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가 한동안 강추했는데요
어이가 없어서 웃기는 드라마이고
아주 깃털같이 가벼운 드라마라며
다시 피아노치고싶어질거라고 했는데요
어땠어요?
남주는 모르는 얼굴이네요..비슷비슷한 얼굴
넷플릭스에 있네요
잠깐을 봐도 웃기긴하네요.대본을 어떻게 저렇게 쓰죠? ㅋ
시작은 좋았으나
끝에 산으로 멀리 가버려서...
이재욱 배우 눈여겨보는 신예예요.
연기 잘하고 안정적이예요.
가면 이상하다고..언니도 그랬어요.
그래도 80프로는.....
경소문은 더하죠
재미있게 봤었는데 작가가 반전에 집착한 나머지
내가 왜 이걸 다 봐줬지 하는 결말입니다
4회까지는 그럭저럭 재밌는데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어요
자기가 꼰 다리에 넘어지고 구르는 드라마요
마지막회를 보고나서 시간아까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10회??정도 까지만 보세요
더보심 후회해요
밝고 환하고 긍정적이라 재밌게 다 봤어요^^
저도 좋았어요~~끝나서 너무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