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같은곳에 며늘아 오지말라는 현수막
좀 거슬리네요
뭘 오라마라?
당연히 안가는건데 선심쓰듯
오래도 절대안감...
1. 뭘
'21.2.5 2:15 PM (121.165.xxx.46)그런데다 지자체지원금을 쓰나요
현수막도 비싸요.
가족마다 다 알아서 하는거죠2. 그만큼
'21.2.5 2:18 PM (14.52.xxx.225)분명하게 의사 표시 해서 부담 덜어주려는 거 아닌가요?
호의는 좋게 받아야지 사사건건 트집 잡는 게 며느리 개성인가요?3. 그거
'21.2.5 2:18 PM (223.33.xxx.63)며느리 오라가라 하는말 아닌데요. 노인들에게 하는 말인데
4. 따지고 들면
'21.2.5 2:19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안 갈 며느리가 그 동네 현수막 볼 일도 없죠^^
그냥 이번엔 귀성을 하지도 말고 기대하지도 말라는 의미로만.5. 흠흠
'21.2.5 2:20 PM (125.179.xxx.41)이게 불편한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가족마다 알아서 안하니까 캠페인하는거구요
며느리들에게 얘기하는거아니고
그지역 어르신들에게 하는말인데?????6. 투덜이
'21.2.5 2:20 PM (223.39.xxx.91)며느리 오는거 기대하지마라 그말이잖아요. 노인 홍보용이더만
7. 비타민
'21.2.5 2:21 PM (39.7.xxx.161)할머니 할아버지 보라고 만든 거잖아요......
8. 별걸 다
'21.2.5 2:23 P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할머니 할아버지 보시라고 만든 거쟎아요
9. 허허허
'21.2.5 2:24 PM (222.110.xxx.207)어후 프로불편러. 공익 캠페인 같은거잖아요
10. 그럼에도
'21.2.5 2:30 PM (122.37.xxx.124)오라는 어르신들이 느끼시라고 한거임 ...
11. 쳇
'21.2.5 2:35 PM (39.7.xxx.39) - 삭제된댓글아들아~도 아니고 며늘아???
며느리는 일꾼이라 그런거죠
게다가 오지마라에서 끝난게 아닌
조용해지거든 오거라?12. 아마
'21.2.5 2:36 PM (222.117.xxx.175)노인에게 하는 말일겁니다.
오지 말라고 하고 이동도 금지지만 내 며느리는 오겠죠. 뭐 이런말 하는 노인네도 있더만요.13. 방답32
'21.2.5 2:38 PM (112.164.xxx.231)참
별 걸 다...
피곤하게도 산다.14. ...
'21.2.5 2:42 PM (223.39.xxx.123)피곤하게 사신다222
15. ㅇㅇㅇㅇ
'21.2.5 2:47 PM (211.192.xxx.145)하느님
개독교 하느님 말고
제발 내 주위에 개독교인들과 이런 불편러들은 없게 해주십시오.16. 참나
'21.2.5 2:59 PM (116.34.xxx.62).. 굳이..
17. ....
'21.2.5 3:36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노인 계몽하는 걸로 보입니다.
며느리 입장에서 좋아요.
정부에서 자꾸 알려줘야 노인들도 생각이 바뀌어요18. ㅎㅎ
'21.2.5 4:12 PM (119.193.xxx.19)당연히 안가는건데 선심쓰듯 ..이라시니..ㅎㅎ
노인들에게 기대 말자는 거 같은데...
그리고 현수막 요즘 가격 쌉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