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아버지가 우짜고 계신지 너무 궁금해요..
근데 너무 실감이 안나서 제가 못보는 어딘가에 계실거같은데
어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해요.
전화녹음을 자주 듣는데 전화드리면 그 특유의 음성으로
(그냥 있지!!!별일없다!!!)그리말씀하실거같고..
그 한마디면 제 마음도 편해질거같은데...답답하네요..
법없이도 사실 착한 분이셔서 좋은곳에서 편히 계시리라 믿는데
너무 궁금해요......
언제쯤 실감이 날까요?
눈물도 나오지않고...정말정말 실감이 안나요.
꿈에서라도 근황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1. 엄마딸
'21.2.7 10:52 PM (112.148.xxx.5)저희엄만 8년전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신지 몇달후에
아빠꿈에 처음으로 나오셨대요. 모르는 아줌마들이랑
새로 사귄친구들이라고ㅠ 엄마가 참 활발한 성격이셨는데..그후로 그곳에서도 잘계실거라..믿고 사네요.
그쯤이 젤 실감이 안날때에요..저는 지금도 뜬금없이 눈물날때가 있네요2. ...
'21.2.7 10:54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그냥 있지.
별일 없다.
굳세게 샬아라.3. ㅠㅠ
'21.2.7 10:55 PM (217.149.xxx.159)윗님 글 너무 찡하면서도 슬프면서도 뭉클하네요 ㅠㅠ.
오죽하면 엄마가 아빠 꿈에 나타나셨을까 ㅠㅠ.
원글님도 첫댓글님도 힘내세요 ㅠㅠ.4. 하실 듯
'21.2.7 10:56 PM (125.176.xxx.76)그냥 있지.
별일 없다.
굳세게 살아라.5. 00
'21.2.7 11:02 PM (14.45.xxx.213)우리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고모들 중 가장 못사는 고모가 젤 슬퍼하셨거든요. 못 살아서 엄마 마음 젤 아프게 한 거 같다구요. 근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50일 쯤 지나서 꿈에 할머니한테서 전화가 왔대요. 고모가 너무 기뻐 어떠시냐고 물으니 할머니가 이제 곧 간다고. 이때까지 어디 간다고 기다렸는데 지루했다고. 이제 곧 좋은 곳애 간다고 연락했다 하시더래요. 그 꿈을 꾸고나서 거짓말처럼 마음이 너무 평온해지고 슬픔도 가시고 엄마 걱정도 사라졌다고.. 엄마가 슬퍼하지 마라고 49제 때 소식 전하고 가신 거라고.. 우리집은 기독교라 49제 같은 거 하지 않거든요. 근데 꿈 꾼 날짜가 딱 그 즈음이었다고 하네요. 님 아버님도 먼 깅 가시기 전에 꼭 소식 전해주시고 가면 좋겠네요..
6. 49재
'21.2.7 11:05 PM (217.149.xxx.159)49재.
7. ㅇㅇ
'21.2.7 11:20 PM (5.149.xxx.57)잘 지내고 계실겁니다. 힘내세요.
8. 소름...
'21.2.7 11:27 PM (221.157.xxx.193)저희 아빠도
돌아가시고 얼마뒤에
꿈에서 전화가 왔어요.
전 너무나 반갑고 좋아서
아빠~~~!!!!!아빠 어디야???
그렇게 물었더니
휴게소라고...
휴게소가 어딘가...싶었는데
14님 댓글보니 알겠네요..
우리아빠도 어딘가로 가기 위해서
휴게소에서 기다리고 있었나봐요.
와...뭔가 정말 신기하고 오묘하네요.
사후세계가 정말 있나...
아빠돌아가시고 첫 제사때
그날 밤에도
꿈에 아빠 전화가 왔었어요.
잘 먹고간다고..
엄마한테 수고했다고 전해달라고....9. 음
'21.2.7 11:57 PM (125.186.xxx.94)전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20일 후쯤
전 사정상 집에 있었고 나머지 온 가족들이 혼자 계신 어머님 댁에서 새해를 맞으러 갔었어요
근데 시아버님이 제 꿈에 나오셔서는
그 집에서(사신던집) 온 가족과 즐겁게 노시면서 넌 왜 안오니? 얼른와라 하시더라구요
아마 온가족 모인곳에 같이 계신 것같았어요
놀러오셨나봐요10. 3월이면
'21.2.7 11:58 PM (125.190.xxx.127)엄마 하늘나라가신지 3년째이신데 아직도 잘모르겠어요.
꿈에 3,4번 나오셨나 꿈에 보이는게 좋은건지나쁜건지....11. ᆢ
'21.2.8 12:13 AM (223.62.xxx.219)댓글들이 왜 이리 슬픈지..
그리고 왜 이리 다 믿기는지..ㅜ12. ㅇㅇ
'21.2.8 12:33 AM (123.254.xxx.48)저도 이제 4년째인데 3년까지는 정말 기분이 왔다갔다 해요.
올해 드니 좀 나아지는데 모르겠어요 또 왔다갔다할지
한동안 느낌이 이상했어요. 잠에서 깨면 아빠가 있는것 같고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고
지금은 그 느낌은 안나요.
저는 처음보다 날이갈수록 힘들었네요.13. ...
'21.2.8 12:35 AM (175.113.xxx.105)일년전 남편.. 하늘나라 간지 며칠만에 꿈에서 환한 빛을 내며 안방 문 열고 나와 저에게 따뜻하라고 잠파 입혀주고 떠났어요.. 춥지 말라고...
14. ㅁㅁ
'21.2.8 1:52 AM (61.85.xxx.153)어느정도 쉬시다가 다른 집에 잘 환생하실거에요 ㅠ
15. ᆢ
'21.2.8 8:35 AM (223.62.xxx.219)위에 잠바 입혀 준 남편글,뭉클하네요..
16. 저도
'21.2.8 8:39 AM (39.17.xxx.115)저도 궁금해요.
아버지 가신 지 한 달 조금 더 됐는데..17. 폴리
'21.2.8 8:48 AM (211.244.xxx.207)신기하네요
49재 지내지 않는데도...
저도 남편글 ㅜㅜ 뭉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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