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엔 떡국만 끓이는데
형님이 어머니 살아계실때 탕국도 끓이셨다는데
형님이 지내시면서 떡국만 끓여도 될까 하시네요
저는 형님맘대로 하시라했는데
다른집은 어떻게하나 물으시네요
뭐가 원칙?인가요
설날에 탕국끓이시나요
...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21-01-30 15:55:12
IP : 125.134.xxx.1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30 4:00 PM (211.58.xxx.158)설에 모이시나요
제사나 명절이나 집안 하던대로 하면 되죠
형님이 줄이고 싶은데 원글님 눈치가 보이시나
그냥 떡국만 끓이셔도 되요2. ..
'21.1.30 4:13 PM (113.52.xxx.123)제사 준비하시는 분 뜻대로 하시리하세요.
줄이실수 있게3. ...
'21.1.30 4:14 PM (125.134.xxx.171)근처에 사시는데 차례 지내시겠다해서
남편만 보내려해요
형님댁도 아들하나 외국 가 있고 코로나지만
참 현실은 안가보기도 그러네요
형님도 차츰 줄이려는데 남자둘 눈치도 보이고
저한테 동의도 얻고싶은가봐요
저는 무조건 형님편한게 좋죠4. 제사없어도
'21.1.30 4:20 PM (222.96.xxx.44)저희는 탕국 끓여요
왜냐면 너무 맛있어서 먹고싶더라구요
설에 가족 모이면 탕국 끓이는게 좋을듯하네요5. 아뇨
'21.1.30 4:32 PM (112.169.xxx.189)떡국 자체가 국이라 안끓여요
친정도 시집도요6. ...
'21.1.30 4:33 PM (223.38.xxx.96)탕국 끓여서 그 국물에 떡넣어 떡국으로 먹어요.
탕국은 정말 고급스러운 음식같아요. 은은하면서 진한 맛.7. 원글이
'21.1.30 4:40 PM (125.134.xxx.171)형님한테 댓글 보여드려야겠어요
탕국이 좋은재료 듬뿍들어가서 맛이좋죠^^8. 탕국이 뭔가
'21.1.30 4:43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찾아봤어요.. 제사를 안 지내봐서
여러 스타일의 국이군요..
맛있을 거 같지만 전 떡국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9. 형님마음
'21.1.30 11:23 P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저는 지내는 사람 권한이라 생각되어요
형님이 탕국 하시자 하면 하는 거고 떡국만 하자 하시면 떡국만.
토달지 않고 뒷말도 하지 말고 따르기.10. ᆢ
'21.1.31 8:04 AM (58.140.xxx.92)설날엔 떡국.추석엔 송편만 하는거에요
제사때만 탕국하는건데 뭐 하는사람 마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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