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수염 기르는 중3 아들
면도 좀 하라고 했더니
콧수염 기르는 중이라네요.
마스크 쓰고 다녀 쌤들도 몰라보니
아주 길~~~~~게 기를 거래요.
여드름과 콧수염의 조합이라니...ㅠㅠ
1. ㅎㅎ
'21.1.30 1:43 PM (211.58.xxx.158)아들 둘 키우는 엄마라 상상되요
남자애들 엉뚱한 그 발상
길게 길러도 턱밑으로는 안내려오겠죠
마스크가 마지노선..2. 호호아지매
'21.1.30 1:48 PM (210.219.xxx.244)ㅎㅎㅎㅎㅎㅎㅎㅎ
넘 웃겨요.
등짝스매싱 안날리는 좋은 엄마를 둔 중딩이네요.3. ㅅㅎㅎㅎㅎㅎㅎ
'21.1.30 1:50 PM (1.225.xxx.38)아 웃깁니다 ㅋㅋㅋㅋ
4. ..
'21.1.30 1:51 PM (222.237.xxx.88)나~~중에 더 나이 먹으면
지금의 치기가 큰 추억이 되겠어요.5. 00099
'21.1.30 1:56 PM (116.33.xxx.68)맞아요
나중에 다 크면 추억이 될거에요6. 귀엽네요
'21.1.30 1:58 PM (61.253.xxx.184)응원해 주세요~
저는 아들 수염에
아들보다 제가 더 호들갑을 떨었던 기억이 ㅋㅋㅋ
수염난다고..보라고...ㅋㅋㅋ
남편은 그거 수염 아니라고,,,ㅋㅋ
아들과 저는 뒤에서
아들 수염보고
이건 수염 아니고 수염처럼 보이는 털이라고 ㅋㅋㅋ7. ..
'21.1.30 2:06 PM (223.62.xxx.143)ㅋㅋㅋㅋㅋㅋ아드님 너무 귀엽네요~~
8. ㅎㅎ
'21.1.30 2:21 PM (39.118.xxx.86)헐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9. ㅋㅋ
'21.1.30 2:24 PM (223.39.xxx.63) - 삭제된댓글저희 집은 70년대 통기타 가수가 한명 있어요.
중3 아들이 머리띠를 중이에요.
샤워하며 팝송 호텔 캘리포니 틀어놓는
올드한 감성의 사춘기 아들입니다 ㅎㅎ10. ㅋㅋ
'21.1.30 2:26 PM (223.39.xxx.63)저희 집은 70년대 통기타 가수가 한명 있어요.
중3 아들이 머리 기르는 중이에요.
샤워하며 팝송 호텔 캘리포니아 틀어놓는
올드한 감성의 사춘기 아들입니다 ㅎㅎ11. 나야나
'21.1.30 2:32 PM (182.226.xxx.161)ㅋㅋㅋ 다들 너무 웃겨요ㅡ 이번에 중학교 입학하는 아들 앞머리 길러서 등짝 스매싱해서 미용실 데꾸가서 잘랐는디 인자 힝들것쥬?
12. 디오
'21.1.30 2:38 PM (175.120.xxx.219)생각만해도 귀엽네요~♡
저는
아들의 생각을 존중해주시고
사랑의 눈으로 보아주시는 원글님의 마음도
정말 곱습니다^^
행복해보여요!13. ㅁㅁㅁㅁ
'21.1.30 2:53 PM (119.70.xxx.213)헐ㅋㅋㅋㅋ
14. ㄱㄱㄱ
'21.1.30 2:57 PM (219.249.xxx.211)귀엽다
근데 엄마는 속터지겠지 ㅋㅋㅋ
애기때는 이상한옷 입고 어린이집 유치원
가려고 하고
사춘기때는 이러는군요15. 귀엽
'21.1.30 2:57 PM (119.64.xxx.75)우리집 예비중3은 바리깡으로 머리 싹 밀었어요 ㅋㅋ
그리고 예비고2도 콧수염 기른다고 ...
웃겨 죽어요 ㅋㅋㅋㅋㅋ16. ..
'21.1.30 3:29 PM (121.178.xxx.200)ㅋㅋㅋ
나중에 불편해서 분명 면도할 겁니다.17. 나도
'21.1.30 3:46 PM (125.184.xxx.238)모르게 빵터져서 큰소리로 웃으니
남편이 물어봐서
우리둘다 배꼽잡고 웃고있어요 ㅋㅋㅋㅋ
중삼이 너무 귀여워요~~18. 아웃겨
'21.1.30 4:47 PM (121.133.xxx.201)귀여운데요
하하하
너무나도 귀여워요
냅둬보세요
이왕이면 팔자로 길러서
땋아보기도하고
뭌어보기도해라하세요
한참웃네요19. 아...
'21.1.30 10:46 PM (182.222.xxx.138) - 삭제된댓글중3이면 곧 고딩 되는 건가요?
중3 되는 아들이 있어 반갑게 클릭..ㅋㅋ
근데 울 아들은 아직 수염의 기미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