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어느 시점에서나
타이밍이 적절하게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자주 생기는 사람은요
운대가 좋은 사람이라 보면 되는건가요?
별다른 노력 딱히 하는 거 같지도 않는거같은데도요.
묘하게도 타이밍이 맞아 떨어지니
어려움없이 다음 일을 척척 진행해 나가고
또 거기서 과실이 맺히는 경우가 있다는 건
그냥 그 사람 팔자가 좋다거나 운대가
맞아드는 케이스라 보면 되나요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운대를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해요.
별다른 노력이 생각보다 힘들어요. 하루에 1시간씩 외국어 공부할 수 있는 사람이라든지 직장 다니면서 자격
증 따 둔다는 거 쉽지 않아요. 팔자가 좋거나 운대가 맞아들어가는 것도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소리에요.
인생 타이밍 맞아요. 노력해야 하는 것도 맞구요.
전 공무원 시험 떨어져 중소기업-외국계 이직이 아주 잘 되었고(공무원 시헙 합격하면 평생 그 지역에서만 살아야 하는 운명), 재테크도 그냥 타이밍상 잘 맞았어요.
겁이 없고 좀 저지르는 스타일이고 저의 능력을 잘 알기에 항상 겸손합니다.
10년 단위로 바뀌는것 같아요. 저도 세상 천지 저처럼 불행한 사람이 있을까 싶게 뭐든 안풀리더니 40 후반부터 친구들보다 조금 편안해지는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고생하지만 어딜가도 말년운이 좋다고 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조금 풀리는 느낌이 들어요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