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타강사 이지영 통장잔고만 130억
1. ???
'20.12.29 11:50 AM (121.152.xxx.127)주요과목 아니어도 저렇게 잘버는군요
그런데 돈자랑은 하는거 아니랬는데 ㅎㅎㅎ2. ...
'20.12.29 11:50 AM (211.208.xxx.210)거의 연예인 수준이네요. 근데 이런걸 왜 공개하는지 좀 ㅠㅠ 이해는 안 갑니다
3. 원글
'20.12.29 11:51 AM (1.247.xxx.168)자랑을 못하면 못견디는 유전자가 있는듯
4. 블루그린
'20.12.29 11:51 AM (118.39.xxx.238)일타니까요. 어느분야든 일타는 그업계 도는 거의 모든 돈을 독식함
5. 원글
'20.12.29 11:53 AM (1.247.xxx.168)진짜 그렇게 잘가르치나요?
6. 음
'20.12.29 11:53 AM (221.150.xxx.148) - 삭제된댓글일타까지 아니어도 대치동에서 이름 좀 들어본 원장이면 많이 벌더라고요. 씀씀이보고 놀랬어요. 세금만 3~4억 낸다는데...
근데 저 강사도 그렇고 좀 잘나가는 학원장들은 과시욕이 좀 심하네요.7. ㅇㅇ
'20.12.29 11:54 AM (223.38.xxx.99)어디 아프다고 하지 않았나요?
8. ㅇㅇ
'20.12.29 11:57 AM (223.38.xxx.226)자랑하고싶고 과시하고 싶어서 공개한 모양인데
공개해서 좋을게 1도 없죠
돈노리고 접근하는 사람들
사기치려는 사람들
심지어 신변위협까지 느낄일도 생길지 모를일이죠
익명으로 돈 기부한사람이 누군지 밝혀지자
본인좀 도와달라고 어디서 그렇게 알고 찾아오는지
사람들 엄청 찾아온다고 ㅡㅡ9. 얼마전에
'20.12.29 11:59 AM (110.44.xxx.71)알게 됐는데 제 또래예요.
요즘 제일 부러운 여자예요ㅋㅋ
이분 유튜브 보는데
에너지가 남다르고 화려하면서도 귀엽던데요10. 블루그린
'20.12.29 12:00 PM (118.39.xxx.238)네 저사람 때문에 사탐?에 만점자 속출해서 난이도 조정까지 할 정도였다고
11. 82년생
'20.12.29 12:01 PM (39.7.xxx.234)김지영 아니고 이지영 이네요 ^^
12. ...
'20.12.29 12:02 PM (223.33.xxx.77)능력 출중하나 사이비종교 논란보니 정신적 결핍있어보여요
13. ㆍㆍ
'20.12.29 12:04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몇년전 설명회 꽤 다녔는데 작은학원 큰학원 할것없이 얼굴비추고.
동네 작은 독재학원에서도 볼수 있었어요
열심히 사는거 인정..
당당해서 좋아요..14. 1타강사
'20.12.29 12:05 PM (14.37.xxx.68)저정도는 충분히 벌죠...
저런거 보면 우리나라 사교육시장 참 ㅎㅎㅎㅎㅎ15. ㅇㅇ
'20.12.29 12:06 PM (112.147.xxx.33)이쁘진 않죠..
16. 음
'20.12.29 12:11 PM (61.74.xxx.175)돈은 많이 버는데 저 직업이 세상에 꼭 필요한걸까요?
직업의 가치? 유익함?
저희 아이는 학원을 안다니고 대학을 들어가서 사교육시장에 대해 잘모르지만
필요한 분야인가 회의적이에요17. 사이비
'20.12.29 12:17 PM (221.166.xxx.91) - 삭제된댓글강의능력은 좋다고 하네요. 잘 가르친대요.
그런데 사이비교를 학생들에게 전파하려고 했다고 비판 받았어요.
무슨 종교를 자기가 만든거라고 하던데요.18. 사이비
'20.12.29 12:19 PM (221.166.xxx.91)강의능력은 좋다고 하네요. 잘 가르친대요.
그런데 사이비교를 수업 중에 학생들에게 전파, 포교하려고 했다고 비판 받았어요.
무슨 종교를 자기가 만든거라고 하던데요.19. 웃기죠
'20.12.29 12:20 PM (96.255.xxx.104)가치 생산 없는 직업이 저 정도로 돈를 번다는건 한국 교육 사회에서나 가능하죠. 사이비 종교 창설하지 않았나요?
20. 저
'20.12.29 12:25 PM (175.223.xxx.185)이지영쌤 팬이라서
어제 라이브 실제로 봤어요.
저 금액은 국민은행 통장에 있는 돈일뿐.
다른통장도 더 있고
주식에 (얼마전 삼전주식으로 대박났대요)
펀드에 부동산 차 등등
더 많은 재산이 있대요.
근데 어제 너무너무 질질끌고
뜸들여서 짜증났음.
암튼 이지영 진짜 멋진여자!!!
똑똑하고 극도로 성실 부지런한
자수성가 표본!!!!
진짜 멋져요.21. 매사
'20.12.29 12:30 P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부정적이신 분
22. 223.38.
'20.12.29 12:31 P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매사 부정적인 분
본인만 모름23. 음
'20.12.29 12:40 PM (210.217.xxx.103)그럴만 한 사람이에요.
저 세계가 얼마나 남녀차별 심하고 성희롱 심하고 그런 곳인데 정말....정말 대단하죠.
자기만의 세계를 딱 구축했거든요. 누구도 못 넘볼.24. ...
'20.12.29 12:45 PM (58.123.xxx.199) - 삭제된댓글이미 빠져든 사람도 보이네요.
사이비종교는 뭘로도 이해가 안되는데25. 뭐래?
'20.12.29 12:48 PM (58.237.xxx.97)이지영이 좋은거지
이지영종교가 좋댔니?26. 쇼미더머니
'20.12.29 12:52 PM (110.12.xxx.155)요즘은 나 돈 많다 자랑하는 게
힙한 건가봐요.27. ㅇㅇㅇ
'20.12.29 1:11 PM (175.117.xxx.173)매력적이던데요.이상한 종교만 조심하면 좋을 거예요.
28. ...
'20.12.29 1:14 PM (182.212.xxx.18)이런 사람이 뭐가 부족해서 사이비를...
29. ㅇㅈ
'20.12.29 1:32 PM (125.189.xxx.41)일타강사 벌이 엄청나요...
30. ...
'20.12.29 2:00 PM (112.164.xxx.103)예전에 우연히 유투브 강의 영상 봤는데 흡입력, 전달력 진짜 대단하더라고요. 강의실력 하나는 누구도 토 달 수 없을 듯 해요. 그것과는 별개로 어느 분야건 탑티어들만 수익을 싹쓸이하는 현 상황을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제 자신 포함) 세태가 좀 씁쓸하긴 해요.
31. 편안하게
'20.12.29 4:14 PM (49.174.xxx.190)그러게 한국 사교육 시장이 기형적 과열인거죠
인기없는 강사도 몇백은 법니다32. ㅡㅡㅡㅡㅡ
'20.12.29 6:30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일타강사
저정도면 당영한거죠.
일타가 쉽나요?33. ㅎㅎㅎ
'20.12.29 11:04 PM (175.208.xxx.35)아까 뉴스보고 여기 게시판에 오르겠구나...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말 그대로 강사는 능력대로 버는 것 같아요.34. 대단하네요
'20.12.29 11:05 PM (125.178.xxx.135)사회 공부 엄청 싫어하는 고등아이가
진짜 잘 가르친다며 이해 잘 된다고는 하더군요.
그럼 최고의 샘 맞네요.35. ...
'20.12.29 11:12 PM (14.35.xxx.21)일타강사 중에 여성 비율이 더 높아지기를 바랍니다. 이지영 응원해요.
36. 흠..
'20.12.29 11:27 P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이분 정신이 불안정해보여요.돈자랑은 하는 거 아닌데... 옛날에 돈 자랑하던 졸부양반이 있었는데.. 그분을 시샘하는 사람한테 살해당했어요. 전통부자는 돈에 마가 끼는 걸 알아 항상 조심히 생활했어요... 몸조심하세요.
37. 가치있는일?
'20.12.29 11:53 PM (27.117.xxx.9)일타 강사가 가치가 없다니....인터넷 방송으로 전국에 어디서나 인터넷만 되면
누구든 방송을 볼 수 있쟎아요. 옛날에는 일타 강사 강의들으려면 새벽에 줄서서 노량진에 가야했는데...
그게 왜 가치가 없어요?
일타강사가 가치가 없으면 오히려 축구나 야구 공놀이하면서 수백억 벌어들이는 운동선수나
예능에 나와서 말장난 하는 연예인들은 그냥 죽어야겠네요 .
그냥 TV로 멍때리고 보는 시청자들에게 말초적 쾌락 밖에 제공 안 하쟎아요.38. ㅇ
'20.12.30 12:18 AM (211.206.xxx.180)예전에 오개념 설명부분이 출제돼서 수강생들 항의했던 적도 있었죠.
청소년 대상의 학원강사로 최적화된 스타일이라고 봐요.
김미경 강사 30대 버전 느낌.39. 저렇게
'20.12.30 12:22 AM (217.149.xxx.173)능력있고 학벌좋고 돈 많은 젊은 여자가 왜 사이비에 심취했나했더니
어릴때 정말 가난하고 결핍이 많았네요.
정말 위험해요, 영혼을 갉아먹는 사이비종교.
저 돈 다 털릴 것 같은데...40. 부럽네요
'20.12.30 12:34 A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학벌도 완벽
외모도 괜찮고
그냥 그사세에요41. 그런데
'20.12.30 1:26 AM (112.146.xxx.207)저 정도 벌었으면 이제 그만 은퇴하고 쉬고 싶을 것 같기도 한데... 왜 이 공공연히 씹히는 마당에 나와 있는지 잘 이해가 가진 않아요.
42. ....
'20.12.30 1:34 AM (61.79.xxx.23)서울대 나오고 세화여고 교사하다가
넘 잘가르친다고 소문나서 사교육계로 진출하신분이죠
근데 집이 넘 가난해서 급식비도 못내 굶은적도 있다고 합니다
자기가 대학간다고 했을때 주위에서 모두 등록금은 있냐고 비웃었다고
강의중에 저런 얘기 많이해요
자기처럼 이 악물고 공부하라고43. ....
'20.12.30 1:36 AM (61.79.xxx.23) - 삭제된댓글차가 7대인가 있다고 하던데요
요일마다 옷색깔 맞춰 골라 탄다고44. @@
'20.12.30 1:42 AM (106.102.xxx.28)우리딸이 수능 2주전 이지영쌤 강의듣고 사탐 1등급
받아서 대학 합격했네요.
이지영쌤이 은인이라고 항상 존경 합니다45. ㅇ
'20.12.30 3:46 AM (115.23.xxx.156)돈많네요~
46. 궁금한게
'20.12.30 6:20 AM (61.84.xxx.134)저런 강사들도 월급쟁이처럼 정확히 소득세를 내나요?
저정도면 50프로는 떼어갈텐데
그럼 100억을 번다는건 100 억의 세금을 냈다는 건가요?47. ㅡㅡㅡ
'20.12.30 7:01 AM (220.95.xxx.85)돈 많이 번 건 좋은데 돈 자랑을 왜 했나 싶은데요 .. 주변인들이 돈 빌려 달라고 난리칠 거 같고 앞으로 사기꾼 등등 붙을 것 같은데 ... 에고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는데 ...
48. 제가듣다빠짐
'20.12.30 7:58 AM (121.188.xxx.243)이름이오르락거려서 유툽서 몇개 듣다 정말 재미있고 아이들한테 동기부여도 잘하고 제가 빠져서 몇개를 이어 보고 우리 아이들 추천해줬어요.
정말 재미있늠 농담도 바로 학습과연계시키는 정말 엄청난 능력자. 외모 ,전달력,실력,자기동기화,별5개예요.49. 제가듣다빠짐
'20.12.30 8:00 AM (121.188.xxx.243)세상에 저렇게 열심히사는 시람이있구나 놀랬어요.
50. 근데
'20.12.30 8:09 AM (116.36.xxx.198)그 통장을 왜 공개해요???
51. 저희 아이도...
'20.12.30 9:37 AM (116.122.xxx.249) - 삭제된댓글저희 아이도 사탐 다 1등급 나와 명문대 갔어요.
인강에서도 저 사람 강의는 프리패스 끊어도
돈 따로 내야 해요. 교재값도 많이 비싼 편.
첨엔 딸이 유명한 급식 얘기듣고 감동 받았는데(요즘엔 학교에서 저 정도 까지 처참하게 안하죠)
교재가 너무 비싸니 가난하면 이 인강 못 듣겠다고 불펴왰어요. (저희집말고요.)
본인이 가난 했는데 가난한 사람 너무 고려
안 한다고요.
교재나 강의는 최선을 다하고 수준 높아요.
위에 사탐 주요 과목 아니라 하셨는데
주요 과목 입니다.
큰애는 목동에 현강으로 다른 남자 강사한테
보냈었는데 성적이 안나와 설대 못 갔어요.
수는 최저가 사탐에서 1점 부족했어요.
지금도 속을 후회 많이 했어요.
그냥 이사람 인강 듣게 할 걸 하고요.
개인적으로 가슴 강조 하는 옷 입고
부담스러운 모습이 싫어서
전 좋아하지 않아요.
사이비 얘기는 첨 듣고요.
하여튼 노이즈 마케팅 성공인 듯.
다시 재수 하거나 고3인 학생과 학부모 들에게
이름이 회자되게 했으니까요.52. 저희 아이도...
'20.12.30 9:41 AM (116.122.xxx.249)저희 둘째도 사탐 다 1등급 나와 명문대 갔어요.
인강도 저 사람 강의는 프리패스 끊어도
돈 따로 내야 해요. 교재값도 많이 비싼 편.
첨엔 딸이 유명한 급식 얘기듣고 감동 받았는데(요즘엔 학교에서 저 정도 까지 처참하게 안하죠)
교재가 너무 비싸니 가난하면 이 인강 못 듣겠다고 불평했어요. (저희집말고요.)
본인이 가난 했는데 가난한 사람 너무 고려
안 한다고요.
교재나 강의는 최선을 다하고 수준 높아요.
위에 사탐 주요 과목 아니라 하셨는데
주요 과목 입니다.
큰애는 목동에 현강으로 다른 남자 강사한테
보냈었는데 성적이 안나와 설대 못 갔어요.
수는 최저가 사탐에서 1점 부족했어요.
지금도 속으로 후회 많이 했어요.
그냥 이사람 인강 듣게 할 걸 하고요.
개인적으로 가슴 강조 하는 옷 입고
부담스러운 모습이 싫어서
전 좋아하지 않아요.
웃긴게 본인 브로마이드, 스티커를 교재 사은품으로 줘요.
사이비 얘기는 첨 듣고요.
하여튼 노이즈 마케팅 성공인 듯.
다시 재수 하거나 고3인 학생과 학부모 들에게
이름이 회자되게 했으니까요.
아주 노련하고 똑똑한듯.53. 이런강사들
'20.12.30 10:19 AM (112.149.xxx.149)학원들 싹다 없어졌음 좋겠네요 .
공부를 다정리해서 떠넣어주면
암기만 하는게 무슨 공부인지 ... 참
그러니 발전이 있나요 ?
다 떠다주고 외워서 대학가고
또 강사강의듣고 토익토플따고
공무원 과목강의듣고 외워서 또 시험보고
대기업셤도 마찬가지 자꾸만 강의듣고 시험을 잘보니
이런저런시험유형 생기고 바뀌고 ..
토플도 gre 같은것들도
하도 강의듣고 잘보고 다른나라가서 시험보고 와서
유출하고 돌리고 이런거 하니
토플이 페이퍼에서 컴터로 보는걸로 바뀌고
뭔 공무원시험이 과목이 여러가지 ..
웃긴다 생각해요 .
명문대 졸업해서 또 학원서 강의54. 의아해
'20.12.30 10:45 AM (112.167.xxx.92)현실의 장만월이지 뭐에요 페라리 스포츠카10여대를 보유해 그날그날 기분따라 차 바꿔 탄다는데 이정도면 걸어다니는 준재벌급이죠 여러 부동산들이며 주식이며 상당하겠구만
그런데 핵심과목도 아니고 비과목 강사가 아무리 1타라 한들 저런 수입이란 것이 의아하네요 자신의 출판물 수입포함인건지 모르겠으나 젊은층들 현실은 대학 나와 알바 백수들 대거 양산하는 사회적 부조리에서 그나마 취업했어도 중소업체 최조시급에 시달리는 현실이구만 저 강사만 혼자 마이웨이 잔치군요 아이러니임55. ㅡ
'20.12.30 12:29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펀드 부동산 제외하고 통장 현금잔고만 그 정도면 다른 덴 더 있단 거네요.
56. ㅡ
'20.12.30 12:30 PM (125.142.xxx.212)펀드 부동산 제외하고 통장 현금잔고만 그 정도면 다른 덴 더 있단 거네요. 위키 보니까 가난하게 자랐고 공부에 매달렸다는데 공부 열심히 하면 자신처럼 될 수 있다고 공개한 걸까요.
57. 의아할 거야
'20.12.30 6:13 PM (223.62.xxx.153)의아할 건 없죠.
전국 수험생이 한 학년에 50만 명이라 볼 때
그 중 10만 빼고 40만을 문이과 나눠서 10만이 문과라 보고
그 중 3분의 1만 저 사람 강의를 들어도 3만.
전국 수험생이 다 이름을 알 정도니 그럴 수 있겠죠?
얘네가 한 달에 3만 원짜리 수업을 듣는다면
그 비용만 9억이에요. 거기서 크게 회사에 떼 줘서 반반 가진다 쳐도 4억 5천.
근데 인강이 하나만 있냐... 아니거든요.
특강 있고 파이널 있고 뭐 있고
거기에 교재 판매 있고 현강 있고.
수입이 클 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