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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어떻게 해야 잘할수 있나요?

조회수 : 3,981
작성일 : 2021-01-16 09:41:53
말싸움을 진짜 못해요.
쉽게 흥분해서 소리만 지르게 되고
순발력이 부족해서 받아칠 말도 생각이 안나고
논리적으로 대응한다던가 말로 꼼짝 못하게 한다던가 이렇게 못해요.
근데 키도 작고 왜소한 여자다 보니
흥분해서 언성 높여도 타격감 제로라
오히려 상대를 더 자극하게 되요
저 한주먹감도 안되는거 가만안있겠어 이런식
그리고 저는 집에와서 할말 못한거 생각나서 이불킥 하구요.
그래서 전 제가 말싸움 못하는거 아니까 웬만한일은 그냥 참아요
화내봤자 저만 손해더라구요.
싸움의 기술을 익힐수있는 방법 없나요?
IP : 211.198.xxx.24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6 9:42 AM (203.175.xxx.236)

    화내봤자손해인거 아는데 왜 싸움의 기술을 배우려 하는가요 쌈 잘해봤자 쌈닭밖에 안됨

  • 2. 싸움의 기술
    '21.1.16 9:44 AM (223.33.xxx.129)

    상대방이나
    주변에 잘보이려고 하면 싸움에서 이길수 없습니다.

    싸움이란 자체가 동물적이기 때문에 본능에 충실하게 말하면 됩니다.
    싸움은 이성을 잃어야 합니다.
    오직 상대를 제압하는것이기 때문에
    논리적이지 않아도 됩니다.
    말빨이 없어도 됩니다.
    같은말계속 반복하셔도 됩니다.
    떨려도 됩니다.
    소리높여 짐승처럼 울부짖어도 됩니다.

    단 상대방의 몸에 절대 손을 대시면 안됩니다.
    욕은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맞으면 맞빵을 치시면 안됩니다.
    양방폭행으로 서로 합의를 해야 하고
    많이 맞은 사람만 손해입니다.
    맞으면 도망가시고
    112에 전화하시면 경찰이 바로 출동 합니다.
    요새 cctv도 잘되있어서 잡아내기 좋습니다.

    상대가 약하고 만만하면 화풀이지 싸움이 아닙니다.
    쓸모없는 죄책감이 밀려옵니다.

    상대가 나랑 힘이 비슷하던가 쎄야지 싸움의 쾌감을 맛볼수 있습니다.
    싸움이 일어나는 곳이 집안이면 쉽게 하지만
    대로변이나 직장 학교에서 싸움이 일어난다면
    보는 눈이 많다 보니 웬간한 마인드로는 싸움의 대상과 싸움에만 집중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오직 나와 너에게만 집중해야 합니다.
    갈등을 해소하는데 싸움만한게 없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싸움은 쌍껏들이나 하는거라고 생각하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구중에 공격욕이라는게 있습니다.
    감정표현중에서도 분노표현이죠.
    현대에서 누군가를 공격하면 감옥가지만
    말싸움이 인간에게 어떤것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고
    싸움을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갈등해소에 최고입니다.

    한번 하기가 어렵지
    두번 세번 하게 되면
    잘하게 되고 요령도 생기고 세련되게 다듬어 집니다.
    논점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나만 구뎅이 파면서 말싸움을 하시면 됩니다.

    말싸움 못하는 사람들은 논점에서 벗어나서 주제를 옮기거나 넓힙니다.
    하나만 잡아서 계속 구뎅이파는 말싸움을 하시면 이기실수 있어요.

    제 가정생활이 평탄하지 못하다 보니
    싸움을 많이 하면서 깨달은게
    주제를 하나 잡아서 한우물 파기
    상대가 쎄더라도 같이 죽자는 마음으로 달려들면 무서울게 없어요

    싸울때 무서운 사람은 같이 죽자고 덤비는 사람과 미친년놈
    이건 싸워봐야 감이 옵니다.
    잘 안싸우지만 한번 시작하면 죽자는 마음으로 덤빕니다.
    외모를 보고 만만하게 봅니다.
    남자랑 싸울때는 사람들 많은 곳이 유리 합니다.
    힘으로는 남자를 이길수 없으니 전략이 필요 합니다.

    세상살면서 안싸우면서 사는게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싸울때 싸우고 자기변호를 하면서 사는게 감정의 높이를 올리는 또하나의 방법이고
    감정해소의 지름길입니다.

    현대에서 갈등이 생기면 내가 참지 잊자
    스스로를 이해시키고 세뇌 시키지만 억울함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느날 분노가 엉뚱하게도 착하고 만만한 사람에게 쏟아부어지니
    미리미리 그날의 분노는 그날에 당사자에게 푸시는게 잘사시는 방법입니다.
    분노를 억압하면 어느날 누군가에게 쏟아서 뉴스의 주인공이 되셔서 감옥가시는 날이 오시기도 합니다.

  • 3. ..
    '21.1.16 9:49 AM (116.88.xxx.163) - 삭제된댓글

    일단 본인이 책 잡힐 일이 없고 감정의 기복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해요. 싸움으로 내가 입을 손해는 상관안하겠다는 배짱도 있어야하구요.

  • 4. 싸움은
    '21.1.16 9:50 AM (61.253.xxx.184)

    그냥.......체면이고 뭐고 따지지 않아야함
    즉 주위를 의식하면 안됨.
    하지만, 이건 하수...

    정말 고수는(제가 생각하기에)
    싸우면서 주위를 의식해서,,,싸우는 그 순간에도 주변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야함.
    근데 하수가 이 방법 쓰면 , 절대 이길수가없음.

    고수는 고수의 방법을
    하수는 하수의 방법을 고수하시길

  • 5. ..
    '21.1.16 9:51 AM (112.144.xxx.212)

    이성을 잃지 말아야해요.

  • 6. 걷다보니
    '21.1.16 9:53 AM (121.146.xxx.203)

    싸움의 기술님 감동글입니다

  • 7. 먼저
    '21.1.16 10:00 AM (211.229.xxx.53)

    이성을 잃거나 큰소리 내면 지는 것이죠
    냉정함읋 잃지 말아야 이깁니다

  • 8. 갈등 원인
    '21.1.16 10:00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그것만 파세요. 이것저것 짬뽕해서 싸우면 져요.

  • 9.
    '21.1.16 10:00 AM (211.198.xxx.240)

    싸움이라고 하니까 오해하시는분이 있는데
    제가 누구한테 화풀이 한다거나 쌈닭처럼 굴겠다는게 아니고ㅡ쌈닭이라도 돼봤음 좋겠네요ㅡ어떤 갈등이 생겼을때 상대방은 순발력 있게 자기방어를 해나가는데 저는 그게 안되니까 오히려 흥분하면서 상대에게 말리는 느낌도 있구요.어쨋든 논리적으로 제가 하고싶은말이라도 다 해야 결과가 어떻든 후회는 없을텐데 제가 이러니 자괴감만 생겨요

  • 10. ...
    '21.1.16 10:01 A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왜 싸움을 거는지 생각해보세요. 그 원인을 개선하세요. 아예 시비를 걸 엄두가 안 나게요. 잘 싸우는 방법을 배울 게 아니라 어차피 이것도 못 배워요.

  • 11. ..
    '21.1.16 10:01 AM (116.88.xxx.163) - 삭제된댓글

    흥분하시면 안되고 얼음장같은 포커페이스 유지..

  • 12. 싸움은
    '21.1.16 10:02 AM (61.253.xxx.184)

    그러니까
    님은 하수니까, 하수의 방법을 쓰시면 된다구요.
    흥분하든 말든, 말을 조리있게하든 말든
    님은 님 나른대로 할수있는
    최대한 열심히 싸우시라구요

    싸움이 하루아침에 됩니까.

  • 13. 침묵
    '21.1.16 10:10 AM (183.108.xxx.77) - 삭제된댓글

    말발 쎈 사람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더 느리게 말하는거
    그리고 저쪽이 지껄이는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내 말을 하는거
    저족의 말을 자세히 들으면 그쪽으로 끌려가게 되요.
    그래서 흥분해요.
    내 말만해요. 어쩔수없어요. 내 말의 힘이 약하니까 내 말만 하는거에요.
    보통의 상황에선 서로의 말을 귀담아 듣지만
    저쪽이 말의 힘으로 누를땐 귀담아 듣지 말고
    내말만 하세요.

  • 14. 음..
    '21.1.16 10:14 AM (218.234.xxx.103)

    원글님 여기에 유명한 쌈닭회원 있는데 꼭 이글 봤음하네요ㅋ
    아시죠? 누군지 ... 아시는분들 많을듯 ㅋㅋ

  • 15. 와!!
    '21.1.16 10:17 AM (157.147.xxx.228)

    싸움의 기술! 주식정보보다 귀중한 글입니다
    저장합니다!

  • 16. .....
    '21.1.16 10:21 AM (121.130.xxx.43)

    싸움의 기술! 글이랑 댓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달달 외울래요 ㅠㅠ

  • 17. 그럼
    '21.1.16 10:22 AM (223.62.xxx.164)

    상대방 말 반응하지 말고(귀머거리처럼) 님 하고 싶은 말하세요.

    저도 재치있게 받아치지 못하는 사람이라 보통은 기분나빠도 그냥 넘어가요. 자주 그런 관계 가지지 않을 사람은 그렇게 넘어가는게 보통은 편합니다. 내 기질이니까요.

    그런데…, 제가 그러고 넘어가니 바보인줄, 만만한 상대인줄 알고 계속 함부로 제멋대로 구는 사람들은…, 분노가 쌓이고 쌓이다 인내심의 한계를 넘기는 순간 그 상대에게 다다다 하고, 깨갱하더군요.
    위의 싸움의 고수님 말이 틀린게 아닌게…,
    기센 사람이랑(기약한 사람중에 남한데 함부로 하는 사람 못봤어요)싸움에서 이기려면 속된 말로 눈이 뒤집혀야 해요. 뒷일에 대한 두려움따윈 두렵지 않을 정도되야 이기는거에요.

  • 18.
    '21.1.16 10:23 AM (223.62.xxx.209)

    말싸움도 거의 안해봤고 몸싸움은 아예 안해봤어요
    그 이유가 타당하면 일방적으로 화를 낸적은 있어요
    이유는 사람이 싸움을 걸 상대를 알아보고 걸거든요
    저한텐 싸움 못겁니다 들으라는 듯이 얘기해요
    비방하면 명예훼손으로 걸고 건드리면 합의없고 콩밥이다
    그래도 분이 안풀리면 인생 피곤해질거다 그러니 건드리지 마라
    이런 분위기를 냅니다 남자여자 다 통해요 그냥 건드리지 말자
    그런 느낌을 본인이 만들면 싸움 날 일이없어요
    물론 전제는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시비를 거는 것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사과도 잘합니다 싸울일을 안만들죠
    하지만 합당하지 않다면 가만두지 않아요 끝까지 갑니다
    싸움의 기술은 싸우지 않는거라 생각합니다

  • 19. 기질이
    '21.1.16 10:24 AM (211.42.xxx.144)

    약하니까 그냥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 20. ㅡㅡ
    '21.1.16 10:25 AM (223.62.xxx.202)

    싸움은 말다툼이 아니고 결국 기싸움이겠죠.
    죽자고 덤벼야 ㅋㅋ 싸움이좀 되겠죠.
    평소 유약하거나 이런분들은 이런 상황이 힘들텐데..
    결국 싸움도 가진 성격을 토대로 되는게 아닌가싶어요.

  • 21.
    '21.1.16 10:26 AM (61.74.xxx.175)

    싸움은 모르겠고 경험이 제일 중요하다는건 배우고 갑니다

  • 22. 그럼
    '21.1.16 10:26 AM (223.62.xxx.164)

    그리고 평소에 무조건 유하게 나가지 말고 의견 다르면 가볍게라도 반대의사 표현 분명히 하세요. 그러면 상대도 가능한 갈등상황 적게 만들려고 신경은 쓸테니까요. 한마디로 저 사람도 여차하면 붙을 수 있는 만만치 않은 사람이니 주의해야겠다 정도의 마음먹을 정도로는 깐깐하고 순딩이 아닌 느낌주는게 중요해요.

  • 23. ....
    '21.1.16 10:30 AM (121.160.xxx.165)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글이네요

  • 24.
    '21.1.16 10:35 AM (175.192.xxx.170)

    싸움의 기술님... 대단합니다. 지우지말아주세요

  • 25.
    '21.1.16 10:43 AM (175.197.xxx.81)

    에휴 나는 그냥 깨갱하고 생긴대로 살다 갈래요
    타고나길 기가 약해빠졌거든요

  • 26. 대단
    '21.1.16 10:57 AM (211.36.xxx.65)

    싸움의 기술님 대단해요 50이 넘도록 별달리 싸워본적도 없고 언성을 높이는 것도 떨려서 ㅎ 정말 새로운 세계네요

  • 27. .....
    '21.1.16 11:15 AM (39.124.xxx.77)

    침묵님 방법도 좋네요.
    저도 말하다보면 상대한테 말리는게 잇는데 경청을 원래 잘하거든요..ㅎㅎ
    상대무시하고 내말만 하기 아주 좋네요. 뭐라고 지롤을 하든말든..

  • 28. 말싸움에
    '21.1.16 11:20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이기는게 배운다고 하루아침에 되는건가요?
    몸 싸움이라면 단기간 특훈으로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공격에 대한 내공이 두터워야 하는데
    그러려면 책도 많이 봐야 하고 일반상식도 알아야 하고

    살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에서 얻은 자신감이 있어야..

  • 29. 나도
    '21.1.16 11:31 AM (39.7.xxx.221) - 삭제된댓글

    싸움잘하고 싶다

  • 30. ...
    '21.1.16 11:40 AM (58.123.xxx.13)

    싸움 잘하는 기술
    댓글이 좋네요~~~
    지우지 마세요~^^

  • 31. ㅌㅌ
    '21.1.16 12:56 PM (42.82.xxx.142)

    유툽 가셔서 말싸움 단어로 검색하시면
    동영상 줄줄이 나옵니다

  • 32. 고수의눈
    '21.1.16 2:24 PM (106.101.xxx.23)

    싸움 못하는데 큰소리 치고 이기겠다고 죽자고 달려들면 상대하기도 싫어질 만큼 없어보여요. 저걸 내가 상대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경멸의눈빛 으로 보고있으면 자기도 흥분상태여서 목소리도 떨리고 손도떨리고 입술도 떨리고 했던말 자꾸하면서 자폭하더라구요 듣고있다가 핵심만 차분한 목소리고 말씀하세요

  • 33.
    '21.1.16 2:30 PM (14.32.xxx.215)

    한주먹감인데 동네쌈닭출신...
    일단 눈 딱 보고!!!
    목소리 떨림없게!!!
    그리고 울지말고 따박따박!!!
    전화로 싸울땐 소속 이름부터 묻고 시작하시구요
    건투를 빕니다

  • 34. ??
    '21.1.16 3:47 PM (211.223.xxx.28)

    저장합니다

  • 35. ..
    '21.1.16 4:12 PM (175.196.xxx.172)

    싸움의 기술님 글 좋네요
    싸움은 적극적인 대화 맞는거 같아요
    내가 정말 억울하고 화가 난다면 참아지지 않겠죠
    참아서도 안되고요

  • 36. 우와
    '21.1.16 7:37 PM (27.124.xxx.153)

    싸움에 대처하는 극강의 기술력이네요

  • 37. 맞아요
    '21.1.16 8:38 PM (218.150.xxx.126)

    1) 눈 똑바로 보고 허리 쭉 펴고 바닥에 다리 딱 박고 숨 한번 들이쉰 다믐
    2) 상대 논리는 들을 필요 없고
    논쟁이된 문제의 내 생각만 말하면되요.
    원래 말싸움은 내용은 중요하지 않아요.
    목소리 작아지고 흔들리면 지는 겁니다. 눈빛 흔들리면 안돼요
    3) 먼저 흥분해서 소리 지르면 미친년 되는 거니까
    상대가 먼저 흥분해서 이성을 잃을 때까지 밀리지 마세요
    논점에서 절대 벗어나면 안돼요.
    4)비열한 인간들은 눈 앞에 당장 확인할 수 없는 것들을 가져오는대 싹다 무시하세요. (상대의 의도, 지난 일, 인격 모독, 확인할 수 없는 제3자 등등)

    싸우지 않는게 좋겠지만 간 보는 인간들은 상대해줘야 예의 아니겠어요? 대부분 1. 2 단계에서 전의를 상실해요. 건투를 빕니다

  • 38. 싸움의 기술
    '21.9.30 4:01 PM (39.113.xxx.159)

    싸움의기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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