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없어서 지금까지 적당히 벌고 저축하면서 즐기고 노후 대강준비하고... 돈 크게 드는 취미빼고는 젊을때 할수 있는건 다해보자 해서.. 많이는 못해도 어느정도는 해왔는데.. 40중반 딱 접어들면서. 돈에대한 열망이 커지면서.. 다른취미들은 다 시간낭비 처럼 느껴지고.. 돈벌고, 운동, 영어공부, 경제공부 요렇게만 관심사가 좁혀집니다..
한번씩 모은 돈을 필요할때 별 계산하지 않고 팡팡쓰는 맛을 경험해보니 짜릿함이 느껴지면서... 적당한 돈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 제자신이 오만했음을 느끼게 되네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