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로 되갚아 주고 있어요.

....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21-01-08 16:09:49
어렷을 때는 부모님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고 사랑하는 존재라고 생각 했는데 이젠 너무도 사랑하지만 예전같은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저희 엄마는 말을 너무 함부로 하세요. 그게 저한테 별거 아니더라도 가슴속에 상처로 자리 잡혔고 엄마라는 사람의 기대치를 낮추게 되더군요.
근데 그런 감정이 쌓이니 이제 그걸 더해가서 나한테 뭐라고 한마디 하면 더 날카롭고 험하게 심한말을 내뱉게 되네요. 자존감을 밟아버리는 말, 인격모독 같은거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내가 받은 상처로 내 스스로가 괴로워요. 처음에 이런 관계는 아니었는데 어머니의 갱년기와 엄마에 대한 감정의 실망감이 이렇게 만들어진거 같네요.
서로 보면 으르렁거립니다. 곧 결혼하는데 얼굴 안보고 살면 관계가 좀 나아질까요. 사이좋은 모녀를 보면 부럽습니다.
IP : 175.223.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8 4:14 PM (222.114.xxx.110)

    결혼하고 도리만 하세요. 안보고 덜 싸우는 것이 최선인 경우도 있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6389 초고속 블랜더 1 89696 2021/01/08 779
1156388 물건 자꾸 잃어버리고 오는 아이..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9 흠흠 2021/01/08 1,505
1156387 저처럼 건전하게 사는 사람 또 있을까요? 16 ㅇㅇ 2021/01/08 4,806
1156386 아이폰만 사서 SK 기기만 바꿨는데,,보험들기 어렵네요. 2 ---- 2021/01/08 860
1156385 '짝퉁'으로 뒤덮힌 쿠팡…소비자 분노에도 천하태평? 11 ㄷㅂ 2021/01/08 6,380
1156384 부모를 선택할 수 있다면 지금 부모님이 좋으실까요? 24 .. 2021/01/08 3,226
1156383 저 어릴적엔 빨래 어는게 일상이었는데... 33 기억났다 2021/01/08 5,742
1156382 겨울이 이리도 추우니 여름도 더울 예상인데 2 올 여름 2021/01/08 1,623
1156381 재수 기숙학원은 어느정도나 하나요 6 ㅇㅇ 2021/01/08 2,604
1156380 산에서 7만원 주운 이야기 (더쿠 펌) 10 동티 2021/01/08 4,699
1156379 간헐적단식 한달했는데 치킨먹고 싶네요.. 9 ㅇㅇ 2021/01/08 1,937
1156378 상속포기시 자동차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2 ... 2021/01/08 1,713
1156377 벽지대신 할수있는거 알려주세요 7 abcd 2021/01/08 1,230
1156376 국회에서 눈물 보인 그때 그 총리... 22 쑈쑈 2021/01/08 2,501
1156375 요즘..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들 24 집콕식사 2021/01/08 6,284
1156374 빨래안하고 계신가요? 12 모모 2021/01/08 3,243
1156373 세탁기 급수 물이 안나와요 놔두면 녹나요?? 11 .. 2021/01/08 5,713
1156372 2020년 동학개미 남녀 수익률... 여자 압도적 승 8 ㅇㅇㅇ 2021/01/08 2,656
1156371 오늘 환기 어떻게 하시나요...? 8 춥다 2021/01/08 2,137
1156370 고기를 채소에 싸먹으면 칼로리가 낮아지나요? 10 uf 2021/01/08 1,864
1156369 이낙연 사퇴청원 30 나옹 2021/01/08 1,602
1156368 대학생 교육비? 2 이슬 2021/01/08 1,345
1156367 소소한 재테크 톡방에 본인만 많이 못 벌었다고 징징대는 사람있어.. 3 ., 2021/01/08 1,600
1156366 아보카도 왜이렇게 맛있나요 22 .. 2021/01/08 5,053
1156365 제가 뭐 잘못한게 있는지 봐주세요.. 7 2021/01/08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