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아님 이 집에 내용증명을 보내서, 정확하게 사과를 해달라고 하고 그게 아닐시에 고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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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도둑으로 모는 진상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좀 깁니다)
2. 아님 이 집에 내용증명을 보내서, 정확하게 사과를 해달라고 하고 그게 아닐시에 고소를 진행한다.
1. 무시
'20.12.26 4:55 PM (1.126.xxx.78)무시에 1표.
택배오면 아파트 입구에 열어서 던져버린다..2. ...
'20.12.26 4:56 PM (175.192.xxx.178)이미 아파트 진상으로 소문났을 것 같은 인물들이네요.
1-2번은 귀찮지만 많은 사람들을 위해 희생정신으로 참교육시켜주는 방식일 거고
3번은 똥 피하는 심정일 것 같네요.
다음에 만나도 도둑이니 어쩌니 소리 듣는 게 괴로우시다면 1-2번으로 대응
그런 소리 들어도 무시할 수 있다 하시면 3번이지 않을까요?3. ...
'20.12.26 4:57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33333333333
4. ....
'20.12.26 4:57 PM (125.128.xxx.152)택배 일부러 보내는 진상같기도 한데, 2부터하고 1가세요. 그리고 직원교육을 다시 시키세요. 택배 무조건 뜯지 말고 확인하라고. 제 직장도 택배 많이 보내고 많이 오는데 아무리 그래도 확인합니다. 택배 정말 많으면 받아서 정리하는 업무 담당자를 정하세요. 그래서 반복 사고 줄이셔야지 그런 식으로 관리하면 다른 사고 날 수 있어요.
5. 홍삼부자
'20.12.26 5:01 PM (219.250.xxx.27)....님 그런데 공교롭게 저희랑 일하는 프리랜서중에 이름이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
그 택배를 뜯은 직원은 그사람이 회사로 보낸건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ㅜㅜㅜㅜ
택배에 이름과 전번을 모두 다 적어놓질 않으니 이런일이 생기네요6. 홍삼부자
'20.12.26 5:04 PM (219.250.xxx.27)부동산에서도 참으라고 하긴해요.
동네 소문난 부부라고 ㅠㅠㅠ
그래도 본인들이 계속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 보니
어이가 없달까... ㅠㅠㅠㅠ
근데 인실좆을 시킬려고 손에 똥묻히는 것도 심히 귀찮고 ㅠㅠㅠㅠ
그래서 여기다 하소연 + 의견 여쭙는 겁니다7. ...
'20.12.26 5:14 PM (112.214.xxx.223)잘못온택배라도
남의 물건 받아놓고 안받았다 하고
Cctv까지 확인하게하고
뜯어놓고 사과없으면
상대방도 화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원글도 잘한거 없는거 같은데
인실좆이니 뭐니....헐
그냥 고소하세요
서로 맞고소 가겠네요8. 고소하세요
'20.12.26 5:17 PM (217.149.xxx.100)명예훼손으로. 어디서 쌍욕을 해요?
9. 홍삼부자
'20.12.26 5:18 PM (219.250.xxx.27) - 삭제된댓글윗님 받아놓은 것은 제가 몰랐죠.
그리고 왔을때 그냥 내줬어요.
뜯은 건 우리 직원이 뜯은 것 같으니
나중에 청구해라라고 했구요.
그런데 그 여자는 알고 있거든요.
본인이 계속 우리 주소로 자기 물건을 보냈다는 걸
근데도 마치 아무 잘못없는 것처럼 남편불러 사람을 몰아부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서로 맞고소라뇨.
저쪽에선 고소할게 없는 것 같은데요.10. 홍삼부자
'20.12.26 5:21 PM (219.250.xxx.27)위에 윗분님 받아놓은 것은 제가 몰랐죠.
주소가 우리집 주소였거든요.
이름과 전번은 지워져 있고.
그리고 찾으러 왔을때 그냥 내줬어요.
뜯은 건 우리 직원이 뜯은 것 같으니
나중에 청구해라라고 했구요.
그런데 그 여자는 알고 있거든요.
본인이 계속 우리 주소로 자기 물건을 보냈다는 걸
근데도 마치 아무 잘못없는 것처럼 남편불러 사람을 몰아부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서로 맞고소라뇨.
저쪽에선 고소할게 없는 것 같은데요.
진상남편보다 본인 잘못은 생각안하고
울면서 남편옆에서 그러고 있는 그여자가 괘씸합니다.
얼마나 못났으면 그러나 싶긴 하지만...11. ㅇㅇ
'20.12.26 5:22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귀찮긴 하지만
계속 마주치는데 그런 식이라면
교육을 시켜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변호사도 있으시니12. 소송가면
'20.12.26 5:23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다시 어떤 식으로든 괴롭힐 듯.
13. ㅇㅇ
'20.12.26 5:49 PM (175.207.xxx.116)앞으로 잘못 오는 택배는 무조건 반송.
14. ..,
'20.12.26 5:54 PM (211.47.xxx.130)고소하겠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가만히 있으면 더 할 사람들이라서요.
15. 모욕죄
'20.12.26 5:58 PM (223.62.xxx.54)성립 가능.
16. 택배또올걸요
'20.12.26 5:59 PM (125.132.xxx.178)택배 상자위에 모모호 찾아가세요. 앞으로는 주소 똑바로 쓰세요. 벌써 몇번짼데 (횟수명기) 다음에 또 오면 바로 반송시킵니다 남의 주소 도용하지 마세요 라고 쓰시고 내놓으세요. 엘리베이터 안에도 써 붙이세요.
17. 저라면
'20.12.26 6:06 PM (106.101.xxx.207)1번 고소합니다
18. 흠
'20.12.26 6:15 PM (58.121.xxx.69)일단 남의 것이면 얼른 반품신고나 경비실에 맡겨야죠
그리고 그 직원은 자기 이름도 아닌데 왜 뜯은건지
뭔가 꼬투리잡힐 일은 분명히 있었네요
그 남자가 그런행동한건 분하지만
고소니 뭐니이건 아닌듯19. 윗님아
'20.12.26 6:26 PM (217.149.xxx.100)제대로 읽으세요.
직원 이름이랑 똑같아서 그 작원이 자기껀줄 알고 열었다잖아요.
원글님 고소하세요.20. 무조건
'20.12.26 6:29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반송시키세요.
온거 그대로 두고..
음식이 많은거 같은데 지들도 상해서 못먹으면 신경써서 주소 쓰겠죠.
남의집으로 주소 잘못쓰고 어디서 큰소린지21. Cc
'20.12.26 6:46 PM (73.83.xxx.104)고소하세요.
22. Mmm
'20.12.26 6:59 PM (110.70.xxx.97)또 그런일이 생기길...그냥 천천히 반송신청하셔요
23. ᆢ
'20.12.26 7:02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어차피 변호사가 알아서 한다 하면
고소합니다
그들은 강약약강일듯
님이 여자라서 약해 보였나봅니다24. ...
'20.12.26 7:10 PM (106.101.xxx.17)반송안시켜도 되고요.
엘베안에 써붙이세요.
주소 좀 똑바로해서 택배받으라고요.
제 중국지인이 자꾸 7과 2를 잘못써서 보내는데
그 분이 몇번 전화줘서 완전히 고쳤어요.
물론 그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했고요.
같은 아파트 주민끼리 좋게 해결할 수 있을텐데 왜 그러셨을까요.25. ᆢ
'20.12.26 8:10 PM (1.225.xxx.223)진상부부 상대하지말고 무시하세요
잘못 온건 반품처리하시구요
직원도 잘못했잖아요
자기가 시킨게 아니면 왜 뜯어보고 먹나요
직원보고 가서 사과하라고 하세요26. 음
'20.12.26 8:12 PM (222.233.xxx.186) - 삭제된댓글점 넷님 말씀대로 택배 업무 담당자를 지정해서 매번 확실하게 확인해야죠.
직원 명부와 대조해서 이름 전번 확실하게 확인하고
해당하는 사람 없으면 번거롭더라도 바로 반송처리하고요.
비슷한 이름이라 헷갈릴 소지가 있다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 장기적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앞으로도 앙심 품고 고의로 보낼 것 같은데요...27. 그냥
'20.12.26 10:00 PM (58.127.xxx.169) - 삭제된댓글그 전화번호 이름 크게 써놓고
오는즉시 반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