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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가수다 다시 했음 좋겠어요

ma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21-01-03 17:25:21
트로트 지겹고 음악대장 없는 복면가욍도 재미없고
가수들 진심을 담아 노래 했던 나가수 보고 싶네요
나가수는 잘나가다 적우땜에 망했던 거 같아요
김범수 잉재범 박정현등 고퀼이던 음악이 적우로 인해
한순간에 수준 떨어진 느낌이었지요.
그때 얼마나 실망했는지... 이번엔 전에 출연했던
가수도 다시 나오고 노래잘하는 다른 가수들
많이 나와 귀호강 했음 좋겠네요
IP : 222.108.xxx.2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1.3 5:27 PM (119.198.xxx.60)

    짝퉁 나가수 있잖아요.
    나가수 베껴서 더 오래도록 해먹고 있는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2 전설을 노래하다

  • 2. 아휴
    '21.1.3 5:28 PM (211.187.xxx.172)

    나가수 처럼 요란하고 호들갑 프로 피곤해요
    그냥 제 의견 입니다

  • 3. 복면가왕
    '21.1.3 5:38 PM (218.101.xxx.154)

    부뚜막고양이 노래 안들어보셨나요
    어른 한번 들어보세요
    눈물 펑펑 흘렸다는..ㅠㅠ
    저한테 최고의 가왕은 부뚜막고양이입니다

  • 4. ....
    '21.1.3 5:45 PM (222.69.xxx.150)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 쭉 붙여놓고 점수 메기고 경쟁 시키고 탈락 시키고..
    그런 컨셉 자체가 너무 피곤해요.

  • 5. ㅁㅁ
    '21.1.3 5:53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나가수 현장 수차례 구경갔던이인데요
    피로감 쩔어요 ㅠㅠ
    나 잘났어가 아닌 그냥 맛있는 노래가 좋더라구요

  • 6. ...
    '21.1.3 7:19 PM (114.30.xxx.46)

    그냥 편하게 듣는게 좋지 한줄 세우기 서열 매기기 피곤합니다. 서열 좋아하는건 한국인 종특이에요.

  • 7. 동네아낙
    '21.1.3 7:27 PM (115.137.xxx.98)

    저도 나는 가수다 보고 싶어요. 불후는 가요무대 스타일이예요. 달라요.

  • 8. marantz
    '21.1.3 11:04 PM (113.199.xxx.17)

    나는 가수다 이 프로그램은 마치 고음대회처럼 진행이 되어서 음악에 대한 대중의 생각이 왜곡되기 좋아요.
    그리고 순위세우고 탈락하고 하는 포맷은 음악이라는 장르에 너무 안좋아 보입니다.
    불후의 명곡이 훨 좋은 프로그램으로 여겨져요.
    음악프로그램의 좋은 포맷은 많았어요.
    듀엣가요제 같은 프로도 있었었고...
    나는 가수다 다시 시작하면 열심히 보긴 할겁니다.
    워낙에 음악을 좋아해서...

    그리고 지금 트롯방송이 많은 것은
    잠깐 유행이 지나면 자정작용을 할겁니다.
    이것도 너무 우리음악계가 아이돌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에 대한
    반동이라서
    대중이 의지할 음악에 대한 갈급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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