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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인이 양부모 진짜 이상해요

궁금 조회수 : 19,058
작성일 : 2021-01-04 00:00:04
방송나오고 입양사실 주변에 다 알리고 그럼 입양한 아이에게 주변에서 관심 가지고 더 지켜보게 되잖아요
방소에도 나오고 학대흔적있을때 방송카메라에 잡혔구요
입양방송에 나오면 주변에서 다 알게됐을거고 아이상태가 조금만 이상해도 입양아에게 왜 저러는지 더 의심하게 될텐데 왜 숨김 없이 전부 오픈했을까요? 오히려 청약문제 때문이라면 조용히 청약 받고 학대하지 말고 그냥 파양시키면 훨씬 깔끔했을텐데
어찌 대놓고 저리 끔찍한짓을 할수가 있는거죠?
목적을 위해 아이를 데리고 왔음 목적달성후 파양시키지..저리 죽도록 때리고 주변에 다 알리나요?
결국 저두부부 경찰에 잡혀갈거란걸 진짜 몰라 저리 행동을 하나요
IP : 112.154.xxx.3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4 12:01 AM (119.64.xxx.182)

    경찰이 한편인지 학대신고도 무시하고 때려도 때려도 설마 죽을줄 모른 바보 아닐까요? 가족이 다 싸이코패스.

  • 2. 저도
    '21.1.4 12:02 AM (14.35.xxx.21)

    이해가 안돼요.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서... 동기가 무엇인지.

  • 3. ...
    '21.1.4 12:03 AM (223.38.xxx.223)

    음주운전 걸려서 몇 백씩 내는 사람들 이해가세요?대리 3만원이면 되는데말이죠. 그들이 그러는이유는 선을 한번 넘는게 어렵지 넘고나서 생활이 되면 기준점이 사라져요. 자신들의 행동이 뭐가 잘못된지 모르는 판단불능상태가 오죠. 일상이되어버려 술마시고 운전하면 안된다. 애를 때리면 죽을수 있다 판단조차 못되게 되어버린 그 시점에 일이 터지는거예요.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처음이였다. 한번이였다. 라는말은 거짓말이죠

  • 4. ㅎㅎㅎ
    '21.1.4 12:04 AM (203.170.xxx.10) - 삭제된댓글

    EBS 방송 찍을 때도 아이 모습이 심상치 않은데 방송관계자들 다 보고도, 좋은 가족이라고 추켜 세우며 방송하잖아요 무서운게 없었겠죠. 양부 직장도 CBS 방송국에, 기자들 많이 접하는 홍보국이니 더더욱 의기양양하겠죠. 심지어 회사 사보에도 자기들 가족 이야기 실었다고 하던데.
    그들에게 애는 자기 좋은 사람 코스프레를 위한 악세사리 같은 거였을거예요 그래서 입양했으니 더 자랑하려고 안달이었겠죠.

  • 5. .......
    '21.1.4 12:04 AM (211.178.xxx.33)

    인간은 자길 처벌못한다 신만이 벌내릴수있다
    이랬잖아요
    종교에 미쳐 정말 그리생각한거같아요

  • 6. 과시욕
    '21.1.4 12:05 AM (175.193.xxx.206)

    과시욕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상식적이지 않아요.

    어떻게 사는지 뻔히 알고 얼마나 어렵게 사는지도 다 아는데 맘카페에 비싼 학원, 개인레슨 질문 하고 그래요.

    아이가 발달지연 문제가 있어서 검사 권유 받으면 괜찮다고 오히려 똑똑하다고 그래요.

    아이 양육, 보살핌 너무 안하고 관심 없이 아이를 대하는게 보이는데 글로만 보면 공주 왕자로 키우는것 같아요.

  • 7. 동기
    '21.1.4 12:06 AM (112.154.xxx.39)

    그러니까요? 저어린아기가 힘들게 얼마나 했다고 저렇게 잔인하게 했을까요? 입양했다 힘들면 차리라 파양시키지 ,
    죽지않고 저집서 계속 살았어도 지옥이잖아요
    아이 하나도 안이뻐했고 목적을 위해 데리고 왔으니 귀찮고 싫었다쳐도 진짜 왜 저렇게까지 했을까요?
    어린아기 잘못되면 처벌되고 자신들 어린딸 혼자 남게 되는거 상황파악이 안됐을까요?
    학대신고가 한두번 들어가면 겁이나서라도 더이상 학대 안하거나 파양시키거나 했을것 같은데 뇌구조가 일반인은 아니겠지만 진짜 너무너무 이상해요

  • 8. 장하영 안성은
    '21.1.4 12:06 AM (217.149.xxx.139) - 삭제된댓글

    실명불러요.
    왜 피해아동 이름을 부르나요?
    나영이 사건 아니고 조두순이고
    정인이 아니고 장하영, 안성은.

    장하영 ㅡ 하나님에 영광
    안성은 ㅡ 성령의 은혜

    외우기 쉽죠잉? 꼭 기억해요.

  • 9. ...
    '21.1.4 12:07 AM (211.226.xxx.247)

    전 부모가 목사라는데 주목했어요. 보톰 목사자녀들이 특권의식이 심하고 가식적이고 위선적이게 살더라고요. 거기다가 목사들이 강박적으로 억압하는 양육방식이 많아요. 그런 부모 밑에서 커서 목사 자녀들이 억압된 분노가 커서 방황이나 비행 일탈행위 많이 해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왜 입양을 했는지(자신의 선함이나 봉사행위를 과시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거기에서 어떤 보상을 늘 과하게 얻어왔으니 이번에도 과한보상을 원했겠죠), 왜 그렇게 입양행위를 과시했는지, 또 파양을 못한건지가 이해되죠.

  • 10. ;;;
    '21.1.4 12:08 AM (220.80.xxx.41) - 삭제된댓글

    도덕성이나 지능이 낮은게 아닌가 싶어요
    더 영악하다면 이렇게 일을 키우지않을텐데요.
    체면이나 이목도 중요했겠죠. 입양한거 방송까지 떠들었는데 파양했다할순없으니,,,악마들이에요.

  • 11. ..
    '21.1.4 12:08 AM (1.251.xxx.130)

    집은 자가에요. 여자가 전업주부인데 하원은 아빠가. 큰애도 못키워 시터 2년 썼데요. 육아가 안맞는 사람이 아기가 이뻐서 물건 장바구니 담듯 입양했다 육아가 버거워 학대 올여름 가슴 성형도 했다는데 상식적으로 애엄마가 성형이면 몇달은 아이도 못안고 못드는데 아이도 사랑과 관심을 줘야 쑥쑥크는거지. 애가 막키우면 클줄알았나봄

  • 12. .....
    '21.1.4 12:09 AM (211.178.xxx.33)

    Ebs 촬영할때도 티많이났을텐데..
    애가 넘어져 멍든거다 하고 변명한걸
    다들 너무쉽게 믿은듯...
    착한척 연기하고 목사집부부라하고
    겉으로보기엔.멀쩡하니 속이기.쉬웠을겁니다

  • 13. ...
    '21.1.4 12:12 AM (211.226.xxx.247)

    그래서 하나님이 아무도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신도들은 목사들을 우상숭배하죠. 그러니 목사는 자신이 신인줄 알고 자녀들도 자기들이 특별한줄 알아요. 신도들이 문제예요. 정치인, 연예인, 목사, 스님 우상숭배하면 자기들이 특별한 줄 알고 겸손함이 없어지고 타락해요. 다들 사람 좀 우상숭배하지 마세요.

  • 14. .....
    '21.1.4 12:13 AM (106.102.xxx.174)

    파양이라는 것이 그들에게 엄청난 불명예인 거죠. 아이를 키우는 힘듦보다도 더 견딜 수 없는 일이겠죠. 방송이 나오는 것만 봐도 입양한 부모라는 자부심을 부리고 싶어한 사란이고 그게 명예나 과시욕의 한 부분인 건데 아이는 정이 안 가고 짜증나니 그에 비례하게 더 학대한 것 같아요. 정상 사고로는 이해가 어려울 겁니다

  • 15. .......
    '21.1.4 12:13 AM (58.78.xxx.104)

    애기 죽었다고 울고불고 난리를 폈는데 아이가 학대로 죽은게 확실한데 저 난리를 피니까 의사가 저게 사람인가 그랬다고 그러네요.
    저게 사람인가요. 그냥 정신병자 미친년이고 가식 착한척이 수준급인 싸이코패스죠.

  • 16. 이상타
    '21.1.4 12:15 AM (112.154.xxx.39)

    보여주기 좋아한다면 더더욱 저렇게 학대를 못했을것 같아요 남들 이목 방송타는거 좋아해서 얼굴 다 드러내놓고 방송에 나오면서 저리 꼬리잡힐 일들을 서슴없이 했다는게 놀라워요 끔찍해서 그알 보다 말고 대충 내용만 전해들었는덕
    지능모자란 바보인가 싶어요
    저게 드러나지 않을수 있다는게 놀랍고 과시욕이든 청약이든 목적을 위해 입양했음 더 철저히 주변인들 속이는게 일반적인거 아닌가요?
    사람들 있을때도 혼자 방에 가두고 외식 나와서도 차에 방치하고 곳곳에 멍들게 해서 아이상태 이상한거 다 드러내고요

  • 17. ...
    '21.1.4 12:15 AM (211.36.xxx.243)

    우리가 지금 이름 이랑 얼굴을 기억한다해도..
    출소해서 면상갈아엎고 미국건너가 그레이스 장, 요셉 안 요딴식으로 아무일없었던듯 잘처먹고 지들 꼴리는 대로 살거같음
    무기징역 꼭 나와야될것같아요

  • 18. 안성은은
    '21.1.4 12:17 AM (217.149.xxx.139) - 삭제된댓글

    먹사할거 같아요.
    CBS 뭐하나요?

  • 19. ...
    '21.1.4 12:30 AM (121.161.xxx.197)

    애가 그지경으로 죽었는데 부검하면 학대라고 못 밝힐거라고 생각한다는 게 이해가 안돼요. 애가 응급실 들어갔는데 그와중에 어묵공구하고 온갖 증거 다 남기고 멍청하다고 해야하나

  • 20. ..
    '21.1.4 12:35 AM (110.70.xxx.104)

    연예인만 아니고 평범한 사람도 입양할 수 있단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던데
    애 엄마가 가슴 확대 수술한 것도 그렇고
    마음은 연예인이었나 봅니다.
    입양을 했으니 자랑을 해야 하고
    심성이 소사오패스니 학대도 해야 하고
    골고루 하고픈 거 다 해야하니 그 사달이 났나 봐요.

    원래 사악한 사람들이 어리석습니다.
    명박이가 똑똑한 사람인가요.

  • 21. ..
    '21.1.4 12:36 AM (112.152.xxx.35)

    쉽게 생각하고 데려왔는데 후회하고 파양은 체면상 못하겠고.. 학대하다보니 쾌감을 느끼게된 것에 더해서..
    자꾸 신고가 들어와서 기관에는 보내기 힘들고 데리고 있자니 미치겠고.. 학대하더라도 동물이 아니니 완전 굶길수도없고. 벌써 몸상태도 탈이나 회생불가능이다싶고.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게된것같아요.
    그래서 죽을만큼 구타 후 (티안나게 하려고 밟음) 어린이집에서 죽은걸로 하려고 보냈는데 안죽었죠.
    그래서 당황해서 큰애만 데려감.
    저녁때 양아빠 어린이집 전화해서 확인.
    계속 안죽고있으니 어쩔수없이 데리러갔고 정인이 걷는거 확인시킴.
    그다음날 아이가 밥도 못먹고 어차피 죽기직전인것같고 어린이집에서도 의심하고있고 이미 일은 벌어졌으니 그냥 죽이자. 안되겠다싶어서 쿵쿵 밟음(아래층에서 들렸다는 덤벨소리). 아래층에서 가보니 울먹이고있었댔잖아요. 울면서 자기딴에는 이걸 왜데리고왔을까 왜 그냥 어제 안죽었을까 신세한탄하면서 분풀이 비슷하게 밟고 있있겠죠.
    어제 방송과 cctv영상보고 이건 정말 살인이다 싶었어요. 방송이라 추측성 발언을 할수없기 때문에 못 한거지 이걸 얘기하려는게 아니었을까요.

  • 22. 미친것들
    '21.1.4 12:37 AM (203.170.xxx.10) - 삭제된댓글

    미국이든 제3세계 건너가서 거기서 목사 한다는데 한표 겁니다 그러니 그 양부가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입에 침도 안바르고 거짓말 해대는 거죠 살인으로 학대로 엮이면 안되거든요 자기는.

  • 23. ..
    '21.1.4 12:42 AM (110.70.xxx.104)

    그리고 사회법/나라의 법을 지켜라,
    정부 권력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고 가르치는 게 성경 말씀인데

    나를 심판할 자가 사람 중엔 없다니
    참다운 사이비 종자예요.
    사이비들이 제 정신으로 살던가요 어디.

  • 24. 175.193님
    '21.1.4 12:52 AM (23.16.xxx.243)

    지나가다가 댓글답니다.

    아이가 발달지연이라는 동네 엄마 지적에 아이가 우수하다고 말하는 엄마가 과시욕인가요? 그 아이가 진짜 우수할 수도 있습니다. 남의 집 아이에 대해 무슨 오지랍으로 발달지연입네 확신하는 겁니까? 그 말한 동네 엄마가 정신과의사입니까?

    우리 동네에도 엄마들이 발달지연이라고 수근대던 아이가 있었는데
    초중고 터득거리면서 학교 다니더니 결국 수근대던 엄마들 아이보다
    좋은 대학 들어가고 대학 친구들 잘 사귀니 아무 소리도 못 하더군요.
    그 엄마를 도와주지는 못했지만 안타깝게 지켜봤던 사람으로서 “해냈구나” 싶어서 대견하고 통쾌했습니다.

    동네 엄마들이 의사도 아니면서 남의 집 아이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일들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100번도 넘게 변한다는 말을 자식 키우면서 실감합니다. 쓸데없는 오지랍과 구업 짓지 말고 본인 자식이나 신경써서 잘 길렀으면 합니다.

  • 25. ..
    '21.1.4 1:26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파양 생각않고 학대하면서 희열을 느꼈을거에요.
    자기 폭력본능 드러났을테고.
    점점 좀더 자극적으로 폭행했을테고요.

  • 26. 저는
    '21.1.4 2:11 AM (114.204.xxx.131)

    학대로인한 쾌감보다는
    애를데려왔는데 파양은 눈치보여못하겠고
    키워보니 쉽지않고 착한사람코스프레는 해야겠고
    말안들으니 때리다 강도가점점심해졌을거구
    멍이드니 더욱더 기관엔못보내겠고
    데리고있으니 미치겠고
    화풀이겸 맘대로안되니때렸겠죠

    죽을줄몰랐겠죠
    지금껏때렸는데 안죽었으니까

    폭력은 강도가점점 쎄지거든요

    16개월이면 말도잘못하고 엄마 아빠만하고
    걷는것도아장아장걷고 진짜쪼끄만데
    그런애를......

    어린이집선생님들이 남긴사진보니까
    애가 계속 몸성치않은거보고 진짜눈물이계속 나더라구요

    전 뛰어내려밟았다고 안믿고싶어요 너무 너무 그럼끔찍해요

    너무너무안됬어요
    cctv에남은 그아이모습이 너무눈에밟혀서 ㅠ눈물이나요

  • 27. 그날
    '21.1.4 2:41 AM (124.54.xxx.131)

    꼭 죽였어야했어요
    아마도.아보전에서 오는날이었을텐데 아이 몸상태가 빼도박도 못할 상태잖아요 요번엔 둘러대시 어려웠을거에요

  • 28. ...
    '21.1.4 8:27 AM (223.38.xxx.216)

    입양까지 한 착한 크리스찬이라는 것을 못 놨겠죠.

  • 29. ...
    '21.1.4 9:12 AM (175.121.xxx.111)

    그래서 아이탓을 하죠.
    아이가 원래 예민했다. 피부재생력이 원체 늦다. 밥을 너무 안먹는다..
    오만함이 선이 넘으면 상황이 좀 갸우뚱 해도 내가 설명만 잘하면 다 내말 믿겠지 하는 바보같은 마음이 생기죠. 그래서 다 발각되지만

  • 30.
    '21.1.4 9:44 AM (125.132.xxx.156)

    학대하다 쾌감이 커져 더욱학대하고 그 결과로 죽은게 아니고요 아이가 죽기를바라며 죽을때까지 학대한거에요

    파양하면 체면깎이는데
    사고로 죽었다면 다 해결되잖아요
    아이를 사랑했지만 사고로 잃은 착하고불쌍한 부모 코스프레도 할수있고요

    이건 죽이려는 의도를 가진, 그래서 살인입니다

  • 31.
    '21.1.4 9:46 AM (125.132.xxx.156)

    속이 만신창이가 되게 팼으니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죽을수도 있었어요

    그랬으면 어린이집 물고늘어지며
    어린이집 잘못으로 사랑하는 입양아잃은 불쌍한부모 코스프레하며 평생 울거먹었겠죠

  • 32. ......
    '21.1.4 11:01 AM (222.106.xxx.12)

    꼭 죽였어야했어요2222
    아이죽자마자 어린이집 아동학대로ㅈ 죽었다고
    고소했어요
    이미 다준비된 시나리오였을겁니다.
    완전 악마들이예요

  • 33. 이상하다는 건
    '21.1.4 5:02 PM (85.203.xxx.119)

    어느 정도 정상적인 범주에서 좀 비켜간 것을 말하는 거고

    저 년놈들은 천하의개쓰레기싸이코 들이죠.

    '이상'이라는 단어에 담아지지가 않아요.

  • 34. 사이코패스들
    '21.1.4 5:0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신도들이 지아버지 떠받드니
    신의 자식인줄 알았나보죠
    사이코패스가

  • 35. 양부라는
    '21.1.4 5:06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양부라는 것도
    아이가 아프다는데
    덥석 안고 병원으로 달려가기는 커녕
    거기서 걸어오게 만들고
    정말 저것들이 사람인가 싶어요

  • 36. ..
    '21.1.4 5:08 PM (118.46.xxx.127)

    어머나 윗님.
    그 사악한 양부모가 아이 죽자마자 어린이집 아동학대로 죽었다고 고소했다고요??
    악마도 이런 악마가 따로 없네요.
    어떻게 까도까도 괴담.. 그것도 싸이코패스적 괴담입니까.. ㅠ ㅠ
    정인이에게 너무너무 미안하고 슬퍼서 잠도 잘 못자겠어요.

  • 37. ...
    '21.1.4 5:09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오픈하는 부분만 그럴듯하게 연기하면서
    교인들은 칭송하고 하니
    자아도취에 빠져서 착각하고 산거 같아요.
    청약인지 주변의 칭송인지 목적을 이루고
    나쁜짓을 해도 남들이 모를거라는
    목회자 가족의 선민의식 같은데 있었을듯.

  • 38.
    '21.1.4 5:13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가장 무서운게
    보호사 경찰 다 한마음으로
    정인이를 모르쇠 한것처럼
    판결도 그렇게 날까봐 너무 무서워요
    우리가 판결이 어떻게 나는지
    끝까지 지켜보도록 해요

  • 39. ㅡㅡ
    '21.1.4 5:22 PM (115.161.xxx.179)

    입양했다 힘들면 차리라 파양시키지 ,

    이런 글은 적어도 관련 뉴스 좀 보면 답 나올텐데 굳이...
    일반적 파양은 자기들 명예에 흠집난다고 피했다잖아요.
    애를 죽이는 게 오히려 쉬운 방법이다 생각할 만큼이니
    뉴스에 나올 꺼리가 되는거죠.
    일반인 기준으로 이해 안간다는 건 뉴스 안봤다 인증하는 것뿐

  • 40. 그 악마
    '21.1.4 5:27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그 악마의 엄마라는 인간이
    딸이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하는데
    소름이 쫙 끼쳤어요
    사죄가 아니라
    딸 어떻게든 형 안살게 하려고
    그 순간에도 수 쓰는거 잖아요?

  • 41. w음
    '21.1.4 5:59 PM (112.152.xxx.59)

    죽은아기생각하면 제가 너무 마음아프고 우울해져요.
    꼭 죄값받길바랍니다
    저 위에 자가라서 청약 목적 아니라는 말 있던데
    네이버댓글에서 의미심장한 댓글 봤어요
    신혼부부,2자녀이상부터ㅡ대출이자혜택받으려면 1월에 꼭 입양해야했고(결혼7년차까지가능) 정인이도 1월입양했고 4월에 매수 후 인테리어하고 5월에 입주했다고요
    집도 어디였는지까지 다 나오지만, .안적겠습니다
    여튼 요즘 서울집값생각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집이구요
    형편이 꽤 여유있고 그렇진 않았었던듯해요
    고만고만한 수준..
    그런 집 매수도 외동x 다자녀혜택필요한 수준의 자산상태였던걸로 보입니다

    진실은 더조사해봐야겠지만 네이버댓글에 나오던데 꽤 자세하고 디테일해서 적어봅니다



    이것도 한번 조사해봐야될거같아요

  • 42. 아하
    '21.1.4 6:13 PM (125.177.xxx.11) - 삭제된댓글

    청약가점이 아니고 대출이자 적게 낼려고 입양했군요
    대박이다 진짜

  • 43.
    '21.1.4 6:33 PM (112.154.xxx.39)

    대출이자 적거내고 정인이 앞으로 나오는 양육수당 다 챙겨먹고 아이는 입양하고보니 귀찮고 키우기 힘들고..
    진짜ㅈ악마 같은 xx저것들이 사람인지?
    16개월짜리가 아파도 소리내 울지도 못하고 ㅠㅠ
    저것들은 천벌 받아야 하고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봐야 합니다 무기징역 아니고 몇십년 과실치사만 나와바라

  • 44. 얼마전
    '21.1.4 7:12 PM (93.203.xxx.246) - 삭제된댓글

    혜민중도 티비에 자기집 공개하면서 자기욕 얻어먹을 것 예상을 못한 것 보면,
    저런 인간들 너무 위선에 익숙해지다보면, 남들의 판단에 무감각해지고 겁이 없어지나봅니다.

  • 45. 근데요
    '21.1.4 7:17 PM (223.62.xxx.221)

    그년도 그 천안계모사건 그런거에 분노하고그랬대요
    무섭지않나요

  • 46. 댓글들
    '21.1.4 7:22 PM (116.41.xxx.121)

    보니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고 진짜 엽기적이네요 학대가 아니고 완전
    일제시대 고문이에요 이건

  • 47. 얼마전
    '21.1.4 7:25 PM (93.203.xxx.246) - 삭제된댓글

    하바드 나왔다는 혜민중도 티비에 자기집 공개하면서 자기욕 얻어먹을 것을 예상도 못할 정도로 아둔한 것도 그렇고, 저 양부모들도 저렇게 아동학대 표시나는데도 주변사람들한테 보이는 것에 별로 겁도 없었던 것 보면, 잘못된 특권속에서 살던 사람들은 남들의 생각을 제대로 판단하는 능력이 상실되는 것 같습니다.
    목사는 착한 척하는 게 직업인데, 그런 부모아래서 크면서 위선떨다가 뽀록나도 벌받지 않는다고 학습하게 된 것 같아요. 크는 동안 신도들한테 목사 자녀들이라고 얼마나 떠받듬 받고 컸겠어요. 한번도 남들의 업신여김이나 비판 이런 것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는 거죠. 그러니 남들이 자기들 욕할 거라고 판단하는 능력이 상실된 것 같아요. 일반인들은 이렇게 겁이 없을 수가 없죠.

  • 48. 그런데
    '21.1.4 7:30 PM (211.218.xxx.241)

    어린이집도 책임있는거 아닌가요
    왜 적극적으로 학대의심된다고
    경찰에 신고안했을까요
    몬사딸이라니 원장도 개독교라
    그냥넘어가준건가요

  • 49. 0000
    '21.1.4 7:34 PM (1.250.xxx.254)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은 최선을 다 했어요 신고하고 난후 풀려났고 정인이가 더 학대받을까봐 조심했겠죠 선생님들도 다 알테고 그러니 사진도 매전찍고 했겠죠

    어린이집과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 50. 어린이집은
    '21.1.4 7:46 PM (217.149.xxx.139) - 삭제된댓글

    신고도 하고 증거수집하느라 사진도 찍었어요.
    신고해도 경찰이 풀어주는데 뭐 더이상 어떻게하나요?

  • 51. ----
    '21.1.4 8:19 PM (112.150.xxx.84)

    그런데
    '21.1.4 7:30 PM (211.218.xxx.241)
    어린이집도 책임있는거 아닌가요
    왜 적극적으로 학대의심된다고
    경찰에 신고안했을까요
    몬사딸이라니 원장도 개독교라
    그냥넘어가준건가요


    제대로 알아보고 댓글 다세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두번이나 신고 했어요
    사진으로 아이 상태 날짜 적어서 다 남겨 두고 신고하고
    한번은 병원까지 데리고 가서 의사가 그 자리에서 신고하고

    그런데 다 풀려났고 부모같이 와서 어린이집에 난리 치고요

  • 52. ...
    '21.1.4 9:03 PM (59.5.xxx.90)

    아니~ 둘 중에 하나는 정상일수 있잖아요??ㅠ

  • 53. 궁금
    '21.1.4 9:22 PM (58.232.xxx.212)

    정인이 갈비뼈가 몇개나 부러진 흔적이 있다는건 폭행이 상습적이었다는 뜻인데..장씨가 애를 학대할때 안씨는 뭘 하고 있었는지 정말 궁금해요. 설마 남편 없을 때만 학대하진 않았을 테죠?
    남편은 부인이 정인이를 학대하는걸 모르지 않았을 거 같은데 둘 다 제대로 된 벌을 받았음 좋겠어요.

  • 54. ...
    '21.1.4 9:26 PM (180.230.xxx.69)

    거기어린이집은 선생님들에게 고맙기도 하네요...
    어린아가가 너무불쌍해요...

  • 55. 어린이집
    '21.1.4 10:32 PM (211.177.xxx.12)

    교사들은 신고후 애 상태가 자꾸 더 나빠지고 장하영이 입양가정편견이라는둥 대인기피 생기겠다는둥 하면서 등원을 안 시키니 더 신고하기가 조심스러웠대요. 어린이집에라도 있으면 학대를 피할수 있으니.그리고 암만 신고해도 경찰이 당장 분리시킬 권리도 방법도 없다네요.

  • 56. ...
    '21.1.4 10:59 PM (222.235.xxx.163) - 삭제된댓글

    이래서 경찰이 문제인 거에요
    그 나쁜인간들한테 나쁜거 가르친거에요
    거짓말하고 거짓 눈물흘리면 먹히는거
    처음에는 걸려서 움찔했겠죠 그런데 넘어가지더란 말입니다 눈에보이는데도
    다른 의사한테 어떤식으로든 구내염이란 진단을 받아내 또 넘어가지고요
    모든 거짓이 통했던거죠
    그러니 더 막나가는거에요 또 통할꺼라는 학습이 된거죠
    그 응급실에서도 울었다는 그 이야기... 마지막까지 쇼...
    그 어린이집원장보세요 바로 걸릴 거짓말도 해대는거
    양모 양부 그 양모 엄마 거짓말이 자연스러워요
    경찰들 그들은 전문지식을떠나 보통사람들과 다른 눈을 가진건가요?? 주변사람들, 전문가들, 이 제시하는걸 그들은 못본게 아니라 못본척하는거죠 이번에 또 넘어가주면 앞으로 또 다른 피해자에게도 그렇게하겠죠
    앞으로는 검찰 판사에게 거짓말을하고 넘어가기위한 거짓눈물을 흘리겠죠 이번엔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의 거짓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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