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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건설사 핑계는 아닌듯합니다

까만땅콩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21-01-13 17:07:08
저희집이 윗집 층간소음 스트레스로 죽을 맛이었어요. 지금보니 이휘재+안상태 였네요.
같은 라인 10층 사는 사람에게 너네는 층간소음 없니? 물으니 없데요. 조용하데요.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받는 저를 이해 못하더라구요.
그러다 그 10층 윗집이 이사를 가게됐어요.
이사가면서 윗집에서 케잌을 사다주더래요.
유치원생 아들 하나 키우는 집이었는데, 그동안 시끄러웠을텐데 고마웠다고...
전혀 층간소음 없었는데도... 개념있는 사람이었던거죠.
그 집이 이사가고, 다른집이 이사왔는데.

며칠 후 저녁에 10층이 저희집에 올라와서,
층간소음 때문에 미치겠다고. 어떻게해야 하냐고 하더군요.
같은 아랫집에 윗집만 바뀐 상황인데, 건설사 탓일까요?

저희 윗집은 진짜 애들이 지들 밥먹을 때 빼고는 하루종일 뛰어요.
애들 낮에 실컷뛰고 밤되면 어른들이 새벽까지 발망치질.
에어짐? 안상태네 집에 있던거 깔아놓고, 이 시국에 동네애들 데려다 키즈카페 처럼 놀구요.
스카이콩콩? 그런거 뛰어요.
오죽하면 저희 옆집이 자기집에서도 애들 뛰는 소리가 장난아닌데 도대체 어떻게 사냐고... ㅠㅠ

좋은게 좋은거라고 아랫집인 저희가 뇌물 갖다 바치며 좋게 달래듯 말해도 말 안통하구요.
오히려 저희보고 예민한거 아니냐고...
너무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전 또 일반소음인데 내가 예민한건가? 싶어 결국 저희집 세주고 나왔어요.
세입자 들어간지 한 달만에 전화왔더군요.
이사나가겠다고... 그 동안 어찌사셨냐고...
세입자가 경비실통해 연락하니 낮에 애들 뛰는걸로 연락하지 말라고 하며 보복소음까지 내더래요.
세입자 이사가는 날 윗집 올라가서 대판하려는거 겨우 말렸네요.

층간소음충이라고 하죠?
제발 애들 컨트롤 못하겠음 1층이나 단독가세요.
남한테 피해주지 말구요.
IP : 211.250.xxx.1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3 5:15 PM (222.104.xxx.175)

    리모델링 해서 새로 문짝들 땅!하고
    닫는 소리도 미쳐요
    사는 사람들도 지들이 문닫을때 탕소리 들릴텐데
    소리가 크다니까 이해를 못해요
    몇달동안 듣고 있으니 뇌를 망치로 쎄게 한대씩
    맞는 기분이고 깜짝 놀래서 심장도 바짝 쪼여드네요
    하루이틀 끝날게 아니고 사는동안
    계속 이러고 살아야된다니 우을증으로 죽어버리고 싶어요

  • 2. 문짝은
    '21.1.13 5:27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 소리안나는 스프링만 교체해서 달아도 부드러운데
    그걸 안하고 현관문 쾅쾅

    세줘 본 경험상 현관문 쾅쾅 닫는 세준집들은
    완전 개진상들이였어요
    집도 개판

  • 3.
    '21.1.13 5:36 PM (116.123.xxx.207)

    1층이라고 맘대로 뛰면 안돼요
    2층에 울려서 더 시끄러워요
    어디건 공동 주택은 서로 조심해야 하는 것 같아요

  • 4. /////
    '21.1.13 5:44 PM (188.149.xxx.254)

    건설사 잘못 입니다. 절대적으로 백프로 건설사 설계부터 잘못한거에요.
    못되어처먹은것들. 층간소음 잡을수 있어요. 충분히 할 수 있다고요. 이것들이 쉽게쉽게 짓느라고 안한거에요.
    유럽 아파트 전혀 소음 없어요. 있어도 아주 적은소리로 들려요. 진짜 입 떡 벌어졌어요. 감탄감탄중 입니다.
    얘네들은 우리나라 온돌 가져다가 쓰고있어요. 집이 아주 훈훈하다 못해서 애들도 한국서 입던 옷 못입어요. 덥다고. 바닥이 따끈해요. 허. 아니 서양에 뭔 따끈한 바닥.
    외국은 집의 진화를 이루는데 우리는 지금 뭐하고 앉았나요.

  • 5. 까만땅콩
    '21.1.13 5:58 PM (211.250.xxx.13)

    ///// 건설사 탓을 하기에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않고 사는 사람들 많아요.
    저도 아이들 집에서는 절대 못뛰게 어릴때부터 교육시켰어요.
    소음내는집 특징이 애들 훈육, 교육을 안해요.
    어른이 같이 뛰고 놀아요.
    건설사 핑계는 그냥 자기합리화죠.
    저도 보통 일상생활소음이면 참죠.
    온 집이 흔들리고, 거실 전등이 흔들리게 뛰면서 집을 키즈카페 만들어놓고 건설사 탓하면 그게 정상인건가요?
    무개념인거죠.

  • 6. ㅎㅎ
    '21.1.13 6:04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건설사 문제가 제일 크고요.
    갸념없는집들도 있죠.
    소변 보는 소리 딸칵 버튼 누르는 소리도 다들리데 문제 있죠. 아파트에요.

  • 7. ㅎㅎ
    '21.1.13 6:06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건설사 문제가 제일 크고요.
    개념없는집들도 있죠.
    점깐 웃는소리며 소변 보는 소리 딸칵 버튼 누르는 소리도 다들리데 문제 있죠. 아파트에요.
    입막고 웃어야는 집이 집인지.

  • 8. 그게
    '21.1.13 6:28 PM (210.107.xxx.72)

    건설사 문제도 분명 있구요, 건설 정책을 만든 정부 기관 책임도 크고, 훈육을 안하고 오냐오냐하는 요새 육아 행태도 큰 원인이죠. 이휘재네 애들 초등학생들인데 통제 안된다고 변명하며 저리 뛰어놀게 냅두는 걸 보면 뭐..

  • 9. ㅎㅎ
    '21.1.13 6:29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저런 소음 잡는정도의 방음 잘해야
    다른 소음도 전반 작게 들리게 되는데
    훨씬 낫죠.
    지금 저게 전혀 안되요 .
    방음 시공은 당연한 기본 같은데요

  • 10. 울 아파트
    '21.1.13 6:30 PM (211.52.xxx.225)

    같은 동이라도 조용하다는 층,
    시끄러워 괴로운 층이 있는걸 보면 위층 잘만나는게 중요합니다.
    요즘 아파트에는 개념없는 집들도 많아요.

  • 11. ㅎㅎ
    '21.1.13 6:31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다른 아파트살다 왔는데
    여긴 왜이리 생활소음이 잘들리는지
    창문 여는 소리도 들려요.

  • 12. 건설사탓
    '21.1.13 6:44 PM (223.39.xxx.194)

    없진않겠지만 사람이 중요해요
    저희 지금 사는 아파트 8년째사는중인데
    5년동안은 위층에 사람사는지도 모르고 살다가
    윗집 애커서 뛰기시작하고부터 고통시작...
    악~하고 소리지르고 뛰기시작하니까 소리도
    이렇게 잘 들린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 13. ㅎㅎ
    '21.1.13 6:46 PM (221.151.xxx.190) - 삭제된댓글

    건설사가 잘했어야
    생활소음이나 발소리도 작게 들려요.
    당해서 화나는건 알겠지만 저도 당하고있고
    근데 건설사 책임이 제일 크죠.

  • 14. ...
    '21.1.13 6:47 PM (124.58.xxx.134)

    건설사문제도 있겠지만 어떻게 지어놔도 집에서 야구하고 에어바운스 설치해놓음 층간소음 장난 아니죠

  • 15. ㅎㅎ
    '21.1.13 6:52 PM (221.151.xxx.190) - 삭제된댓글

    건설사가 잘지었으면
    생활 소음 포함 쿵쿵 발소리 작고 멀게 들려요.
    이게 제일 먼저고요.
    보편적 의무가 시행 되고야 그다음을 이야기 하는거죠.


    개념 없는 사람들의 문제가 그뒤에요.
    당해서 화나고 저도 그렇지만요.

  • 16. //////
    '21.1.13 10:49 PM (188.149.xxx.254)

    위에 에어바운스를 해도 작은 콩콩소리 으로 들린다구요.
    아. 이걸 좀 알려드려야하는데. 킹콩발자국소리도 아주 작게 들려요. 애들 뛰노는 소리도 귀를 잔뜩 기울여야 아 그렇구나 합니다. 윗집 애기들 아빠 발소리 안방서 잠자고 있다 깨면 아주 작게 들려요.
    우리도 움직이고 있음 전혀 안들리고요.

    아랫집에서 자꾸 음악을 트는겁니다. 웅웅 거리는 비트가 계속 들려서 아랫집 내려갔더니...세상에나,,,무슨 나이트클럽만큼 크게 틀어놓았네요. 대문에서도 쾅쾅 소리나게요. 문 열었더만 아주 귀가 찢어집니다.
    그런 소음조차 그냥 웅웅 적게 들려올 정도로 소음을 잡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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