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쪽말은 다 들어봐야 하는거네요. (최고기씨 아버지)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439161&sca=&sfl=wr...
딸가지고 장사하셨나.. 요즘 누가 저렇게 시집보내나ㄷㄷ
1. ...
'21.1.22 2:21 PM (119.71.xxx.121)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439161&sca=&sfl=wr...
2. 헐헐
'21.1.22 2:25 PM (1.233.xxx.68)저 아빠 잠 못자겠다.
자기들 이혼의 핑계를 어디에 ...
역쉬 아들이다.3. ㅁㅁㅁㅁ
'21.1.22 2:28 PM (119.70.xxx.213)돈해주고 그만큼 함부로 했으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해주고 니들만 잘샬면됐다..가 아니었을거같으네요4. ...
'21.1.22 2:29 PM (211.48.xxx.252)저 아버지 감정이입되네요..
없는살림에 힘들게 마련해서 대준 2억때문에 이혼한거라고하니..아버지 가슴 무너질듯요.5. ...
'21.1.22 2:29 PM (222.112.xxx.133)최고기 아버님 첫회 나오셨을때랑 다른 사람 같으세요
그땐 몹쓸 영감 같더니..마음도 이해되고 외모가 양동근씨랑 닮았어요
깻잎씨가 어렸나봐요
상견례 이후 아버님 투명인간 취급하기로 작정한듯
눈도 안 마주쳐 인사 한번을 한적이 없다니
최고기가 마눌편 안 들었다 속상하다 하는데
저 지경인데 최고기도 중간에서 힘들었을듯6. ...
'21.1.22 2:31 PM (59.15.xxx.152)집 해주고 잘 살길 바랬으면
며느리 험담은 말았어야죠.
0점 짜리라면서요?
시아버지 시누에게 전화 안했다고?
이 이혼의 90%는 시아버지 탓이라고 봐요.7. ...
'21.1.22 2:33 PM (59.15.xxx.152)저 집은 둘만 두면 잘 살았을겁니다.
시아버지 아니었으면...8. ㅇㅇ
'21.1.22 2:3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저 짤만 편집했으니 아버지탓만 하는 아들로
보이는거지 실상은 2억 해주고 여자집은 형편이 안좋아
혼수 기대만큼 안해와서 사돈이랑 며느리
될 여자한테 엄청 상처줬잖아요
차라리 본인이 돈대주고 안해오는거 욕할거면
아들말처럼 안해주고 간섭안하는게 맞죠9. 돈줬으니
'21.1.22 2:35 PM (175.208.xxx.235)아들 결혼자금 대줬으니 며느리 노릇 이것저것 요구 했겠죠. 댓글에도 있잖아요.
아들 잘 살라고 돈 줬으면 효도는 아들에게 바라라구요.
그 동안 아들 키웠고, 아들에게 준 돈이지, 그 시아버지가 며느리 키웠나요?
며느리는 당신 아들의 손녀딸 키우느라 바쁜데.
그리고 돈을 주면서 왜 여자쪽집에 얼마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나요? 이건 무례한거죠.
저 부부 보면 부모들이 자식 망친다는 생각이예요.
어린 자식이 일찍 결혼해서 부모가 되면 옆에서 도와줄 생각을 해야지, 대접 받을 생각만 하니.
어린부부가 너무 힘들고 벅찼던거죠.
양가 부모가 어리석어요.
그래도 이제 서른됐으니 더 이상 실수하지 말도 중심잡고 앞으로 인생 잘 살길 바랍니다.10. ...
'21.1.22 2:38 PM (211.215.xxx.112)상견례 자리에서 사돈에게 막말하고
못배워 먹은 애로 만들던데
그런데다 아침저녁 문안 인사가 나올까요?
최고기도 아버지 존경하니 하면서
완곡하게 돌려말해서 그런거지
2억 해주고 감시하고 지독하게 굴었으니
고기가 그렇게 말하죠.11. 연극
'21.1.22 2:40 PM (59.7.xxx.138)대본과 편집의 힘!
좀더 드라마틱하게~
드라마처럼 보면 별로 열받을 일 없어요12. ..
'21.1.22 2:48 PM (122.45.xxx.132)며느리가 5년 동안 명절에 한번도 안찾아 갔구요..
집에 왔을때..밤에 안녕히 주무세요.
아침에 일어나셨어요..지극히 기본적인 인사도 안했다네요.
저 할아버지는 아주 기본적인 예의만 지켰어도 예뻐하실분같아요.빵점 며느리라고 한것도 과했다고 반성도 하고..
말투가 강해서 그렇지 친정엄마처럼 꽉 막히지는 않았어요.
자식 위하는 자상한 아버지시던데..13. wii
'21.1.22 2:57 PM (220.127.xxx.100) - 삭제된댓글시아버지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 같고요.
식물인간 집안은 이기심이 단돈 천만원에도 부들부들 내돈만 소중한 사람들이죠. 남의 돈 2억은 당연한 거고요.
처음부터 본데 없다는 느낌이 강했었어요. 전혀 감정이입 되지 않았고. 시부 밉다고 자기 자식한테도 냉정할 수 있는 여자면 자기 한몸 건사도 힘들단 거에요. 그 정도 무능이면 사실 진심으로 존중하긴 어렵죠.14. ㅁㅁㅁㅁ
'21.1.22 2:59 PM (119.70.xxx.213)내 자식위하는 부모가 남의자식에게 함부로하는게 문제죠
15. ....
'21.1.22 3:04 PM (184.64.xxx.132)아들이 말을 잘 못하더라구요.
2억을 해줬으면 안됐다, 그것때문에 이혼한거다라는 식으로말하는데
아버지 상처 받으셨을듯...
말투가 강해서 그렇지 친정엄마처럼 꽉 막히지는 않았어요.
자식 위하는 자상한 아버지시던데..22222222216. 돈해주고
'21.1.22 3:05 PM (223.38.xxx.164)상처줬지요.
차라리 나중에 갚으라하든지.
저렇게 자기만 피해자인척 충격받는건 오버네요.
사돈은 욕하지 말았어야지..
돈 가지고 장사하듯 한건 오히려 시부쪽이네요.
그리고 자식 다시 합치기를 바란다는 양반이
며느리 여자로서, 엄마로서 빵점이라는 흉을 카메라 앞에서..
입으로 다 까먹는 할아버지에요.17. ...
'21.1.22 3:19 PM (112.214.xxx.223)저 프로를 직접 본 적은 없고
82에서 내용만 읽었는데
부인집이 돈이 없나본데
시아버지가 2억줄테니 5천해와라 하면
없는돈이 저절로 생기는것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해 와요?
없는집에 누가 오천씩 빌려주는것도 아니고
돈 주고 생색낼바에는
지하 월세방을 살더라도 그냥 놔두는게 백배 낫죠18. 슬프네요 아버지
'21.1.22 3:21 PM (125.176.xxx.131)저런 시아버지 없을 듯 한데....
본인이 모은 돈 자식에게 올인...
액수를 떠나서 굉장히 감사할 것 같은데..
얘들은 유튜브 하면서
조회수도 많이 나오고 돈도 꽤 만졌을텐데
모아놓은 돈도 없었나요?
아버지 용돈 드리는걸로 부부싸움 할 정도로?
그리고 아기는 부디 엄마랑 장모가 키웠음하네요.
여자아이라서 감수성도 예민하고
한창 엄마손길 필요할 때인데.....
보니까 sns에서 물건 팔아, 장사하던데
이제 경제적 능력 생겼으니,재혼할 생각 말고
애기 데려와 키웠음 하네요.19. ㅇㅇ
'21.1.22 3:27 PM (61.74.xxx.243)고기씨가 잘못알고 있는게..
과연 아버지가 집 안해주고 지하 월세방에서 시작했으면
깻잎씨가 결혼이나 햇을까 싶네요.
생긴 애떄문에 갤혼은 했따 쳐도 애 낳고 몇달도 못가서 맨날 지지고 볶고 하다가
똑같은 결론 났을꺼에요~ 괜히 아버지 탓 하지 마세요~20. ..
'21.1.22 3:29 PM (1.237.xxx.2)혼수예단 다 생략하고 애들 집값 보태자
하고 2억내겠다 5천 보태라했는데
여자측에서 하나도 안보태고 예물안해줬다고
천만원인가? 빚내서 예물해줫다고
그거 돌려달라는거 아녔어요?
아버지는 상처안받았나요?
철이 없어도 어떻게 그렇게 없는지.
----------
며느리가 5년 동안 명절에 한번도 안찾아 갔구요..
집에 왔을때..밤에 안녕히 주무세요.
아침에 일어나셨어요..지극히 기본적인 인사도 안했다네요.
저 할아버지는 아주 기본적인 예의만 지켰어도 예뻐하실분같아요.빵점 며느리라고 한것도 과했다고 반성도 하고..
말투가 강해서 그렇지 친정엄마처럼 꽉 막히지는 않았어요.
자식 위하는 자상한 아버지시던데.. 22222
저중에서 누구보다도 아이를 마음아파하고 아끼시는분이더군요21. ...
'21.1.22 3:38 PM (1.237.xxx.2)고기씨 아버지가 넉넉해서 해주신거아니고
사시는 집은 여자측보다 더 안좋아보이더라구요. 5천이 아니라 최소한의 성의껏이라도 보탰어야했고 그형편에 생략하자는 예물따위 왜 하고선 빚냈다 돌려달라그래요?
없는돈에 해주신거다싶어 생활비 이자식으로 보내드렸더니 여자와 그걸로 갈등이 깊었다는데 집안해주고 지하월세방에 그대로 살게뒀으면 둘이 행복했을까요? 아무것도 안해줬다고, 해준게뭐있냐고 섭섭해했겠죠
철딱서니없는 아들
더 철딱서는 없는 남의 딸.
불쌍한건 아기
속터지는건 아버지22. ..
'21.1.22 4:19 PM (175.193.xxx.192) - 삭제된댓글아들 키워봤자 소용없네요.
그 장모 사상 극혐이더만23. ..
'21.1.22 5:03 PM (223.38.xxx.12)아버지 마음 무너지시겠어요. 배은망덕도 유분수가 있지. 자기들 이혼한걸 왜 집 해준 아빠한테 뭐라하는지. 나쁘다 정말......
24. 집
'21.1.22 7:04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자가인지 전세인지 모르지만 집명의가 아들 앞인가요?아버지 명의로 하고 그냥 살으라고 하면 될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