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폭력을 하는 아빠가 존재하는 집
1. ㅎ
'21.1.29 11:17 AM (175.211.xxx.81)사람에 따라 다르기에 잘 모르지만 동물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80프로는 알겠더라구요
2. ..
'21.1.29 11:27 AM (175.223.xxx.194)저런 성격의 아빠를 둔 딸들.. 남자를 혐오하거나 가까이 하지 않는다에 공감합니다 주변에 그런케이스 몇 있어요
3. 공감해요
'21.1.29 11:28 AM (175.208.xxx.235)그럼에도 그런 남자에게 질질 끌려가며 사는 여자들보면 그냥 구제불능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 성격이니 그런 남자와 살며 신세한탄하며 자식에게까지 영향을 미치죠.
그래도 언니분은 직장이 있고, 경제력이 있어 다행이지만, 딸이 셋이나 된다는건 안타깝네요.
결혼에 대해 지나치게 부정적인 사람들은 결국 자라온 환경이 안좋더라구요.
성인이되서 스스로 극복하면 다행이지만 쉽지 않은일이죠.
자기 생각이 확고해서 싱글 생활 잘 즐기며 살면 그것도 멋진인생이라 생각해요4. 원글이
'21.1.29 11:29 AM (121.141.xxx.68)그런데 동물도 좀 애매~한것이 해외에서 자라고 공부했으면 강아지 고양이를 대하는 방식을
보고 자랐거든요.
그래서 그런면에서는 좀 나이스~~~할 수 있어요.
어렸을때 보고배운건 뼈속까지 익히고 있거든요.
(어릴적 보고배운건 쭉~잘해요.그걸로 판단하면 오류라 날 가능성이 높다는거죠)5. 복지국가된후
'21.1.29 11:30 AM (221.149.xxx.179)분노조절장애자들은 사회적으로 잠재적인
범죄자라 봐요. 본인이 스스로 문제인식 느끼게
하는 교육이수한 후 이성이든 결혼하게 해야
사회가 건강합니다. 개조 절실히 느껴도 안고쳐진다면
어느스님 말씀처럼 화가 스멀스멀 속에서부터 치밀어
오를때 전기충격기를 스스로 가져다 지질정도 되야
고쳐지죠. 가족들 영혼에 상처주기부터 살인까지 야기
시키는 주 원인입니다. 약자나 동물에게 잘 대해도 별일아닌데도 순간적인 화폭발하는 사람도 있어요.6. 배웠다 해도
'21.1.29 11:34 AM (175.211.xxx.81)본인이 가진 폭력성은 어느 순간에 나타나더군요
7. 원글이
'21.1.29 11:38 AM (121.141.xxx.68)여자가 질질 끌려가고 있는 상태가 바로 가스라이딩이 된 상태인거죠.
그 여자도 이미 정신적으로 병들었어요.
그래서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는거죠.
이건 똑똑한 여자든 아니든 상관없어요.
이미 빈번한 언어폭력으로 세뇌된 상태거든요.
벗어나지 못한다고 비난할 수 없는 상태까지 된거죠.
주위에서 꼭~~~도와줘야 합니다. (특히 가족이)
가족이 외면하거나 걍 겉으로 잘사니까 그 결혼 유지해주길 바라면
절대로 못벗어나더라구요.8. 님
'21.1.29 1:13 PM (221.168.xxx.142)님말씀 맞아요 1000% 공감합니다. 강약약강 스타일이고 감정이 중간이 없는 것, 배우자 뿐만 아니라 자녀들한테도 영향끼쳐서 대를 잇게 되는 것. 모두모두 맞는 말씀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