마디도 놓치지않고 반응하는 사람 피곤해요2. 그럼 뭐라고
'21.2.10 7:42 AM (121.190.xxx.146)그럼 큰일이네말고 상사가 뭐라고 해야할까요?
매번 수고하네 하고 지나가면 수고하네도 듣기좋은 말이 아니라고 비꼬는 거냐고 글 쓸 것 같으네요.
저도 첫댓님과 마찬가지로 때마다 파르르 반응하는 사람 피곤해요. 별 말도 아니고 매일 야근하니 인사치레로 하는 말이구만3. 스트레스때문
'21.2.10 7:42 AM (118.218.xxx.75) - 삭제된댓글예민한 건 맞는데, 상처받지 마시고...
아! 내가 스트레스 때문에 예민하구나. 깨달으시길.
그런 걸로 짜증 폭발하면 원글님만 손해봐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요!4. ..
'21.2.10 7:43 AM (222.237.xxx.88)예민하게 받아들일 말은 아니에요.
5. ,,
'21.2.10 7:43 AM (27.164.xxx.253)걱정을 크게 해 주시는구만요
6. 휴...
'21.2.10 7:49 AM (14.52.xxx.225)님같은 부하직원 정말 큰 문제예요
뭔 얘길 해도 마음이 꼬여 있으면 그래요.7. 그게
'21.2.10 7:49 A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네 예민하시네요.
본인을 위해서도 릴렉스해야 할 것 같아요.8. ㅇㅇ
'21.2.10 7:55 AM (39.7.xxx.194)상사가 지나갈때마다 큰일이네 라고 하면 짜증나는거 맞는데요...
9. 그러게
'21.2.10 8:13 A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짜증나는거 맞는데 첫댓글 선점으로 계속 비슷한 반응이 나오는거
10. 그게
'21.2.10 8:17 A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짜증난다고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내 마음 내가 다스려야지
상사 주둥이를 닥치게 할수도 없고요.
근데
마스크 쓰고도 그러고 다녀요?11. 힘들
'21.2.10 9:03 AM (121.165.xxx.46)힘들겠다 소리 같은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사람이 싫은거죠뭐12. 나름
'21.2.10 9:16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걱정 해주는 소리 인듯 한데
실직적인 도움없이 입만 보태니 짜증날 것 같기도 해요
힘든거 알아준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위로가 되실까요?13. ...
'21.2.10 9:36 AM (121.143.xxx.82)고생한다.. 이렇게 받아들이셔요
14. ㅇㅇㅇ
'21.2.10 9:51 AM (211.192.xxx.145)늦게 일하는데 상사가 옆에 지나가면 상사도 같이 일하고 있단 거 아니에요?
15. 산토리니
'21.2.10 9:54 AM (39.7.xxx.210)좀 둔하게 살아야 행복합니다
16. ..
'21.2.10 10:07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걱정해주는 말인것 같은데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거 아닌가요?
좀 둔하게 살아야 행복합니다2217. 큰일이라고
'21.2.10 10:37 AM (211.36.xxx.35) - 삭제된댓글하면 큰 일 아닌 것도 심장 쿵해요 그걸 어찌 예민하다고 하나요
그 말 들으면 심장 떨어지니까 좀 자제해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본인도 자기 말버릇을 모르니까 알고 있는 것도 괜찮죠18. 음
'21.2.10 12:46 PM (121.135.xxx.6)이런건 솔직히 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원글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듣기 좋은 말은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