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증시 내일이 저는 고민이네요.
1. ㅁㅁ
'21.2.23 9:47 AM (66.74.xxx.238)아, 참고로 저는 한군데 몰빵이 아니고 지금 한 10군데 정도에 나누어 투자중입니다.
만!! 오늘 정말 다 떨어졌어요. 찔끔 오른 게 한 종목이에요. ㅋ2. 저도
'21.2.23 9:51 AM (223.62.xxx.245)원글님과 같은 고민 했었는데
우량주들은 걍 냅두고 자잘한 것들 소액은 좀 정리하려구요
2월은 원래 좀 거시기한 달이니까 3월 되면 좋아지리라 생각되네요3. ..
'21.2.23 9:51 AM (118.218.xxx.172)저도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접어들려고하네요ㅜㅜ. 한국장인데 다 빼야되나 고민되요.
4. 저도
'21.2.23 9:52 AM (121.165.xxx.46)국장인데 상황 같아서
그냥 꼼짝않고 있으려구요
미장은 원글님 전략이 맞을지도 몰라요5. 언제
'21.2.23 9:53 A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매수하신건가요?
종목은요?
미국장은 한국처럼 롤러코스터같진 않은데...
요며칠 급락한건 더 두고보심이...6. ,....
'21.2.23 11:01 AM (125.178.xxx.109)3월되면 좀 나아지겠죠
그동안 주식창은 덜 보고 일상에 충실해있으려고요
내가 들여다본다고 오를것도 아니고
전 코로나 안정기를 하락장시초로 봐요
아직 코로나 안정기되려면 더 있어야죠
변동성이 크지만 딱히 할수있는게 없으니 손절 안하고 냅둬야죠7. 저는
'21.2.23 11:30 AM (27.35.xxx.18)국내주식도 안해본 사람인데
작년 5월쯤부터 덜컥 미주식 시작했어요.
일등주 장투로 가져간다는 까페 가입해서
마소, 애플 위주로 조금씩 매수하다가
차츰 다른 것까지 찔끔찔끔 사기 시작..다있소가 되서가는 중인데 아직은 플러스 800 넘게까지 갔다가
어제 600 으로 내려앉았어요.
그럼에도 애플 몇주 추매했어요.
여유자금으로 은퇴 후를 기약하며 시작한거라
떨어질 때마다 추매하며 쭉 들고 가려구요.
제가 산 주식들은 튼튼한 기업이라 설마 10년 내에 망하지는 않을거라 믿어요.8. 오늘
'21.2.23 12:48 PM (121.182.xxx.73)내일 파월님이 달래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