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9번 지내다가 줄이고 줄여서 지금은 4번인가 하고
부모님 안계시고 형제들끼리 지내는거
자기는 형제가 만나 우애다질 기회라 좋다
부인과 제수씨는 여장부들이라 한번도 싫다고 내색안하고 주방에도 못 들어오게 한다
자기는 상 옮겨다 놓는 일은 한다 등등
다들 댓글 점잖게 다는 카페라서 첨엔 다들 차분하게 달다가 점점 남자를 성토하는 댓글이 늘었는데
왜 주방에 못들어오게 하는줄 아느냐
할줄도 모르면서 얼쩡거리는게 더 짜증나서다
그렇게 좋으면 남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다해봐라
그래도 제사 좋다는 소리 나오겠냐
그래도 그정도에 그친게 82였으면 어휴 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지역카페에 제사 많이 지내는 남자가 쓴 글이 올라왔었는데 여기썼으면 뼈도 못추렸을거예요
..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21-01-26 12:17:49
IP : 221.162.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6 12:20 PM (222.236.xxx.104)차라리 그사람 여기에서 글쓰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ㅋㅋ 그카페처럼 점잖게 댓글 달면 충격이 덜오잖아요..ㅋㅋ
2. 그러게요
'21.1.26 12:30 PM (223.38.xxx.6)여기다 썼으면 뼈까지 갈렸을텐데
3. 귀신제사
'21.1.26 12:30 PM (118.39.xxx.161)미친ㄴ이죠 세상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개화기 흥선대원군 짓이나 하고 있네. 그집 경제 자시교육 다 폭망할듯
4. ㅎㅎㅎ
'21.1.26 12:43 PM (112.165.xxx.120)돈을 엄청 많이 잘 버는 부자 아닐까요...
그 제사때만 봉사하는 마음으로~~~ ㅋㅋㅋ
제사도 힘든데 남편 마인드가 거지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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