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수때문에 괴롭네요

jj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21-01-06 10:43:31
안방 화장실 바로 앞 누수 로 안방 의 절반이 장판을 들춰보면 물이 흥건한데요.
업자를 불러서 조치를 취했지만 여전히 누수가 심해서요. 내시경으로 탐색해서 누수를 잡는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혹시 그렇게 해서 누수 잡으신 분 자세히 꼭 좀 알려주세요~~
곰팡이 냄새가 진동을 해서 미치겠어요
IP : 59.15.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6 10:53 AM (124.49.xxx.193)

    저도 이사온지 얼마안된 시점에 윗집 미세누수로 석달간 힘들었는데 그동안 누수 공부 많이 했지만 내시경 탐지는 첨 들어요. 보통 미세누수는 가스주입으로 찾고 열화상카메라 활용하더라구요.

  • 2. 울남편
    '21.1.6 11:00 AM (59.0.xxx.24)

    울 남편 그쪽일 하는데 장비가 좀 첨단이에요.
    위에분처럼 미세누수는 가스주입이나 열화상 카메라로 누수잡아요.
    그렇지 않으면 못잡죠. 단가도 좀 쎄고/
    제대로 된 기계 갖춘 업자부르세요.
    주먹구구로 하는 사람 부르면 몇번째 허탕쳐요.

  • 3. ...
    '21.1.6 11:25 AM (182.211.xxx.166)

    몇년차 건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화장실 바닥 다 들어내서 배관이랑 방수 새로 하는게 더 속 편할 수 있어요. 350만원 정도? 저는 배관에서 물이 새는 거였는데 20년쯤 된 건물이라 배관 연결부위에서 새는거 였어요. 근냥 화장실 리모델링 한다 생각하니 속 편하더라구요.

  • 4. ....
    '21.1.6 11:40 AM (124.49.xxx.193)

    전 윗분 생각과 다릅니다.
    보동 비전문가나 동네업체들이 누수 원인을 정확하게 못 찾고 전체 시공을 해버리는데
    비용과 기타 손해가 심각해요.
    울 윗집도 세입자가 사는데 미세누수를 동네서 못잡아서 처음엔 화장실을 리모델링했는데
    그래도 못잡아서 동네업체가 난방배관 누수인 것 같으니 배관을 갈자고 했더래요.
    세입자 이사비용에다 배관 수리비용... 이러니 윗집이 더이상 돈들이는 게 부담스러우니 모르쇠 일관...
    결국 누수탐지 잘하는 업체 불렀더니 난방배관 새는 그 부위만 파서 수리하고 덮고 해결했어요.
    전 전문업체를 부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 5. 누수
    '21.1.6 11:41 AM (221.166.xxx.91) - 삭제된댓글

    내시경 탐지는 첨 들어요. 보통 미세누수는 가스주입으로 찾고 열화상카메라 활용하더라구요.


     울남편

    '21.1.6 11:00 AM (59.0.xxx.24)

    울 남편 그쪽일 하는데 장비가 좀 첨단이에요.
    미세누수는 가스주입이나 열화상 카메라로 누수잡아요.
    그렇지 않으면 못잡죠. 단가도 좀 쎄고
    제대로 된 기계 갖춘 업자부르세요.
    주먹구구로 하는 사람 부르면 몇번째 허탕쳐요.
    ---> 누수 관련 잘 아시는 분들 말씀 감사합니다~

  • 6. 누수
    '21.1.6 11:43 AM (221.166.xxx.91)

    내시경 탐지는 첨 들어요. 보통 미세누수는 가스주입으로 찾고 열화상카메라 활용하더라구요.
    그쪽일 하는데 장비가 좀 첨단이에요.
    위에분처럼 미세누수는 가스주입이나 열화상 카메라로 누수잡아요.
    그렇지 않으면 못잡죠. 단가도 좀 쎄고/
    제대로 된 기계 갖춘 업자부르세요.
    주먹구구로 하는 사람 부르면 몇번째 허탕쳐요.
    --->누수 관련 잘 아시는 분들 말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1289 대전시청 근처 주차 제일 싼 곳 좀 알려주세요 ㅠㅠ 1 대전새롬이 2021/03/11 1,206
1181288 구미 여아 외할머니 사진 54 ... 2021/03/11 36,038
1181287 동방신기 팬 아니고, 관심도 없었는데 유노윤호는 좋아합니다. 2 유노윤호 2021/03/11 1,140
1181286 이나은이 꼽준다는 게 정확히 뭐에요? 6 JY 2021/03/11 2,767
1181285 두아들 왜 다르죠 한명은 소문난 범생에 착하고 한명은 말하기도 .. 18 ㅇㅇㅇ 2021/03/11 2,479
1181284 슬로우쿠커 이용해서 대추다리는거 어떻게 하나요? 7 2021/03/11 967
1181283 초6 딸의 원망 11 지민 2021/03/11 3,087
1181282 부부생활이 전쟁같은건 왜 그런거에요 1 8888 2021/03/11 928
1181281 안구건조증으로 일상생활이 안되요 15 통나무집 2021/03/11 3,184
1181280 GH(경기주택도시공사) 너마저… 광교신도시 조성 비리 드러나 2 아니나달라 2021/03/11 1,201
1181279 아마존 쇼핑 뭘 사면 좋을까요 2 바우쳐바우쳐.. 2021/03/11 633
1181278 테니스 혹시 잘 아시는 분*^^* 5 게으른냥이 2021/03/11 675
1181277 유노윤호가 잘못한 일은 3 제생각에는 2021/03/11 3,095
1181276 강아지 키우면 힘든거 뭐뭐있을까요 29 ... 2021/03/11 2,496
1181275 점점 다리가 O자가 되는거 같아요 7 모모 2021/03/11 2,149
1181274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책을 읽혀야 할까요? 9 ㅜㅜ 2021/03/11 882
1181273 올해 아이들 봄자켓 사셨나요? (교복위에 입힐것) 5 ... 2021/03/11 1,265
1181272 글을 찾습니다. 꼭 찾고 싶어요. 7 앤셜리 2021/03/11 1,087
1181271 대형평수로 이사오니 36 이거편한데 2021/03/11 8,391
1181270 매일 해도 괜찮을까? 4 안마 2021/03/11 1,423
1181269 윤석열, 이재명 제치고 또 1위… 8.7%p 급등해 29% 15 오호 2021/03/11 1,339
1181268 블루투스 마이크 끝판왕은 뭔가요? 2 소리질러 2021/03/11 533
1181267 과일바구니 그냥 버리세요? 5 활용 2021/03/11 2,864
1181266 집 보여주는 거 너무 스트레스네요.ㅠ 5 짜증 2021/03/11 2,895
1181265 자취 원룸) 주인한테 비번 가르쳐 줘도 되겠죠? 7 주인 2021/03/11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