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어떤 재래시장의 가게였어요.앞옆 붙어있는 좁은 통로앞에서 어떤 언니라는분이 핑크옷을입고 (나레이터모델같은옷) 신나게 춤추는데 저도 옆에서 그옷을 입고 춤을 추더라구요 언니란여자와 저 둘이 춤을추는데 노랫소리 (정확치않은 댄스곡 이범학 굿바이비슷한 다른곡) 댄스뮤직을 틀어놓고 저와 그언니 크게 노래를 부르며 저도 춤을 노래부르며 하고있더라구요. 가게물건파는 홍보였지요.
신나게 한곡 부르고 멈췄더니 언니가 꼬마김밥같은걸 대충싸와서 먹으라는데 맛있게 집어먹었어요 맛있게 김밥을 먹으니 언니가 계속 노래하고 춤추래요 멈추지말래서 물이좀 마시고싶었지만 없어서 그 노랫소리에맞춰 신나게 다시 노래부르며 춤을 추었어요. 기분은 힘들지만 목마르지만 꽤 신났어요.
꿈을 잘꾸는사람 아닌데 분홍 핑크 나레이터모델같은옷을 입고 시장 점포앞에서 홍보로 춤추고 노래하는꿈 뭘까요 춤출때 기분은 아주아주 신났어요 .
해몽주시길 부탁드려요 복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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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고수님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나리 조회수 : 649
작성일 : 2021-01-23 09:59:19
IP : 218.48.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3 10:00 AM (58.231.xxx.114)혹시 최근에 생각을 정리한다던지
미련을 버린 일이 있었나요?2. 원글
'21.1.23 10:05 AM (218.48.xxx.153)아니요
그런일은 없고 불안한상황은 있어요3. ..
'21.1.23 10:22 AM (58.231.xxx.114)이별 아닌 이별 (이범학 ) 가사를 보니
자신의 감정보다 (목마름 보다)
헤어지는 연인의 행복을 비는 (재래시장 홍보 하기)
성숙된 모습의 가사네요
분홍색은 분홍빛 미래가 연상되네요
헤어지는 연인이 꼭 이성을 뜻하는 건 아닐거구요
아무튼 좋은 꿈 같아요4. 점둘님
'21.1.23 10:54 AM (218.48.xxx.153)차분한 해석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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