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흑 신춘문예 최종심 올랐는데 떨어졌어요
1. ...
'21.1.1 3:03 PM (218.147.xxx.79)최종심에 오른것만해도 대단한데요.
내년엔 꼭 되시길...
힘내세요^^2. ㅇㅇ
'21.1.1 3:04 PM (222.114.xxx.110)다음번엔 좋은결과가 있으시길요.
3. . . .
'21.1.1 3:06 PM (121.145.xxx.169)그래도 대단하시네요. 다음에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4. 리메이크
'21.1.1 3:08 PM (125.183.xxx.243)대단하세요~~^^
5. 우와
'21.1.1 3:09 PM (115.40.xxx.96)글쟁이시군요~ 최종심에 오르셨으니.. 실력은 있으신가봐요. 버티는자가 강한겁니다. 포기하지 말고 꼭 뜻을 이루세요. 화이팅~! 글구 등단하셔서 책 내심 82에 꼭 알려주시구요
6. 한걸음씩
'21.1.1 3:12 PM (211.36.xxx.73) - 삭제된댓글최종심에 오른 것만 해도 대단해요.
저의 가족이 그쪽 관련 일을 해서
올라온 작품들 2박스 가량 읽어본 적 있어요.
준 문외한인 제가 읽기에도 쑥쑥 읽히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제가 한 다섯편 정도 골랐는데 나중에
최종심에 뽑힌 것들과 상당수 일치했어요.
종국에는 잘 될거예요.
내년에도 꼭 도전하세요.7. 헐
'21.1.1 3:14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저의 가족이 그쪽 관련 일을 해서
올라온 작품들 2박스 가량 읽어본 적 있어요.
—
업무상 기밀 누설 아닌가요?
가족이 돌려가며 읽는 거 안 됩니다
심사 시 서약할텐데요.... 누군지 궁금하네요8. 대단하세요
'21.1.1 3:16 PM (222.110.xxx.80)더욱 더 높이 나실수 있기를 꼭 등단의 꿈 이루세요.
9. 아까
'21.1.1 3:20 PM (106.102.xxx.92) - 삭제된댓글신춘문예 정도로 그런거 아니고요.
10. ㅇㅇ
'21.1.1 3:21 PM (116.121.xxx.18)최종심에 오른 게 대단하지 않나요?
더욱 더 높이 나실수 있기를 꼭 등단의 꿈 이루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11. 아까
'21.1.1 3:22 PM (106.102.xxx.92)신춘문예 그런건 아니고요.
업무상 기밀 운운할 그런 정도의 것은 아니예요.12. 헐 잘못없다고
'21.1.1 3:26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신춘문예 그런건 아니고요.
업무상 기밀 운운할 그런 정도의 것은 아니예요.
—
가족이라도 업무에 관여할 수 없고
저작권물인 경우 더 엄격한 윤리관이 요청됩니다
정말 나이브하네요13. 헐
'21.1.1 3:32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신춘문예 그런건 아니고요.
업무상 기밀 운운할 그런 정도의 것은 아니예요.
—
가족이라도 업무에 관여할 수 없고
저작물인 경우 더 엄격한 윤리관이 요청됩니다
그런 정도의 것이니 아니니 중요도
따질 사안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런 인식까지 포함해서
정말 한심하고 폭력적이네요
권리 침해에 업무 방기인 것도 모르고 말입니다
이렇게 아이디어가 유출되는 거죠14. ㅇㅇㅇ
'21.1.1 3:32 PM (118.243.xxx.164)대단하세요
글 쓰는게 좋으시면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도전 하시길
무엇인가 좋아하고 좋아해서 계속 한다는건 대단한 겁니다15. ..
'21.1.1 3:33 PM (122.37.xxx.243)대단하십니다. 보통 최종심에 오른 그 다음해에 등단하더라구요. 내년 이맘때 자랑해 주세요.^^
저는 동화에 도전했다가 보기 좋게 떨어졌어요.ㅜㅜ16. 대단하세요
'21.1.1 3:34 PM (218.145.xxx.233)글로 자기생각을 잘 표현하시는거 부러워요..
17. 아까.
'21.1.1 3:40 PM (211.36.xxx.73)업무관여라뇨.
제가 어떻게요.
그냥 혼자 읽어본거예요.18. dd
'21.1.1 3:41 PM (122.38.xxx.57)돌려읽는 거 자체가 문제라고요.
19. 오
'21.1.1 3:42 PM (124.49.xxx.217)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그쪽전공이라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요~~
멋지세요!20. 옛날
'21.1.1 3:47 PM (220.125.xxx.63)김동리씨가 최종심사위원였을 때 낙선된 작가지망생들에게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계속 노력하면 좋은 결과있을 겁니다'란
의미의 평을 보내줬다고 했어요.21. 하
'21.1.1 3:47 PM (211.206.xxx.180)한 작품 창작하기가 정말 힘든데..
또 다른 한 작품을...22. 헐
'21.1.1 3:49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업무관여라뇨.
제가 어떻게요.
그냥 혼자 읽어본거예요.
—
관계자 아니므로 그거 함부로 읽으면 안 된다고요....
그거 자체로 님 가족의 자격에 문제가 생깁니다23. 그러게요
'21.1.1 3:53 PM (39.7.xxx.77)신춘문예급이 아니라면 해당 대회의 관계자가 아닌데도 읽어도 된다는 그 윤리의식은 어떻게 생겨나는건가요..
혼자 읽어봤다는게 문제가 아니고 읽었다는거 그 자체가 문제가 된다는 건데..... 와 심사위원이나 관계자의 윤리의식이 이렇군요. 신기하네요.24. 하다못해
'21.1.1 3:57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학생 레포트도 가족과 함께 읽고
논하면 안 됩니다
교수만 봐야죠25. 아까
'21.1.1 3:59 PM (106.102.xxx.85)맞아요.
제가 잘못한거 인정해요.
관여를 했든 안했든 읽은거 자체가 잘못한거 맞아요.26. 아까
'21.1.1 3:59 PM (106.102.xxx.85)반성합니다.
27. 엄밀히
'21.1.1 4:02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그걸 읽게 둔 가족이 문제지요
결과까지 공유하면서 논하셨다면서요28. ..
'21.1.1 4:2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우와..82엔 대단한 사람들 많네요~
29. 아까.
'21.1.1 4:32 PM (222.109.xxx.116)원글님 끝까지 열심히 하셔서 성공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댓글 썼다가 본의 아니게 물 흐리게 한거 죄송해요.
제가 새해 첫날 원글님의 꿈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꼭 성공하세요.30. 우와
'21.1.1 4:35 PM (219.251.xxx.213)대단하시네요. 다음에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1. 멋지세요
'21.1.1 5:24 PM (175.205.xxx.247)계속 놓지마세요. 좋은 결과 꼭 있으실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32. 음
'21.1.1 7:43 PM (121.129.xxx.121)응원하려고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최종까지 올랐다니 대단하세요.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랄게요.
33. 대단하세요
'21.1.2 12:18 AM (86.130.xxx.122)다음번에는 반드시 됩니다. 베스트셀러 작가되실거에요. 미리 축하드려요
34. 부러워요
'21.1.2 2:23 AM (121.167.xxx.243)정말루...
35. ㅇㅇ
'21.1.2 11:14 AM (118.235.xxx.144)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려요. 포기않고 계속 나아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