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무 1.5kg
알배추 600g
천일염 2T(절일때), 60g(국물)
뉴수가 1t(절일때)
고추가루 3C
물 4L
마늘, 생강
설탕 1T
위와 같이 넣고 있어요.
냉장고에 넣을때
배 1개 (또는 사과)를 얇게 넓은 조각으로 썰어서
국물 속에 넣어요.
그런데
맛은 있는데 국물이 끈적거려서 보기 싫은데
왜 끈적거리는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재료 :
무 1.5kg
알배추 600g
천일염 2T(절일때), 60g(국물)
뉴수가 1t(절일때)
고추가루 3C
물 4L
마늘, 생강
설탕 1T
위와 같이 넣고 있어요.
냉장고에 넣을때
배 1개 (또는 사과)를 얇게 넓은 조각으로 썰어서
국물 속에 넣어요.
그런데
맛은 있는데 국물이 끈적거려서 보기 싫은데
왜 끈적거리는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끈적거리니까 넣지말라는 고수들 많던데요.
그래서 뉴슈가나 과일 갈아 넣는데
전부 다 넣으셨네요
설탕이 범인
근데 나박 김치가 끈적일정도로설탕을넣었어요?
깍두기담을때 설탕량이 과해서 콧물처럼 느른한건 봤지만
국물있는 나박지까지?
설탕 1T ...넣지 말까요?
설탕넣으면 걸죽해져요.
뉴슈가만 넣으세요
과일은 넣지만 설탕이나 뉴스가 넣은적 없어서..
국물 끈적거리는게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간만 맞으면 안넣어야 더 시원하게 익을걸요.
설탕을 많이 넣었다.
대파를 넣었다.
무 자체에 전분기가 많았다.(무도 전분기가 있대요)
위의 이유중 하나나 몇개 겹치면 그렇게
코같이 된대요.
설탕이 문제였나보네요.
감사합니다.
대파도 설탕에 이은 유력한범인 후보에요.
대파는 아닐걸요
예전 청량리 갈비맛집 동치미가 유명이었는데
레시피가 딱 무 손가락길이로 썰고 소금물에
슈가
대파 잔득 파란잎통채위에 푹 덮어 익히기였거든요
대파가 끈적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쪽파를 쓴다는군요.
저도
대파 설탕 이라 생각
예전 총각물김치가 풀인줄 알았던 사람입니다.
원인는 바로 무우였어요.
그런 끈적거림이 나오는 무가 있었더라구요.설마 설탕 1숟갈에서 끈적거림이 나올까요..설탕물도 아닐텐데요.
전 총각 물김치 담그고 다 버렸었어요. 무우가 이상했다고 가게 아줌마들이 항의하는 소리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