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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

궁금 조회수 : 937
작성일 : 2021-01-29 15:03:07
좀전에 옆집에 문두드리면서



"선생님~보건소에서 왔습니다. 문고리에 걸어두고 가겠습니다" 하고 내려갔어요. (빌라라서 엘베 없어요)



옆집 며칠전에 이사갔고 이사 안온줄 알았는데 왔나봐요.



순간 뭐지? 싶은데 혹시 자가격리? 싶은데 다른 이유도 있나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IP : 220.81.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9 3:09 PM (125.177.xxx.201)

    문고리 확인을 먼저하시고 안내문이면 읽어보세요. 저라면 보건소에 직접 전화하겠습니다

  • 2. ..
    '21.1.29 3:10 PM (223.38.xxx.190)

    보건소 사업 대상자 일수도 있어요.
    방문간호나 재활, 영양사업 등등
    자가격리물품은 요즘 택배로도 많이 오고, 보건소 보다는 시청공무원들이 담당해서 배송하고 있더라구요.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 3. 나가보니
    '21.1.29 3:11 PM (220.81.xxx.78)

    들고 들어가셨어요. 보건소에 확인해 봐야겠네요

  • 4. ..
    '21.1.29 3:13 PM (223.38.xxx.190)

    개인정보인데 보건소에서 알려줄까요?

  • 5. ...
    '21.1.29 3:18 PM (220.81.xxx.78)

    개인정보라서 물어봐도 안 알려줄거 같기도 하고 알권리니까 알려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보건소입니다 이 소리 들렸을때부터 귀쫑긋 하게 되더라구요. 조금더 조심해야겠다 싶어요

  • 6. 알 권리일까요?
    '21.1.29 3:24 PM (223.38.xxx.161)

    그냥 조심하시면 되지 않아요?
    옆집 움직임이나 주시하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아파트에 확진자 나와도 동,홋수 안 밝히는데
    자가격리자를 보건소서 알려줄 의무는 없을듯 하네요.

  • 7. 전화해봐도
    '21.1.29 3:36 PM (220.81.xxx.78)

    양성아니라 음성의 경우에도 자가격리한다고 더 조심하는것이 좋겠다 답이에요. 3일전에 이사나가서 그새 이사 온줄도 몰랐는데 오자마자 자가격리하시나 봐요

  • 8. ,,,
    '21.1.29 7:45 PM (121.167.xxx.120)

    안 가르쳐 줘요.
    아파트 주민 확진자 나와서 그 사람이 아파트 상가 다녀 갔다고 2주일 문 닫았는데
    학원이고 가게고 아무도 안 가르쳐주고 관리 사무실에서도 안 가르쳐 줘요.
    몇동인지 동만 가르쳐 달라고 해도 안 가르쳐 줘요.
    무서워서 외출을 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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