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 전문가가 본 정경심 교수 재판의 허구

설라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20-12-26 21:44:1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138202&page=1

링크 꼭 클릭해 보시고
하나라도 진실을 알아 갑시다.
IP : 180.71.xxx.70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라
    '20.12.26 9:44 PM (180.71.xxx.7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138202&page=1

  • 2. 김호창님
    '20.12.26 9:47 PM (175.214.xxx.205)

    1
    목동의 학부모들 사이에서 내가 ‘생기부도사’로 불리는 것을 몇년 전에 알았다. 생기부를 보면 그 아이가 갈 수 있는 대학은 물론이고 대충 성적이 오를지 내릴지도 맞출 수 있다. 심지어는 그 아이의 성격, 부모의 성향마저도 맞추니 다들 내가 무슨 부채도사인 것처럼 말한다. 그런데 사실 생기부를 꼼꼼히 들여다보면 그런 것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바로 엊그제도 한 학부모가 생기부를 가져왔는데, ‘아이가 끈기가 없고, 게임같은 것을 좋아할 것 같으니 그런 걸 좀 멀리하게 하는게 좋겠다’ 했더니 무척 놀라는 눈치다. 그런데 내가 그렇게 아이의 성격까지 맞춘 것은 무슨 신령스러운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생기부를 보면 당연히 보이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 아이의 경우, 과목별 성적 편차가 큰데 그런 아이일수록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뚜렷한 아이고, 그런 아이들은 대개 좋아하는 것을 극단적으로 추구하기 때문에 끈기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다른 활동들은 팔방미인인 격으로 적혀 있는데, 그런 아이일수록 남에게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하다. 아이들이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성적, 외모, 그다음이 게임인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해 성적이 안되면 외모로 인정받고 싶어하고 그것도 안되면 게임같은 것으로 인정받고 싶어한다. 그러니까 게임을 좋아하는 자녀가 있으면, 아이에게 게임을 한다고 뭐라고 하면 안된다. 그건 그 아이의 사회성이 높다는 것이고 그런 성향은 사회를 살아가면서 도움이 된다. 각설하고 생기부에 나와있는 것은 의외로 많다. 그래서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에서 정성적 평가를 하는 것에 대해서 나는 어느 정도 공정성을 확보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2
    우연히 어느 한 학생의 생기부를 들여다보게 되었다. 학부모가 의뢰하지도 않았지만 세상 사람들에게 다 공개되어 볼 수밖에 없었다. 언론은 그 학부모를 보고 ‘전형적인 강남엄마’라고 했고 재판부는 그를 ‘다수의 성실하게 살아가는 학부모들에게 좌절감을 주었다’고 했다. 사실 판결결과보다 정말 화가 나는 것은 어떻게 저런 망상을 함부로 내뱉느냐는 것이다. 그 망상이 순전히 자기 생각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그 망상으로 어떻게 남을 이렇게 심하게 베고 자르는가이다.
    전형적인 강남엄마가 의대 가려는 애를 호텔 인턴으로 보내나? 그리고 그걸 생기부에 적으면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것도 모르나? 생명공학 계열로 가려는 애를 인권세미나에 참여하게 하나? 강남엄마가 애를 국내대학으로 틀면 확실히 불리한데도 유학반에서 국내대로 방향을 트나? 아마 10년 전에 나를 만났으면 내가 한마디 했을 것이다. 아이에게 관심을 좀 가지라고 했을 것이다. 일단 카이스트 캠프 같은데 가면(그 당시에는 사설업체들이 대학과 연계해서 하는 캠프가 정말 많았다) 총장 명의의 상장 하나는 받을 수 있고, 의대 인턴도 그렇게 오래 나가는 거 하지 말고 그냥 한번만 나가도 기재할 수 있는 것으로 바꾸고... 정말 컨설팅해줄 것이 많았을 것 같다. 그때는 정말 학생부 기재 기준이 거의 없어서 하려고만 하면 뭐든 기재할 수 있었던 때였다. 오죽하면 ‘논문대행업체’가 돈을 벌었고, 우리도 논문대행으로 한편에 얼마씩 받고 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이 있었을 때였다. 그런데 그런 것을 다 제쳐두고 오히려 전공적합성에 까먹을 활동들, 내신 공부에 불리한 활동들을 한다?
    언젠가 조국을 지지한다는 친구가 내게 ‘조국은 그렇지만, 정경심은 좀 오지랍이긴 했던 것은 사실인거 같아’라고 말할 때, 나는 단호하게 고개를 가로 저었다. 솔직히 강남엄마의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오지랍이다. 내 직업의 양심을 걸고 도저히 그렇게 이야기할 수 없다. 말이 안된다. 이 말이 안되는 프레임을 씌운 이들은 정말 악마다.

    3
    대학 시절 때, 학교에서 데모가 있었다. 원천봉쇄를 했는데 과사무실에 가서 뭘 가져와야할 일이 있었다. 그래서 담벼락을 타넘다가 경찰에 잡혀 연행되었다. 경찰서에서 한나절을 지내는데, 그때는 부모나 교수를 불러 같이 귀가를 시키는 일이 많았다. 경찰서에 아버지가 오시고, 경찰은 아버지에게 어떻게 자녀교육을 시켰냐고 윽박질렀다. 그때 아버지가 내내 한 말은 ‘우리아이가 잘못한 일을 할 리가 없습니다.’라는 말이었다. 정치나 사회돌아가는 일은 하나도 모르고 살아오신 아버지가 할 말은 그것뿐이었을 것이다. 아버지는 내내 그 말만 하셨다.
    그 아이의 아비는.... 자녀의 교육에 그리 큰 관심이 없었으니 뭘 방어하려도 방어를 할 수가 없다. 입시를 모르니 정말 딸아이가 잘못한 것인지 아닌지도 당최 알 수가 없다. 그 아이의 아비라는 분이 언젠가 한다리 건너 내게 ‘고맙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내가 한 답변은 간단했다. ‘저에게 감사하지 마세요. 딸내미는 잘못이 없습니다. 도와드리려고 한 것도 아니고 그저 그게 사실이라 말한 것일 뿐입니다.’
    그 아이의 아비는 지금 속이 터질 것이다. 피를 토하는 심정일 것이다. 아비로서 방패막이 되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할 수도 없다. 그저 속으로 피터지는 울음을 참고 있어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나는 한번도 ‘조국을 지지한다’라는 글을 쓴 적이 없다. 나는 조국을 지지하지 않는다. 나는 사실을 말했을 뿐이다. 많은 이들이 내개 비난을 하고 욕을 해댈때도 나는 이렇게 말했다. 어쩌면 나는 당신 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감정이입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저 피터지는 아비의 절규를 외면할 수 없다. 이 문제에 대해서 처음으로 감정이 이입되어 말한다.

    힘내세요. 당신의 아내와 아이는 잘못이 없습니다.

  • 3. 설라
    '20.12.26 9:48 PM (180.71.xxx.70)

    오 감사합니다. 윗 댓글러님!

  • 4. 조선out
    '20.12.26 9:49 P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줌인아웃올리신글 잘 봤어요.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국장관님을 지지하던 안지지하던 사실만 그대로 말해주는것도 너무 고마운 일인것 같아요.
    검찰은 증거조작을 자기들이 하면서 조국장관님쪽 진실은 아예 들으려고도 안하니깐요.

  • 5. 진짜분해
    '20.12.26 9:50 PM (86.168.xxx.165)

    조카가 그 나이대여서 너무 잘 알아요. 보수적인 강남사는 언니도 검찰은 거짓말 하는중이라고 바로 서초집회 나가더군요.
    그나이때 애들 키운 교육신경쓰던 부모들은 다 압니다.
    진짜 조국장관과 정교수는 애한테 너무 신경 안쓴 부모입니다. 너무 고생시켰어요.

  • 6. 감사합니다.
    '20.12.26 9:52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어제도 같은 글 올라왔는데
    진실을 말하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아는 사람은 다 알겠죠?
    부디 이 비바람이 끝나길 바랍니다!

  • 7. 어휴 시녀들
    '20.12.26 9:56 PM (124.57.xxx.117)

    답이 없네요.

  • 8. ..
    '20.12.26 9:59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아무리생각해도 제가 정교수였다면 동양대표창장은 위조하기보다는 청탁했을거 같아요
    만약 위조한다면 좀더 지명도있는 대학으로 위조할거 같구요
    손쉽게 구할수있는걸 컴맹이라던데 힘들게 뭘 위조씩이나 할까요.

  • 9. 이런
    '20.12.26 10:01 PM (1.230.xxx.106)

    전문가의 솔직한 이야기 좋아요

  • 10. ..
    '20.12.26 10:05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기생충가족에서 재학증명서 위조한것도
    명문대것으로 위조한거잖아요
    기생충가족도 동양대꺼는 거들떠도 안볼듯

  • 11. 설라
    '20.12.26 10:07 PM (180.71.xxx.70)

    최성혜 총장과 검찰,최교일 국개 국회의원과 만들어 낸 각본
    실제로 최 총장 측근이 윤짜장을 최총장이 만났다 했었어요.
    최성혜 가짜 학력 위조건은 수사 안들어 가나
    선택적 수사 한심합니다

  • 12. ...
    '20.12.26 10:08 PM (218.145.xxx.43) - 삭제된댓글

    그 당시 대학 보낸 엄마입니다.
    교육으로 핫한 곳에 살고 있구요.
    저희 애들은 이곳 일반고에서 대학 진학을 했지만
    친구들 중에서 과고 외고 간 친구들도 많습니다
    진실요?
    조국 사태 터지고서야 부모가 만들어주는 표창장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아까는 그당시 학부모들 다 그랬다는 글도 봤습니다.
    누가 다 그랬습니까?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잘못을 감추려 하지 마세요.

  • 13. ..
    '20.12.26 10:09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부모가 만들어준거라는 증거가 없어서요
    검찰이 시원하게 증거를 제출하면 될텐데
    안하는지 못하는지

  • 14. ..
    '20.12.26 10:11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218.145님
    위조라고 치고요
    님이 위조하려고 맘먹었다 가정하면 듣보잡 동양대걸로 위조 하실거예요?

  • 15. 검기레기개혁
    '20.12.26 10:11 PM (119.69.xxx.110)

    조국장관 가족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하루빨리 명예회복되시길

  • 16. ..
    '20.12.26 10:14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위조지폐 만드는데 어차피 위험감수 해야하는데
    5만원짜리놔두고 1000원짜리 위조할 사람이 있기나 할지

  • 17. ㅇㅇ
    '20.12.26 10:16 PM (211.201.xxx.166)

    목동어머니들 혹시 저분 생기부도사라는분 들어보셨나요??
    어디서 영업하시는 분인지요??

  • 18. 이게 사실
    '20.12.26 10:16 PM (58.76.xxx.17)

    이게 사실이죠.이게 맞아요ㅠ

  • 19. ...
    '20.12.26 10:18 PM (110.70.xxx.39) - 삭제된댓글

    김호창씨가 말하는 내용은 그 다음세대에 해당한다고 생각해요. 목표를 정하고 효율적으로 스펙쌓는 것. 게다가 그댁은 희망에 부합하지 않는 결과(불합 등)가 자꾸 나왔고, 희망전공이 자꾸 변했다는 게 더 솔직한 느낌입니다. 매번 부모는 선을 넘나들며 마구잡이로 스펙쌓기를 했구요.
    이 전문가 말대로 그 다음 세대부터는 미리 진로정한 후 거기 맞췄죠. 전 그 따님이 상당히 우수했다고는 생각해요. 근데 자녀와 부모의 희망이 서로 자꾸 어긋났고 결과적으로 우왕좌왕하다가 나중에는 자꾸 선을 넘게 된 거라고 봅니다. 안타깝죠.

  • 20. ...
    '20.12.26 10:21 PM (218.145.xxx.43) - 삭제된댓글

    비교과가 많을 수록 유리했던 시절입니다.
    영어 점수, 경시대회 등등
    그리고 교내 상 보다는 외부 상이 더 큰 비중이었구요.
    오천원 오만원 비유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 21. ..
    '20.12.26 10:23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전문가 말을 윗님 맘대로 바꿔버리네요
    조양입시시절은 수시가 처음도입되고
    스펙을 어떻게 쌓아야할지 허둥거렸고
    완성도에 대한 기준도 없었을때예요
    그나마 외고에서 발빠르게 스펙쌓느라 여러 활동 학교차원에서 만들어줬고
    조양의 단대의대 활동도 한영외고에서 연결시켜준거예요

  • 22. ...
    '20.12.26 10:23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대입과 의전원입시를 다르게 대한 것 같아요. 의전원입시는 좀 더 대담해도 괜찮다고 은연 중 생각한 게 아닌가 싶어요. 따님 국내외 대학입시, 아드님 국외대학입시, 두 교수의 입사관 경험, 조국 교수는 법전원 입시평가 경험도 많겠죠.

  • 23. ..
    '20.12.26 10:25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동양대표창장은 대입 대비가 아닌데요
    비교과운운 경시대회라
    헛웃음만 나네요
    이왕 낼 상장 명문대걸로 내는게 낫다는게 일축할일인가요?
    1000원은 친분있는 사람에게 쉽게 구할수있는데
    그걸 위조합니까?

  • 24. ...
    '20.12.26 10:27 P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서울대 로스쿨지원자들의 스펙이 ㅎㄷㄷ한 경우가 많죠. 본인도 그런 얘기 한 적 있구요. 점수가 되는지의 여부에 익숙하겠죠. 기준에 총장상 우대라고 있으면 그건 서울대총장상이든 동양대총장상이든 같다는 걸 알게된거죠. 제가 보기에 두 사람의 입시실력은 일취월장했습니다. 의전원입시에서는 핵심만 정확히 두드렸는데요

  • 25. ..
    '20.12.26 10:28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그니까 더 대담하려면 그냥 청탁하면 받을수있는 동양대꺼로 힘들듯해보여
    더 좋은 대학걸로 했어야죠

  • 26. ..
    '20.12.26 10:31 PM (39.7.xxx.212) - 삭제된댓글

    총장상에 무조건 동일점수를 준다면 뭐하러 더 좋은 대학 걸 하나요? 이미 조국교수는 의전원 면접 전날 어디 묵어야 하느냐고 의전원교수와 통화도 했습니다. 평가기준을 정확히 알아봤겠죠

  • 27. ..
    '20.12.26 10:31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최성해에게 청탁했다고 기소햤음 차라리 자연스럽고
    검찰도 증거 만들어내느라 개고생 안해도 됐을탠데
    기생충영화가 검찰 잡았네요

  • 28. ..
    '20.12.26 10:33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윗님 의전원교수가 다 입시에 대해 잘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남편이 의대교수인데 수시 정시도 햇갈려합니다만

  • 29. ..
    '20.12.26 10:34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의대교수와의 통화갸
    검찰이 컴퓨터에서 위조증거 못팢아냔 이 마당에도
    의혹의 대상이 되는거 참 놀랍네요

  • 30. ...
    '20.12.26 10:34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종합하면, 김호창이라는 저 입시전문가도 시대별 미세한 변화 모르지 않을 겁니다. 덕분에 유명해졌잖아요? 전 이 사람 변호가 제일 우습더군요.

  • 31. ..
    '20.12.26 10:35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의대교수와의 통화갸
    검찰이 컴퓨터에서 위조증거 못찾아낸 이 마당에도
    의혹의 대상이 되는거 참 놀랍네요

  • 32. 아진짜
    '20.12.26 10:48 PM (110.70.xxx.83) - 삭제된댓글

    촛불 들었던 내손가락 부러뜨리고 싶다.
    잘못한거 반성해도 모자를 판에 그 당시 학부모들 다 그랬다고 싸잡아가네
    잘못했어도 들켰으면 인정하고 벌받는거지 어떻게 이렇게 뻔뻔할수가..
    특목고 다니는 학부모 중에 조국 부부 욕 안하는 사람 난 한명도 못봤다.
    돈벌이 사교육 장사치말에 혹할 정신으로 자기 자식 어디까지 챙겨 키울 수 있을까?
    그냥 2차 3차까지 가서 적당히 인정하고 집유받고 끝내면 될것을 징그럽게 이슈화 시키네
    저 사람이 말이 지금 위조가 맞다.당시엔 다 위조했다?
    사람들 계속 건드려서 반감사서 얻는게 뭐가 있다고?
    지지자들 데모하고 또 박박 우기면 형량4년? 조국부부가 원하는게 진심 뭔지 묻고싶다.
    화가 나는건 딸랑 십년전 위조장 하나가 아냐.현재 당신들의 도덕불감증이지

  • 33. ..
    '20.12.26 10:55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화낼시간에
    1년3개월전에 장관후보자 청문회밤에
    너무 확실한 위조증거 확보했기때문에
    피의자 소환 한번없이 장관부인 기소해놓고
    70번압색과 34번의 재판하고도
    여태 그 확실하다던 위조증거 못내놓은 검찰에게 항의하세요
    그거 내놓았으면 우리가 여태 이런걸로 떠들 이유도 없어요

  • 34. 솔잎향기
    '20.12.26 10:55 PM (191.97.xxx.143)

    110.70님 10년전에 이명박이 만든 수시로 그렇게 대학간 사람 많아요. 그럼 그렇게 간 사람도 다 죄인인데 10년 전 일, 강산이 바뀐다는 그 세월이 지난 다음에 정치적으로 기소해서 이런 식으로 해도 되나요? 그리고 당신은 그저 검찰말만 듣고 있는데 그 검찰의 잣대가 자기 편에는 기소 될 것도 불기소, 밉보인 사람은 공소시효가 다 지날 일을 들춰서 기소하는 것은데 그들의 말은 신뢰할 수 있다고 봅니까? 10년이면 사람들 생각도 다 달라집니다. 이명박 당시에 권력하고는 상관없는 조국 교수가 무슨 작정을 하고 범죄를 하겠나요? 당시 입시가 그런 걸.

  • 35. 윗댓글
    '20.12.26 10:56 PM (115.137.xxx.88) - 삭제된댓글

    허락하신다면 손가락 제가 부러뜨려드릴게요
    그러게 왜 촛불을 드셨어요
    태극기를 드셨어야지
    -특목고 학부모-

  • 36. 설라
    '20.12.26 11:00 PM (180.71.xxx.70)

    218.145님
    댁의 자녀는 수시가 아니라
    정시 스능 내신만으로 대학 갔나봐요.
    제 큰 아들이 91년생 당시 입시 제도
    코 꽤고 있어요.
    스팩 쌓느라 봉사 횔동,인턴(좋은 말이 인턴이지 한두번 가서 얼굴 비춤)
    한 줄 써넣기 위해 교사들 학원샘 난리도
    아니었어요.
    담담자 샘들이 이리 가라 저리 가라
    학부모가 도장 받아 오는 경우도 있어
    여유 있는 자제분들이 더 쉽게 더 유리
    한건 당연 특히 외국어 특기자들은
    얼마든지 명문대 뚫는데 도움 되었죠.

    조민양은 실제로 봉사 활동,모든 인턴 활동
    다 참가 했어요 증언들 다 하구요
    이걸 하나도 컨택하지 않은거에요.

    표창장 위조를 아들것 도장 오려 따님
    표창장에 오려 붙였다고 어이 없어
    이게 말이 안되니 또 변경하구

    당신이라면 동양대 주임 교수인 분이 쪼잔하게 학교 표창장 위조 하겠어요?
    것도 듣보잡 학교 표창장
    진짜 내가 정교수라면 혀 깨물고 죽었을듯요.

    진짜 짜고 치는 고스톱

  • 37. ..
    '20.12.26 11:01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검찰은 온국민앞에 확실한 증거있다 공언했으면 약속을 지켜야죠
    우리의 도덕불감증에 대해 펄펄 뛰는 윗님께선
    온 국민 속인 검찰에겐 더욱더 큰 분노를 느끼셔야 마땅할거 같아요

  • 38. 진짜 궁금함
    '20.12.26 11:04 PM (223.39.xxx.163)

    내 자식이 의전에 가려면 대학총장이 준 표창장이 있어야하는데 내가 그학교 교수라면 100프로 총장이 안주려고 할까요?
    그까짓 동양대 총장 표창장이 대수라고 위조를 했을까?
    내가 직인관리를 하는 교수라면 표창장 한장 쓸 수 있지않나요?
    그게 무슨 중대범죄로 4년을 산답니까?
    내 권한으로 줄 수 있는 상장을 준 건데 무슨 옥쇄를 위조한 것 마냥 ㅉㅉㅉ
    내가 동사무소 동장인데 내자식 봉사증 한장 주려고
    구청장 도장 찍으면 감옥가는거임?
    동장 정도면 구청장 이름으로 상장 한 장 준게
    감옥?

  • 39. 미친다
    '20.12.26 11:08 PM (110.70.xxx.83) - 삭제된댓글

    아무리 정치병이라고해도 그렇지 어떻게 직인관리를 하는 교수라면 표창장을 한장 쓸 수????
    의전원에 도움되게?
    와 문빠들 썩을대로 썩는구나
    동사무소 동장인데 내자식 봉사상 한장?
    미친건가?
    아니면 진짜 조선일보 쁘락치들이 일부러 이런글 써서 반감 일으키게 작업 중인가?

  • 40. 설라
    '20.12.26 11:17 PM (180.71.xxx.70)

    110.70님아

    최성혜 총장이 조민양 이뻐해주고
    미래의 며는리 삼겠다 여기 저기 말 하고 다녔다는 증언들 들어는 봤죠?

    그리고 그 학교 주임 교수가 어머니죠?

    표창장을 아늘 것 직인 오려 조민양것에 오려 붙여 스캔해 가짜 만들었다는데
    그렇게 초딩스럽게 위조 하겠냐구요
    전화 한통이면 가능하죠
    실제로 본 사람 증언도 법정에서 했는데요.

    시연에서도 팡팡깨져 다 무죄 나올걸로
    예상했었다구요.

  • 41. 솔잎향기
    '20.12.26 11:24 PM (191.97.xxx.143)

    누가 보면 하바드대 표창장이라고 생각할 판

  • 42. ㅋㅋㅋ
    '20.12.26 11:27 PM (182.229.xxx.41) - 삭제된댓글

    그 당시 대학 보낸 엄마입니다.
    교육으로 핫한 곳에 살고 있구요.
    저희 애들은 이곳 일반고에서 대학 진학을 했지만
    친구들 중에서 과고 외고 간 친구들도 많습니다
    진실요?
    조국 사태 터지고서야 부모가 만들어주는 표창장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아까는 그당시 학부모들 다 그랬다는 글도 봤습니다.
    누가 다 그랬습니까?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잘못을 감추려 하지 마세요.

    -------------------------------

    합리적 의심이란걸 해봅시다. 머리가 있으면...
    당신 같으면 아이 좋은 대학 보내고 싶어서.... 네 좋아요.
    까짓거 그 따위 표창장이 필요하다 칩시다.
    전 예전에 진석사가 교수 됐다고 해서 첨 들어온 대학이름인데 어디 있는지도 몰랐던
    저 시골에 있는 동양대라는 학교의 표창장을 위조하겠어요?
    당신이 교수라 칩시다. 총장과 사이가 좋았는데 그 따위 표창장이 그리 필요했으면 하나 부탁하면 될 일이지
    그렇게 힘들게 위조를 하겠어요?
    지나가던 고양이가 코웃음 칠 일 아닌가요?
    머리가 있고 합리적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어이가 뺨을 칠 일입니다.
    원글아, 안 그래요?

  • 43. ㅋㅋㅋ
    '20.12.26 11:29 PM (182.229.xxx.41) - 삭제된댓글

    그 당시 대학 보낸 엄마입니다.
    교육으로 핫한 곳에 살고 있구요.
    저희 애들은 이곳 일반고에서 대학 진학을 했지만
    친구들 중에서 과고 외고 간 친구들도 많습니다
    진실요?
    조국 사태 터지고서야 부모가 만들어주는 표창장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아까는 그당시 학부모들 다 그랬다는 글도 봤습니다.
    누가 다 그랬습니까?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잘못을 감추려 하지 마세요.

    -------------------------------

    합리적 의심이란걸 해봅시다. 머리가 있으면...
    당신 같으면 아이 좋은 대학 보내고 싶어서.... 네 좋아요.
    까짓거 그 따위 표창장이 필요하다 칩시다.
    전 예전에 진석사가 교수 됐다고 해서 첨 들어온 대학이름인데 어디 있는지도 몰랐던
    저 시골에 있는 동양대라는 학교의 표창장을 위조하겠어요?
    당신이 교수라 칩시다. 총장과 사이가 좋았는데 그 따위 표창장이 그리 필요했으면 하나 부탁하면 될 일이지
    그렇게 힘들게 위조를 하겠어요?
    지나가던 고양이가 코웃음 칠 일 아닌가요?
    머리가 있고 합리적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어이가 뺨을 칠 일입니다.
    이 댓글 쓴 사람아, 안 그래요?

  • 44. 누가봐도
    '20.12.26 11:31 P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

    목동의 학부모들 사이에서 내가 ‘생기부도사’로 불리는 것을 몇년 전에 알았다. 


    여기서 뒤는 안 읽습니다.
    저도 학원합니다.

  • 45. 누가봐도
    '20.12.26 11:33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목동의 학부모들 사이에서 내가 ‘생기부도사’로 불리는 것을 몇년 전에 알았다. 


    여기에서 막혀 뒷 문장은 안 읽습니다.
    시류에 편승한 전략이네요.
    저도 학원합니다.

  • 46. 글쎄요.
    '20.12.26 11:35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목동의 학부모들 사이에서 내가 ‘생기부도사’로 불리는 것을 몇년 전에 알았다. 


    여기에서 막혀 뒷 문장은 안 읽습니다.
    제 사견으로는 시류에 편승한 전략으로 보이네요.
    저도 학원합니다.

  • 47. ..
    '20.12.26 11:36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검찰이 너무 후회하고있을듯.
    총장에게 표창장 청탁했다고 프레임짰으면
    국민들도 그랬구나하고 수긍했을텐데요
    위조나 청탁이나 어차피 허위니 유죄일텐데..
    청탁은 최성해도 처벌받을테니 그렇게 못했을거 같긴하네요
    그러고보니 최성해는 학력위조도 아직 처벌안받고 잘살고있네요

  • 48. 글쎄요.
    '20.12.26 11:37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목동의 학부모들 사이에서 내가 ‘생기부도사’로 불리는 것을 몇년 전에 알았다. 


    여기에서 막혀 뒷 문장은 안 읽습니다.
    저도 학원합니다.

  • 49. 글쎄요.
    '20.12.26 11:40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목동의 학부모들 사이에서 내가 ‘생기부도사’로 불리는 것을 몇년 전에 알았다. 


    여기에서 막혀 뒷 문장은 안 읽습니다.
    저도 학원합니다. 88, 89학번이네요. 참...

  • 50.
    '20.12.27 1:20 AM (110.70.xxx.20)

    입시판 있었는데요
    헛발질 많이 한 스펙이에요
    요샌 저렇게 마구잡이로 하면 공부할 시간도 없다고 떨어뜨려요
    저 시절은 백화점처럼 주르륵 늘어놓던 시절이었죠
    봉사도 몇백시간에 해외봉사 필수처럼요
    저런말에 속으시다니 ㅠㅠ
    저런다고 위조가 없어지진 않아요

  • 51. 검찰
    '20.12.27 1:24 AM (188.228.xxx.100) - 삭제된댓글

    이상하지 않아요? 왜 동양대만 위조라고 하고 다른 기관은 허위기재라고 하죠? 동야대는 컴퓨터에 학교 관련 이미지 파일이 있을테니, 그렇게 시나리오 짜고. 다른 기관은 이미지 파일 없을테니. 그럼 허위기재.

    허위기재라면 그 발급 기관을 문책해야죠. 담당자 너 뭐 받았어? 그거 안하는 이유가 뭔가요? 고등 인턴 프로그램, 2010년-12년 1천 3백명이 했어요. 그 학생들을 각 기업, 기관에서 받아서 충실히 가르쳤다고 생각해요? 검찰 다 알잖아요. 인턴 프로그램이 당시 엄격하게 운영되지 않았다는거.

  • 52. 검찰
    '20.12.27 1:25 AM (188.228.xxx.100) - 삭제된댓글

    이상하지 않아요? 왜 동양대만 위조라고 하고 다른 기관은 허위기재라고 하죠? 동야대는 컴퓨터에 학교 관련 이미지 파일이 있을테니, 그렇게 시나리오 짜죠(그런데 예상외로 위조를 재연 못하죠.)

    다른 기관은 이미지 파일 없을테니. 그럼 허위기재.

    허위기재라면 그 발급 기관을 문책해야죠. 담당자 너 뭐 받았어? 그거 안하는 이유가 뭔가요? 고등 인턴 프로그램, 2010년-12년 1천 3백명이 했어요. 그 학생들을 각 기업, 기관에서 받아서 충실히 가르쳤다고 생각해요? 검찰 다 알잖아요. 인턴 프로그램이 당시 엄격하게 운영되지 않았다는거.

  • 53. ..
    '20.12.27 1:30 A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표창장위조는 검찰이 위조과정 증거 못내놨습니다

    그리고 스펙 다 유죄낸건 정말 말도 안되는거죠
    참여했다는 증인 증거 있는데
    10년도 더 된 사안을 완벽히 증명못했다고
    유죄판결한건 정말 말도 안됩니다

  • 54. 검찰
    '20.12.27 1:37 AM (188.228.xxx.100) - 삭제된댓글

    이거 형사 재판은 입증의 의무가 검찰에 있어요. 그런데 판사가 그 입증의 의무를 검찰에게서 덜어 내죠. 검찰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라는 전제로. 당신이 defendant 라면 하지 않은 일을 어떻게 입증합니까?

  • 55. 검찰
    '20.12.27 1:37 AM (188.228.xxx.100)

    이거 형사 재판은 입증의 의무가 검찰에 있어요. 그런데 판사가 그 입증의 의무를 검찰에게서 덜어 내죠. 검찰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라는 전제로. 당신이 defendant 라면 하지 않은 일을 어떻게 입증합니까?

  • 56. 검찰
    '20.12.27 1:39 AM (188.228.xxx.100)

    이상하지 않아요? 왜 동양대만 위조라고 하고 다른 기관은 허위기재라고 하죠? 동야대는 컴퓨터에 학교 관련 이미지 파일이 있을테니, 그렇게 시나리오 짜죠(그런데 예상외로 위조를 재연 못하죠.)


    검찰 주장대로 위조의 생활화면, 다른 기관도 위조하면 되잖아요. 그런데 다른 기관은 이미지 파일이 컴퓨터에 있을리 없을테니. 그럼 허위기재로 시나리오를 짜죠.

    허위기재라면 그 발급 기관을 문책해야죠. 담당자 너 뭐 받았어? 그거 안하는 이유가 뭔가요? 고등 인턴 프로그램, 2010년-12년 1천 3백명이 했어요. 그 학생들을 각 기업, 기관에서 받아서 충실히 가르쳤다고 생각해요? 검찰 다 알잖아요. 인턴 프로그램이 당시 엄격하게 운영되지 않았다는거.

  • 57. ..
    '20.12.27 1:43 A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조양은 정말 다 참석하고 성실히 했더라구요
    당연히 그 시절 제가 봤던 여러 다른학생들처럼 생색내는 수준으로 대충 한것도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워낙 아무 기준이나 체계가 없던 시절이었잖아요..
    생기부에 기재된 조양의 스펙이 70여개인데
    기소안한 육십여개는 검찰도 인정할정도로 완벽했다는거고
    재판에서 유죄받은 스펙들도 그 시대 같이 보낸 학부모가 보기엔 너무 성실했다고 평가합니다
    그런 10년전 스펙의 완성도를 문제삼아 모두 다 100% 유죄내린 판사는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58. ...
    '20.12.27 9:25 AM (125.191.xxx.148)

    전문가인지도 모르겠는 사람 개인의견에 우루루 ㅎㅎ
    하여간 여기 광신도들이 얼마나 모지리들인지
    댓글 컵쳐해서 뿌리면 표떨어지는 소리 들릴듯 ㅉㅉ

  • 59.
    '20.12.27 5:30 PM (125.185.xxx.136)

    125.191 아...어디서 입찬소리하는지..그거 다 너님한테 돌아갈것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7349 인덕션 쓰는 분들 전자파 괜찮으세요? 13 가스레인지교.. 2020/12/28 4,988
1157348 아이컨택트 독일 다니엘 보신분~~ 7 888 2020/12/28 2,691
1157347 갑자기 열이 2 사춘기 2020/12/28 805
1157346 코스닥중 바이오나 it 종목 어떤데 투자하세요? 5 1월 효과 2020/12/28 894
1157345 삼전 배당금 궁금해요.. 5 .... 2020/12/28 2,390
1157344 수시 추가합격 발표는 언제까지가 끝인가요? 6 고3맘 2020/12/28 2,748
1157343 나스 리플렉팅 압축 파우더 쓰시던분들 대체품 뭐 쓰세요? ㅇㅇ 2020/12/28 240
1157342 인공감미료맛 나는 토마토가 있네요 11 ... 2020/12/28 2,080
1157341 법원이 리모델링 됐다면서요?.jpg 8 저기가법원이.. 2020/12/28 1,250
1157340 82보면 정말 물질적으로 편하게 사시는분 많은듯해요 23 ... 2020/12/28 4,878
1157339 외며느리인데 제사 차례 안받을 방법 없을까요? 50 ... 2020/12/28 6,170
1157338 초3아이 무용...(내년엔 해외 3년 가야 해요) 11 .. 2020/12/28 1,849
1157337 남편이 저한테 다 마음대로 하고 살았대요 16 기가막힘 2020/12/28 4,617
1157336 대통령은 그냥 선한 사람일 뿐입니다. 32 자인 2020/12/28 2,005
1157335 라오스 오지마을 한국인 유투브 추천하려고 해요 2 추천추천 2020/12/28 1,541
1157334 안양대랑 수원대 10 선택 2020/12/28 3,464
1157333 아들애와 많은 의견충돌이 괴로워요 7 2020/12/28 1,824
1157332 대구시 대면예배등 방역수치무시한 교회폐쇄 3 개독환장 2020/12/28 478
1157331 첫째가 혼 많이 나는 이유는 뭔가요? 24 궁금 2020/12/28 2,799
1157330 제발 제대로 생각하고 인터뷰하든지 - 일본의 악의적 보도에 이용.. 4 다시보자 2020/12/28 402
1157329 무지개 다리 건너간 쿠키 13 . . 2020/12/28 1,794
1157328 팬카페 굿즈판매하고 통장내역 공개 안하고 액셀로 공개해도.. 3 2020/12/28 624
1157327 중등 온라인수업에 성교육이 지나치네요. 26 중등 2020/12/28 3,013
1157326 혁신학교는 왜 기피대상이 됐나 11 ㅇㅇ 2020/12/28 2,214
1157325 성탄절 연휴 민주당 당원 2만명 늘었다 20 ^^ 2020/12/28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