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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합격했다고 축하해달라는글은 안쓰셨음 해요

조회수 : 5,779
작성일 : 2020-12-27 16:28:50
6광탈해서 애랑 같이 울고있다
추합 맘졸이며 기다리고 있다.
이런 분들 가운데 준비도 안했는데, 척 붙었다 이런글은 정말 비수일것 같아요.
스스로 많이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면 되지,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한테 영혼없는 축하를 구걸해서 받으면 좋으신지
IP : 1.247.xxx.168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7 4:29 PM (211.227.xxx.118)

    하면 어떤가요? 축하할 일은 합시다

  • 2. ...
    '20.12.27 4:29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같이 위로도 하고 축하도 하면서 살아야죠
    세상이 나에게 맞춰줘야 합니까?

  • 3. 아니
    '20.12.27 4:30 PM (180.70.xxx.42)

    여기 다 일면식 없어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위로도 해주는 곳인데요..

  • 4. 그저한세상
    '20.12.27 4:30 PM (175.120.xxx.219)

    함께 위로하고 축하하기로해요....

  • 5. 에이 뭐
    '20.12.27 4:31 PM (116.127.xxx.41)

    축하도 하고 위로도 하는거죠. 해줄건하고 삽시다

  • 6. .....
    '20.12.27 4:31 PM (182.211.xxx.105)

    축하해달라는 글이 있나요?

  • 7. ..
    '20.12.27 4:33 PM (222.237.xxx.88)

    음... 82쿡 인심이 많이 야박해졌네요.
    몇 년전만 해도 합격글이 오르면
    축하한다. 그 합격기운 내게도 전해다오 하며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하받던 곳인데요.

  • 8.
    '20.12.27 4:34 PM (211.202.xxx.122)

    어제 지인한테 묻지도 않은 본인아들 합격했다고 문자왔더라고요,,,,우리아인 고1인데도 좋겠다,,,질투나고 부럽던데 이 엄마 눈치도없이 같은 고3 학부모들 한테도 문자돌렸나 싶은게,,,,,좀 없어보이긴 해요
    한편으론 얼마나 좋음 저럴까 싶기도 하고요

  • 9. 자.유
    '20.12.27 4:34 PM (223.62.xxx.101)

    게시판입니다. 억지부리지마세요.

  • 10. ...
    '20.12.27 4:35 P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그냥 핸드폰을 그만 보세요;; 어처구니 없네요;;;

  • 11.
    '20.12.27 4:35 PM (182.211.xxx.69)

    여기 고3맘만 오는 것도 아니고 고2 고1엄마들도 오는데
    누가 어디 합격했다하면 축하도 해드리고 수험팁이라던가
    지원요령 뭐 이런것도 겸사겸사 조언받고 그러면 좋은거 아닌가요?
    다같이 입꾹닫하고 초상집마냥 하향평준화할 필요있나요

  • 12. T
    '20.12.27 4:3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축하할일은 축하하고 삽시다.

  • 13. ㅇㅇ
    '20.12.27 4:36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이게 그래요.
    남일이니까 축하도 하고 위로도 하겠지만,
    당사자한테는 비수라네요.

    원글 공감.

  • 14. 점점
    '20.12.27 4:36 PM (175.223.xxx.196)

    세상 어찌 살 런 지..
    다 배아파서

  • 15. 어머나
    '20.12.27 4:36 PM (58.127.xxx.169)

    어디에도 말 못하니 여기 올리지요.
    합격이나 불합격이나 다 올립시다.
    축하해주고 위로해주고 하자구요.
    돈 드는것도 아니고, 싫으면 지나가면 되지요.

  • 16. 뭐 어때요
    '20.12.27 4:36 PM (182.229.xxx.190)

    오히려 뻔히 사정 아는 사람들한테 맘놓고 얘기할 수 없으니
    여기서 하는거 아닌가요

  • 17. ㅇㅇ
    '20.12.27 4:36 PM (175.127.xxx.153)

    영혼없는 축하하는 원글님같은 사람만 있는건 아니죠
    마음 넓게 쓰셔야 없던 복도 생겨요

  • 18. ...
    '20.12.27 4:37 PM (175.223.xxx.27)

    합격글 왜 올리는지 이해불가
    눈치 좀 챙깁시다
    축하받고 싶더라도 위로 필요하신분들 위해
    양보 좀 해주세요

  • 19. ㅇㅇ
    '20.12.27 4:37 PM (211.193.xxx.134)

    잘된집에는 축하받으면서
    팁 하나라도 푸세요

    그것도 싫으면 할 수 없지만

  • 20.
    '20.12.27 4:37 PM (223.33.xxx.129)

    진심으로 축하해드려요.

  • 21. ㅇㅇ
    '20.12.27 4:37 PM (223.62.xxx.219)

    같이 축하해주고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

    심보를 곱게써야 자식한테 덕이 갈테니 말입니다

  • 22. . . . . .
    '20.12.27 4:39 PM (61.97.xxx.231)

    아니, 진짜 심보 고약하네요.
    광탈해서 애랑 울고있는데, 이런 게시판을
    들여다볼 생각은 납니까?
    좋은 일이야 죽해해달라, 비법 알려주고
    그런 정보나눔하면서 좋은 글 쓰는거죠

  • 23. .....
    '20.12.27 4:39 PM (182.229.xxx.26)

    나 잘 안됐다고 잘된 사람 축하까지 하지말란 건 좀... 내 속은 뒤틀릴지언정 견뎌야하지 않겠어요? 화살이 그 쪽으로 가는 건 좀 아닌 듯 합니다. 축하해줄 사람은 해주고 위로 필요한 사람한테는 위로해줘야죠2222

  • 24. ....
    '20.12.27 4:39 PM (110.70.xxx.42) - 삭제된댓글

    인생길어요.
    입시 결혼 취직....
    살면서 자랑할 필요가 없어요.

  • 25. 지나가다
    '20.12.27 4:40 PM (220.75.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추합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입시의 백미는 추합이라며 선배맘들이 해준말
    의지하면서요..딱 지금이 제일 냉정하고 잔인한 시기이죠
    누구는 붙고 누구는 탈락하고...
    처음엔 저도 합격글들 보면 축하하면서도
    마음에 어찌나 칼바람이 불며 서늘하던지요..
    온몸이 아프고 밤이면 잠도 안와요..
    자식이란게 이리도 엄마에게 강한 존재구나 싶고...
    하지만 우리아이가 열심히 한만큼 그아이들도
    합격하기까지 열심히 했을거기에 합격글 올라와도
    이젠 축하해 줄 수 있어요..
    인생이 어디 주욱 탈락으로만 갈까요..
    조금 늦어도 우리아이도 축하받을 시간이 올테니
    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어요..

  • 26. ...
    '20.12.27 4:42 PM (175.223.xxx.27)

    . . . . .님 심보가 더 고약

    떨어진 부모는 게시판도 얼씬하면 안되는겁니까?

  • 27.
    '20.12.27 4:43 PM (124.49.xxx.217)

    토닥토닥...
    맘 이해합니다만 합격하신 분들 어디가서 자랑하나요... 온에서도 이럴진대 오프에서는;;;
    축하도 하고 위로도 하고 그럴게요
    원글님도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신자 아니지만 기도할게요...

  • 28. ㅇㅇ
    '20.12.27 4:4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축하도 하고 위로도 하는거죠
    익명방이니 합격글 올리는거지
    어디 가서 말하겠어요?

  • 29. ....
    '20.12.27 4:45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

    애 떨어져 울고불고하는데 남의 카톡프로필이나 게시판 글보는 엄마도 이상합니다.

    아는 사람들 한테 조심하느라 말못하니 대나무숲인 게시판에 말하는거지요.

  • 30.
    '20.12.27 4:47 PM (218.101.xxx.154)

    할머니 할아버지 큰엄빠 작은엄빠 외삼촌 외숙모 동네 아줌마들 아빠 엄마친구들 축하해줄 사람 널렸는데...
    굳이 여기 글올릴 이유가 뭔지.....?

  • 31. ???
    '20.12.27 4:52 PM (106.102.xxx.241) - 삭제된댓글

    세상사는 게 그러하거늘

    합격글엔 함께 축하해주고
    불합격 글에 위로하고

    뭐가 문제인지?

  • 32. 인생무념
    '20.12.27 4:55 PM (121.133.xxx.99)

    저희 아이도 6 광탈..수능 폭망이지만
    축하해 드릴려구요..

  • 33. 심하네요
    '20.12.27 4:56 PM (220.79.xxx.102)

    축하받고 싶은 사람은 축하받고 위로받고싶은 사람은위로받으면되는거지. 축하글 올리지말라는건 오바네요. 님도 나중에 축하받을일 생기지않겠어요? 친구라면 더 속상하겠지만 얼굴도 모르는 수험생인데 까짓 축하해달라는 글이 뭐 그리 싫은가요..저라면 속상하지만, 제목보고 그냥 넘어갔을것같은데요.
    대학불합격이 무슨 인생의 끝인것처럼 생각하지않으셨음 좋겠네요.

  • 34. 사랑
    '20.12.27 4:58 PM (223.62.xxx.189)

    토닥토닥.

    지금 제일 아프신분은 원글님이시죠.
    답글에 마음 아프실까봐...
    답글중 축하도 하고 위로도 받자는 건 아마 입시 지나신분들일것 같아요. 지금 너무 힘들지만 이 또한 지나가고 지나고나면 다른이의 합격글에 축하나누게 된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어요.

    저도 입시생엄마인데 원글님마음 이해됩니다.
    힘내시구요. 좋은 소식 올려주시길 기도드릴께요.

  • 35. 원글
    '20.12.27 4:59 PM (1.247.xxx.168)

    합격하신 분들 어디가서 자랑하나요...

    아...어디라도 자랑을 꼭 해야되는건가요?

  • 36. 겨울이
    '20.12.27 4:59 PM (124.56.xxx.147)

    인간들이 이기적이죠.

  • 37. ..
    '20.12.27 5:00 PM (61.72.xxx.76)

    원글님 힘내세요
    위로도 축하도 다 해드릴께요

  • 38. ///
    '20.12.27 5:00 PM (58.234.xxx.21)

    저는 다른분들 말씀대로 축하받고 위로받고 뭐 쓰지마라 할일은 아닌거라는 말씀에 동감해요
    근데
    저는 위로받고 싶어서 쓰는글은 이해 되는데
    굳이 남들한테 축하받고 싶은 마음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저는 좋은일 생기면 남한테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게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내 좋은 일이 변질된다고나 할까
    그냥 저는 저희 가족끼리만 즐겨요 ㅋ

  • 39. 공감
    '20.12.27 5:05 PM (124.53.xxx.159)

    우리 애들은 다 커서 남 일이지만 그런 글 좀 그렇긴 하죠?
    별관심 없는데 이름조차 가물가물한 동창이나 옛 지인들이
    문득 안부차 전화가 와서 묻지도 않은 집샀네 자식 어쨋네..
    그런갑다 했는데 여러번 그런 전활 받고보니
    연락하던 사이도 아닌데 ....
    자랑 하고싶어 도저히 참을 수 없었구나 ...
    그래 과거에 너가 좀 구질하긴 했지 ..
    궁금하지도 않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하여튼 좀 웃기긴 했어요.

  • 40. ...
    '20.12.27 5:06 PM (220.75.xxx.108)

    오늘은 수시 발표 마지막날이에요.
    붙어서 좋은 사람보다 마지막 희망까지 다 무너진 사람이 몇배나 더 많은 날이라구요.
    추합에 희망을 건다지만 그것도 소수의 행운아들 이야기구요.
    여기까지 글 올려 축하를 받아야 하는 거면 일가친척이 하나도 없나 싶기는 해요.

  • 41. **
    '20.12.27 5:11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축하나 위로 바라는 글 별로 거슬리지않고
    하라마라 할 일이 아니라는 거 동감입니다
    근데 위로를 바라는 글은 저도 이해가 되는데
    축하글은 굳이 다른 이의 축하가 없어도
    이미 충분히 합격소식만으로도 축하되지않았나싶어요

  • 42. ...
    '20.12.27 5:13 PM (118.223.xxx.176)

    별꼴이네요 그럼 들어오지를 마세요;;

  • 43. 저도
    '20.12.27 5:18 PM (124.54.xxx.37)

    수험생 엄마지만 합격글이 그다지 불편하지 않아요 저흰 수시는 1차 탈락도 많고 논술 아예 안갔고..정시 지원해야해서 지금 머리 아프지만 아 누가 합격했구나 한다해서 더 속상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아이도 친구들 합격 소식 전해주며 원래 잘했던 친구라 잘됐다 축하도 하고 친구들 몇몇은 재수 준비한다며 다시 공부하기 전에 좀 쉰다고 소식 전하기도 하네요.
    그냥 살아가는 일이에요.누가 불합격한 글에 댓글로 다는 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삽시다

  • 44. 미안미안해요
    '20.12.27 5:21 PM (58.228.xxx.51)

    미안해요 속이상하셨나보네요.
    거기까지 배려하지못해서 죄송해요.
    그치만 잘되면 잘됐는지 못되면 못됐는지 이야기라도
    나누고 같이 사정알고 다음을 기약도하고 하는게
    사람사는것같아서..
    속상했을분이나 그걸보면서 마음쓰였을분들 마음푸세요.
    아니면 화내고 속풀이하세요~ 많이속상하신가보다..

  • 45. ....
    '20.12.27 5:32 PM (221.157.xxx.127)

    다떨어지고 수능망쳤지만 합격축하정도는 해줄 수 있어요.어차피 내아이는 떨어졌지만 누군가는 합격했을테고

  • 46. ...
    '20.12.27 5:33 PM (39.124.xxx.77)

    좀 이게 좀 그렇긴한게..
    분명 다같이 보는 게시판이니 광탈하신 분도 있다는거 알텐데..
    눈치있다면 팁을 풀거나 자랑계좌에 입금을 하거나..
    그거 없이 마냥 혼자 좋아서 축하해달라는건 눈치없어 보이긴합니다.

    붙었다는 자체로 기분 째질텐데..
    굳이 자랑까지 하고싶은지..
    자랑글 쓰라마라 할일까진 아니지만
    굳이 축하글 올리는것도 이해는 안가요..

  • 47. ㅡㅡ
    '20.12.27 5:33 PM (223.39.xxx.130)

    자랑이 넘치는 사람은 위로도 이상하게 하네요...

  • 48. 떨어진사람에게
    '20.12.27 6:11 PM (183.99.xxx.107)

    떨어진 사람들은 게시판 분위기 칙칙하게 만드니 글 쓰지 말라면 기분이 어떨까요? 세상에 사는 낙하나 없다가 그거 하나 기쁜일 생겨서 글쓰는 사람도 있을텐데 쓰라마라는 너무 하네요.

  • 49. ㅇㅇ
    '20.12.27 6:12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

    합격은 축하하고 불합격은 위로하면 될 일을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세요

    불합격 글에 댓글로 합격 자랑하면 눈치없는 일이지만
    새 글 써서 자랑하는게 뭐게 문제입니까

  • 50. ㅡㅡ
    '20.12.27 6:15 PM (211.115.xxx.51) - 삭제된댓글

    진짜 이상한 여자네요 ㅋㅋ
    서울대 붙었다 이런 눈꼴시린 글도 아니고 그게 어떻다구요?

    진짜 어이가 실종한 사람이네요
    정신차려요

  • 51. ...
    '20.12.27 6:17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근데 굳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자랑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냥 가족들끼리 축하하면 안되나요?
    그걸로 부족한가요?
    전 아직 수능 몇년 남았지만
    어린 학생들 입시 때문에 울고 좌절하는 거
    너무 가슴이 아파서요

  • 52. ㅡㅡ
    '20.12.27 6:17 PM (211.115.xxx.51)

    진짜 이상한 여자네요 ㅋㅋ
    서울대 붙었다 대학이름 언급하는 눈꼴시린 글도 아니고 그게 어떻다구요?

    진짜 어이가 실종한 사람이네요
    정신차려요 자의식이 강해도 너무강해서
    사리분별을 못하네

  • 53. ...
    '20.12.27 6:19 PM (223.62.xxx.214)

    근데 굳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축하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냥 가족들끼리 축하하면 안되나요?
    그걸로 부족한가요?
    전 아직 수능 몇년 남았지만
    어린 학생들 입시 때문에 울고 좌절하는 거
    너무 가슴이 아파서요

  • 54. 대입은 다를까
    '20.12.27 6:40 PM (211.177.xxx.49)

    대입까지는 아니지만 ... 그래도 고입도 그 나름대로 합격과 불합격 희비가 갈리잖아요 ...지나고보면 별 거 아니어도

    학부모 챗방에서 예고 합격했다고 대문사진 올린 것 보면서
    같이 시험쳤던 아이들과 그 엄마들 마음 생각하니 ....
    마음이 쓰이더라구요

    친한 엄마들끼리 따로 챗 하며 같이 응원하고
    개인적으로 또 축하해주고 그랬는데도
    그래도 더 많이 축하받고 자랑하고 싶은가보다 싶더만요

  • 55. 아직
    '20.12.27 6:42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발표 초기라서 그런가 눈치없는 여자는 아직 없네요
    자랑하고 싶어서 자랑해놓고 뒷통수 가려우니
    합격 기운 받아가세요 이럴려나 ㅋㅋㅋㅋㅋ

  • 56.
    '20.12.27 6:43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복받고 싶어서 엄청 축하하면서 기다렸어요.모르는 사람이래도 그 좋은 기운 얻고 싶어서
    축하해주고 진심 좋아해주는 심성은 저축하듯 모아져서 다 내자식에게 간다 생각합니다.
    내가 시기 질투 불만하면 내아이들에게 해 될꺼봐 무서워서 못해요

  • 57. ....
    '20.12.27 7:43 PM (39.115.xxx.14)

    전 취준생 부모라.. 누가 취업했다하면
    축하한다. 열심히 했으니 축하한다고 부럽다고 하면
    상대편도 좋은 소식 올거라고 서로 덕담.
    여긴 익명게시판이니 그냥 축하한다 하면 될 것 같아요.
    취업 생각하니 대학 합격은....

  • 58. 추합
    '20.12.27 8:20 PM (222.100.xxx.125)

    기다리고있는 학부모이지만
    진심 축하하고싶어요.
    기운도 받고싶구요.
    시국도 이런데 좋은이야기 많이 듣고싶습니다

  • 59. 그러고 싶을까
    '20.12.27 8:34 PM (211.47.xxx.130)

    기쁜 거 모르는 건 아닌데, 모르는 사람에게 뭘 그리 축하해 달라고 하고 싶나 그런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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