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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유라와 조양, 다릅니다. 같이 엮지마세요.

..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20-12-29 12:06:01

아빠가 검찰개혁의 선봉에 섰다는 이유로

모든 인생을 국민들에게 털려야 했던 조양인데

'정유라는 금메달이라도 땄지' 라는  프레임을 각인시키는 님들에게 경고합니다.

정유라는 여러 특혜를 많이 받았지만  입시부정에 대해서만 씁니다.


1.입학서류심사부터 특혜

 이대 체육특기자 지원 자격은 2014년 9월 15일까지 국제 또는 전국 규모 대회에서 개인종목 3위 이내 입상자임

 2013년 승마협회 대회에서 우승한 기록으로 정유라는 2014년 9월 이화여대 수시전형 서류심사에 합격

  ; 입시전형에 국제, 전국규모 대회라고 명시,  정유라는 승마협회 주관 , 혼자 출전해서 금메달 땀

2. 체육특기자 서류심사전형에서 정유라의 평가점수는 하위권

   승마 종목에서는 혼자 지원해서 1등이었지만, 다른 종목 지원자들에게 성적이 밀렸기 때문

   하지만 정유라는 면접에서 전체 1등을 하면서 총 6명을 선발한 수시 체육특기자 전형에서 6등으로 ‘턱걸이’ 합격

3.  면접에서 1등을 할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지원 기준일 이후에 취득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면접당일 면접관에게 제시

    2014년 9월 20일 2014 아시안게임마장마술 종합 ' 단체전' 경기에서 금메달임

4. 수시전형 체육특기자 모집요강에는 '원서 접수 마감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국제 또는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개인종목'

     3위 이내 입상자'에게만 지원 자격을 준다고 명시되어 있음

5. 이대는 승마특기생선발이 이때가 처음임

   2014년 대한승마협회에 등록된 선수는 251명이었는데, 당시 고교 3학년생인 여자 선수는 정유라 1명임

 

요약하면

원서지원일 이후에 단체전 금메달 땀

입시 규정엔 원서지원일 이전 개인종목만 인정

정유라 입시 이전엔 이대에 승마특기생 선발 없었고 처음 생김, 심지어 그때 고3 여학생은 정유라1명, 이대는 여대임


입시규정 완벽히 어기고 특혜입학한 정유라의 경우와 조양이 왜 같이 비교당하고

오히려 더 비난 받는데 분노가 치밀어 올라 정리글 올립니다.

조양이 정유라처럼 권력형 특혜 받고, 입시규정 위반하고, 없던 대입전형 만들어 전례없는 입학을 했습니까?

님들이 정유라에게 비교하며 비난해야 할 대상은

비슷한 권력형 비리인 나씨 딸의 성신여대 입학과정입니다.

  

 

IP : 121.190.xxx.157
2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9 12:08 PM (222.104.xxx.175)

    좋은 글 고맙습니다
    진짜
    나베 비리부터 밝혀야됩니다

  • 2. 27.255.xxx.25
    '20.12.29 12:09 PM (121.131.xxx.26)

    댓글 신고해야 합니다.

    진보적 교수연구자 모임 의 성명서입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39869&page=2

  • 3. 팩트체크
    '20.12.29 12:12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1) 위조: 검찰이 재연 못함. (재연한 사진 보시면 형태가 틀어져요)

    2) 1저자 논문: 논문이 입시에 제출되지 않았다, 가 팩트입니다.

    해당 논문은 활동사항에 대해 담당 교수뿐 아니라, 실험실 다른 관계자도 증언하고요

  • 4. llll
    '20.12.29 12:13 PM (211.215.xxx.46)

    정유라는 중졸됐잖아요? 조민은요??

  • 5. 팩트체크
    '20.12.29 12:14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1) 위조: 검찰이 재연 못함. (재연한 사진 보시면 형태가 틀어져요)

    2) 1저자 논문: 논문이 입시에 제출되지 않았다, 가 팩트입니다.

    해당 논문은 활동사항에 대해 담당 교수뿐 아니라, 실험실 다른 관계자도 증언하고요

    3) 인턴기간: 말많던 KIST 실제 출근했고, 정박사가 논문 읽으라고 주니 읽었다고 증언. 인턴 기간을 실제 출석한 날로 기재하지 않고, 시작일-종료일로 적은 것이 징역감인가요?

  • 6. ㅇㅇ
    '20.12.29 12:15 PM (49.142.xxx.33)

    다르죠. 정유라는 그나마 승마라는것도 하고 어쨌든 메달도 땄는데... 얼굴 다 공개되고,
    뭐 구치소도 갔다가 어쨋든 구속적부심에 풀려나긴 했지만...
    에휴.. 정유라 입장에선 억울할듯...

  • 7. 점점
    '20.12.29 12:15 PM (175.223.xxx.196)

    정유라는 차라리 솔직하기라도 하지
    조양은 위조문서 행사죄. 되겠네요

  • 8. 팩트체크
    '20.12.29 12:15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1) 위조: 검찰이 재연 못함. (재연한 사진 보시면 형태가 틀어져요) 사진 안 보시고 신문 헤드라인만 이야기 하지 마십사.


    http://m.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4128842369

    2) 1저자 논문: 논문이 입시에 제출되지 않았다, 가 팩트입니다.

    해당 논문은 활동사항에 대해 담당 교수뿐 아니라, 실험실 다른 관계자도 증언하고요

    3) 인턴기간: 말많던 KIST 실제 출근했고, 정박사가 논문 읽으라고 주니 읽었다고 증언. 인턴 기간을 실제 출석한 날로 기재하지 않고, 시작일-종료일로 적은 것이 징역감인가요?

  • 9. 명백한 입시부정
    '20.12.29 12:16 PM (180.65.xxx.50)

    맞아요
    가장 중요한 입시요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었죠

  • 10. 팩트체크
    '20.12.29 12:16 PM (93.160.xxx.130)

    1) 위조: 검찰이 재연 못함. (재연한 사진 보시면 형태가 틀어져요) 사진 안 보시고 신문 헤드라인만 이야기 하지 마십사.



    http://m.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4128842369

    2) 1저자 논문: 논문이 입시에 제출되지 않았다, 가 팩트입니다.

    해당 논문은 활동사항에 대해 정교수의 증인인 담당 교수뿐 아니라, 검찰측 증인인 실험실 다른 관계자도 증언하고요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005040009

    3) 인턴기간: 말많던 KIST 실제 출근했고, 정박사가 논문 읽으라고 주니 읽었다고 증언. 인턴 기간을 실제 출석한 날로 기재하지 않고, 시작일-종료일로 적은 것이 징역감인가요?

  • 11. ..
    '20.12.29 12:16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조양을 비난할수 있다고 칩시다.
    가짜뉴스와 검찰이 지난 1년 반동안 가혹하게 인권유린하며 여론 몰아갔고
    1심에서 사찰이건, 증거 불충분이건 유죄 판결 났으니
    일반 국민들이 당연히 비난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유라는 금메달이라도 땄지, 정유라보다 더 하다 이건 절대 말이 안됩니다.
    조양은 일반학생과 똑같은 원래 있던 입시전형과 규정에 맞추어
    일반학생과 똑같은 스펙쌓아 입학했습니다.
    정유라 입학시 최순실이 권력의 최측근이었고
    조양 입학시 조국은 야권성향 서울대 교수였습니다

  • 12. 점점
    '20.12.29 12:16 PM (175.223.xxx.196)

    조양
    라디오나와서 거짓말도 참 잘했지
    지가 하고 받은 서류들이라고
    나이도 안 많은게 거짓말이랑 담력보소

  • 13. 팩트체크
    '20.12.29 12:17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정유라는 나베 딸 처럼 없는 전형 만들어서 들어갔어요. "말이라도 탔지"가 아닙니다. 승마는 말의 기량이 선수의 기량이라는게 정설입니다.

    삼성이 왜 말 사줬어요? 삼성이 사야할 만큼 비.싼.말. 이라는 거

  • 14. 쓰레기들 수법
    '20.12.29 12:1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에 휘말리지 맙시다 둘이 비슷하다로 조민을 엮을려는 수법이예요
    이런글에 앞으로 댓글 금지, 클릭금지해요

  • 15. 팩트체크
    '20.12.29 12:19 PM (93.160.xxx.130)

    정유라는 나베 딸 처럼 없는 전형 만들어서 들어갔어요. "말이라도 탔지"가 아닙니다. 승마는 말의 기량이 선수의 기량이라는게 정설입니다.

    삼성이 왜 말 사줬어요? 삼성이 사야할 만큼 비.싼.말. 이라는 거


    그 말 한마리가 10억, 총 세마리. 30억. 독일의 승마장 구입해줌. 누가? 삼성이

  • 16. ㅇㅇ
    '20.12.29 12:20 PM (49.142.xxx.33) - 삭제된댓글

    지는 클릭하고 댓글까지 써놓고 남보고는 쓰지 말라는건 조씨집안 수법인가.. 내로남불

  • 17. ㅇㅇ
    '20.12.29 12:21 PM (49.142.xxx.33)

    지는 클릭하고 댓글까지 써놓고 남보고는 쓰지 말라는건 조씨집안 수법인가.. 내로남불
    그리고 팩트인지 패트병인지 참 외국어가 우리나라 와서 고생이 많다.. 같잖은 곳에 팩트 팩트 거리고 ㅋㅋㅋ

  • 18. www
    '20.12.29 12:22 PM (220.149.xxx.70)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요. 쉴드 칠거를 쳐야 지. 사람들이 그렇게 바보인 줄 알아요?

  • 19. ..
    '20.12.29 12:24 PM (121.190.xxx.157)

    220.149
    제글이 어디가 쉴드인지 알려주세요.
    팩트만 썼는데요.

  • 20. ...
    '20.12.29 12:25 PM (125.187.xxx.98)

    뭐가 틀리다는건지....
    내로남불이 너무 심하네요...

  • 21. ..
    '20.12.29 12:28 PM (121.190.xxx.157)

    125.187
    없던 전형을 정유라때 처음 만들었다고 써드렸는데요.
    입시에 쓰인 금메달이 입시전형위반이라고 써드렸는데요.
    원서접수전에 딴 개인전 메달만 인정인데
    정유라는 원서접수후에 딴 단체전 메달이라구요.
    입시전형 완벽히 위반했는데 이대교수들이 특혜줘서 합격한겁니다

  • 22. 호호
    '20.12.29 12:30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정유라 별로고요. 국힘당 별로인데요.
    조국 가족도 별로예요.

    1.입학서류심사부터 특혜

     이대 체육특기자 지원 자격은 2014년 9월 15일까지 국제 또는 전국 규모 대회에서 개인종목 3위 이내 입상자임

     2013년 승마협회 대회에서 우승한 기록으로 정유라는 2014년 9월 이화여대 수시전형 서류심사에 합격

      ; 입시전형에 국제, 전국규모 대회라고 명시,  정유라는 승마협회 주관 , 혼자 출전해서 금메달 땀

    ㅡ총장상 내라고 했더니 엄마있는 시골대학에서 받아옴, 그 활동할 시간 체크카드는 자택근처.

    2. 체육특기자 서류심사전형에서 정유라의 평가점수는 하위권

       승마 종목에서는 혼자 지원해서 1등이었지만, 다른 종목 지원자들에게 성적이 밀렸기 때문

       하지만 정유라는 면접에서 전체 1등을 하면서 총 6명을 선발한 수시 체육특기자 전형에서 6등으로 ‘턱걸이’ 합격
    ㅡ미트점수 하위권, 객관적으로 본 학업 능력 하위권으로 추정. 면접점수 높음. 의대에서 낮은 학점 또는 잦은 유급으로 확인사살까지 해주어 합리적 의심 더 키움.

    3.  면접에서 1등을 할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지원 기준일 이후에 취득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면접당일 면접관에게 제시

        2014년 9월 20일 2014 아시안게임마장마술 종합 ' 단체전' 경기에서 금메달임
    ㅡ아버지가 입시전에 숙소 찾는다고 교수와 접촉하고 전화통화. 블라인드인데 유명인이 딸 데리고 예비소집일에 떡하니 나타남. 교수들이 바보 아니면 조국 딸 누군지 다 알겠네요.

    4. 이대는 승마특기생선발이 이때가 처음임

       2014년 대한승마협회에 등록된 선수는 251명이었는데, 당시 고교 3학년생인 여자 선수는 정유라 1명임
    ㅡ우리 국민들도 명문대 들어가고 의사가 이렇게 되는지 처음 알았음. 덕분에 의전 없애라 더 난리. 수시축소. 정시확대. 세특빼고 비교과 싹 폐지. 누구 한 사람이 입시를 바꿈.

    이대 학부 체육특기생 vs sky대졸 의전원

    누구에게 더 엄격하고 무섭게 대할까요?

     

  • 23. 차원이 달라요
    '20.12.29 12:30 PM (39.124.xxx.44)

    조양
    의사반대네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람서요.

    정유라 시작으로 촛불들고 순실이 근혜 감방살이..

    조양 시작으로 코로나아님 횃불들어야해요.
    없느라라에서
    입시
    군대
    취업은 공정해야 서민들 살아갑니다

  • 24. 호호
    '20.12.29 12:32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정유라 별로고요. 국힘당 별로인데요.
    조국 가족도 별로예요.

    1.입학서류심사부터 특혜

     이대 체육특기자 지원 자격은 2014년 9월 15일까지 국제 또는 전국 규모 대회에서 개인종목 3위 이내 입상자임

     2013년 승마협회 대회에서 우승한 기록으로 정유라는 2014년 9월 이화여대 수시전형 서류심사에 합격

      ; 입시전형에 국제, 전국규모 대회라고 명시,  정유라는 승마협회 주관 , 혼자 출전해서 금메달 땀

    ㅡ총장상 내라고 했더니 엄마있는 시골대학에서 받아옴, 그 활동할 시간 체크카드는 자택근처. 온갖 교수들 이름이 다 오르락 내리락 장관 자식일로 나라꼴 잘 돌아간다.

    2. 체육특기자 서류심사전형에서 정유라의 평가점수는 하위권

       승마 종목에서는 혼자 지원해서 1등이었지만, 다른 종목 지원자들에게 성적이 밀렸기 때문

       하지만 정유라는 면접에서 전체 1등을 하면서 총 6명을 선발한 수시 체육특기자 전형에서 6등으로 ‘턱걸이’ 합격
    ㅡ미트점수 하위권, 객관적으로 본 학업 능력 하위권으로 추정. 면접점수 높음. 의대에서 낮은 학점 또는 잦은 유급으로 확인사살까지 해주어 합리적 의심 더 키움.

    3.  면접에서 1등을 할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지원 기준일 이후에 취득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면접당일 면접관에게 제시

        2014년 9월 20일 2014 아시안게임마장마술 종합 ' 단체전' 경기에서 금메달임
    ㅡ아버지가 입시전에 숙소 찾는다고 교수와 접촉하고 전화통화. 블라인드인데 유명인이 딸 데리고 예비소집일에 떡하니 나타남. 교수들이 바보 아니면 조국 딸 누군지 다 알겠네요.

    4. 이대는 승마특기생선발이 이때가 처음임

       2014년 대한승마협회에 등록된 선수는 251명이었는데, 당시 고교 3학년생인 여자 선수는 정유라 1명임
    ㅡ우리 국민들도 명문대 들어가고 의사가 이렇게 되는지 처음 알았음. 덕분에 의전 없애라 더 난리. 수시축소. 정시확대. 세특빼고 비교과 싹 폐지. 누구 한 사람이 입시를 바꿈.

    이대 학부 체육특기생 vs sky대졸 의전원

    누구에게 더 엄격하고 무섭게 대할까요?
    뭐가 더 중헌디?

  • 25. 그래서
    '20.12.29 12:34 PM (223.38.xxx.96)

    대학, 고등학교 다 쫓겨나서 중졸되고
    독일서 체포되어 수갑차고
    전국민한테 얼굴 알렸잖아요~
    조민도 자기가 지은 죄 죄값 받으면됩니다

  • 26. ..
    '20.12.29 12:34 PM (121.190.xxx.157)

    미트점수로 대학 간것도 아닌데 미트점수로 비난하는것 말이 안되죠.
    언제는 미트 안봤다고 난리더니,
    부산대 의전원 입시규정에 미트를 봐야 원서 제출 할수 있고, 점수는 반영안한다
    이 규정이 조양때 처음 생긴건가요?

  • 27. ..
    '20.12.29 12:35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의전원 입시규정을 조국이 바꿨나요?

  • 28. 호호
    '20.12.29 12:37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누구는 솔직하기나 하지
    엄마아빠 빽 없는 개돼지들아 분수 알고 찌그려져 살아.
    속에 있는 말을 뱉았으니 아...수준이 그렇구나.
    속으로는 개무시하면서 겉으로 정의로운척 예의바른척 실천하는 지식인인척 하는 거 보다 낫다고 봐요.

  • 29. ..
    '20.12.29 12:37 PM (121.190.xxx.157)

    아버지가 입시전에 숙소 찾는다고 교수와 접촉하고 전화통화. 블라인드인데 유명인이 딸 데리고 예비소집일에 떡하니 나타남. 교수들이 바보 아니면 조국 딸 누군지 다 알겠네요.
    ->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조국이 무슨 권력을 가질거라 생각하는지요?
    지금에야 민정수석, 법무부 장관이지만 2014년,15년에 조국한테 잘보일 이유가 있나요?
    원래 친분있던 교수에게 문의한것이 죄가 되나요?

  • 30. 호호
    '20.12.29 12:38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누구는 솔직하기나 하지
    엄마아빠 빽 없는 개돼지들아 분수 알고 찌그려져 살아.
    속에 있는 말을 뱉았으니 아...수준이 그렇구나.
    빙신들아 왜 개구멍 못 뚫어. 난 이렇게 부모가 개구멍 다 뚫어주잖아. 억울하면 너희도 개구멍 찾던가.
    속으로는 개무시하면서 겉으로 정의로운척 예의바른척 실천하는 지식인인척 하는 거 보다 낫다고 봐요.

  • 31. 핵심은
    '20.12.29 12:38 PM (223.39.xxx.7) - 삭제된댓글

    총장 표창장이 미트점수가 영향을 안 주는 당시 부산대의전원 입시에서 합불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줬는가

  • 32. ..
    '20.12.29 12:40 PM (121.190.xxx.157)

    엄마가 있는 시골대학에서 봉사했으니 거기서 받지 그럼 어디서 받아요?
    그게 유죄의 증거가 됩니까?
    검찰이 확보했다던 표창장 위조 증거 못내놨어요.
    그 컴퓨터로는 표창장 위조 못한다는 증거만 나왔습니다

  • 33. 결국
    '20.12.29 12:41 PM (223.39.xxx.7)

    핵심은
    미트점수를 안 보는 당시 전형에서
    (이번 재판결과)허위로 (판결받은) 쌓은 저 스펙들이 합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줬느냐인가요?

  • 34. 호호
    '20.12.29 12:41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그깟 대학 총장상 필요도 없는데 왜 위조하냐?
    ㅡ그깟 총장상 필요도 없는데 왜 내고 왜 받나?

    아버지 컨택 필요도 없고 야권인데 예비소집일에 강당에 나타나야 무슨 소용?
    ㅡ컨택이 필요도 없는데 왜 하고 필요도 없는데 왜 나타나나?

    저렇게 지능적인 커플이 목적이 없는 행동을 꾸준히 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뇌가 청순.

  • 35. 호호
    '20.12.29 12:43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그깟 대학 총장상 필요도 없는데 왜 위조하냐?
    ㅡ그깟 총장상 필요도 없는데 왜 내고 왜 받나?

    아버지 컨택 필요도 없고 야권인데 예비소집일에 강당에 나타나야 무슨 소용?
    ㅡ컨택이 필요도 없는데 왜 하고 필요도 없는데 왜 나타나나?

    저렇게 지능적인 커플이 목적이 없이 (누군가에게는 목적을 유추할 수 있는) 행동을 꾸준히 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뇌가 청순.

  • 36. 블라인드
    '20.12.29 12:43 PM (223.62.xxx.136)

    인데 아는 교수한테 그 시기에 연락?
    여보슈 나같으면 부담줄까봐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쉴드 실패!

  • 37. 죄만큼
    '20.12.29 12:43 PM (223.39.xxx.6)

    지은 죄만큼 벌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정양은 없던 입시제도 만들어서 갔고
    (체육분야)
    조양은 서류위조해서 의전원 들어갔고
    (의전원 졸업 후 사람 생명 다룰 예정이란건 아시죠?)
    각자 지은 죄만큼 벌 받으면 된다고 생각되네요.

  • 38. ...
    '20.12.29 12:44 PM (39.7.xxx.69) - 삭제된댓글

    많이 양보해서 권력있고 지인 많은 사람들 자녀
    한두가지 허위인턴 했다고 쳐요.
    조민 7개는 욕심이 과하잖아요.
    무지랭이를 무슨 저자로까지 올리질 않나~
    그래놓고선 그엄마는 오밤중에 PC를 빼돌리고
    그아빠는 세상 고귀한척 SNS질...
    국민들이 정유라 때 분노 많이 했었죠.
    조민은 그 이상입니다.
    물론 둘 다 나빠요!!
    나베 딸은? 아들은? 네 다 나빠요.
    우리편 감싸기 그만 하고 인정해요. 정신줄 좀 챙기고...

  • 39. 둘 다
    '20.12.29 12:44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엄빠 덕분에 좋은 학교 들어갔죠.
    다만 정유라는 말이라도 탔는데
    조민은 엄빠 덕만 봤다는 차이가....

  • 40. ..
    '20.12.29 12:44 PM (121.190.xxx.157)

    봉사를 했으니, 입시전형에 해당하는 활동을 했으니 당연히 내지요.
    수시 입시에서 전형을 샅샅이 살피는게 죄가 되나요?
    예비소집일에 부모가 참석한게 조국 한명인가요?

  • 41. llll
    '20.12.29 12:45 PM (211.215.xxx.46)

    성적안되서 스펙으로 몰빵한건 맞나요??

  • 42. 호호
    '20.12.29 12:45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속담에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 안된다고
    진짜 줄긋는다고 용쓴 흔적이 애잔하다 애잔해.

  • 43. ..
    '20.12.29 12:46 PM (121.190.xxx.157)

    그리고 표창장이 필요가 없는데 왜 위조하냐가 아니고
    조양을 이뻐하던 최총장에게 청탁하면 쉽게 받을수 있는데 컴맹이 왜 위조하냐 입니다.

  • 44. ..
    '20.12.29 12:46 PM (223.62.xxx.71)

    정유라보다 조민이 더 나쁜 경우

  • 45. ..
    '20.12.29 12:46 PM (39.7.xxx.192)

    조민보다 정유라한테 더 가혹했던 것 아닌가요?
    재판으로 입증되기도 전에 공중파에 얼굴 다 팔리고
    중졸되고 태극기 부대조차도 쉴드 안 쳐줬는데.

    거기다 공부에 뜻이 없어 졸업도 전에 애엄마된 정유라와 의전원 졸업 후 국민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가 되는 조민과는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은 비교 불과죠.

  • 46. ..
    '20.12.29 12:47 PM (121.190.xxx.157)

    211.215
    성적이 안되서 스펙 몰빵이건 뭐건
    입시전형에 맞춘거고, 입시전형을 조국이 만든게 아닙니다.

  • 47. 정유라는
    '20.12.29 12:47 PM (223.38.xxx.96)

    저 입시부정이 일어났을때
    그냥 말만 타던 미성년이었고
    조민은 이십대 중반이었다
    허위경력 만드는데 적극 가담이다 ㅉㅉ

  • 48. llll
    '20.12.29 12:48 PM (211.215.xxx.46)

    법도 생각만큼 멍청한곳 아니에요

  • 49. 입시비리는 같다..
    '20.12.29 12:48 PM (128.134.xxx.38)

    수험생 둔 부모에게 물어봐요..
    둘다 똑같음..

  • 50. 스펙 몰빵을
    '20.12.29 12:49 PM (223.38.xxx.96)

    허위로 위조로 했으니 문제죠

  • 51. 호호
    '20.12.29 12:49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전화ㅡ우리 애랑 갈게
    등장ㅡ얘가 우리 애야

    와우

  • 52. 입시비리는 같다..
    '20.12.29 12:49 PM (128.134.xxx.38)

    아.. 그리고..
    정유라.. 학교생활 좀 아는데..

    얘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다닌애 맞음..
    머리 굴리고 그런거 없이.. 오후쯤 학교온 노랑머리..
    한숨 자고 하교함..

    그냥.. 엄마가 다니라고 해서 학교 다닌애..
    어찌보면 조양보다 순진하다..

  • 53. 호호
    '20.12.29 12:50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전화ㅡ우리 애랑 갈게
    등장ㅡ얘가 우리 애야

    나만 이래 보이는겨?

    정의를 주장이라도 하지 말았거나
    그랬으면 정치라도 하지 말았거나

  • 54. ..
    '20.12.29 12:50 PM (121.190.xxx.157)

    223.39님
    핵심은
    미트점수를 안 보는 당시 전형에서
    (이번 재판결과)허위로 (판결받은) 쌓은 저 스펙들이 합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줬느냐인가요?
    .....
    핵심을 잘 보셨네요.
    조양 입시에서 논란은
    1. 표창장이 위조인가
    2. 위조라면 입시에 어떻게 반영되었는가
    이게 핵심입니다.
    그런데 1번에서 검찰이 버벅거렸잖아요.
    1번을 확실히 증명하는게 1년 4개월동안 국민의 세금과 인적자원쓰면서 70군데 압수수색한
    검찰의 의무인데 그걸 여태 못하고 있으면서
    언론 동원해 여론재판하고 있는게 참 통탄스럽습니다.

  • 55. 호호
    '20.12.29 12:53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입시에서 표창장만 쓰고 다른 스펙은 전혀 안 쓴건가요?
    7대 허위 스펙이라고 뉴스에 났던데 표창장만 보이나보네요.
    인적자원 쓰게하고 물의빚어 죄송한 건 누군지

  • 56. 이번
    '20.12.29 12:54 PM (223.39.xxx.40)

    재판에서 판결이 검찰들 말이 맞다고 한거 아니에요?

    그리고 님 댓글중 놀란게

    ㅡ엄마가 있는 시골대학에서 봉사했으니 거기서 받지 그럼 어디서 받아요?ㅡ
    이런 논리면 결국 부모능력대로 의사되는게 정당한가요?

  • 57. ..
    '20.12.29 12:55 PM (121.190.xxx.157)

    표창장 위조를 검찰이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검찰이 법정에서 시연한 표창장 한번 봐주세요.
    http://m.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4128842369
    긴글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맨밑에 상장2개 (둘다 검찰이 시연한것임) 보시면 되어요
    이 웃긴 표창장2개의 이상한 몰골 구경해보세요.

  • 58. 다르죠
    '20.12.29 12:55 PM (117.111.xxx.4)

    의대생과 체육대생 비교가 가딩키나 하나요?

  • 59. 호호
    '20.12.29 12:55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그집에 가서 반찬해주고 싶다는 사람도 있는데 말 다했죠. ㅋ

  • 60. 호호
    '20.12.29 12:56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그집에 가서 반찬해주고 싶다는 사람도 있는데 말 다했죠. ㅋ
    수준이 참...

  • 61. ..
    '20.12.29 12:56 PM (121.190.xxx.157)

    부모가 교수라서 그 시골대학에서 봉사한것도 권력이고 부모능력인거라는 인식은 정말 놀랍네요.
    봉사를 하고 표창장을 제대로 받았어도
    어차피 욕을 먹는건가요?

  • 62. ..
    '20.12.29 12:58 PM (121.190.xxx.157)

    의대생과 체육대생 비교라
    체육대생은 입시전형 어긴 권력형 비리도 괜찮고
    의대생은 기존 입시전형 맞춰간것도 문제고
    다양한 의견 나오네요.

  • 63. 그러니까
    '20.12.29 12:58 PM (223.39.xxx.40)

    원글님은 이번 재판결과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따라서 검찰기소내용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전제)두 사람이 다르다는 거네요,

    그리고 부모 직장에서 스펙 쌓아 제출해서 합격하는것도 아무 문제 없다는 거고요.

    잘 알았습니다

  • 64. 호호
    '20.12.29 12:59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학교가 교수자녀 입시 스펙 올리는 곳이고
    회사가 임원 자녀 취업 올리는 곳이고
    원글이 덕분에 나라 꼴 잘 돌아가겠네요.
    야구단 차려서 야구놀이하는 것도 개인자유고
    돈없고 빽없는 것들이 빙신들이라는 블랙 코미디

  • 65. 판결문에
    '20.12.29 12:59 PM (39.112.xxx.73)

    봉사 안했다고 적시되어 있어요~

  • 66. 호호
    '20.12.29 1:00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학교가 교수자녀 입시 스펙 올리는 곳이고
    회사가 임원 자녀 취업 올리는 곳이고
    원글이 덕분에 나라 꼴 잘 돌아가겠네요.
    야구단 차려서 야구놀이하는 것도 개인자유고
    돈없고 빽없는 것들이 빙신들이라는 블랙 코미디
    이것이 자본주의의 JUSTICE

  • 67. 정유라는
    '20.12.29 1:00 PM (118.221.xxx.92)

    말타고 뛰기라도 했죠.
    이번껀은 그냥 승마 프로그램 이수했다고 종이로 출력해서
    들어간거죠. 차원이 다릅니다. 따라서 정유라급 사후 처리가
    상식적인 겁니다.

    숙명여고 쌍둥이의 아버지는 3년 6월 형에 현재 교도소에 있구요
    숙명여고 학생들도 집행유죄로 유죄 받았습니다. 미성년자라
    부모의 작당에 대한 판단력 유치정도를 고려 받은 것이죠. 하지만
    다 큰 성인으로 부모가 제의했건 본인이
    누구는 이렇게 한다던데...하며 엄마 아빠한테 요구했건
    본인의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지면 됩니다.
    기왕에 고발이 들어갔으니....검찰이 철저하게 조사해서
    입시비리를 바로 잡았으면 합니다.

  • 68. 네네
    '20.12.29 1:00 PM (223.39.xxx.40)

    결국 부모의 좋은 직장이 자식의 입시에 큰 도움이 되는건 맞네요.

  • 69. 이런글은
    '20.12.29 1:01 PM (223.62.xxx.188)

    조민한테 아무런 도움이 못됩니다
    경고라구요??누구한테 무슨권리로 경고합니까?
    월권이네요 판단은 국민이 알아서들합니디
    예전처럼 미디어 발달도 안되어서 찌라시나 믿는
    시대가 아니죠 조민에 대한 이런 무지한 쉴드는
    오히려 반감만 사는 부작용이라는 걸 알아야죠
    늘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불쏘시개 역할을 자처하는 중
    아 지긋지긋해 여기 회원들이나 국민을 바보로 보는지..

  • 70. ..
    '20.12.29 1:02 PM (121.190.xxx.157)

    부모직장에서 스펙쌓아 제출해서 합격하는거
    10년전 시절에는 흔하디 흔한 그야말로 평범했던거라서요.
    10년전 무심코 던질수 있는 말을 지금의 잣대로 성희롱으로 고소할수 없듯이
    10년전 입시를 지금의 잣대로 평가하는건 검찰 반대편에 선 보복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고등 스펙은 2007년 것도 있으니 13년전이네요.

  • 71. ..
    '20.12.29 1:04 PM (121.190.xxx.157)

    명백한 입시전형 규정 어기며 부정입학한 정유라와
    원래 있던 입시규정 맞추어 일반 학생들과 같은 방법으로 인턴 봉사 하며 스펙쌓은 조양은
    절대 절대 다릅니다.
    인정할건 인정하세요.

  • 72.
    '20.12.29 1:04 PM (223.39.xxx.40)

    부모직장에서 스펙쌓아 제출해서 합격하는거
    10년전 시절에는 흔하디 흔한 그야말로 평범했던거라서요.
    ㅡㅡㅡㅡㅡ
    능럭없는 네 부모를 탓하라던 정유라의 글과 뭐가 달라요?

  • 73. ..
    '20.12.29 1:05 PM (121.190.xxx.157)

    조국 가족 사건은 이미 여론재판이죠.
    그래서 이런 사실을 적은 글도 받아들이기 힘든 분들 많은거 압니다.

  • 74. ..
    '20.12.29 1:06 PM (218.157.xxx.227)

    입시부정은 누구든지 엄격해야지요,,,

  • 75. 원글님
    '20.12.29 1:07 PM (39.112.xxx.73)

    백번 양보해서
    부모 직장에서 스펙 쌓아 갈수 있다쳐요.
    근데 조민은 실제로 인턴활동을 하지도 봉사를 하지도
    않았다구욧. 말길을 못알아 들으시네요.
    왜 그곳에서 인턴을 해??가 아니라 왜 안하고 했다고 구라를 쳐~~라구요.

  • 76. ..
    '20.12.29 1:08 PM (39.7.xxx.192)

    이봐요. 과거에 일어난 성희롱으로 미투 열풍 일어난 건 기억 안나요? 그걸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 하차하고 사과하고 난리났던 거.

    아무리 맹목적인 쉴드질에 빠졌더라도 옳고 그름의 기준까지 무의미하게 희석시키지 마시죠.

  • 77. 하지도
    '20.12.29 1:08 PM (125.182.xxx.65)

    앓은 인턴 봉사 기간 조작해서 넣은거랑 완전 비슷 한데요?
    끝까지 발뺌하는 쌍둥이랑도 비슷하고요.양형은 셋중에 제일 센게 맞겠어요

  • 78. 호호
    '20.12.29 1:08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그 집에 반찬이나 해서 보내던지 집앞을 쓸던지 해요.
    괜히 자책골 넣지 말고 이러니 대변인을 잘 써야지 헛소리 계속해대니 아 저런 사람들이 한편이구나 싶네요.
    홍준표 돼지발정제 책 쓴지 십수년이 지났지만 용서 안되고 50년전 생각이지만 생각만으로도 극혐이에요.
    우리 할머니가 머리 나쁘고 부지런하면 몸을 많이 써야한대요. 머리쓰면 헛짓거리한다고...

  • 79. ..
    '20.12.29 1:08 PM (121.190.xxx.157)

    능럭없는 네 부모를 탓하라던 정유라는 권력형 입시비리인데요.
    223.39님 주변에서 입시전형 바꿔서 입학한 케이스 하나라도 있으신지요?
    나씨 딸 말고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으시죠?
    엄마 아빠 직장에서 스펙쌓은건 10년전 대학교수들, 대학병원, 법원 할것 없이
    많았습니다.

  • 80. 호호
    '20.12.29 1:09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일본도 다른 나라에서 식민지 침략 많이 해서 우리나라 강점기로 삼은 거예요. 그때는 흔한 일이에요. 마인드 특이하네요.

  • 81. 흔하디 흔한
    '20.12.29 1:10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당시 고교인턴이 얼마나 많았는지 새누리 의원의 자료를 보시죠. 2010년-12년 여름까지

    인턴 근무기간을 특정일자로 정하지 않고, 시작일과 종료일로 적으면 징역살아야 합니까?
    위조라고 단언하는 분들. 최소한 검찰의 재연 사진은 보고 말씀하시죠. 엉망으로 출력된 그 결과물을 가지고도 위조라고요?

    위의 판결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분. 판결문에 뭐래요, 증거는 불충분하나, 라고 하죠. 형사 재판은요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증거 입증의 책임은 검사가, 증거가 불충분하면 무죄. 입니다.


    ===========================
    2012년 기사

    인턴십 프로그램, 대상자 3명 중 1명은 외고 등 특목고 학생
    … 최근 3년간 인턴 1,298명 중 외고(373명), 국제학교(40명), 민족사고(4명)
    … 72.3%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학생
    … 장애인은 단 한명도 없어...

    ◦ 언론중재위원회가 운영 중인 중.고교생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3명 중 1명은 외고 등 특목고 재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 1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재영(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언론중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여름방학부터 올해 여름방학까지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총 1,298명으로 이 중 32.1%인 417명이 특목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 82. 하..
    '20.12.29 1:10 PM (223.38.xxx.179)

    이 정도면 조민 안티?
    슬슬 무뎌지던 사람들도
    다시 빡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네..

  • 83. 호호
    '20.12.29 1:10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일본도 다른 나라에서 식민지 침략 많이 해서 우리나라 강점기로 삼은 거예요. 그때는 흔한 일이에요. 왜 누린자 편에 서세요? 마인드 특이하네요.

  • 84. 흔하디 흔한
    '20.12.29 1:11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당시 고교인턴이 얼마나 많았는지 새누리 의원의 자료를 보시죠. 언론중재위가 운영한 프로그램 하나에 1천 3백명. 2010년-12년 여름까지

    인턴 근무기간을 특정일자로 정하지 않고, 시작일과 종료일로 적으면 징역살아야 합니까?
    위조라고 단언하는 분들. 최소한 검찰의 재연 사진은 보고 말씀하시죠. 엉망으로 출력된 그 결과물을 가지고도 위조라고요?

    위의 판결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분. 판결문에 뭐래요, 증거는 불충분하나, 라고 하죠. 형사 재판은요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증거 입증의 책임은 검사가, 증거가 불충분하면 무죄. 입니다.


    ===========================
    2012년 기사

    인턴십 프로그램, 대상자 3명 중 1명은 외고 등 특목고 학생
    … 최근 3년간 인턴 1,298명 중 외고(373명), 국제학교(40명), 민족사고(4명)
    … 72.3%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학생
    … 장애인은 단 한명도 없어...

    ◦ 언론중재위원회가 운영 중인 중.고교생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3명 중 1명은 외고 등 특목고 재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 1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재영(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언론중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여름방학부터 올해 여름방학까지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총 1,298명으로 이 중 32.1%인 417명이 특목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 85. 호호
    '20.12.29 1:11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일본도 다른 나라에서 식민지 침략 많이 해서 우리나라 강점기로 삼은 거예요. 그때는 흔한 일이에요. 왜 누린자 편에 서세요? 마인드 특이하네요.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본인 마인드 국힘당 스타일이네요.

  • 86. 아이고
    '20.12.29 1:12 PM (223.33.xxx.176)

    아 네 다시한번 상기 시켜주셔서 고맙긴 한데
    이건 뭐 다들 그랬으니 조민도 할 수 있다 이건가요
    인정하는 건 확실하군요
    그럼 청렴결백 외치며 장관자리 탐내지 말았어야지
    처음에 걸렸을때 발뺌하지 말고 인정을 하고 죄를 받던지
    자기네들이 끝끝내 우기다가 컴퓨터 털려서 더 많은 비리가
    다털리고 구형 받은거뿐입니다 부끄러워 고개도 못들판에
    페북에다 억울하다 올려대고 지지자들은 이딴글을 쓰고 앉아있는지 참 이런게 말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해요??
    또 정경심이 재신은폐의 목적으로 차명계좌로 주식매매한 것도 스스로 인정했는데 그 가족에 대해서 뭐 할말이 더있다고 심심하면 판을 깔아서 어지럽히고 헛소리를 해대는지 한심하달 밖에 할 말도 없네요 웃음 밖에 안나옴

  • 87. 흔하디 흔한
    '20.12.29 1:14 PM (93.160.xxx.130)

    당시 고교인턴이 얼마나 많았는지 새누리 의원의 자료를 보시죠. 언론중재위가 운영한 프로그램 하나에 1천 3백명. 2010년-12년 여름까지

    인턴 근무기간을 특정일자로 정하지 않고, 시작일과 종료일로 적으면 징역살아야 합니까?
    위조라고 단언하는 분들. 최소한 검찰의 재연 사진은 보고 말씀하시죠. 엉망으로 출력된 그 결과물을 가지고도 위조라고요?

    위의 판결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분. 판결문에 뭐래요, 증거는 불충분하나, 라고 하죠. 형사 재판은요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증거 입증의 책임은 검사가, 증거가 불충분하면 무죄. 입니다.

    저기 활동 안했다는 분. 정교수측 증인 활동했다고 증언했어요. 이 증인들 지금 검사가 위증 조사한다고 하죠. 이들 중 일부는 내부 징계를 받았고, 일부는 직업을 잃었어요. 이 사람들이 무슨 득을 얻는다고 이런 고초를 겪으면서 저 친구 활동했다고 할까요.




    ===========================
    2012년 기사

    인턴십 프로그램, 대상자 3명 중 1명은 외고 등 특목고 학생
    … 최근 3년간 인턴 1,298명 중 외고(373명), 국제학교(40명), 민족사고(4명)
    … 72.3%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학생
    … 장애인은 단 한명도 없어...

    ◦ 언론중재위원회가 운영 중인 중.고교생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3명 중 1명은 외고 등 특목고 재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 1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재영(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언론중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여름방학부터 올해 여름방학까지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총 1,298명으로 이 중 32.1%인 417명이 특목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 88. 호호
    '20.12.29 1:15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일본도 다른 나라에서 식민지 침략 많이 해서 우리나라 식민지로 삼은 거예요. 그때는 흔한 일이에요. 왜 누린자 편에 서세요? 마인드 특이하네요.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본인 마인드 국힘당 스타일이네요.
    국민의 힘에서 하는 말이 바그네처럼 잘못없고 그 정도 안한 사람드물어서요. 박정희 잘못없고 그 당시 상황이 나라 가난하고 그래성그랬는데 왜 현재의 잣대를 들이대냐는 거예요?
    어때유? 님이랑 똑같쥬?

  • 89. ..
    '20.12.29 1:16 PM (121.190.xxx.157)

    조국이 초대 법무부 장관인줄 알겠네요.
    63대 법무부 장관 황교안의 아들 딸들은
    두명 동시에 보건복지부 장관상 받고 그 스펙으로 대학 갔는데
    그땐 검찰도 언론도 모두 조용했어요.

  • 90. 호호
    '20.12.29 1:17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일본도 다른 나라에서 식민지 침략 많이 해서 우리나라 식민지로 삼은 거예요. 그때는 흔한 일이에요. 왜 누린자 편에 서세요? 마인드 특이하네요.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본인 마인드 국힘당 스타일이네요.
    국민의 힘에서 하는 말이 바그네처럼 잘못없고 이유는 그 정도 안한 사람 드물어서래요. 박정희 잘못없고 그 당시 상황이 나라 가난하고 그래성그랬는데 왜 현재의 잣대를 들이대냐는 거예요.
    어때유? 님이랑 똑같쥬? 극과 극은 참 이상하게 통한단 말이에요.

  • 91.
    '20.12.29 1:17 PM (223.38.xxx.179)

    떠나서
    정경심은 왜 아들 상장에 있는
    총장 직인을 오려내서
    총장님 직인이란 이름의 파일을 갖고 있었나요?
    상장 전체도 아니고 그 도장 사진이 도대체
    왜 어디에 필요해서요?
    그리고 왜 아들상장에 찍힌 직인과 조민 표창장에 찍힌 직인이 오물이 묻는 자리, 오물때문에 흐려진 픽셀 크기까지 정확하게 일치하나요?
    참 그렇거 꼼꼼한 분이, 통화녹음은 기본으로 하시는 분이, 표창장 원본은 왜 왜 잊어버리셨나요?
    우길걸 우기세요

  • 92. 아무리
    '20.12.29 1:17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길게 쉴드치고 촛불들고 별 짓을해도
    조민 입시비리는 전혀 공감안해도 자식가진 부모들.
    유급 수차례 당하고 장학금 신청하고 타먹고..
    아버지 어머니 딸 아들 ..
    죗값 치루길 바랍니다

  • 93. 호호
    '20.12.29 1:19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일본도 다른 나라에서 식민지 침략 많이 해서 우리나라 식민지로 삼은 거예요. 그때는 흔한 일이에요. 왜 누린자 편에 서세요? 마인드 특이하네요.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본인 마인드 국힘당 스타일이네요.
    국민의 힘에서 하는 말이 바그네처럼 잘못없고 이유는 그 정도 안한 사람 드물어서래요. 박정희 잘못없고 그 당시 상황이 나라 가난하고 그래성그랬는데 왜 현재의 잣대를 들이대냐는 거예요.
    어때유? 님이랑 똑같쥬? 극과 극은 참 이상하게 통한단 말이에요.
    학사랑 의전원이랑 동일수준으로 보는데 sky대랑 전문직을 같이 우러러 보는 님 입장을 나타내내요. 황씨네도 박탈해야하지만 걸린 놈 봐주고 싶진 않네요.

  • 94.
    '20.12.29 1:19 PM (223.33.xxx.223)

    그 정경심이 데려온 증인 ㅋ
    증인이라는 사람 말도 허위입니다
    그 당시 조민을 아무도 못봤다는데
    정경심이 데려온 딱 한명 그 증인은
    그당시 조민이 단발인지 머리가 긴지 안경을 썼는지도
    말 못하는 사람이었어요 손발이 맞아야 도둑질도 하는거지
    그런 걸 물을거라는 거 생각도 못했겠지
    양심을 달나라에 팔아먹고 사는 인간들 상종을 말아야 ....

  • 95. 이런
    '20.12.29 1:20 PM (121.166.xxx.208)

    쉴드 지긋지긋하네요.

  • 96. 원글님
    '20.12.29 1:20 PM (223.38.xxx.179)

    황교안 아들딸 입시비리 증거있음
    님이 고발하세요~고발해서 정의구현하세요~~
    조국딸건도 제 삼자가 고발해서 검찰이 수사한거예요.

  • 97. ..
    '20.12.29 1:20 PM (121.190.xxx.157)

    수시 도입 초기의 혼란함을 잘 모르시겠지만
    그때 처음 도입된 제도에 어떤 지침, 기준, 평가기준 따위 없었어요.
    인턴 받고도 무슨일을 시킬지 몰라 받은 기관도 학생도 우와좌왕
    학교도 학부모도 다들 아우성이 었던 시절입니다.
    조양만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히려 같은 시절 보낸 제 눈엔 조양이 성실하게 임한게 보입니다.

  • 98. 호호
    '20.12.29 1:21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일본도 다른 나라에서 식민지 침략 많이 해서 우리나라 식민지로 삼은 거예요. 그때는 흔한 일이에요. 왜 누린자 편에 서세요? 마인드 특이하네요.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본인 마인드 국힘당 스타일이네요.
    국민의 힘에서 하는 말이 바그네 잘못없고 이유는 그 정도 안한 사람 드물어서래요. 박정희 잘못없고 그 당시 상황이 나라 가난하고 그래서 그랬는데 왜 현재의 잣대를 들이대냐는 거예요.
    어때유? 님이랑 똑같쥬? 극과 극은 참 이상하게 통한단 말이에요.
    학사랑 의전원이랑 동일수준으로 보는데 sky대랑 전문직을 같이 우러러 보는 님 입장을 나타내내요. 황씨네도 박탈해야하지만 걸린 놈 봐주고 싶진 않네요.
    경찰서에서 나만 잘못했냐 더 나쁜 놈 많다는 인간들 바글바글하다더니...

  • 99. 나경원
    '20.12.29 1:21 PM (210.96.xxx.218)

    나경원 나경원 나경원 나경원 나경원

  • 100. ..
    '20.12.29 1:21 PM (121.190.xxx.157)

    10년전에 본 아이가 단발인지 다 기억하라고 그거 기억못하면 유죄인게 더 웃기죠.

  • 101. 호호
    '20.12.29 1:21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나씨 황씨도 고소하세요. 가만히 있지말고...

  • 102. ..
    '20.12.29 1:21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223.38님
    황교안 입시비리 고발 여러번 했는데 검찰이 꿈적도 안해요.

  • 103. 황교안이
    '20.12.29 1:22 PM (223.38.xxx.179)

    보건복지부 상장 위조했나요?
    ㅋㅋㅋㅋ

  • 104. 판결문
    '20.12.29 1:22 PM (61.105.xxx.184)

    부모직장에서 스펙쌓아 제출해서 합격하는거
    10년전 시절에는 흔하디 흔한 그야말로 평범했던거라서요??

    백번 양보해서 이건 맞겠지만 그들은 진짜 부모 직장가서 인턴 했겠지요. 기간도 안 속이고요.
    판결문 보면 조민은 참석 안했거나 아예 봉사 안한걸로 재판부가 판단해서 유죄 낸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꾸 스펙 쌓은 것 가지고 유죄난 것처럼 거짓말 치고 다니세요?

  • 105. ..
    '20.12.29 1:23 PM (121.190.xxx.157)

    223.38님
    여러 시민단체들이 황교안 입시비리 고발 여러번 했는데 검찰이 꿈적도 안해요.
    나씨는 고발한지 1년 지나도록 아무 조사 안하고 지난주에 검찰이 다 무혐의 내렸는데 아직 모르시나 봅니다

  • 106. 호호
    '20.12.29 1:23 PM (39.7.xxx.214)

    그러니까 또 하시라고요. 정의 좋아하는 분 지지하면서

  • 107. 그래
    '20.12.29 1:23 PM (223.33.xxx.223)

    그 기억도 못하는 애가 10년전에 그게 조민인건 또 어떻게 기억합니까 ?? 그게 조민이라고 확신할 수 있어요 그야말로 10년전인데 아무도 못본 조민을 혼자 봤다는데 그게 착각이라는 법도 없는거죠 ㅋ원글 자기입으로 말하네요

  • 108. 어이가
    '20.12.29 1:24 PM (61.105.xxx.184)

    어이가 없는게 절친과 단국대 의대 교수 아들은 조민 못봤다고 법정증언 했는데
    얼굴도 헤어스타일도 기억 못하는 사람이 봤다고 증언했지요.
    정경심측 증인이고요. 그런데 판사가 누구말을 믿을까요?

  • 109. ㅉㅉ
    '20.12.29 1:25 PM (223.38.xxx.179)

    증거도 없이 무턱대고 고발했나보죠.
    최소 위조 증거나 증언이라도 있어야하는데~~
    님이 아시는 황교안 자녀 입시비리 혐의가 뭔가요?

  • 110. 판결문
    '20.12.29 1:26 PM (93.160.xxx.130)

    아예 봉사 안한걸로 재판부가 판단해서 --> 검찰의 증인만 인정. 정교수 증인은 배척.

    세미나 참석도 본 사람이 복수로 나오니 - 뒷풀이만 갔을 것임, 판결. 이게 말이 됩니까?

    님, 남의 일 같죠? 정교수 증인들 해고되고, 정직되고, 있어요. 살면서 법정 안 서면 가장 좋겠지만. 누군가의 증인이 되어야 할 때, 그게 검사의 반대에 서 있는 입장이라면 ?

  • 111. 아무래도
    '20.12.29 1:26 PM (223.33.xxx.223)

    이 원글이 조국가족의 안티인듯
    댓글 쭉 읽어보니 내가 몰랐던 비리까지 알려주고
    다른 댓글도 알려주시네요 회원이들 많이 봐야 할텐데요 ㅋ

  • 112. 제발정신좀
    '20.12.29 1:27 PM (118.221.xxx.92)

    조국백서에 나와 있듯 초엘리트들의 더러운 세계는 대충 짐작이 갑니다.
    황교안 자녀들이 무슨 상을 받은 것들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황교안이 자기 컴퓨터에서 출력한 자료를 써먹진 않았죠.
    차원이 아예 다른 겁니다.

  • 113. ..
    '20.12.29 1:27 PM (121.190.xxx.157)

    이번에 무혐의 받은 나경원 아들 서울대 청탁편 정리

    아들은 미국고등학생
    국회의원인 엄마가 미국대학 입시에 필요하다고 서울대 의대 교수에게 청탁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서울대 의대실험실에서
    삼성에서 개발중인 시제품으로 (일반은 억만금을 줘도 절대 구할수없음)
    서울의대 대학원생 도움으로 실험
    제 1 저자 포스터
    밀라노 세계 학술대회 출품,
    발표는 김군대신 서울대 대학원생이 대신 발표, 김군은 서울대 대학원생 신분으로 참가
    이 포스터로 미국과학경시대회 입상
    IRB 필수라고 경시대회에 명시되어있으나 서울대는 IRB 받지않음
    경시대회 출품하려면 IRB 번호 필수입력해야함
    이 스펙으로 예일대 합격 (전국경시대회 입상스펙은 매우 중요함)
    지도교수인 서울대 교수는 이 실험은 고등학생 수준이 아니라고 (얼떨결에)인터뷰함

    청탁 + 뇌물 + 위조
    다 들어있는데 무혐의네요.
    심지어 밀라노 학회 참가비용은 전액 서울대에서 지출했습니다


    이 과정을 조국과 조국자녀가 했다면
    무혐의 받았을까요?

  • 114. ㅉㅉ
    '20.12.29 1:29 PM (223.62.xxx.169)

    이러니 조국팬들이 조국안티짓 하는 것임
    조적조처럼
    인정하고 반성 안하면 정경심 2심에서 양형 더 나빠질 수 있음
    팬들이란 것들이 그걸 더 부추김
    겨우내 감방에서 덜덜 떨길 바라나 봄
    조국 재판에도 영향 미칠 것임

  • 115. )))$$$
    '20.12.29 1:30 PM (113.60.xxx.144)

    입학 취소 되야하는 거 같습니다

  • 116. 작정하고
    '20.12.29 1:31 PM (45.46.xxx.123)

    의사협회가 고발하자마자 작정하고 난리치는 거예요. 적폐들이 이런 거 할 때는 짜고 주거니 받거니 하니 지금 너무 기운 빼지 마세요.
    이번 판결은 증거없이 검찰 측에 손을 들어준 완벽한 정치 판결인 거 상식만 있음 알아요.
    게다가 의사협회가 양심없는 정치집단인 거 저번 파업때 다 드러났죠. 그런 자들이 고발한 거 안믿습니다.

  • 117. 아이고야
    '20.12.29 1:31 PM (124.5.xxx.197)

    초등생하고 대화하는 것 같아요.
    80점이 뭐니? 그러니까 짝궁도 80점 받은 것 같은데 왜 나만 혼내요?
    그러고 있음.

  • 118. ..
    '20.12.29 1:31 PM (121.190.xxx.157)

    아예 봉사 안한걸로 재판부가 판단해서 --> 검찰의 증인만 인정. 정교수 증인은 배척.

    세미나 참석도 본 사람이 복수로 나오니 - 뒷풀이만 갔을 것임, 판결. 이게 말이 됩니까?

    님, 남의 일 같죠? 정교수 증인들 해고되고, 정직되고, 있어요. 살면서 법정 안 서면 가장 좋겠지만. 누군가의 증인이 되어야 할 때, 그게 검사의 반대에 서 있는 입장이라면 ?
    22222

  • 119. 아우
    '20.12.29 1:31 PM (211.189.xxx.36)

    말이 길다
    말타는거야 지가 말을타고 다니든가 말든가
    의대는 말이 다르네

  • 120. ..
    '20.12.29 1:34 PM (121.190.xxx.157)

    길다하니 다시적을게요.
    정유라 입시규정 어김
    원서접수전에 딴 개인전 메달만 인정한다 명시
    정유가는 원서 접수후 단체전 금메달 제출하고 합격함
    승마 특기생을 정유라 입학때 처음 뽑음

  • 121. ..
    '20.12.29 1:34 PM (223.62.xxx.244)

    정유라나 조민이나 ㅋㅋ

  • 122. 뭐래
    '20.12.29 1:35 PM (61.85.xxx.142) - 삭제된댓글

    정유라는 그래도 금메달 결과물이라도
    있지 조민은 대부분 위죄 ?

  • 123. ..
    '20.12.29 1:35 PM (223.62.xxx.244)

    조민은 살인면허를 준건데
    당장 입학부터 취소 시켜야죠

  • 124. 아우
    '20.12.29 1:36 PM (211.189.xxx.36)

    원글님 내말뜻을 이해못하니 패스 ㅎ~

  • 125. 뭐래
    '20.12.29 1:36 PM (175.223.xxx.98)

    유라는 지가 말이라도 탔죠

  • 126. 뭐래?
    '20.12.29 1:36 PM (61.85.xxx.142) - 삭제된댓글

    정유라는 그래도 금메달 결과물이라도
    있지 조민은 대부분 위조?
    조민 옹호하는 분들은 꼭
    조민이 의사 되면 저민 한테 가서
    치료 받길,..
    아마도 의사가 되긴 쉽진 않겟지만

  • 127. ..
    '20.12.29 1:37 PM (121.190.xxx.157)

    의사협회가 고발하자마자 작정하고 난리치는 거예요. 적폐들이 이런 거 할 때는 짜고 주거니 받거니 하니 지금 너무 기운 빼지 마세요.
    이번 판결은 증거없이 검찰 측에 손을 들어준 완벽한 정치 판결인 거 상식만 있음 알아요.
    게다가 의사협회가 양심없는 정치집단인 거 저번 파업때 다 드러났죠. 그런 자들이 고발한 거 안믿습니다.
    2222222222
    기운 빠지기는 커녕 분노가 치솟네요.

  • 128. ㅇㅇ
    '20.12.29 1:37 PM (175.223.xxx.98)

    깨문님 깨어나세요.

  • 129. 입시
    '20.12.29 1:38 P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비리는 입시 비리일 뿐

  • 130. ..
    '20.12.29 1:38 PM (121.190.xxx.157)

    원래 깨어있으니 걱정마시구요.

  • 131. 바늘
    '20.12.29 1:40 PM (223.38.xxx.222)

    도둑이나 소도둑이나 둘 다 도두 도둑이죠.
    입시 비리는 입시 비리일뿐

  • 132. ㅎㅎ
    '20.12.29 1:40 PM (61.32.xxx.245)

    결론은 원글님은 이번판결을 인정 하지 않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지요...

    ㅠㅠ

  • 133. ㅇㅇ
    '20.12.29 1:41 PM (175.223.xxx.86)

    이러니 조국팬들이 조국안티짓 하는 것임
    조적조처럼
    인정하고 반성 안하면 정경심 2심에서 양형 더 나빠질 수 있음
    팬들이란 것들이 그걸 더 부추김
    겨우내 감방에서 덜덜 떨길 바라나 봄
    조국 재판에도 영향 미칠 것임22222

  • 134. ..
    '20.12.29 1:41 PM (121.190.xxx.157)

    명백한 입시규정 어긴 입시비리와
    아빠가 검찰개혁 한다는 이유로
    10년전 평범했던 스펙을 물어 뜯은 결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여상규가 가족을 지키라고 사퇴하라고 사퇴하라고
    가족을 못지키면 무슨 소용이냐고 예고편 보여줬을때
    조국이 굴복했으면 아무도 몰랐을 사안들이예요.

  • 135. ..
    '20.12.29 1:44 PM (121.190.xxx.157)

    61.32님
    검찰이 표창장 위조증거를 제대로 증명했으면 이 사단이 안났을거 같아요.
    70번 압수수색에 34번 재판후에 내놓은 말도 안되는 위조증거를
    사찰받은 판사가 판결문에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써놓고도 유죄 판결했거든요.
    http://m.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4128842369
    여기서 맨 밑쪽에 검찰이 시연한 2장의 표창장 보시면
    증거인정한 판사 판결을 인정못한다고
    판사 탄핵청원이 40만 넘은 이유를 아실수 있어요.

  • 136. 이렇게
    '20.12.29 1:49 PM (125.176.xxx.90)

    1심에도 죄를 뉘우치지 않고
    2심에서도 뻔뻔하게 나오면
    징역 7년쯤 받았음 좋겠네..
    대법까지 가면 징역 10년 때리면 더 좋겠네

  • 137. ..
    '20.12.29 1:51 PM (121.190.xxx.157)

    175.223님
    형사사건에서 이렇게 증거를 제출할수 있는 사건에서
    본인의 인정보다 중요한건 증거인데요.
    동양대 강사실 컴퓨터라는 범행도구, 시간, 과정 다 특정할수 있는
    완벽한 증거를 검찰이 확보한지 1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심지어 컴퓨터 확보전에도 검찰은 너무나 확실한 증거를 확보했다 국민들 앞에 공언하며
    청문회날 밤에 정교수를 기소했어요.
    그런 증거를 확보한 검찰이 지금 내놓은 위조증거 사진을 좀 보세요.
    http://m.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4128842369
    인정안하고 반성 안하면?
    그건 검찰이 유죄증거를 제대로 내놓을수 없는 상황일때, 정황증거만 확실할때 하실수 있는 말인거 같아요.

  • 138. ㅎㅎ
    '20.12.29 1:55 PM (61.32.xxx.245)

    아니 그러니깐..

    원글님은 이번 판결 인정 못하는 거 맞지요?

    그러면 님과 같은 생각 할 수 있다구요....

    뭔 여기서 다 아는 이야기를 그렇게 늘어 놓으세요?

    ㅠㅠ

  • 139. ㅇㅇ
    '20.12.29 1:59 PM (49.142.xxx.33)

    이 글 원글이는 진짜 교활한게, 조국 안티인것 같기도 함.....
    정체를 모르겠어요. 어떻게 말을 하면 할수록 조국과 그 가족 조민 정경심 그 아들까지 죄다 범죄인으로 만들어내는 재주가 있네요?
    비겁하네... 까려면 그냥 까지 이건 뭔 신박한 방법?

  • 140. 하늘을 손바닥으로
    '20.12.29 2:00 PM (121.128.xxx.62)

    1심에도 죄를 뉘우치지 않고
    2심에서도 뻔뻔하게 나오면
    징역 7년쯤 받았음 좋겠네..
    대법까지 가면 징역 10년 때리면 더 좋겠네222

  • 141. 일단
    '20.12.29 2:01 PM (14.32.xxx.215)

    호칭이 조양 /정유라네요
    마음속 애기씨인가 ㅋ

  • 142. ㅇㅇ
    '20.12.29 2:02 PM (110.70.xxx.215)

    지인이 뉴스에도 떠들썩했던 사건 피의자로 재판을 받았는데 돈이 많다보니 유명로펌 변호사들 동원해서 한껏 할수있는만큼 했어요
    1심 판결에 불복해서 다시 총력전을 펼쳤는데 뉘우침이 없다고 괘씸죄로 2심에서 형량이 몇년 더 플러스 됐어요
    죄를 인정하고 뉘우치고 탄원서나 쓸걸 했죠

  • 143. ..
    '20.12.29 2:05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조양, 정유라 그러네요.
    마음속 애기씨라서가 아니라
    구속영장까지 청구된 정유라라서 그렇게 썼습니다.

  • 144. ..
    '20.12.29 2:06 PM (121.190.xxx.157)

    조양, 정유라 그러네요.
    마음속 애기씨라서가 아니라
    구속영장까지 청구된 정유라라서 그렇게 썼습니다.
    아무도 정양이라 지칭하지도 않구요

  • 145. 궁금해서요
    '20.12.29 2:07 PM (211.189.xxx.36)

    http://news.tf.co.kr/read/life/1833993.htm
    여기보면 표창장위조는 둘째치고 봉사당시 거기 없었다는걸 카드내역으로 확인했나본데요?
    기사내용
    당사자인 조 씨는 검찰 조사에서 2012년 1~2월, 7~8월 동양대에서 튜터 활동을 했다고 진술했다. 2012년 3월 20일~5월 29일 진행된 2기 수업에서는 활동하지 않았다고 조 씨도 밝혔다. 1기 수업은 2012년 1월 14일과 21일, 28일 그리고 2월 4일과 11일 총 5회에 걸쳐 열렸다. 하지만 판결문에 드러난 조 씨의 카드 거래 내역을 보면 조 씨는 1월 14일에 서울역 소재 패스트푸드점에서 식사를 하고 21일에는 부산 해운대구 피부미용실을 이용했다. 다른 수업 날짜 역시 동양대가 위치한 경북 영주가 아닌 다른 곳에서 카드를 사용한 흔적이 있었다. 재판부는 "조 씨가 동양대에 있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동양대에서 튜터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결론지었다.

  • 146. 윗님
    '20.12.29 2:14 PM (93.160.xxx.130)

    일단 그 학생이 동양대에 가서 허드렛일 한 것는 맞는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여러해에 걸쳐서 도와줬고
    그간의 업무 보조를 그 프로그램으로 퉁쳐서 적은 게 아닌가 생각해요.

    일단은 그 표창이 위조라고 생각하시는거잖아요? 검찰이 재연한 사진을 보시면 되요.

    그리고 최성해 총장이 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상장 대장을 소각하라고 지시했는지도요.

    최성해 직원이 증언하는데, 이 부분은 조중동이 다뤄 주지 않으니 다른 언론도 받아 적질 않아요.

    https://www.ajunews.com/view/20200928083200208

    -------------
    특히 이런 발언은 김 교수뿐 아니라 최 전 총장 측근인 정모씨의 녹음파일에서도 확인된다. 상장대장을 폐기하고 뒷수습에 나섰다는 것이다.

    정씨 : 표창장 준 거는 학교 생기고부터 다 적어놔가지고 내가 만약에 표창장을 잊어버렸다 하더라도 예전에 이사장님 할배한테 받았다고 이카면 새로 해달라고하면 새로 해줘야 되는 거예요. 대장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문서이관할 때 불로 태워버렸기 때문에 지금 문제예요.

    이모씨 : 문서를 폐기 시켜버렸구나

    정씨 : 그거는 절대로 폐기하면 안 돼. 학교 생기고부터 학교 없어질 때까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겁니다. 영구 보존문서거든. 이러니까 지금 내려와 가지고 OOO가 수습 중...

    --------------------------------

    외국인 교수 지아무개씨는 2012년 여름 조민씨가 정 교수 사무실에서 어린이 영어캠프와 관련한 서류작업을 하는 것을 한 차례 봤다고 증언했다.

    어린이 영어캠프는 동양대 표창장과는 관련이 없다. 문제가 된 표창장의 내용은 조민씨가 동양대 인문학 영재 프로그램 튜더로 참여한 공로를 표창한다는 것이다.

    정 교수 변호인은 어린이 영어캠프 참여도 표창장 내용에 반영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민씨의 동양대 인문학 영재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목격한 증인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조민씨를 봤다는 지씨의 말은 정 교수 쪽에는 의미 있는 증언

    --------------
    원 검사 : 장경욱 교수에게 증인이 조민 봉사활동에 대해서 알고 있는 내용이나, 추천 관련해서 뭐라고 얘기했는지 진술해주세요.
    강 교수 :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면, '너무 고맙다, 서울에서 내려와서'(라고 생각했습니다). 정경심 교수는 제 사무실에 와서 매번 '학교에서 아무도 안 도와준다'며서 불평 불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 (정 교수로부터) 딸이 도와줘서 그나마 일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수차례 들었습니다. 그 얘기를 할 때마다 '참 기특하다, 어떻게 그런 딸 뒀느냐' 하면서 거기(그 자리에) 교수님들 있었으니까, '학교에서 뭔가 보답해야 하는데 돈을 줄 수 없고,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건 봉사상 밖에 없다, 봉사상을 줘서 보람이라도 있게 해주자'라고 했습니다.

  • 147. ..
    '20.12.29 2:14 PM (121.190.xxx.157)

    카드가 몸에 이식된것도 아니고
    서울에서 제가 카드 써도 지방으로 찍히는 경우 지금도 많아요.
    온라인 결제도 되구요.
    검찰이 이런 정황증거에 목메는 이유가
    확보한 컴퓨터로는 표창장을 위조할수 없다 라는 증거만 쌓이기 때문입니다.
    10년전 카드 사용내역을 사람의 기억에 의존한 알리바이와 완벽히 맞지않는다는 정황증거보다는
    그 컴퓨터로는 표창장을 위조할수 없다라는 증거가 더 확실한거 아닌가요?

  • 148. 흠..
    '20.12.29 2:1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속으로는 개무시하면서 겉으로 정의로운척 예의바른척 실천하는 지식인인척 하는 거 보다 낫다고 봐요. 2222

    솔직히 부모능력으로 안되는 애 어거지로 조건 맞춰놓은거 아닌가요?
    부모 빽으로 제도 이용한거랑
    부모 빽으로 없는 제도 만들어서 들어간거랑
    딱히 차이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 149. 원글님
    '20.12.29 2:16 PM (211.177.xxx.117)

    지지합니다
    그 당시의 입학사정관제 등등
    입시상황을 알면
    조민 양 욕할 수가 없어요

  • 150. ..
    '20.12.29 2:17 PM (121.190.xxx.157)

    검찰은 작년 9월 기소할때부터 표창장 위조의 확실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말했어요.
    그때는 카드내역, 알리바이 이런것 압수수색하기 전이예요.
    그런 확실한 증거 두고, 왜 논란과 여러 추측이 가능한 이런 걸로 여론몰이를 하는지요.

  • 151. 근거대면
    '20.12.29 2:24 PM (211.36.xxx.201) - 삭제된댓글

    거짓이라 하시면...결국 대화가
    안됩니다. 원래 법원이란 곳이
    개개인의 다툼을 공정하게 판단
    하는 곳이니....법원 판결로
    소모적인 댓글 마무리하면 될 거같습니다. 자력구제금지의
    원칙이 왜 필요한지 조국사태 보며
    뼈저리게 생각하게 됩니다.

  • 152. 윗님
    '20.12.29 2:30 PM (93.160.xxx.130)

    원래 법원이란 곳이 개개인의 다툼을 공정하게 판단 하는 곳이니.

    -------------------------
    흠....버닝썬 윤총경 증거 불충분 무죄, 정액을 버스 앞 여자에게 뿌려도 무죄, 수십년간 성폭행 한 오빠도 무죄. 비디오 버젓이 있는 김학의도 무죄, 참으로..공정합니다..

  • 153. ...
    '20.12.29 2:31 PM (116.37.xxx.171)

    다 떠나서
    정경심은 왜 아들 상장에 있는
    총장 직인을 오려내서
    총장님 직인이란 이름의 파일을 갖고 있었나요?
    상장 전체도 아니고 그 도장 사진이 도대체
    왜 어디에 필요해서요?
    그리고 왜 아들상장에 찍힌 직인과 조민 표창장에 찍힌 직인이 오물이 묻는 자리, 오물때문에 흐려진 픽셀 크기까지 정확하게 일치하나요?
    참 그렇거 꼼꼼한 분이, 통화녹음은 기본으로 하시는 분이, 표창장 원본은 왜 왜 잊어버리셨나요?222

    원글님 이것도 답좀해주세요

  • 154. ??
    '20.12.29 2:34 PM (175.117.xxx.115)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제가 카드 써도 지방으로 찍히는 경우 지금도 많아요.


    이거 정말이에요?

  • 155. ??
    '20.12.29 2:34 PM (175.117.xxx.115)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제가 카드 써도 지방으로 찍히는 경우 지금도 많아요.
    ㅡㅡㅡㅡ
    설마요

  • 156. ...
    '20.12.29 2:39 PM (175.209.xxx.125)

    검찰이 위조시연을 못했음


    전문가들 많이 불러 해봤을텐데 안됐음

    이게 핵심이에요..

  • 157. 조국도 딱하다
    '20.12.29 2:43 PM (220.78.xxx.47)

    이러니 조국팬들이 조국안티짓 하는 것임
    조적조처럼
    인정하고 반성 안하면 정경심 2심에서 양형 더 나빠질 수 있음
    팬들이란 것들이 그걸 더 부추김
    겨우내 감방에서 덜덜 떨길 바라나 봄
    조국 재판에도 영향 미칠 것임 33333

  • 158. 너 조민이니?
    '20.12.29 2:43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얘네들은 단체로 반성이 없어
    그 애비나,, 애미나,,딸년이나...
    하나같이 반성은 없고 지들이 잘났대....
    어쩜 좋니?
    너도 걍 깜방가라

  • 159. 윗님
    '20.12.29 2:45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Ne5SroHKnYc


    여기서 검찰이 주장하는 방식대로 재연해 보거든요, 함 보시랍. 가능한지.

    학위증도 아니고 개근상, 표창을 가지고 있는 집이 많나 봐요? 전 학위 빼고 다 버렸는데
    --------------------------------


    ▶ 김어준 : 혹시 이 표창장을 대량으로 인쇄하는 인쇄소라든가 상장 양식을 다루는 전문가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한테도 과제를 줘보시죠. 저도 실패했는데 기자님도 실패하셨고.


    ▷ 김태현 : 그래서 저는 이 양식을 한번 공개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 김어준 : 아예?


    ▷ 김태현 : 만들어 보실 수 있는 분이 있다면.


    ▶ 김어준 : 이대로 해서 이게 만들어지느냐? 검찰이 설명한 과정과 이 내용대로 만들어 봐라. 안 돼요. 그렇죠?


    ▷ 김태현 : 그렇습니다.


    ▶ 김어준 : 안 됩니다. 안 되는데, 적어도 검찰이 설명한 내용, 그 과정대로는 안 만들어집니다.


    ▷ 김태현 : 그래서 향후에 검찰이 굉장히 곤란해질 걸로 보여요. 왜냐하면 1차 공소장은 날인, 2차 공소장은 캡쳐, 공소를 여태까지 유지를 하고 있거든요.


    ▶ 김어준 : 그래서 초반에는 말들이 많았죠. 한쪽은 찍었다고 그러고 하나는 스캔해서 그림으로 붙였다고 하니까.


    ▷ 김태현 : 그렇죠. 그래서 캡쳐를 했다고 주장을 굽히지 않으면 직인파일이 직사각형이 된 이유를 설명해야 되고요. 그리고 날인을 했다고 하면 그런 도장을 찾아내야 됩니다, 직사각형 모양의.


    ▶ 김어준 : 직사각형 모양의 도장을 찾아내야 된다. 양쪽 다, 어느 쪽으로, 그런데 시연은 이미 했잖아요?


    ▷ 김태현 : 예, 그렇습니다.


    ▶ 김어준 : 그리고 이 시연의 타임라인이 저는 하나의 PC에서 일어난 일인 줄 알았더니,


    ▷ 김태현 : 2개의 PC입니다.


    ▶ 김어준 : 2개의 PC라면서요?


    ▷ 김태현 : 예.


    ▶ 김어준 : 하나는 복도에 있던 그 공용PC 나중에.

    ▷ 김태현 : 그렇죠. 강사휴게실 컴퓨터.


    ▶ 김어준 : 그러니까 지금 검찰 설명대로 하자면 일부 작업을 방에서 하다가 밖에 나가 가지고 복도에서 작업을 하다가 다시 돌아왔다가 이런 거 아니에요?


    ▷ 김태현 : 그렇게 되면 해시값 디지털 포렌식 자료에는 USB을 꽂아서 파일을 어떻게 했다라는 부분까지 나오거든요. 그러면 이 부분이 표창장 위조를 완벽히 했다고 증명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이게 2014년에 포맷이 한 번 됩니다. 그래서 그걸 특정할 수 있는 증거가 또 안 나옵니다.


    ▶ 김어준 : 그건 안 나온다? 그런데, 자, 봅시다, 상식적으로. 저는 이 검찰의 시연도 그렇지만 이 타임라인을 보고서 ‘이게 말이 되는가?’ 시연을 하기 전에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검찰의 타임라인대로 하자면 파일을 캡쳐를 한 다음에 워드에 집어넣어서 그걸 PDF로 만든 다음에 캡쳐를 해 가지고 아래한글 표에 집어넣었는데 아래한글 표는 밀리는데 그걸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고 그걸 2개의 PC를 왔다 갔다 하면서 하는 거예요. 왜 그래야 합니까?

  • 160. ㅇㅇ
    '20.12.29 2:46 PM (118.32.xxx.54)

    진짜 입시철에 돌 맞고 싶어 이런글 쓴건가? 정유라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라도 땄지. 조민은 돌머리에 의전원 가서도 계속 유급한 주제에 장학금 여섯번이나 받으니 주위사람들 죄다 의아스러워 말나오기 시작한거지. 정유라는 남의 장학금 갈취라도 안했지 조민은 공부 못해 유급한주제에 남의 장학금 뺏어 챙기고 엄마 대학 보조금까지 챙기고 아우 더러워. 조민은 힌마디로 추잡스럽지. 정유라 같음 벌써 자퇴했을텐데 조민 아직도 자퇴 인하고 버티고 있는 꼬라지 봐. 지 엄마 지땜에 이 코로나 시국에 김빵에 있는데도 어거지로 간 의전원 버티는 꼬라지가 진짜 양심조차 없는 듯

  • 161. 윗님
    '20.12.29 2:48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이걸 보시고 말씀 하시죠. 검사 공소장에 쓰인 방법 그대로 해보는겁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Ne5SroHKnYc


    여기서 검찰이 주장하는 방식대로 재연해 보거든요, 함 보시랍. 가능한지.

    학위증도 아니고 개근상, 표창을 가지고 있는 집이 많나 봐요? 전 학위 빼고 다 버렸는데
    --------------------------------


    ▶ 김어준 : 혹시 이 표창장을 대량으로 인쇄하는 인쇄소라든가 상장 양식을 다루는 전문가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한테도 과제를 줘보시죠. 저도 실패했는데 기자님도 실패하셨고.


    ▷ 김태현 : 그래서 저는 이 양식을 한번 공개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 김어준 : 아예?


    ▷ 김태현 : 만들어 보실 수 있는 분이 있다면.


    ▶ 김어준 : 이대로 해서 이게 만들어지느냐? 검찰이 설명한 과정과 이 내용대로 만들어 봐라. 안 돼요. 그렇죠?


    ▷ 김태현 : 그렇습니다.


    ▶ 김어준 : 안 됩니다. 안 되는데, 적어도 검찰이 설명한 내용, 그 과정대로는 안 만들어집니다.


    ▷ 김태현 : 그래서 향후에 검찰이 굉장히 곤란해질 걸로 보여요. 왜냐하면 1차 공소장은 날인, 2차 공소장은 캡쳐, 공소를 여태까지 유지를 하고 있거든요.


    ▶ 김어준 : 그래서 초반에는 말들이 많았죠. 한쪽은 찍었다고 그러고 하나는 스캔해서 그림으로 붙였다고 하니까.


    ▷ 김태현 : 그렇죠. 그래서 캡쳐를 했다고 주장을 굽히지 않으면 직인파일이 직사각형이 된 이유를 설명해야 되고요. 그리고 날인을 했다고 하면 그런 도장을 찾아내야 됩니다, 직사각형 모양의.


    ▶ 김어준 : 직사각형 모양의 도장을 찾아내야 된다. 양쪽 다, 어느 쪽으로, 그런데 시연은 이미 했잖아요?


    ▷ 김태현 : 예, 그렇습니다.


    ▶ 김어준 : 그리고 이 시연의 타임라인이 저는 하나의 PC에서 일어난 일인 줄 알았더니,


    ▷ 김태현 : 2개의 PC입니다.


    ▶ 김어준 : 2개의 PC라면서요?


    ▷ 김태현 : 예.


    ▶ 김어준 : 하나는 복도에 있던 그 공용PC 나중에.

    ▷ 김태현 : 그렇죠. 강사휴게실 컴퓨터.


    ▶ 김어준 : 그러니까 지금 검찰 설명대로 하자면 일부 작업을 방에서 하다가 밖에 나가 가지고 복도에서 작업을 하다가 다시 돌아왔다가 이런 거 아니에요?


    ▷ 김태현 : 그렇게 되면 해시값 디지털 포렌식 자료에는 USB을 꽂아서 파일을 어떻게 했다라는 부분까지 나오거든요. 그러면 이 부분이 표창장 위조를 완벽히 했다고 증명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이게 2014년에 포맷이 한 번 됩니다. 그래서 그걸 특정할 수 있는 증거가 또 안 나옵니다.


    ▶ 김어준 : 그건 안 나온다? 그런데, 자, 봅시다, 상식적으로. 저는 이 검찰의 시연도 그렇지만 이 타임라인을 보고서 ‘이게 말이 되는가?’ 시연을 하기 전에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검찰의 타임라인대로 하자면 파일을 캡쳐를 한 다음에 워드에 집어넣어서 그걸 PDF로 만든 다음에 캡쳐를 해 가지고 아래한글 표에 집어넣었는데 아래한글 표는 밀리는데 그걸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고 그걸 2개의 PC를 왔다 갔다 하면서 하는 거예요. 왜 그래야 합니까?

  • 162. 저기 윗님
    '20.12.29 2:52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이걸 보시고 말씀 하시죠. 검사 공소장에 쓰인 방법 그대로 해보는겁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Ne5SroHKnYc


    여기서 검찰이 주장하는 방식대로 재연해 보거든요, 함 보시랍. 가능한지.

    학위증도 아니고 개근상, 표창을 가지고 있는 집이 많나 봐요? 전 학위 빼고 다 버렸는데.


    --------------------------------

    6분 부터 보심 되어요

  • 163. 저기 윗님
    '20.12.29 2:52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이걸 보시고 말씀 하시죠.

    http://www.youtube.com/watch?v=Ne5SroHKnYc


    여기서 검찰이 주장하는 방식대로 재연해 보거든요, 함 보시랍. 가능한지.

    학위증도 아니고 개근상, 표창을 가지고 있는 집이 많나 봐요? 전 학위 빼고 다 버렸는데.


    --------------------------------

    6분 부터 보심 되어요

  • 164. 저기 윗님
    '20.12.29 2:54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이걸 보시고 말씀 하시죠.


    http://www.youtube.com/watch?v=Ne5SroHKnYc


    여기서 검찰이 주장하는 방식대로 재연해 보거든요, 함 보시랍. 가능한지.

    학위증도 아니고 개근상, 표창을 가지고 있는 집이 많나 봐요? 전 학위 빼고 다 버렸는데.


    --------------------------------

    6분 부터 보심 되어요

    업무상 다른 용도로 직인 파일을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정교수가 총장의 신임을 받아서 인사권 등을 부여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 165. 저기 윗님
    '20.12.29 2:57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이걸 보시고 말씀 하시죠.



    http://www.youtube.com/watch?v=Ne5SroHKnYc


    여기서 검찰이 주장하는 방식대로 재연해 보거든요, 함 보시랍. 가능한지.

    학위증도 아니고 개근상, 표창을 가지고 있는 집이 많나 봐요? 전 학위 빼고 다 버렸는데.


    --------------------------------

    6분 부터 보심 되어요

    업무상 용도로 직인 파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정교수가 총장의 신임을 받아서 인사권 등을 부여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여튼 검찰은 재연을 못해냈고, 은박이 가리거나 글자가 작아지더라~

  • 166. 저기 윗님
    '20.12.29 2:59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이걸 보시고 말씀 하시죠.




    http://www.youtube.com/watch?v=Ne5SroHKnYc


    여기서 검찰이 주장하는 방식대로 재연해 보거든요, 함 보시랍. 가능한지.

    학위증도 아니고 개근상, 표창을 가지고 있는 집이 많나 봐요? 전 학위 빼고 다 버렸는데.

    오물이 아니고 인주요. 근데, 동양대 표창장을 받은 적이 있는 다른 사람들이 제보한 표창에서도 인주가 똑같이 나와요(직인을 하는 사람의 습관에 의한 것일 것이라 추측됨)


    --------------------------------

    6분 부터 보심 되어요

    업무상 용도로 직인 파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정교수가 총장의 신임을 받아서 인사권 등을 부여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여튼 검찰은 재연을 못해냈고, 은박이 가리거나 글자가 작아지더라~

  • 167. 저기 윗님
    '20.12.29 3:01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이걸 보시고 말씀 하시죠.

    오물이 아니고 인주 자국입니다. 근데, 동양대 표창장을 받은 적이 있는 다른 사람들이 제보한 표창에서도 같은 위치에서 인주 얼룩이 나와요(직인을 하는 사람의 습관에 의한 것일 것이라 추측됨)





    http://www.youtube.com/watch?v=Ne5SroHKnYc


    여기서 검찰이 주장하는 방식대로 재연해 보거든요, 함 보시랍. 가능한지.

    학위증도 아니고 개근상, 표창을 가지고 있는 집이 많나 봐요? 전 학위 빼고 다 버렸는데.




    --------------------------------

    6분 부터 보심 되어요

    업무상 용도로 직인 파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정교수가 총장의 신임을 받아서 인사권 등을 부여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여튼 검찰은 재연을 못해냈고, 은박이 가리거나 글자가 작아지더라~

  • 168. 어라
    '20.12.29 3:05 PM (211.189.xxx.36)

    그대로 만들어 보였다는데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2920390976250
    하지만 정 교수 측 위조과정 시연은 검찰과는 달랐다. 검찰은 포토샵 등 별도의 이미지전문 편집프로그램 없이도 MS한글 '워드(WORD)'만으로 위조가 가능하다며 직접 '아래아한글'과 'PDF'로 만들어진 표창장 직인과 텍스트 파일들을 조합해 정 교수 딸 조민씨가 제출했던 표창장을 그대로 만들어 보인 바 있다.

  • 169. 재연해보자
    '20.12.29 3:06 PM (93.160.xxx.130)

    다 떠나서, 이걸 보시고 말씀 하시죠.

    오물이 아니고 인주 자국입니다. 근데, 동양대 표창장을 받은 적이 있는 다른 사람들이 제보한 표창에서도 같은 위치에서 인주 얼룩이 나와요(직인을 하는 사람의 습관에 의한 것일 것이라 추측됨)

    딱 3분만 들어봐주세요. 뉴스공장 링크고, 링크의 6분부터 시연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Ne5SroHKnYc


    여기서 검찰이 주장하는 방식대로 재연해 보거든요, 함 보시랍. 가능한지.

    --------------------------------


    업무상 용도로 직인 파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정교수가 총장의 신임을 받아서 인사권 등을 부여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여튼 검찰은 재연을 못해냈고, 은박이 가리거나 글자가 작아지더라~

    학위증도 아니고 개근상, 표창을 가지고 있는 집이 많나 봐요? 전 학위 빼고 다 버렸는데.

  • 170. 93.160.xxx.130
    '20.12.29 3:09 PM (118.221.xxx.92)

    저 동영상 진짜로 보셨어요?
    저 캡쳐 파일을 아래에 못붙인다구요?
    누굴 ㅂ ㅅ 으로 아나....
    표에 넣었는데...페이지가 넘어가면
    땡기고 여백 사이즈 조절하면 바로 들어가지....
    저걸 누가 못해요?

  • 171. 118.221.xxx.92
    '20.12.29 3:10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제대로 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그러면 은박이 가리거나 글자가 어그러지잖아요? 이게 어떻게 재연입니까? 검찰이 압수해서 위조라고 주장하는 그 모양이 안나오는데? 위조, 의미 몰라요?

  • 172. 118.221.xxx.92
    '20.12.29 3:11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제대로 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그러면 은박이 가리거나 글자가 눈꼽만 해지잖아요? 이게 어떻게 재연입니까? 검찰이 압수해서 위조라고 주장하는 그 모양이 안나오는데? 위조, 의미 몰라요?

  • 173. 93.160.xxx.130
    '20.12.29 3:11 PM (118.221.xxx.92)

    정경심 변호사 측이 PDF 출력을 하면 은박 부분이 밀린다면서
    공방을 펼쳤는데....뇌가 있는지...

    그래서 검찰이 ... 여백 조절 하면 됩니다 .... 했어요.

    이게 맞죠. 여백 안맞으면 밀려요. 문서 조금만 다룬 사람이면
    정경심 변호측 주장이 얼마나 무식한 주장인지 그냥 한눈에 보이는데...

  • 174. ㅎㅎ
    '20.12.29 3:12 PM (211.189.xxx.36)

    93님 전 님이 올려주신 영상 봤습니다
    님도 제가 링크건 기사좀 봐주세요
    검찰이 똑같이 시연했답니다

  • 175. 118.221.xxx.92
    '20.12.29 3:13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제대로 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여백 사이즈 조정해서 페이지 올리니까, 은박이 가리거나 글자가 눈꼽만 해지잖아요? 위조, 의미 몰라요?
    그 모양이 안나오는데 어떻게 위조입니까? 인쇄소 전문 직원도 못하는 그 위조, MS 워드만 사용하는 정교수가 자기 컴퓨터와 학교 컴퓨터를 오가면서 30분만에 만들었다?

  • 176. 93.160.xxx.130
    '20.12.29 3:13 PM (118.221.xxx.92)

    한글 해 보셨어요?
    위 표를 그대로 두니까...다음 페이지로 밀리죠.
    그러면 위 표 폭을 조절하거나, 전체 페이지 여백 조절하면
    안밀려요.

    한글 제대로 쓰시지 못하시는 분 맞죠? 김어준 방송 수준이 저렇군요....ㅎㅎ

  • 177. 118.221.xxx.92
    '20.12.29 3:13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제대로 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님 말대로 여백 사이즈 조정하면

    모양이 바뀌잖아요. 게다가 은박이 가리거나 글자가 눈꼽만 해지잖아요? 위조, 의미 몰라요?
    그 모양이 안나오는데 어떻게 위조입니까? 인쇄소 전문 직원도 못하는 그 위조, MS 워드만 사용하는 정교수가 자기 컴퓨터와 학교 컴퓨터를 오가면서 30분만에 만들었다?

  • 178. 118.221.xxx.92
    '20.12.29 3:14 PM (93.160.xxx.130)

    제대로 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님 말대로 여백 사이즈 조정하면 문서가 동일한 모양이 유지되어요? 말그대로 여백이 조정되잖아요?


    게다가 은박이 가리거나 글자가 눈꼽만 해지잖아요? 위조, 의미 몰라요?
    그 모양이 안나오는데 어떻게 위조입니까? 인쇄소 전문 직원도 못하는 그 위조, MS 워드만 사용하는 정교수가 자기 컴퓨터와 학교 컴퓨터를 오가면서 30분만에 만들었다

  • 179. 참나
    '20.12.29 3:16 PM (124.53.xxx.17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이름도 모르는 대학 표창장이 무슨 가치가 있다고 위조씩이나 하냐구요. 대학도 안보내본것들이 더 난리 치는게 어이 없네요.

  • 180. 93.160.xxx.130
    '20.12.29 3:18 PM (118.221.xxx.92)

    https://youtu.be/vQWhIBB3c64

    인쇄소 전문 직원이 왜 저걸 못해요....
    전문 직원 누구 말입니까? 털보 방송 나온 그 사람이요?

    잘 들어 보세요.

    검찰의 시연은 성공했어요.
    그러자 변호인은 정경심은 컴맹이라 저런것 못한다 반격했어요.
    그런데 아주 과거에 정경심이 위조했던 증거를 잡게 되어
    재판부가 정경심은 저 정도 편집은 가능하다며,
    유죄인정한거예요.

    님 아들이나 딸 있음...한번 물어 보세요. 저걸 못하나.....
    난 또 뭐라고....

  • 181. 자폭중
    '20.12.29 3:19 PM (223.62.xxx.44)

    조국가족의 행태가 원글 덕분에 낱낱이 밝혀지네요
    아마도 이런저런 아는게 많은 회원들이
    지지자들이 그러는거 그려러니 보고있다가
    기가차니 대부분 몰랐던 사실까지다 터져나오는군요
    이글을 과연 조국이 원할까요 ?
    재밌네요 조국가족은 그냥 아웃이 맞다는 걸
    자기들이 스스로 증명중 구차하고 우기는건 원탑이다 원탑
    이제 밑도 끝도없는 바닥이 보이다 못해 굴을파네

  • 182. 118.221.xxx.92
    '20.12.29 3:21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http://m.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4128842369

    님, 검찰이 미리 세팅된 파일 가져와서 법정에서 한 것은 출력입니다. 그런데 그 출력물 눈으로 보셨어요?

    전 봤어요. 위의 링크 보시죠. 중간에 사진있어요. 저 두개의 사진이 검찰이 주장하는 "위조"표창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안과를 가보세요

  • 183. 118.221.xxx.92
    '20.12.29 3:21 PM (93.160.xxx.130)

    http://m.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4128842369

    님, 검찰이 미리 세팅된 파일 가져와서 법정에서 한 것은 출력입니다. 그런데 그 출력물 눈으로 보셨어요?

    전 봤어요. 위의 링크 보시죠. 마지막 단락 바로 위에 사진있어요. 저 두개의 사진이 검찰이 주장하는 "위조"표창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안과를 가보세요

  • 184. ..
    '20.12.29 3:23 PM (182.226.xxx.224)

    다들 상장 보관하지 버리나요?
    신박한 쉴드를...
    지지자들이 진정한 안티네요.1심 유죄 나왔으면 2심은 진중하게 임해야 할텐데..
    지지자들이 조민양까지 잡아먹는 꼴 볼거같음.
    중졸된 정유라하고 조민 비교 중.

  • 185. 118.221.xxx.92
    '20.12.29 3:24 PM (93.160.xxx.130)

    https://www.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79579153983078

    자 님은 쉽게 가능하다고 하셨으니

    https://drive.google.com/file/d/1Z6XxAXmJL4ziZelYsJUTEVlXbYAV4v_H/view

    여기 가시면 표창장 위조 따라 해보기 파일이 있어요. 해보시죠

  • 186. 93.160.xxx.130
    '20.12.29 3:26 PM (118.221.xxx.92)

    https://www.youtube.com/watch?v=MlySUD7A5Dk

    이거나 보세요. 저도 할 수 있다니까요?

    그런데....고의로 못하는 사람들 자료만 자꾸 보시니....답답합니다.

  • 187. ..
    '20.12.29 3:27 PM (121.190.xxx.157)

    검찰이 제대로 시연했다고 주장하시는 님들
    판사가 570쪽 판결문에 위조증거는 불충분하다고 쓴건 어찌된걸까요?

  • 188. 어라님
    '20.12.29 3:28 PM (93.160.xxx.130)

    해당 기사에 검찰이 만들어서 보여준 표창장 사진이 없습니다. 직인 각도로 장난 하는 거 말고 , 전체 사진이요.

    http://m.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4128842369

    ▲ 검찰의 공소장에 적시된 표창장 제작 방법에 따라 만들어진 표창장. 다만 공소장에 명시된 대로 제작할 경우 은박 부분을 침해하거나(왼쪽) 글자 크기가 크게 차이가 난다(오른쪽)./아주경제 김태현 기자 제공

  • 189. 93님
    '20.12.29 3:32 PM (211.189.xxx.36)

    위링크 아래 상장이 검찰이 시연한 사진이예요?
    아니면 아까 뉴스공장에나온 김태현기자가 시연한사진이예요?

  • 190. 118.221.xxx.92
    '20.12.29 3:33 PM (93.160.xxx.130)

    링크 잘 봤습니다. 이 강사 분이 3:41에 (직인 그림 파일을 표 안에 집어 넣는 시연을 한 후) "이렇게는 불가능합니다"라고 하잖아요. 표 안에 넣은 후 조정을 하면 글이 작아지죠? 전체 표창 양식에 맞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이렇게는 불가능하다,고 하죠?

    뭘 보신건가요?

  • 191. 점점
    '20.12.29 3:36 PM (175.223.xxx.196)

    이글이 더 조민을 범죄자로 확정지어가고
    정경심의 재판내용도 알려지게 하네

  • 192. 211.189.xxx.36
    '20.12.29 3:37 PM (93.160.xxx.130)

    아, 법정에서는 촬영이 불가하겠군요. 기자가 검찰이 주장하는 방식대로 재연한 것입니다

  • 193. 118.221.xxx.92
    '20.12.29 3:38 PM (93.160.xxx.130)

    링크 걸어주신 표창 도장 사용하기 몇 번을 봐도, 포토샵 없이 불가능하다고 들리는데, 제가 오독한 것인가요?

  • 194. 93.160.xxx.130
    '20.12.29 3:38 PM (118.221.xxx.92)

    http://m.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4128842369

    이게 8월 기사 아닙니까? 그래서 그 뒤에 법정에서 시연 했잖아요.

    그리고 위조증거 불충분이란,

    고유정 살인사건에서도 왜 증거가 부족하다는 말을 자꾸하냐고
    하면.....시체가 없어서 그래요.

    다시말해 표창장 위조에서도 확실한 증거는 위조 표창장 진본을
    찾아서 그걸 감식한 다음....위조다! 해서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그런데.....컴퓨터의 파일 흔적 같은 것 밖에 없어서 불충분 이라는
    워딩이 나온겁니다.

    만일 확실한 증거가 없는 경우에는 건드릴 수 없다면
    화성 연쇄 살인범도 범인 아니예요. 자백이야 강압에 의한 것일 수 있고
    자백 이외에 무슨 증거가 있습니까????????

    저 정도 정황이면 범인이란거예요.

    위의 댓글들 잘 보세요. 정경심 변호인이 한다는 소리가
    정경심 컴 실력이 딸린다....편집 불가하다...이 소리나 하고 있지만
    정작, 왜 그 컴퓨터 안에 직인 캡쳐 파일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해명하고 있지 않잖아요??

    변호사라면....정경심한테....이거 좀 어렵다고 설득한 다음
    인정하고 형량 깍는 딜을 했어야죠. 무슨 헛된 희망을 가지고
    정치를 하다가 법정 구속까지 됩니까? 에효~

    아듀~ 입니다.

  • 195.
    '20.12.29 3:46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읽고 더 확실하게 알았네요

    저도 아듀 입니다

  • 196. 118.221.xxx.92
    '20.12.29 3:47 PM (93.160.xxx.130)

    https://www.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1772330757

    자 이게 시연 이후인 10월 링크입니다.

    검찰이 미리 세팅된 파일을 가져와서 출력하죠.
    --------------------------------------------------
    검찰의 최고 실책, ‘희미해진 하단부’

    이날 검찰 시연의 가장 큰 실책은 ’이미지 캡처로 오려붙인 하단부‘가 본문의 글자에 비해 색깔이 희미해진 채 출력된 것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정경심 교수 측 김칠준 변호사가 재판 직후 취재진들에게 공개한 검찰 출력본에는 하단부 부분이 본문보다 색깔과 서체가 희미한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님이 그 쉽게 할 수 있다고 보여준 유투브 링크에서도 전문가는 한글로는 어렵다고 해요. 저도 아듀~

  • 197. ..
    '20.12.29 3:52 PM (121.190.xxx.157)

    검찰이 30초만에 시연했다고 주장하는건
    미리 파일을 준비해와서 표창장 용지에 출력만 한건데요.
    그것마저 부산대에서 압수한 사본과 양식이 달랐다고 합니다.
    정작 증명해야할 부분은 그 파일을 어떻게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 만으로 만들수 있느냐인데
    미리 만들어온 파일 출력해놓고
    국민들에게 증명했다 우기면 안되죠

  • 198. 93.160.xxx.130
    '20.12.29 3:52 PM (118.221.xxx.92)

    1. 털보방송에서 전문가랍시고 나와서 도장을 붙이면 뒤로 밀리니...불가능합니다. - 이게 헛소리라는 증거 동영상이었구요.

    2. 포토샵의 기능은 직인 캡쳐 사진의 뒷배경을 날리는 용도로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포토샵으로 마무리 편집을 해야 하는게 아니라, 도장 스캔 파일에서 앞부분 빨강색만 날리고 뒤에 있는 글자를 없애야 하기 때문에 포토샵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이 경우는 아들 것도 최성해, 딸 것도 최성해 이기 때문에 뒤의 ...해...자까지 그대로 캡쳐해서 쓰면 되기 때문에 포토샵 필요 없습니다. 그냥 해자를 포함해서 직인 파일을 그대로 캡쳐 한 다음에 한글에서도 충분히 붙일 수 있습니다.

    .............................

    저 동영상에서 느릿느릿 대충해도 뒷장으로 넘어간 페이지 앞으로 땡길 수 있는데....
    무려 CBS에 앉아서.....전문가 모시고....이게 불가능하다고 개 소 리 하는 방송을 그대로 믿으시며 대한민국 검찰, 법원 ㅂ ㅅ 만들지 마시라는 겁니다. 페이지 넘어간거 앞으로 땡기는 것 불가능 합니까? 꼭 글짜를 줄여야 합니까? 아니죠?

    그거 김어준이 몰랐을까요? 저도 보자마자 아는데??????

  • 199. ..
    '20.12.29 3:53 PM (121.190.xxx.157)

    특히 소위 ‘위조 과정’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인 ‘한글 서식’ 작성 과정을 건너뛴 채 이미지만 옮겨붙이고 출력한 것은, 검찰 시연이 ‘눈가림 시연’이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 부분을 증명 못해놓고 언론통해 완벽히 증명이라고 기사 뿌렸으니
    모르는 분들이 많을수 밖에 없어요

  • 200. ..
    '20.12.29 3:56 PM (121.190.xxx.157)

    원래 1심 끝나고는 모든 증거 피고에게 돌려줘야 하는데
    저 동양대 컴퓨터 검찰이 압수해버렸어요.
    피고인의 방어권 따윈 그냥 무시한거예요.
    1년 3개월동안 샅샅이 뒤지고 또 뒤져놓고
    아직 뭘 더 찾을게 있을까요?
    아님 그 컴퓨터가 변호인측에 들어가는게 두려워서 일까요?

  • 201. 118.221.xxx.92
    '20.12.29 3:59 PM (93.160.xxx.130)

    절 부르시니.

    님아.... 여백 조정해서 페이지를 위로 올리죠. 그럼 어떻게 되어요?
    김어준이 지금 페이지를 못 옮긴다고 말해요? 아니 잖아요. 본인이 링크로 걸어준 유투브 전문가도 여백 조정해서 페이지 올리면 사이즈가 어긋난다. 한글로 불.가.능. 하다 잖아요

    본인이 링크 건 거 좀 다시 봐요. 한글만 가지고는 표창장 못 만든다,고 본인이 가져온 링크에 전문가가 말해요. 제가 친절하게 3분 41초라고 말씀 드리잖우..

    http://www.youtube.com/watch?v=MlySUD7A5Dk

    그리고

    https://www.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1772330757

    여기 검찰이 미리 준비해와서 출력한 저거(포토샵 사용했음이 분명한 저거). 아래가 확연하게 희미 하잖우

    전 진짜 안녕~

  • 202. ..
    '20.12.29 4:01 PM (121.190.xxx.157)

    93.160님 말씀대로
    자신이 링크건 것도 제대로 안보고 올려주셨네요.
    한글만 가지고 표창장 못만든다는 증인 하나 더 추가됐네요

  • 203. .....
    '20.12.29 4:13 PM (118.221.xxx.92)

    동영상 잘 보세요. 한글 가지고 끝까지 만들잖아요.
    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위에 글 다 써 놓았는데
    제대로 안보긴~ 참내....
    ..............
    사이즈가 어긋난다. 한글로 불.가.능. 하다 잖아요....
    .............
    이런 워딩이 어디 나와요? 저 아저씨 자체가 끝까지 한글로 하면서
    한글로 하는게 쉽지 않다고 하잖아요.
    뻔한 7분짜리 동영상 보시고도 이상한 말씀하시네~

    다시한번 말하지만, 직인만 캡쳐 할 땐 포토샵 필요하지만
    정경심처럼
    최성해에 찍힌 직인...그대로 최성해로 쓰는 경우 포토샵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시말해 한글 프로그램만 있어도
    위조가 가능합니다.

    특히 의전원 제출용은 원본이 아니라, 사본이었을 것이므로
    정경심도 그걸 알고...아주 엄밀하게 정밀하지 않아도 제출할 수 있다는걸
    알았을 거예요.

    더 이상 검찰이 시연을 못했다....증거가 없다...이런 말씀들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털보방송 헛소리 한거나...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

  • 204. ㅎㅎ
    '20.12.29 4:29 PM (61.32.xxx.245)

    정유라 입시비리로

    이대총장이하 여섯명인가 구속되었는데...

    원글님 논리로 따지면 뭐 깔금하게 나온거 없어요...

    승마특기생선발 전형? 저들은 정유라 때문에 만든전형 아니라고 했어요..

    가져간 금메달 ? 면접점수에 반영 되지 않았다 했구요...



    태극기 부대는 양심은 있는거 였네요...

    ㅠㅠ

  • 205. ...
    '20.12.29 4:33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이건 뭐 읽을수록 점입가경

    원글이 안티죠? 이 글 읽어서 몰랐던 사실 많이 알게 됨.
    정유라는 말이나 탔지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니었구만. ㅉㅉ

    더도덜도말고 정유라만큼만 처벌받길.

  • 206. ...
    '20.12.29 4:34 PM (211.227.xxx.207)

    이건 뭐 읽을수록 점입가경
    원글이 안티죠? 이 글 읽어서 몰랐던 사실 많이 알게 됨.

    정유라는 말이나 탔지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니었구만. ㅉㅉ
    더도덜도말고 이 사건이 딱 정유라만큼만 알려지길 바람.

  • 207.
    '20.12.29 4:59 PM (117.111.xxx.251)

    진짜 메달 딴건데 규정 바꿨다고 분노하면서

    허위로 판결된 각종 스펙은 분노가 안 이세요?

  • 208.
    '20.12.29 4:59 PM (117.111.xxx.251)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21930?ntype=RANKING

  • 209. ㅋㅋㅋ
    '20.12.29 5:05 PM (211.218.xxx.241)

    신박하다
    국민들보기에는
    더하구먼 비교하지말라니
    뭘?

  • 210. 댓글보다가
    '20.12.29 5:06 PM (223.39.xxx.145)

    영주에 있어야 할 봉사시간에 서울 부산에서 결제한 것들이 나왔다는데 이것만 봐도 참.
    그런데 이마저도 결제한 곳이 다른 곳으로 찍혀 나올수 있다는 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온라인결제도 아닌것 같은데요

  • 211. 118.221.xxx.92
    '20.12.29 5:10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MlySUD7A5Dk


    3:39-52: 이렇게 시연을 했다고 하는 거 보면은, 사실은, 요렇게는 불가능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요 직인을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PNG라고 하죠. 배경이 없는 파일로 만든 다음에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03: 이거의 문제점은 글 위에 요렇게 놓는 거기 때문에 사실 포지션, 위치가 다 달라질 수 있는 문제점들이 또 있죠. 사실은 표차장이나 만드는게 어렵지, 쉽지는 않습니다. 이거 전문적으로 해야지. 포토샵이나 이런 거를 쓰지 않고서는 어려운데, 가장 쉬운 방법은 (중략)

    (그리고 모두 싸인이라는 프로그램 사용 안내--PNG 파일로 만드는 서비스)


    7:12 이렇게 표창장 만드는게 복제하는게 쉽지는 않다. 일반인들은 모두싸인에서 직인을 갖다가 쓰시면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님, 제가 받아 적었습니다. 유투브 이 강사님이 3번 말해요. 쉽지 않다고. 그리고 본인 시연에서 모두 싸인에서 PNG 처리한 그래픽 가져다 놓죠.
    .


    (그래도 고마워요~ 욕설 없이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어서)


    =========

    https://www.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618683248261
    검찰 주장대로 '위조'가 이루어질 수 없는 5가지 이유
    ① ‘MS워드’ 캡처로는 ‘총장님 직인.jpg’ 파일 못 만든다
    ② 고급 이미지 프로그램 없이는 ‘총장님 직인.jpg’ 파일 못 만든다
    ③ PC에 있던 ‘알캡처’로는 ‘총장님 직인.jpg’ 못 만든다
    ④ ‘최종 PDF’ 파일은 정 교수 관련 PC에는 없던 출처 불명의 파일
    ⑤ ‘최종 PDF’ 파일이 출력된 기록이 없다


    ---------------

  • 212. 118.221.xxx.92
    '20.12.29 5:12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http://www.youtube.com/watch?v=MlySUD7A5Dk


    3:39-52: 이렇게 시연을 했다고 하는 거 보면은, 사실은, 요렇게는 불가능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요 직인을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PNG라고 하죠. 배경이 없는 파일로 만든 다음에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03: 이거의 문제점은 글 위에 요렇게 놓는 거기 때문에 사실 포지션, 위치가 다 달라질 수 있는 문제점들이 또 있죠. 사실은 표차장이나 만드는게 어렵지, 쉽지는 않습니다. 이거 전문적으로 해야지. 포토샵이나 이런 거를 쓰지 않고서는 어려운데, 가장 쉬운 방법은 (중략)

    (그리고 모두 싸인이라는 프로그램 사용 안내--PNG 파일로 만드는 서비스)


    7:12 이렇게 표창장 만드는게 복제하는게 쉽지는 않다. 일반인들은 모두싸인에서 직인을 갖다가 쓰시면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님, 제가 받아 적었습니다. 유투브 이 강사님이 1번은 불가능하다, 3번은 쉽지 않다/어렵다고 말해요.
    그리고 본인 시연에서 모두 싸인에서 PNG 처리한 그래픽 가져다 놓죠.
    .


    (그래도 고마워요~ 욕설 없이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어서)


    =========


    http://www.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618683248261
    검찰 주장대로 '위조'가 이루어질 수 없는 5가지 이유
    ① ‘MS워드’ 캡처로는 ‘총장님 직인.jpg’ 파일 못 만든다
    ② 고급 이미지 프로그램 없이는 ‘총장님 직인.jpg’ 파일 못 만든다
    ③ PC에 있던 ‘알캡처’로는 ‘총장님 직인.jpg’ 못 만든다
    ④ ‘최종 PDF’ 파일은 정 교수 관련 PC에는 없던 출처 불명의 파일
    ⑤ ‘최종 PDF’ 파일이 출력된 기록이 없다

  • 213. ..
    '20.12.29 5:12 PM (121.190.xxx.157)

    봉사를 몇월몇일에 했는지 어떻게 일일히 기억하냐구요.
    전일제 풀타임 근무도 아니고 가끔씩 한 봉사인데
    작년도 아니고 8년전인데요.
    그런 곁가지 증거를 가지고 이 난리인게 너무 웃기다는겁니다.
    님은 8년전 님의 행적 모두 기억하실수 있으세요?
    검찰에게 진술한 알리바이와 카드 내역이 일치할 자신이 있으신가요?

  • 214. ..
    '20.12.29 5:14 PM (121.190.xxx.157)

    8년전 봉사, 인턴을 지금 검찰이 요구하는 수준으로 검증못하면 위조고 무효라면
    10년전 전국 고등학생들 다 무효나옵니다.
    엎드려 잤다는 증언 있다고 무효, 허드렛일 했다고 무효 이런식이면요.

  • 215. 118.221.xxx.92
    '20.12.29 5:16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http://www.youtube.com/watch?v=MlySUD7A5Dk


    3:39-52: 이렇게 시연을 했다고 하는 거 보면은, 사실은, 요렇게는 불가능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요 직인을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PNG라고 하죠. 배경이 없는 파일로 만든 다음에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03: 이거의 문제점은 글 위에 요렇게 놓는 거기 때문에 사실 포지션, 위치가 다 달라질 수 있는 문제점들이 또 있죠. 사실은 표창장 만드는게 어렵지, 쉽지는 않습니다. 이거 전문적으로 해야지. 포토샵이나 이런 거를 쓰지 않고서는 어려운데, 가장 쉬운 방법은 (중략)

    (그리고 모두 싸인이라는 프로그램 사용 안내--PNG 파일로 만드는 서비스)


    7:12 이렇게 표창장 만드는게 복제하는게 쉽지는 않다. 일반인들은 모두싸인에서 직인을 갖다가 쓰시면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님, 제가 받아 적었습니다. 유투브 이 강사님이 1번은 불가능하다, 3번은 쉽지 않다/어렵다고 말해요.
    그리고 본인 시연에서 모두 싸인에서 PNG 처리한 그래픽 가져다 놓죠.
    .


    (그래도 고마워요~ 욕설 없이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어서)


    =========



    http://www.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618683248261
    검찰 주장대로 '위조'가 이루어질 수 없는 5가지 이유
    ① ‘MS워드’ 캡처로는 ‘총장님 직인.jpg’ 파일 못 만든다
    ② 고급 이미지 프로그램 없이는 ‘총장님 직인.jpg’ 파일 못 만든다
    ③ PC에 있던 ‘알캡처’로는 ‘총장님 직인.jpg’ 못 만든다
    ④ ‘최종 PDF’ 파일은 정 교수 관련 PC에는 없던 출처 불명의 파일
    ⑤ ‘최종 PDF’ 파일이 출력된 기록이 없다

  • 216. 118.221.xxx.92
    '20.12.29 5:21 PM (93.160.xxx.130)

    http://www.youtube.com/watch?v=MlySUD7A5Dk


    3:39-52: 이렇게 시연을 했다고 하는 거 보면은, 사실은, 요렇게는 불가능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요 직인을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PNG라고 하죠. 배경이 없는 파일로 만든 다음에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03: 이거의 문제점은 글 위에 요렇게 놓는 거기 때문에 사실 포지션, 위치가 다 달라질 수 있는 문제점들이 또 있죠. 사실은 표창장 만드는게 어렵지, 쉽지는 않습니다. 이거 전문적으로 해야지. 포토샵이나 이런 거를 쓰지 않고서는 어려운데, 가장 쉬운 방법은 (중략)

    (그리고 모두 싸인이라는 프로그램 사용 안내--PNG 파일로 만드는 서비스)


    7:12 이렇게 표창장 만드는게 복제하는게 쉽지는 않다. 일반인들은 모두싸인에서 직인을 갖다가 쓰시면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님, 제가 받아 적었습니다. 유투브 이 강사님이 1번은 불가능하다, 3번은 쉽지 않다/어렵다고 말해요.
    그리고 본인 시연에서 모두 싸인에서 PNG 처리한 그래픽 가져다 놓죠.
    .
    아 참, 그리고 검찰이 시연한 건 직인이 아닙니다. 직인이 포함된 하단 전체고요. 유투브 강사님이 처음 시연하신 거가 바로 그거고, 그렇게는 불가능하다는 거.


    (그래도 고마워요~ 욕설 없이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어서)


    =========




    http://www.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618683248261
    검찰 주장대로 '위조'가 이루어질 수 없는 5가지 이유
    ① ‘MS워드’ 캡처로는 ‘총장님 직인.jpg’ 파일 못 만든다
    ② 고급 이미지 프로그램 없이는 ‘총장님 직인.jpg’ 파일 못 만든다
    ③ PC에 있던 ‘알캡처’로는 ‘총장님 직인.jpg’ 못 만든다
    ④ ‘최종 PDF’ 파일은 정 교수 관련 PC에는 없던 출처 불명의 파일
    ⑤ ‘최종 PDF’ 파일이 출력된 기록이 없다

  • 217. 이런
    '20.12.29 5:21 PM (223.39.xxx.145)

    기사내용이 있네요


    1기 수업은 2012년 1월 14일과 21일, 28일 그리고 2월 4일과 11일 총 5회에 걸쳐 열렸다. 하지만 판결문에 드러난 조 씨의 카드 거래 내역을 보면 조 씨는 1월 14일에 서울역 소재 패스트푸드점에서 식사를 하고 21일에는 부산 해운대구 피부미용실을 이용했다. 다른 수업 날짜 역시 동양대가 위치한 경북 영주가 아닌 다른 곳에서 카드를 사용한 흔적이 있었다. 재판부는 "조 씨가 동양대에 있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동양대에서 튜터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결론지었다.

    날짜가 기록으로 남았는데 그 기록된 날짜에 다른 지역에서 카드사용을 했다는게 문제가 되었나 봅니다.

  • 218. ..
    '20.12.29 5:22 PM (121.190.xxx.157)

    93.160님
    위조 불가능 이유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찰이 우겨서 될게 있고 안될게 있죠.
    1심증인들 위증죄로 조사한다하죠.
    딱 검찰다운 짓이죠.
    증인들은 협박과 회유로 다른 증언 이끌어내던지
    증언 포기시킬수 있으니까요.
    핵심증거인 컴퓨터는 검찰의 협박과 회유가 불가능한데 이 난관을 어찌 헤쳐나갈지 지켜보려합니다.
    그동안 억울하게 옥살이 하고, 마녀사냥 대상이 된 가족이 강철멘탈이기만을 기도합니다.

  • 219. ㅎㅎ
    '20.12.29 5:40 PM (61.32.xxx.245)

    만약

    8년전 인턴할동 한 날짜가 본인들 기억이 아닌 검찰이 조사 해서 밝힌 날짜고...

    그 날짜에 서울 패스스푸드점과 부산 미용실 카드결제건이
    온라인 결제가 아니라면...

    그 부부분에 있어서는

    판결을 인정 하시나요?

    원글님은 죄를 인정 하나요?

  • 220. ㅎㅎㅎ
    '20.12.29 5:49 PM (116.122.xxx.50)

    원글님,
    이런 글 써봐야 조민에게 도움 안됩니다.
    오히려 조민 잘못 부각시켜 일반 국민들 열 받게 할 뿐..
    조민 안티신가..ㅎㅎㅎ

  • 221. 윗님
    '20.12.29 6:04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검찰의 체크카드 내역은 표창장 관련입니다. 표창장에 특정 프로그램이 언급되어 있어요. 그 프로그램 일자로 역으로 추적한 것이고요. 표창은 봉사 기간을 넓게 잡았거든요. 제 생각에는 그간 학생이 업무를 도와준 것을 퉁쳐서 그 프로그램으로 적었다, 입니다. 그 학생이 학교와서 업무 보조를 한 사실은 복수의 증인이 있어요.


    이런 논쟁도 의미가 없는게, 님은 표창장이 위조다 생각하는거고, 저같은 사람은 위조가 아니다(이유가 없다)거든요.

    제가 위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저런 기술적인 부분도 있지만 최성해라는 사람이 더 커요.

    1) '상장대장 못봤다'던 최성해…"사실은 폐기 논의 주도" 증언 나와 ...-동양대 직원

    2) 검찰 조사에서 최성해만 중앙지검서 조사받은 이유 "밥 먹고 모의한다고 들었다" -조카 증언

    3) 정 교수는 이 일 전에는 최성해의 신임을 받았음 --> 이리저리 일을 하니 표창하나 주세요, 하면 굳이 안된다고 할 이유가 없는. 동양대 총장 표창은 상당히 흔하게 발급되던걸요. 그리고 1:54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qM-yLCLVPw

    동양대 총장상 받으신 분들이 김종민 의원에게 제보를 해요. 양식, 일련번호 제각각.


    4) 최성해와 검사 출신 국회의원 최교일의 교감 (이건 뭐 검색해 보심 나와요)

  • 222. 윗님
    '20.12.29 6:07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검찰의 체크카드 내역은 표창장 관련입니다. 표창장에 특정 프로그램이 언급되어 있어요. 그 프로그램 일자로 역으로 추적한 것이고요.

    표창은 봉사 기간을 넓게 잡았거든요. 제 생각에는 그간 학생이 업무를 도와준 것을 퉁쳐서 그 프로그램으로 적었다, 입니다. "그간 외국인 관련 업무에 도움을 줌" 이렇게 적을수는 없잖아요.

    그 학생이 학교와서 외국인 인솔 등, 프로그램 수료증 발급 업무 보조를 한 사실은 복수의 증인이 있어요.


    이런 논쟁도 의미가 없는게, 님은 표창장이 위조다 생각하는거고, 저같은 사람은 위조가 아니다(이유가 없다)거든요.

    제가 위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저런 기술적인 부분도 있지만 최성해라는 사람이 더 커요.

    1) '상장대장 못봤다'던 최성해…"사실은 폐기 논의 주도" 증언 나와 ...-동양대 직원

    2) 검찰 조사에서 최성해만 중앙지검서 조사받은 이유 "밥 먹고 모의한다고 들었다" -조카 증언

    3) 정 교수는 이 일 전에는 최성해의 신임을 받았음 --> 이리저리 일을 하니 표창하나 주세요, 하면 굳이 안된다고 할 이유가 없는. 동양대 총장 표창은 상당히 흔하게 발급되던걸요. 그리고 1:54 확인해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jqM-yLCLVPw

    동양대 총장상 받으신 분들이 김종민 의원에게 제보를 해요. 양식, 일련번호 제각각.


    4) 최성해와 검사 출신 국회의원 최교일의 교감 (이건 뭐 검색해 보심 나와요)

  • 223. 윗님
    '20.12.29 6:12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검찰의 체크카드 내역은 표창장 관련입니다. 표창장에 특정 프로그램이 언급되어 있어요. 그 프로그램 일자로 역으로 추적한 것이고요.

    표창은 봉사 기간을 넓게 잡았거든요. 제 생각에는 그간 학생이 업무를 도와준 것을 퉁쳐서 그 프로그램으로 적었다, 입니다. "그간 외국인 관련 업무에 도움을 줌" 이렇게 적었다면 좋앗을텐데..

    그 학생이 학교와서 외국인 인솔 등, 프로그램 수료증 발급 업무 보조를 한 사실은 복수의 증인이 있어요.


    이런 논쟁도 의미가 없는게, 님은 표창장이 위조다 생각하는거고, 저같은 사람은 위조가 아니다(이유가 없다)거든요.

    제가 위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저런 기술적인 부분도 있지만 최성해라는 사람이 더 커요.

    1) '상장대장 못봤다'던 최성해…"사실은 폐기 논의 주도" 증언 나와 ...-동양대 직원

    2) 검찰 조사에서 최성해만 중앙지검서 조사받은 이유 "밥 먹고 모의한다고 들었다" -조카 증언

    3) 정 교수는 이 일 전에는 최성해의 신임을 받았음 --> 이리저리 일을 하니 표창하나 주세요, 하면 굳이 안된다고 할 이유가 없는. 동양대 총장 표창은 상당히 흔하게 발급되던걸요. 그리고 1:54 확인해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jqM-yLCLVPw

    동양대 총장상 받으신 분들이 김종민 의원에게 제보를 해요. 양식, 일련번호 제각각.


    4) 최성해와 검사 출신 국회의원 최교일의 교감 (이건 뭐 검색해 보심 나와요)

  • 224. 윗윗님
    '20.12.29 6:13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검찰의 체크카드 내역은 표창장 관련입니다. 표창장에 특정 프로그램이 언급되어 있어요. 그 프로그램 일자로 역으로 추적한 것이고요.

    표창은 봉사 기간을 넓게 잡았거든요. 제 생각에는 그간 학생이 업무를 도와준 것을 퉁쳐서 그 프로그램으로 적었다, 입니다. "그간 외국인 관련 업무에 도움을 줌" 이렇게 적었다면 좋앗을텐데..

    그 학생이 학교와서 외국인 인솔 등, 프로그램 수료증 발급 업무 보조를 한 사실은 복수의 증인이 있어요.


    이런 논쟁도 의미가 없는게, 님은 표창장이 위조다 생각하는거고, 저같은 사람은 위조가 아니다(이유가 없다)거든요.

    제가 위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저런 기술적인 부분도 있지만 최성해라는 사람이 더 커요.

    1) '상장대장 못봤다'던 최성해…"사실은 폐기 논의 주도" 증언 나와 ...-동양대 직원

    2) 검찰 조사에서 최성해만 중앙지검서 조사받은 이유 "(윤석렬 총장과) 밥 먹고 모의한다고 들었다" -조카 증언

    3) 정 교수는 이 일 전에는 최성해의 신임을 받았음 --> 이리저리 일을 하니 표창하나 주세요, 하면 굳이 안된다고 할 이유가 없는. 동양대 총장 표창은 상당히 흔하게 발급되던걸요. 그리고 1:54 확인해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jqM-yLCLVPw

    동양대 총장상 받으신 분들이 김종민 의원에게 제보를 해요. 양식, 일련번호 제각각.


    4) 최성해와 검사 출신 국회의원 최교일의 교감 (이건 뭐 검색해 보심 나와요)

  • 225. 윗윗님
    '20.12.29 6:14 PM (93.160.xxx.130)

    검찰의 체크카드 내역은 표창장 관련입니다. 표창장에 특정 프로그램이 언급되어 있어요. 그 프로그램 일자로 역으로 추적한 것이고요.

    표창은 봉사 기간을 넓게 잡았거든요. 제 생각에는 그간 학생이 업무를 도와준 것을 퉁쳐서 그 프로그램으로 적었다, 입니다. "그간 외국인 관련 업무에 도움을 줌" 이렇게 적었다면 빌미를 덜 주었겠지만

    그 학생이 학교와서 외국인 인솔 등, 프로그램 수료증 발급 업무 보조를 한 사실은 복수의 증인이 있어요.


    이런 논쟁도 의미가 없는게, 님은 표창장이 위조다 생각하는거고, 저같은 사람은 위조가 아니다(이유가 없다)거든요.

    제가 위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저런 기술적인 부분도 있지만 최성해라는 사람이 더 커요.

    1) '상장대장 못봤다'던 최성해…"사실은 폐기 논의 주도" 증언 나와 ...-동양대 직원

    2) 검찰 조사에서 최성해만 중앙지검서 조사받은 이유 "(윤석렬 총장과) 밥 먹고 모의한다고 들었다" -조카 증언

    3) 정 교수는 이 일 전에는 최성해의 신임을 받았음 --> 이리저리 일을 하니 표창하나 주세요, 하면 굳이 안된다고 할 이유가 없는. 동양대 총장 표창은 상당히 흔하게 발급되던걸요. 그리고 1:54 확인해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jqM-yLCLVPw

    동양대 총장상 받으신 분들이 김종민 의원에게 제보를 해요. 양식, 일련번호 제각각.


    4) 최성해와 검사 출신 국회의원 최교일의 교감 (이건 뭐 검색해 보심 나와요)

  • 226. ??
    '20.12.29 6:14 PM (223.39.xxx.180)

    검찰의 체크카드 내역은 표창장 관련입니다. 표창장에 특정 프로그램이 언급되어 있어요. 그 프로그램 일자로 역으로 추적한 것이고요.

    표창은 봉사 기간을 넓게 잡았거든요. 제 생각에는 그간 학생이 업무를 도와준 것을 퉁쳐서 그 프로그램으로 적었다, 입니다. "그간 외국인 관련 업무에 도움을 줌" 이렇게 적을수는 없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이 기사에 의하면 표창장을 받게된 봉사한 날짜가 정확히 나와 있고
    그 날짜에 영주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카드를 사용한건데요?
    정확한 봉사일이 기록에 있고 그 날짜 카드내역을 확인한건데
    봉사기간을 넓게 잡았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 '수업 날짜에 서울에서 식사'…카드 내역에 무너진 증언

    동양대 교수 장모 씨와 강모 씨는 각각 7월 27일과 9월 8일과 정 교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왔다. 강 교수는 2012년 여름방학 당시 정 교수에게 "딸이 일을 도와주러 왔다"는 말을 들었다고 기억했다. 어머니의 일을 돕는 조 씨에게 무엇으로 포상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한 동료 교수가 "표창장을 주자"고 제안해 표창장을 발급해 줬다고 증언했다. 장 교수 역시 강 교수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며 조 씨가 실제로 동양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는 취지의 증언을 했다.

    강 교수와 같은 날 증인으로 나온 전직 동양대 원어민 교수 A는 조 씨를 직접 봤다는 증언도 했다. A는 "2012년 여름방학 당시 정 교수가 '사무실에서 딸이 수료증 프린트 업무를 하고 있으니 가서 좀 도와줘라'고 해서 사무실에 갔더니, 한 여성이 일하고 있어 정 교수의 딸임을 추측했다"고 말했다. 그 여성은 자신을 '조민'이라고 소개했다고도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는 이들의 증언을 "믿을 수 없다"고 했다. 재판부는 '정말 조 씨가 동양대에서 봉사 활동을 했는지'에 집중했다. 먼저 조 씨의 동양대 표창장 내용을 살펴보면 '동양대 인문학 영재프로그램의 튜터로 참여해 자료 준비 및 에세이 첨삭 지도 등 학생지도에 성실히 임했기에 그 공로를 표창함'으로 기재돼 있다. 재판부는 "이 프로그램의 영어에세이쓰기 수업은 1·2기만 개설됐고 3기 때에는 신청 인원 미달로 개설되지 않았으므로 조 씨가 튜터로 참여할 수 있는 기간은 1기 또는 2기"라고 판단했다.

    당사자인 조 씨는 검찰 조사에서 2012년 1~2월, 7~8월 동양대에서 튜터 활동을 했다고 진술했다. 2012년 3월 20일~5월 29일 진행된 2기 수업에서는 활동하지 않았다고 조 씨도 밝혔다. 1기 수업은 2012년 1월 14일과 21일, 28일 그리고 2월 4일과 11일 총 5회에 걸쳐 열렸다. 하지만 판결문에 드러난 조 씨의 카드 거래 내역을 보면 조 씨는 1월 14일에 서울역 소재 패스트푸드점에서 식사를 하고 21일에는 부산 해운대구 피부미용실을 이용했다. 다른 수업 날짜 역시 동양대가 위치한 경북 영주가 아닌 다른 곳에서 카드를 사용한 흔적이 있었다. 재판부는 "조 씨가 동양대에 있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동양대에서 튜터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결론지었다.

  • 227. ㅎㅎ
    '20.12.29 6:32 PM (61.32.xxx.245)

    93.160//

    국민이 다 바보 입니까?
    -----

    검찰의 체크카드 내역은 표창장 관련입니다. 표창장에 특정 프로그램이 언급되어 있어요. 그 프로그램 일자로 역으로 추적한 것이고요.

    표창은 봉사 기간을 넓게 잡았거든요. 제 생각에는 그간 학생이 업무를 도와준 것을 퉁쳐서 그 프로그램으로 적었다, 입니다. "그간 외국인 관련 업무에 도움을 줌" 이렇게 적었다면 빌미를 덜 주었겠지만

    그 학생이 학교와서 외국인 인솔 등, 프로그램 수료증 발급 업무 보조를 한 사실은 복수의 증인이 있어요.

    ------

    그럼
    저 날짜가 아니구 다른 날짜에 가서 했다는 건데...
    인턴 할동으로 표창장을 대학입시에 낼 사람이
    가서 활동 한 날짜를 지목을 못했다는 거잖아요?
    수업에는 안 갔을 수 있다는 걸 말하고 싶나 본데..
    몇일 안되는 수업 일짜중 수업 전날 갔다 던지... 다음날 갔다던지
    그 날짜 지목도 안되는데... 그걸 믿어 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ㅠㅠㅠ

  • 228. 61.32.xxx.245
    '20.12.29 6:39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표장장

    기간: 2010.12.01-2012.09.07
    위 사람은 동양대 인문학 영재 프로그램의 튜터로 참여하여 자료 준비 및 에세이 첨삭지도 등 학생 지도에 성실히 임하였기에 그 공로를 표창함.

    ===================================
    이 기간이 넓은 기간이 아닙니까? 2010년 말 부터 2012년 3분기까지인데?

  • 229. 61.32.xxx.245
    '20.12.29 6:45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표장장

    기간: 2010.12.01-2012.09.07
    위 사람은 동양대 인문학 영재 프로그램의 튜터로 참여하여 자료 준비 및 에세이 첨삭지도 등 학생 지도에 성실히 임하였기에 그 공로를 표창함.

    ===================================
    이 기간이 넓은 기간이 아닙니까? 2010년 말 부터 2012년 3분기까지인데? 기간상으로 보면 그간의 보조 역할을 고려한 거 같고, 그간 도움이 되었음 하기에는 그러니, 특정 프로그램을 언급했다는게 제 추측입니다만.

  • 230. 61.32.xxx.245
    '20.12.29 6:46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표장장

    기간: 2010.12.01-2012.09.07
    위 사람은 동양대 인문학 영재 프로그램의 튜터로 참여하여 자료 준비 및 에세이 첨삭지도 등 학생 지도에 성실히 임하였기에 그 공로를 표창함.

    ===================================
    이 기간이 넓은 기간이 아닙니까? 2010년 말 부터 2012년 3분기까지인데? 기간상으로 보면 그간의 보조 역할을 고려한 거 같고, 그간 도움이 되었음 하기에는 그러니, 특정 프로그램을 언급했다는게 제 추측입니다만.

    다른 활동은 했는ㄷ네 저 프로그램을 증명할 수 없으면 저게 위조라는 근거가 된다는 것도 참...전 검찰의 억지라고 생각해요.

  • 231. ??
    '20.12.29 6:46 PM (223.39.xxx.180)

    이 기간이 넓은 기간이 아닙니까? 2010년 말 부터 2012년 3분기까지인데 ????

    ㅡㅡㅡㅡㅡㅡ
    저 기간내내 한게 아니라고 기사에 써있네요. 기사에 따르면 저 기간동안 주먹구구식으로 봉사를 한게 아니고, 정해진 날짜에( 날짜 보니까 1주일에 한번씩 간 듯) 가서 봉사했는데 그 날짜에 영주가 아닌 다를 지역에서 카드를 사용햇다는거 아닌가요?

  • 232. 61.32.xxx.245
    '20.12.29 6:47 PM (93.160.xxx.130)

    표장장

    기간: 2010.12.01-2012.09.07
    위 사람은 동양대 인문학 영재 프로그램의 튜터로 참여하여 자료 준비 및 에세이 첨삭지도 등 학생 지도에 성실히 임하였기에 그 공로를 표창함.

    ===================================
    이 기간이 넓은 기간이 아닙니까? 2010년 말 부터 2012년 3분기까지인데? 기간상으로 보면 그간의 보조 역할을 고려한 거 같고, 그간 도움이 되었음 하기에는 그러니, 특정 프로그램을 언급했다는게 제 추측입니다만.

    다른 활동은 했는ㄷ네 저 프로그램을 증명할 수 없으면 저게 위조라는 근거가 된다는 것도 참..

  • 233. 카드
    '20.12.29 6:50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검찰은 저 영재프로그램을 기준으로 날짜를 추적해요. 프로그램이 운영된 기간이 있겠지요. 그 학생은 그 학교에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일을 해요. 그래서 법정에서 매점 아저씨가 저 학생이 외국인 인솔하는 거 봤다고 하니까, 법관이 그게 초등학생인지, 중학생인지를 묻지요.

    제 의문은 뭔가 봉사는 했는데, 그 프로그램이 적히지 않고 다른 프로그램이 적히면 위조인가입니다.

  • 234. 직인파일
    '20.12.29 6:54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http://repoact.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163

    정교수 이메일로 전자직인이 갔으니 위조의 증거다?

    동양대 어학교육원 직원 조OO씨의 이날 증언중 언론이 주목한 부분은 또 있습니다. 2013년 3월27일 정경심 교수에게 직인 이미지 파일을 보냈던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동양대 어학교육원장 직인 이미지 파일과 동양대 로고 이미지 파일 등을 보낸 것입니다. 다만 검찰이 "어떤 요청을 받은 것인가"라는 질문에 조OO씨는 "기억나지 않는다"고만 답했습니다.



    이것만 놓고보면, 마치 정경심 교수가 표창장 위조를 하기 위해 직인 파일을 받은 것 아니냐고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동양대에서는 2015년 전자결재 시스템이 도입되기 전까지 직인을 포함한 여러 자료를 이메일로 직원들이 교수에게 보냈다는 증언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학원장이 상장을 만들라고 직원에게 지시하면 직원은 자신의 컴퓨터로 상장 초안을 만들고, 이를 어학원장에게 보내면 어학원장은 이를 승인합니다. 직원은 다시 이것을 받아 출력해 직인을 찍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교수의 컴퓨터에 표창장 파일 등이 들어있는 게 전혀 이상할 게 아닐 수 있습니다.



    지난 23일 장경욱 교수는 증인으로 출석해 "표창장 위조 의혹은 학교 사정과 맞지 않는다. 상장 서식 파일은 직원들만 가지고 있었고, 교수들이 개인 PC에 보관하는 경우는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러니까 정경심 교수의 컴퓨터에서 상장 서식 파일이 나와도 이상할 게 없지만, 그 컴퓨터 역시 동양대 조교가 함께 쓴 컴퓨터일 가능성이 크다는 말로 해석됩니다.



    "정경심 교수의 컴퓨터에서 직인 파일 나왔다"는 등의 보도로 세상이 발칵 뒤집혀졌지요. 그러나 이것은 동양대의 업무 시스템 전반에 대한 취재가 안된 상태에서 나온 너무나 단정적인 의혹제기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 판사는 이러한 점을 종합해서 최종 판단하지 않을까 관측합니다.

  • 235. 직인이 나온 이유
    '20.12.29 6:55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여기 이 기자는 직인이 나온 이유를 이렇게 추측합니다

    ---------------------
    이것만 놓고보면, 마치 정경심 교수가 표창장 위조를 하기 위해 직인 파일을 받은 것 아니냐고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동양대에서는 2015년 전자결재 시스템이 도입되기 전까지 직인을 포함한 여러 자료를 이메일로 직원들이 교수에게 보냈다는 증언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학원장이 상장을 만들라고 직원에게 지시하면 직원은 자신의 컴퓨터로 상장 초안을 만들고, 이를 어학원장에게 보내면 어학원장은 이를 승인합니다. 직원은 다시 이것을 받아 출력해 직인을 찍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교수의 컴퓨터에 표창장 파일 등이 들어있는 게 전혀 이상할 게 아닐 수 있습니다.

  • 236. ㅎㅎ
    '20.12.29 6:56 PM (61.32.xxx.245)

    93.160//
    표장장

    기간: 2010.12.01-2012.09.07
    위 사람은 동양대 인문학 영재 프로그램의 튜터로 참여하여 자료 준비 및 에세이 첨삭지도 등 학생 지도에 성실히 임하였기에 그 공로를 표창함.

    ===================================

    표창 내용도 그렇구.. 본인이 갔다구도 하구 수업날에 참여 했다는거 같은데...

    이제는 뭐 수업이 아니더라도 .... 날짜 지목이 안된다는 거잖아요?

    수료증 인쇄한날 등... 그 프로그램 관련 단순기억이 아닌 기록이 있을텐데....... 이것 조차 제시 못하는 ( 안하는 거겠지만...)


    믿기 힘들지 않나요?

  • 237. 카드내역
    '20.12.29 6:57 PM (93.160.xxx.130)

    검찰은 저 영재프로그램을 기준으로 날짜를 추적해요. 프로그램이 운영된 기간이 있겠지요. 그 학생은 그 학교에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일을 해요. 그래서 법정에서 매점 아저씨가 저 학생이 외국인 인솔하는 거 봤다고 하니까, 법관이 그게 초등학생인지, 중학생인지를 묻지요.

    제 의문은 뭔가 봉사는 했는데, 그 프로그램이 적히지 않고 다른 프로그램이 적히면 위조고, 저 학생은 봉사를 전혀 하지 않은 것인가입니다.

  • 238. 직인이 나온 이유
    '20.12.29 6:59 PM (93.160.xxx.130)

    http://repoact.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163


    여기 이 기자는 직인이 나온 이유를 이렇게 추측합니다

    ---------------------
    이것만 놓고보면, 마치 정경심 교수가 표창장 위조를 하기 위해 직인 파일을 받은 것 아니냐고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동양대에서는 2015년 전자결재 시스템이 도입되기 전까지 직인을 포함한 여러 자료를 이메일로 직원들이 교수에게 보냈다는 증언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학원장이 상장을 만들라고 직원에게 지시하면 직원은 자신의 컴퓨터로 상장 초안을 만들고, 이를 어학원장에게 보내면 어학원장은 이를 승인합니다. 직원은 다시 이것을 받아 출력해 직인을 찍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교수의 컴퓨터에 표창장 파일 등이 들어있는 게 전혀 이상할 게 아닐 수 있습니다.

    -------------
    여튼 여러 댓글님들과 욕설없이 주거니 받거니 해서 고마워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저는 이제 넷플릭스 보러가요~

  • 239. ㅎㅎ
    '20.12.29 7:05 PM (61.32.xxx.245)

    93.160//

    검찰은 저 영재프로그램을 기준으로 날짜를 추적해요. 프로그램이 운영된 기간이 있겠지요. 그 학생은 그 학교에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일을 해요. 그래서 법정에서 매점 아저씨가 저 학생이 외국인 인솔하는 거 봤다고 하니까, 법관이 그게 초등학생인지, 중학생인지를 묻지요.

    제 의문은 뭔가 봉사는 했는데, 그 프로그램이 적히지 않고 다른 프로그램이 적히면 위조고, 저 학생은 봉사를 전혀 하지 않은 것인가입니다.

    ----



    활동하지 않은 프로그램을 썼다면 당연히 위조구....

    봉사 활동을 전혀 하지않은게 아니라..
    그 봉사 활동은 하지 않은 거지요...

    ㅠㅠ

  • 240. 임용전봉사
    '20.12.29 7:13 PM (211.189.xxx.36)

    https://www.news1.kr/articles/?4160062
    재판부는 "조씨 표창장에 기재된 봉사활동 시작일이 정 교수가 조교수로 임용되기 이전인 2010년 12월1일로 기재돼 있다"며 "봉사활동 종료일도 동양대 2기 청소년 인문학프로그램이 끝난 2012년 7월13일로부터 약 2달 뒤인 9월7일로 기재돼 있다"고 꼬집었다. 내용도 납득하기 어렵다는 취지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356240&code=61121111&cp=nv
    앞서 검찰은 조씨의 표창장은 동양대의 일반적인 상장 양식과 달리 이름 옆에 주민등록변호가 적혀 있고 일련번호의 위치나 상장번호 기재 형식 등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표창장에는 조씨가 2010년 12월 1월부터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적혔는데, 정작 정 교수는 10개월 뒤인 2011년 9월 동양대 교수로 임용된 점도 지적했다. 재판부는 이 같은 지적이 모두 타당하다고 봤다.

  • 241. 윗님
    '20.12.29 7:17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위조가 아니라 허위기재가 되겠죠. 여튼 수상의 명목은 "봉사상"이었기에 드린 말씀이구요. 문득 든 생각이 있어서 남기려고.. 검찰은 "위조"된 표창장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니까요.

    카드 내역을 검찰이 공개한 부분에 대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개인정보인데. 왜 우리는 개인정보를 막 뿌리는 것에 이렇게 둔감한가.

    전에 북한군인이 총 맞으면서 귀순한 뒤, 수술경과에 대해 기자 회견 하는 것을 외국인 두 명에게 보여줬거든요. 전 자랑스러운 마음에(이것봐, 우린 이런 의술도 가지고 있어!) 그 분들이 경악을!!! 어떻게 개인 의료 정보를 저렇게 공개하느냐고

    서양은 역학추적도 개인정보라고 못하는 판에. 학교가 아닌 곳, 이라고 발표했어도 충분할 것을 굳이 피부미용실이네, 햄버거네, 하면서 사람들의 조롱을 유도하는 검찰과 언론행태가 씁슬합니다..

    아...넥플릭스 봐야 되는데..이만....

  • 242. 윗님
    '20.12.29 7:18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위조가 아니라 허위기재가 되겠죠. 여튼 수상의 명목은 "봉사상"이었기에 드린 말씀이구요. 검찰은 "위조"된 표창장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니까요.

    문득 든 생각이 있어서 남기려고..

    카드 내역을 검찰이 공개한 부분에 대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개인정보인데. 왜 우리는 개인정보를 막 뿌리는 것에 이렇게 둔감한가.

    전에 북한군인이 총 맞으면서 귀순한 뒤, 수술경과에 대해 기자 회견 하는 것을 외국인 두 명에게 보여줬거든요. 전 자랑스러운 마음에(이것봐, 우린 이런 의술도 가지고 있어!) 그 분들이 경악을!!! 어떻게 개인 의료 정보를 저렇게 공개하느냐고

    서양은 역학추적도 개인정보라고 못하는 판에. 학교가 아닌 곳, 이라고 발표했어도 충분할 것을 굳이 피부미용실이네, 햄버거네, 하면서 사람들의 조롱을 유도하는 검찰과 언론행태가 씁슬합니다..

    아...넥플릭스 봐야 되는데..이만....

  • 243. 윗님
    '20.12.29 7:19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위조가 아니라 허위기재가 되겠죠. 여튼 수상의 명목은 "봉사상"이었기에 드린 말씀이구요. 검찰은 "위조"된 표창장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니까요.

    문득 든 생각이 있어서 남기려고..

    카드 내역을 검찰이 공개한 부분에 대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개인정보인데. 왜 우리는 개인정보를 막 뿌리는 것에 이렇게 둔감한가.

    전에 북한군인이 총 맞으면서 귀순한 뒤, 수술경과에 대해 기자 회견 하는 것을 외국인 두 명에게 보여줬거든요. 전 자랑스러운 마음에(이것봐, 우린 이런 의술도 가지고 있어!) 그 분들이 경악을!!! 어떻게 개인 의료 정보를 저렇게 공개하느냐고

    서양은 역학추적도 개인정보라고 못하는 판에. 학교가 아닌 곳, 이라고 발표했어도 충분할 것을 굳이 피부미용실이네, 햄버거네, 하면서 사람들의 조롱을 유도하는 검찰과 언론행태가 씁쓸합니다..

    아...넥플릭스 봐야 되는데..이만....

  • 244. 윗님
    '20.12.29 7:20 PM (93.160.xxx.130)

    위조가 아니라 부실기재가 되겠죠. 여튼 수상의 명목은 "봉사상"이었기에 드린 말씀이구요. 검찰은 "위조"된 표창장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니까요.

    문득 든 생각이 있어서 남기려고..

    카드 내역을 검찰이 공개한 부분에 대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개인정보인데. 왜 우리는 개인정보를 막 뿌리는 것에 이렇게 둔감한가.

    전에 북한군인이 총 맞으면서 귀순한 뒤, 수술경과에 대해 기자 회견 하는 것을 외국인 두 명에게 보여줬거든요. 전 자랑스러운 마음에(이것봐, 우린 이런 의술도 가지고 있어!) 그 분들이 경악을!!! 어떻게 개인 의료 정보를 저렇게 공개하느냐고

    서양은 역학추적도 개인정보라고 못하는 판에. 학교가 아닌 곳, 이라고 발표했어도 충분할 것을 굳이 피부미용실이네, 햄버거네, 하면서 사람들의 조롱을 유도하는 검찰과 언론행태가 씁쓸합니다..

    아...넥플릭스 봐야 되는데..이만....

  • 245. 아구
    '20.12.29 7:42 PM (175.223.xxx.50)

    어유 꼴비기 싫어라

  • 246. ㅇㅇ
    '20.12.29 8:41 PM (125.191.xxx.148)

    의사가 되려면서 그 나이먹도록 제대로 된 필기입시조차 치르지 않고
    의사 되겠다는, 될수 있다는 모녀의 마인드를 이해하라구요.
    정유라는 어려서부터 하던 승마하려던거지, 누가 의사시키려고 했나요?
    조민은 뭘 했는데요?
    오히려 이런 글들이 좌파들의 뻔뻔함과 그들을 지지한다는 자들의 지능 수준을
    가감없이 드러내니 참 씁쓸하네요. 대한민국 국민 수준이 남미, 동남 아시아와
    크게 다르지 않네요.

  • 247.
    '20.12.30 1:29 AM (223.38.xxx.50)

    딸은 의사 아들은 변호사 시켜서 트로피 일가족 돼보려던 욕심이 과했어요

    원글 읽으니 정유라가 정말 안됐네요
    조민보다 잘못한것도 없는데 너무 수모를 당했어요
    정의의 투사가된 착각에 촛불들고 눈에 뵈는게 없던 우리모두가 나서서 법이 정한 이상의 수모를 부추겼죠

  • 248. 워워
    '20.12.30 8:13 AM (220.126.xxx.38)

    눈높이를 낮추진 맙시다.
    정유라를 불쌍한 사람 만들지
    말고 조민을 똑같이 처벌하면 됩니다.
    우리사회의 법도덕 수준을 낮추면 되겠습니까?

    대입 의전원 재조사해서
    문제 있으면 고졸 만들어야죠.

  • 249. ㅎㅎ
    '20.12.30 8:39 AM (61.105.xxx.184)

    원래 스포츠 하는 애들은 연습 때문에 수업 거의 안나오는데
    수업 안 나온거 뒤져서 중졸 만들어 버렸지요.

    그래놓고 누굴 쉴드치는지. 악독한 정부에요.

  • 250. 결국
    '20.12.30 10:15 AM (124.5.xxx.197)

    잘 생각해보세요.
    부산대 아니라 어디 시골 의대라도 가려면 서울대 공대 이상이에요.
    같은 21세기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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