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갑갑증으로
자다가 넘 더워서 거실로나와 카벳위에서
잠이들었어요
새벽에 깼는데
세상에ㅠㅠ 온몸이 굳고 내장까지 달달떨리고
얼굴엔 감각이 없더라구요
그 증상이 며칠을가네요
따뜻한곳에 있어도 내장까지 덜덜 떨려요ᆢ
지금은 회복중입니다
저처럼 갱년기 겪는분들 조심 하셔요
자다가 입돌아갈~뻔 했어요
진실이었어 조회수 : 2,996
작성일 : 2021-01-23 16:10:36
IP : 112.187.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얼른
'21.1.23 4:11 PM (121.165.xxx.46)한의원가셔서 얼른 침이라도 맞으셔요. 구안와서 큰일납니다.
2. 헉
'21.1.23 4:12 PM (121.133.xxx.125)진짜 큰일날뻔 하셨네요.
저도 자다 더워 바닥에 내려와 다시 잠자기도 하는데
우리 모두 건강조심해요3. 저도
'21.1.23 4:18 PM (119.192.xxx.40)저도 작년에 쫄면 먹고 자다가 더워서 옷 벗고
잤는데 일어나서 주방에 가다가 온몸 냉동+위경련으로 몸이 컥 하고 마비 가 되서 쓰러졌었어요
너무 공포 스럽고 이렇게 죽는게 급사 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 간신히 더운물 마셨더니
괜찮아 졌어요 .4. ..
'21.1.23 4:18 PM (121.169.xxx.208)배 온찜질 해주세요
5. 그렇게 자다
'21.1.23 4:45 PM (221.149.xxx.179)귀한쪽 청력 잃은 분 계세요.
야근하다 바닥에 뭐 깔고는 잤다른데 그렇더군요.
마시는 물마저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게 좋은것 같아요.6. 예전에
'21.1.23 4:45 PM (153.136.xxx.140)초등때 친구가 가족끼리 야외 텐트 여행갔다가 날이 더워서였나
아무튼 냇가 근처 바위위에서 잤대요. 헌데 그 다음날 입이 완전히 돌아가서....
학교도 못나오고 침맏고 한방으로 낫긴 나았는데 고생이 심했던 모양이예요.
잠자리는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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