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쉬는날이라 전편 다시봤네여. 다시 봐도 너무 재미있고 이선균이 왜이리 섹시해 보이는지 ㅎㅎㅎ
나이 50에 막 설레이더라구요.
어제 쉬는날이라 전편 다시봤네여. 다시 봐도 너무 재미있고 이선균이 왜이리 섹시해 보이는지 ㅎㅎㅎ
나이 50에 막 설레이더라구요.
이선균 목소리 끝장이죠.
발음은 저음이라 뭉개지지만 꿀같은 목소리
호통 안치고 나긋나긋 말하니 참 좋더라고요
이전에 파스타 같은 드라마에선 매력을 못느꼈는데
나저씨 보고 목소리에 더욱 반했어요.
그나저나 저도 올해 50인데 ㅎ
저는 이선균씨 건들건들 걷는 걸음 걸이가 너무 좋아요 ㅎㅎㅎ
이선균 연기를 잘하는거 같아요.
어제 보면서 또 눈물 한바가지
쏱았네요
저도 이선균 심하게 설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