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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인이 그알 실험영상

새벽 조회수 : 6,459
작성일 : 2021-01-04 03:29:03
어떻게 하면 췌장이 절단될만큼의 외력이 가해질 수 있을까요? 이 얘기는 많이 안하셔서 몰랐는데 뒤늦게 그알보니 실험영상이 있더군요.



장씨의 체격과 비슷한 사람을 섭외해서 실험해보니 그냥 단순한 폭력으로는 그 정도의 힘이 가해지지 않았습니다.



췌장이 절단될 정도의 힘이 실리려면 3000~4000뉴턴(?)의 크기의 힘이 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실험에 참여해 장씨 대역을 하는 분에게 스스로 생각해서 이 정도 힘이 가해질 수 있을만한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라고 했답니다.



장씨가 진술한대로 아이를 떨어뜨려도 보고 밟아도 보지만 그런 정도로는 3000이상의 수치는 어림도 없었고 소파 위에 올라가서 두 발로 배 위로 뛰어내렸을 때만 단번에 3000이 상이 올라가더군요.



지금 너무 새벽이라 이 글 보실 분 적겠지만 보신 분들은 많이 퍼트려주세요. 진정서에도 이 내용 담아주세요. 그리고 끌올도 해주세요.



저는 내일은 시간이 없을 것 같아요. 부탁드립니다.

판사가 이 실험내용 꼭 알아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IP : 115.136.xxx.3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여자
    '21.1.4 3:42 AM (73.229.xxx.212)

    진술이 자기딸이 소파에서 정인이한테 뛰어내렸다한다는데 아마 그거 지가 한짓인가봐요.
    그러니 아래층에서 텀벨같은게 떨어지는 소리가 나겠죠.
    56~57키로 어른이 소파에서 뛰어내리니 당연 꿍꿍 안하겠어요?
    아마 죽어라 죽어라하면서 뒤어내리니 작은딸도 재밌어보여 따라한걸 지가 한건 쏙빼고 큰딸이 뛰어내렸다하나봅니다.

  • 2. 근데
    '21.1.4 3:45 AM (119.149.xxx.18)

    근데 아무리 방음이 잘 되어 있는 아파트래도 애가 자지러지게 울면 울음 소리도 아랫층에 들리지 않나요?
    죽을정도로 충격이 가해져서 놀래서 올라왔는데
    애 울음 소리는 안 들렸을까요?
    사망전날 어린이집에서도 그렇게 배에 피가 차고 있었는데 (통증이 극심하다는데) 축 쳐져만 있고 울지도 않았나봐요. 너무 불쌍해요

  • 3. 아마
    '21.1.4 3:46 AM (73.229.xxx.212)

    죽었으면 좋겠다...정말 제발 죽어라하면서 소파에서 뒤어내린 모양입니다.
    그러니 아래충에서 쿵쿵소리난다고 항의하러 올라갔을때 울고있었겠죠.
    행동은 멈출수없고 그런 짓하고있는 지가 지도 끔찍스럽긴 했을테니...
    그날만 그런 소리가 난게아니라 옆집인가도 낮에 그 여자가 먹어 먹어하면서 비명처럼 질러대다가 쿵쿵소리가 난다니 맨날 아이를 밥먹인다고 의자에 앉혀놓고 그 의자를 아이와함께 밀러 넘어뜨린 모양입니다.

  • 4. 아이가울면
    '21.1.4 3:47 AM (73.229.xxx.212)

    혹시 입에 수건같은거 물리지 않았을까요?

  • 5. 근데
    '21.1.4 3:47 AM (119.149.xxx.18)

    쿵 소리땜에 시끄러워서 올라왔을 때 애가 자지러지게 울고 있었으면 차라리 그게 아동학대의 증거가 되었을텐데. 이해가 안 가요.

  • 6. 새벽
    '21.1.4 3:50 AM (115.136.xxx.33)

    정인이는 학대로 인해 무감정상태인가?? 뭐 그런 걸로 보였다고 합니다. 지속적인 학대 때문에 아파도 자지러지게 울거나 아픔을 호소하지 않는다고요. 죽기 전날 어린이집 CCTV영상에서도 소리를 거의 안 내더라고요.

  • 7. ...
    '21.1.4 3:57 A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이웃집에서 코로나로 재택근무하면서 부부싸움하는줄 알았다고 할정도면 얼마나 쿵쿵 꽝꽝 했겟어요 .... 뭐 던지는 소리 나고 그랬다고 하니까..ㅠㅠ

  • 8. ...
    '21.1.4 3:59 AM (222.236.xxx.7)

    이웃집에서 코로나로 재택근무하면서 부부싸움하는줄 알았다고 할정도면 얼마나 쿵쿵 꽝꽝 했겟어요 .... 뭐 던지는 소리 나고 그랬다고 하니까..ㅠㅠ 그리고 정인이 상태는 무감정 상태였던것 같아요 . 병원의사도 죽기전날 그정도 상태면 어른들도 고통에 감당 못한다고 할정도인데 태연하게 있잖아요..ㅠㅠ 입양되기전에 방긋방긋 웃던 그모습이 생각이 너무 나더라구요 ..ㅠㅠ

  • 9. ㅠㅠ
    '21.1.4 4:03 AM (86.130.xxx.122)

    정말 악마들이네요. 입양은 왜 했는지 저 악마들 지옥속에서 살길. 정인이의 명복을 빕니다.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ㅠㅠ

  • 10. ㅎㅎㅎ
    '21.1.4 4:28 AM (115.40.xxx.89)

    맞아서 울면 더 가혹한 행위가 이어지니 아이가 학습이 된거겠죠 평소 그 여자 지인들 인터뷰보니 애가 울지도 않고 있는듯 없는듯 옆에서 꼼작도 않하고 얌전히 있는 모습으로 기억하던데요

  • 11. ㅎㅎㅎ
    '21.1.4 4:35 AM (115.40.xxx.89)

    우리는 아프면 울고 소리 지르고하는데 이 아이가 느끼는 고통은 상상 그 이상..누구도 당해보지 않은 고통이라 이해힐수 없을거같아요
    왜 울지 않았을까 왜 어린이집 교사한테도 그리 아픈데 보채지 않았을까..안타까워요ㅠㅠ
    그 아기가 유일하게 반응하는 사람은 부모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가 하루종일 몸이 안좋다고 하원할때 데리러온 아버지한테 말해주는데 그 아버지가 걸어보라하니 하루종일 축쳐져서 몸을 가누지도 못하는 아기가 그말 한마디에 두세발 발을 떼더라구요ㅠㅠ
    무서우니까 죽을힘 다해서 걸었을거에요

  • 12. ...
    '21.1.4 5:03 AM (73.140.xxx.179)

    부모는 정말 생 사람을 때려죽인 살인자이고 쟤 못 지킨 공권력은 방조자이고. 멘탈이 못 견뎌서 더는 생각을 못 할 것 같아요.

  • 13. ...
    '21.1.4 5:19 AM (58.122.xxx.168)

    췌장 얘기 들었을 때 왠지 발로 밟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쪽 발로 여러번 내려찍지 않았을지..
    정말 그년놈들한테 똑같이 해주고 싶어요.

  • 14. ...
    '21.1.4 6:47 AM (211.36.xxx.2) - 삭제된댓글

    정인이 사건 정리된 요약본을 보니
    유모차 몰고 나갔을때 정인이가 칭얼대거나 울면 유모차를 엎어버렸대요.
    짐승의 시간
    어제 어딘가보니 티비에 나오는 여성 전문가가 그러대요.
    폭행의 희열에 길들여져 멈출 수 없었을꺼라고

  • 15. ㅇㅇ
    '21.1.4 6:55 AM (211.36.xxx.2)

    정인이 사건 정리된 요약본을 보니
    유모차 몰고 나갔을때 정인이가 칭얼대거나 울면 유모차를 엎어버렸대요.
    짐승의 시간
    어제 어딘가보니 티비에 나오는 여성 전문가가 그러대요.
    폭행의 희열에 길들여져 멈출 수 없었을꺼라고

  • 16. ....
    '21.1.4 7:18 AM (223.38.xxx.223)

    119.149.xxx님 그알 안보셨죠?...내장파열은 어른도 견딜수 없는 고통인데 그와중에 16개월 애기가 울지도 못해요. 그냥 멍하니 앉아있었어요.. 우두커니.
    애가 울 정도의 상태가 못되어요. 그리고 그상태에서 죽으라고 뛰어내렸다면 억소리도 못내고 그냥 죽었을텐데 어떻게 자지러지게 울어요?????잘 모르시면 안보셨으면 답글달지마세요. 울화통터지니까

  • 17. ..
    '21.1.4 7:19 AM (123.214.xxx.120)

    잔인함에 치가 떨리네요.
    평생 죄값 꼭 받아라.

  • 18. ..
    '21.1.4 7:38 AM (122.45.xxx.132)

    의사분이 그러시잖아요..
    상상할수 없는 고통이라고..
    울수가 없대요..조금만 소리내도 고통이 더해진데요..ㅠㅠ
    무감정상태에다..고통이 너무 크니까 가만히 있는거..
    겨우 힘내서 우유 한모금 먹은것도 엄청 아팠을거예요.
    진짜 너무 불쌍해서 이틀째 잠도 못자고 있어요.
    어떻게 그 어린아가가 그런고통을 받아야 하나요..
    미치겠어요..너무 가여워서...ㅠㅠ

  • 19.
    '21.1.4 8:01 AM (220.74.xxx.164)

    악귀예요 현실에 악귀가 있을줄이야....인간이 아닙니다

  • 20.
    '21.1.4 8:17 AM (218.51.xxx.50)

    살인죄처벌은 당연하고
    제발 같은 고통도 겪게 했으면 좋겠어요
    운동중독이라 마른몸이 다 근육이라는데 그힘으로 아기한테 도대체 얼마나 ㅜ

  • 21. 티비서
    '21.1.4 8:43 A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봤는데 아기는 내가 울면 엄마든 아니든 누군가가 나를 달래러 올거란 마음이 확실할때 운대요. 그런기대가 점점 사라지면 아파도 울필요가 없다고 느껴 마음을 닫는거죠.
    시리아 폭격때 몸에 흙범벅에 피투성이가 된 아이 구출하고 응급차 의자에 앉혀놨는데 미동도없이 가만히 있는 사진있었죠. 그것도 같은 이유.

  • 22. 아기는
    '21.1.4 8:48 AM (175.121.xxx.111)

    내가 울면 엄마든 아니든 누군가가 나를 달래러 올거란 마음이 확실할때 운대요. 어른처럼 넘아프면 눈물이 나는 그런것보다는 '나를 좀 봐달라, 도와달라 이런마음으로 우는게 큰데 그런기대가 점점 사라지면 아파도 울필요가 없다고 느껴 마음을 닫는거죠.
    시리아 폭격때 몸에 흙범벅에 피투성이가 된 아이 구출하고 응급차 의자에 앉혀놨는데 미동도없이 가만히 있는 사진있었죠. 그것도 같은 이유.

  • 23.
    '21.1.4 9:06 AM (125.132.xxx.156)

    우는것도 힘이 있어야 울고
    울면 상황이 나아진단 기대가 있어야 웁니다

  • 24. ....
    '21.1.4 9:59 AM (121.100.xxx.31)

    전 안 보고 남편이 저한테 절대 보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어요. 글보고 지금 너무 충격받아서 멍합니다. 악마예요..

  • 25. ..
    '21.1.4 10:40 A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학습이 되어 무기력해진 원인이 제일 클 거고
    거의 기아상태였던것 같거든요
    울고 싶어도 기운이 하나도 없었을 것 같네요
    보통 돌전후 못해도 십이키로 정로 되지 않나요?
    애가 8키로였다는데 8키로면 거의 6개월 아기수준인데
    대변 치우기 싫어서 이상한 쓰레기죽만 먹였다 하니ㅜㅜ

  • 26. ..
    '21.1.4 10:52 A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도 학대하며 쾌락 느끼고 중독된둣해요.
    악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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