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창시절부터 친구가 거의 없으셨던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3,598
작성일 : 2021-01-08 03:06:20

좀 얌전하고 말수가 별로 없었어요

저를 알면 "속이 깊고 가볍지도 않아서 고민 같은거 털어놓기에 너무 믿음직스럽다"  이런말 하는 친구들은 여럿 있었는데요

딱 그까지더라구요

좀 재미가 없달까?

그래서 그런지 더 이어지지는 않더라구요

고민 있을때는 다시 저를 찾다가 그 고민이 해결되고 나면 또 스리슬쩍 멀어지고...항상 친구가 별로 없었어요

학창 시절 참 외로웠고 사회생활도 외로웠지만 그때는 오히려 남자 동료들과 잘 지냈어요

저는 얌전한 성격인데 오히려 남자들하고 잘 맞네요

그치만 남자랑은 또 오래 친구가 안되잖아요

여친 생기고 결혼하면 친구로써 지내기도 뭣하니 또 자연스레 친구관계 끊기고요

저처럼 친구 많이 없으신 분 계신가요?

어떠셨나요?

IP : 119.71.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1.1.8 3:19 AM (183.102.xxx.221)

    저는 외향적인데도 친구가 없었어요
    지금도 비슷해요
    사람들 말로는 제가 곁을 주지 않는대요
    사람들 많을 땜 엄청 활발한데 사적으로 친하게 지내지 않아요
    성격이 이래서 외롭지도 않아요
    뭐든 제 일은 혼자 처리하는 편이에요
    사람들의 평판은 성격좋고 활발한.. 이긴합니다

  • 2. 저두요
    '21.1.8 6:19 AM (174.236.xxx.185)

    남자친구들은 참 많았는데 여자친구들은 저는 별로 없었어요.
    여자친구들 질투하고 뒷말하고 가식적떨어대고.. 이러는 과정이 저는 너무 피곤하고 힘들던데요.
    결혼해서도 남자친구들이랑 연락오고 소식전하는 친구들 가끔 있었는데..
    저는 미국살지만 한국 가게되면 다시 만나게 될꺼같아요.
    지금은 남편과 가장 친하고.. 잘맞고.
    여행도 남편하고 둘이서 가는게 제일 편하고 좋아요. 이미 아이는 다 컸고.
    결혼도 시켰구요.

  • 3. 저도
    '21.1.8 7:02 A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여자들 끼리끼리 스타일 적응을 못했어요.
    성격이 안좋은 것도 아닌데 몰려다니는걸 너무 피곤해해서 친구 사귀기 힘들었어요.
    여고 여대 졸업하고 직장 다니니까 살겠더라구요.
    남자 동창 선후배들과 너무 잘맞았고
    입사 동기 여자친구들도 저랑 성격들이 다 비슷해서 친목질 서로 별로 안좋아함.그런데 20년 지나도 지금도 편한 사이입니다.가끔 전화해도 서로 개의치않아요^^
    남변하고도 성격 잘맞아서 남편하고 단짝하는 편이구요.
    그냥 타고난 성격이다 싶어요
    여자들만 있는 세상에서는 참 힘든 성격^^

  • 4. 저도
    '21.1.8 7:04 A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아 중학교때 남자 동창들이나 여자 친구들도 서로 잘맞구요.남자 동창들과 우리 남편도 잘맞아요.^^;;

  • 5. 나이드니
    '21.1.8 7:23 AM (211.108.xxx.29)

    친구가 어느순간 귀찮아지네요^^;;
    나이중반때까지 진짜친구많았어요
    시간지나니 서서히 정리하게되고..
    지금은 조용히 코로나와친구하며 그냥
    혼자조용히지내요
    어차피 인간은혼자예요
    너무의미삼지 마시길바래요

  • 6. ..
    '21.1.8 7:51 AM (49.166.xxx.56)

    저도 비슷 남동료오ㅓ는 오래? 가는펴
    여자친규들은 제게 정보를 빼거나 이래저래 간보기
    요샌 그마저고 제가 시쿤둥하니 조용하네요

  • 7. ...
    '21.1.8 8:10 AM (106.102.xxx.97)

    혼자 조용히 지내는 게 편해요

  • 8. 저두요
    '21.1.8 10:38 AM (180.230.xxx.200)

    딱 제얘기네요.. ㅠㅠ
    저도 그랬어요 학창시절 친구도 없었고, 말도 없었고 나도 나 스스로 너무 재미없는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학창시절 등교하다가 같은반 친구라도만나면 같이 가야하는게 너무 부담되서(가면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그 상황이 부담스럽고 그랬어요. 지금도 별로 친하지않은 사람과 둘이 있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싫어요 할말이 없어서.
    성격상 문제가 있나.. 생각도 해요. 근데 정말 진심인 친구 딱하나는 있어요. 한참 못 보다 만나도 한결같은 내 인생 함께한 고딩친구... 그거 하나로 만족은해요.
    혹시 그런분들 계신가요? 저처럼 별로 안친한데 둘이 있어야하는 경우 너무너무 부담스럽고 싫은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5055 예비고등..갑자기 생긴 틱 3 두렵 2021/01/08 1,709
1155054 19) 부부들도 모텔 많이 가시나요 67 겨울밤 2021/01/08 32,782
1155053 친정식구들 오는데 싸구려 쥬스 사온 남편 35 참내 2021/01/08 8,899
1155052 영국 BBC 1면에 한국 기사났네요. 70 Alarm 2021/01/08 24,528
1155051 어얼~ 오늘 라이브 500 명대일것 같네요 7 ㅇㅇ 2021/01/08 2,012
1155050 마음이 약한 분은 읽지 마세요. 2 아오 2021/01/08 4,837
1155049 공매도 앞으로 어떻게 될것 같으세요? 주린이 2021/01/08 1,005
1155048 남편과 짧은 대화 10 뻘글 2021/01/08 3,871
1155047 곱창김에 이거 넣어서 먹어 보셨어요? 8 깍뚜기 2021/01/08 4,967
1155046 인도 커리 뭐가 맛있나요 마크니 빼고 9 2021/01/08 1,557
1155045 5인이상신고요 7 신고 2021/01/08 3,537
1155044 떡볶이 떡 부드럽게 하려면? 7 크하 2021/01/08 7,839
1155043 개천용 하네요? 배성우 나오는데요? 6 개천용 2021/01/08 3,311
1155042 어린 아들앞에서 방구 세번을 뀌었더니... 18 흐미 2021/01/08 9,293
1155041 주식,시간 외 단일거래 궁금합니다 3 50대 2021/01/08 2,253
1155040 미스터 션샤인 보고 있는데 후유증 12 CCD 2021/01/08 3,807
1155039 윤스테이가 아니라 윤떡갈비네요 30 2021/01/08 8,817
1155038 하루한잔쥬스가 영양제같아요 12 하루 2021/01/08 4,135
1155037 김밥용 우엉이 남았는데요 8 나도요리잘하.. 2021/01/08 1,701
1155036 퇴직앞두신분께 어떤말씀 드리면 좋은가요 3 눈보라 2021/01/08 1,423
1155035 컴퓨터 구입도 어렵네요 12 ㅡㅡ 2021/01/08 2,204
1155034 고3 공부중 적당한 간식 알려주세요 11 고등맘 2021/01/08 2,973
1155033 주식, 테슬라 주주님들~ 16 위로 2021/01/08 4,802
1155032 한쪽 눈만 쌍꺼풀 수술 9 짝눈 2021/01/08 3,238
1155031 지금 궁금한이야기Y 보세요..? 12 .. 2021/01/08 7,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