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경인듯
몸은 찌지도 마르지도 않은 딱중간이고 오십견 증세도 아직은없어요. 직딩이라 시간도없고 특별하게 하는 운동 없고 아침에 일어날때 침대에서 십분정도 스트레칭하는게 다에요..
몸에 아무 변화없는 분들도 혹시 계신가요?
1. 저요
'21.2.9 9:59 PM (121.165.xxx.46)생리 스트레스 없으니 살거같은데요
운동 많이 했던 사람이라
근육양이 있어요
다행히 멀쩡하네요. 60살
비교적 멀쩡해요.
제 나이에 벌써 계단 내려가는거 못하더라구요2. .....
'21.2.9 9:59 PM (222.69.xxx.150)몇 살이세요?
전 49살인데 슬슬 들쭉날쭉 하기 시작했어요.3. ..
'21.2.9 9:59 PM (118.218.xxx.172)전 1년됐어요. 아직은 괜찮은데 겁나네요~~~ 저도 뭘 미리 준비해야하나 걱정되네요
4. 오십
'21.2.9 10:00 PM (180.182.xxx.15)72년생이에요
5. 전
'21.2.9 10:02 PM (116.123.xxx.207)49세 완경 , 원글처럼 별 증상 없었어요
일년 쯤 후에 열이 났다 꺼졌다 하는 증상 왔는데
그리 심하지 않았어요6. 57세
'21.2.9 10:06 PM (223.38.xxx.71)오십견 오고 족저근막염 오고... ㅠㅠ
내 몸이 왜이러나 했더니 폐경 때문인가 싶더군요
봄. 여름... 딱 두번 생리하고 여태 안했으니 완경인거죠?7. ㅇㅇ
'21.2.9 11:11 PM (125.182.xxx.27)몇년있으면 오네요 관절이 하나씩고장
8. .....
'21.2.9 11:11 PM (119.149.xxx.248)규칙적이다 딱 끊기신건가요
9. 53인데
'21.2.9 11:44 PM (116.127.xxx.173)폐경은 아직아니지만 불규칙이되어가고
드디어 한달쯤전부터 몸이 ㅜ너무아파요
운동매일하는데 요즘들어걷기는 많이안하는것 빼고는ㅜ
아파서 운동해야겠다는 말이 이해가가네요
죽어라 하려구요ㅜ10. 어머나
'21.2.10 12:04 AM (125.178.xxx.135)72년생이신데 완경이군요.
과정 좀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요즘 생리 주기가 점점 짧아지던데 그 과정도 있나요~11. .....
'21.2.10 12:07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53세분 몸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아픈가요??
12. 54인데
'21.2.10 6:25 AM (222.236.xxx.134)완경이예요.
위에 72년생분 생리주기도 짧아지고 횟수도 점차 줄어 들어요.
나중엔 2개월에 한번 3개월에 한번 6개월에 한번 이런식으로 생리가 없어져요.
그리고 완경되면 질도 굉장히 건조해지고 그러면서 저는 많이 가렵더군요.,
갱년기 증후군은 다 겪어요.
몸에 열 나고 감정기복이 심하고 얼굴주름이 보이기 시작해요,
여자로선 다 됐구나 싶고 할머니로 가는 초입단계로 느껴져요.13. ...
'21.2.10 8:40 AM (183.98.xxx.95)지금 생리 안한지 3개월됐다고 완경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병원에서는 6개월이라고 하더라구요
작년에 두달 넘게 안하더니 또 규칙적으로 했어요
올해 또 두달을 넘기려고 하는데
저는 무릎 어깨 여기저기 뻐근해요
병원갈 정도는 아니고
그리고 속에서 열이 확 났다가 가라앉아요
매일 그러는건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
또 잠을 푹 못자고 중간에 자꾸 깹니다
화장실가는건 아니고
제 친구는 땀이 너무나서 병원가서 약 처방받았대요14. 위에57세
'21.2.10 9:2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