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투브 보는데 추천 영상을 보니
목사 아들을 17년간 키운 남자 이야기
목사와 그 아들 친자관계가 99.9%라는데 그 에미랑 목사가 뻔뻔하게 불륜 아니라고 기적이 낳은 아이라고 인터뷰.
뭐 저런 인간이 있나 했는데
댓글이 어마어마하게 달렸더라고요.
그 당시 목사는 강간과 사기로 수사중이었는데 그 건으로 목사는 감옥 가고 그 집은 엄마는 아들과 남편은 딸과 살더라고요.
진짜 황당했던 건 그 목사와 상관녀가 얼굴 까고 당당하게 인터뷰하는 것.
아니 그 에미는 아들 생각은 안 하는지?
그렇게 얼굴 다 내 놓고 인터뷰하면 본인이 동정녀 마리아가 된다고 생각했는지?
목사 얼굴도 기름이 번지르르한 딱 개독 목사상이더만.
잊고 있었던 사건이었는데
역시나 개독은 진상질도 가지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