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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건전하게 사는 사람 또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4,806
작성일 : 2021-01-08 19:54:27
30대 중반 딸 데리고 이혼해서 20년동안 남자와 손도 안잡아봤구요.
술 담배 안하고
오직 회사다니고 아이키우는 일외에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살았어요.
연봉 1억 넘는데 쇼핑도 관심없어요.
사치 낭비 안하고, 버는대로 다 저축하고 투자했어요.
정말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네요...
너무 없네요..

IP : 58.123.xxx.14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8 7:5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저도요. 그도 나와 같을 줄 알았죠.

  • 2. ..
    '21.1.8 7:57 PM (59.0.xxx.190)

    저는 이혼은 안했지만
    너무 건전하게 애 다 키웠고
    직장 생활 열심히 하고
    그 두가지만 하며 살아왔어요.
    애 대학 졸업시키니 오십이 넘었네요.

  • 3. 훌륭하십니다
    '21.1.8 8:00 PM (14.55.xxx.170)

    정말 훌륭하십니다
    제 주위엔 님같은 사고방식 생활방식이 정상인데 인터넷 세상은 다르더라구요
    그대로 정갈하게 사시는 것도 전 괜찮다고봐요
    님같은 조건보고 가면 쓸 사람도 있거든요

  • 4. 정말
    '21.1.8 8:06 PM (118.235.xxx.60)

    훌륭하십니다!!!

    저는 남편이 있어도 건전하게 살기는 하네요.^^;;
    정말 가족으로만 건전하게.ㅎ

  • 5.
    '21.1.8 8:11 PM (39.7.xxx.247)

    원글님 잘살아 왔다고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 6. ㅇㅇ
    '21.1.8 8:15 PM (1.243.xxx.254)

    오랜기간동안 절제의 삶을 사셨네요
    노후는 편안하고 행복하실거예요

  • 7. 아마도
    '21.1.8 8:23 PM (58.143.xxx.239)

    저랑 비슷한 연배신 듯 하네요.
    제가 원글님 상황이었어도 원글님처럼
    살았을거같습니다.
    대학때 미팅 솔팅도 겁이 나서 못했어요.
    그런 자리 나가면 그 사람이랑 계속 만나야하는 줄
    알았으니까요
    몆번 만나면 당연히 결혼해야 할텐데
    어찌 에프터를 받나요
    좋다고 쫒아다는 사람들도 여럿있었지만
    철벽이었구요.
    선보고 결혼했구요.
    제 친구들도 다 저런 얘기해요.
    누가 ㄱ그렇게 하라고한것도 아닌데 그런줄 알았다고.
    끼리끼리에 초록은 동색이니까 친구겠지요.

    인터넷상으로 제 또래들도 안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거 알고 굉장히 충격이었어요.
    애들 얼굴을 어찌 보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내가 중요하다고
    내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하다고 하지만
    제 엄마가 남친 두고 애인 두고 했다면..하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요.

    원글님 고생하셨고 장하세요.
    동색의 원글님 응원하고 칭찬합니다.

  • 8. ..
    '21.1.8 8:29 PM (116.88.xxx.163)

    원글님 정말 열심히 착실하게 살아오신거 축하드려요
    저도 비슷한 성향이라 가깝게 느껴지네요^^

    행복하셔요~

  • 9.
    '21.1.8 8:29 PM (58.122.xxx.94)

    모솔도 있는데.

  • 10. 전에
    '21.1.8 8:32 PM (118.235.xxx.60)

    TV프로에서 젊은 남자분이 정말 건전하게 사는 모습이 나왔었어요.
    우리나라에서 남자가 건전하게 살기는 유혹이 많은데 대단하더라구요.

    아무튼 원글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1.
    '21.1.8 8:35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저요
    저도 곧 결혼할 남자가 처음이고
    완전 순진무공해 상태로 살았어요
    서른후반 인생동안 남자손 안 잡아봤어요
    술담배 전혀 안하고
    재미없고 건전하게 살았어요
    새가슴이라 나쁜짓도 못해요
    그동안 저를 사모했던, 내가 뿌리쳤던 남자들아 미안하다~

  • 12. ㅠㅠ
    '21.1.8 8:46 PM (223.38.xxx.135)

    휴 지금이라도 좀 방탕하게살아보세요

    한번뿐인인생

  • 13. ...
    '21.1.8 8:47 PM (221.150.xxx.35)

    ??????
    남자라면 모를까
    여자들은 술담배 안 하는 사람 널렸고
    결혼은커녕 모태솔로도 많아요.

  • 14. ...
    '21.1.8 8:57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음..되게 많을거같은데;;
    일단 저도 술담배는 당연 안하고
    건전하게 사는게 바른거니까 생각해서 욕구를 억누르고 건전하게 사는건 아니고 그냥 클럽가고 술먹고 유흥즐기는거에 성격상 재미를 못느껴서요. 거의 매일이 다 집에서 사부작사부작~ 하는 일상입니다.
    그리고 누구 인신공격성 악플쓴적없고 오프라인에서 욕한번도 한적없구요.

  • 15. ...
    '21.1.8 8:59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음..되게 많을거같은데;;
    일단 저도 술담배는 당연 안하고
    건전하게 사는게 바른거니까 생각해서 욕구를 억누르고 건전하게 사는건 아니고 그냥 클럽가고 술먹고 유흥즐기는거에 성격상 재미를 못느껴서요. 거의 매일이 다 집에서 사부작사부작~ 하는 일상입니다.
    그리고 누구 인신공격성 악플쓴적없고 오프라인에서 욕한번도 한적없구요. 건전하게 사는게 편하고 좋습니다

  • 16. ㅇㅇ
    '21.1.8 9:37 PM (58.123.xxx.142)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결혼전에는 남자에게 관심많고, 사귄적도 많아요.
    다만 싱글맘이 되고나니
    절박한 마음에 다른 생각이 안났던거죠.
    회사일도 너무너무 바빴구요.
    나는 이렇게 살아야겠다 결심한게 아니라.

  • 17. 주변에 보니
    '21.1.8 9:46 PM (14.41.xxx.27)

    원글님 같은 건전인이 대부분이네요
    저는 물론 아니지만요

  • 18. ...
    '21.1.8 10:26 PM (221.151.xxx.109)

    잘 살아 오셨어요
    따님과 행복한 나날들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

  • 19. ㅇㅇ
    '21.1.8 10:43 PM (119.198.xxx.247)

    50대중반 너무 젊은나이예요
    이제 딸도 컷으니 건전 그만하고 달달한 사랑하세요

  • 20. 이혼은 안했지만
    '21.1.8 10:43 PM (58.127.xxx.238)

    술담배는 원래 안했어요 전혀
    결혼하고는 죽어라 애 키우고 살림하고 애들 교육 다 시키고 진짜 건전히 살아요
    화장도 옷도 안사니 뭐 절제의 아이콘이 됐어요. 20대때 패션 잡지에서 튀어나왔냐 라는 소리 듣고 살았는데 지금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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