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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든지 같이 할려는 시아버지..

아이 조회수 : 5,139
작성일 : 2020-12-26 12:04:46
올해 대학에 합격해서 입학예정인 아들이 있는데 

서울에서 부산으로 기숙사생활을 하게 됐다고 아버님께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기숙사 입소할때 같이 내려가서 배웅해주시고 싶다고 하시네요..

남편이 전화를 받았고 저는 다른 방에서 들었습니다. 

저는 너무 싫어요.

친정 부모가 같이 가자고 해도 싫었을꺼에요

그런데 남편이 저한테 어떻게 말해야하나 고민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남편이 말하면 저도 마음이 약해질지 모르겠어요.

시댁 부모님들은 제가 느끼기에 남편에게는 좋은 부모일지는 모르겠으나

절대적으로 저에게 좋은 시부모님들은 아니심이 확실합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지속적으로 제가 싫어하는 반응이 나타나는것일 꺼에요..

미치겠습니다. 

이런 상황이..

좋은 해결방안이라는게 과연 있을까요?

우유부단한 성격의 저는 결국 남편에게 또 당하겠지요..

제 마음은 무시한채..
IP : 114.206.xxx.3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6 12:07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시부 기분 안 상하게 거절하는 법을 알고 싶겠지만 그런 거 없습니다
    욕먹을 각오로 단호하게 싫다고 몇 번 하면 되는데 그걸 못해서 20년 넘게 고민하고 있는 건 원글이 탓이에요
    시부는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데 왜 본인 마음대로 말을 못 하고 속썩이나요

  • 2. ...
    '20.12.26 12:09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결혼은 가족이 얽히는 거죠
    피할 수 없습니다
    결혼 자체를 말아야죠

  • 3. ..
    '20.12.26 12:09 PM (180.71.xxx.240)

    남편에게 둘이 배웅하고 오라하고
    짐챙겨서 원글님은 집에서 배웅하시고요.
    원글님은 나중에 빠진짐챙겨서 ktx타고 훌쩍 가서 맛있는거 사주시고 오시는걸 추천해요.
    그렇게 싫음 피해야죠.
    남편도 올라올때 자기아버지랑 단둘이 오붓한시간 보내라고 하시고요.
    그게 힘들면 다음부터 알아서 하겠지요.

  • 4. ...
    '20.12.26 12:10 PM (220.75.xxx.108)

    서울 부산이면 내년에 기숙사 못 들어갈 수도 있고 코로나 땜에 여럿 이동 안 하고 싶다고 자르세요.

  • 5. 달빛처럼
    '20.12.26 12:16 PM (218.146.xxx.176) - 삭제된댓글

    기숙사 들어갈 때 이불이나 옷 등 큰 짐이 많아서 뒷좌석까지 실어야 해요.
    코로나로 고속도로 휴게실 가는 거도 불안한데 장거리 위험해서 안된다고 하세요.

  • 6. 그럼요 그럼요
    '20.12.26 12:16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재산 받을 거 다 받고 아쉬울 때 살살거리다가
    볼 일 끝나면 “자르는” 게 정답이죠

    서양이랑 다른 코리안 변칙 독립

  • 7. 성숙한 부모는
    '20.12.26 12:17 PM (223.62.xxx.167)

    자식이 가정을 이루면 선을 긋고 멀리서 응원해 주는게
    맞는데. 우리나라 노인들은 그게 안 되는거죠.

    님이 쓰신것처럼 원인은
    시부모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것일텐데
    좋은일,재밌는 일에만 함께하려는 시부모가 부담스러울수 밖에요.

    겉으로야 기숙사 배웅이지만
    속마음은 기차타고 부산으로 아기자기 연말연시 여행 생각하고
    있겠죠.
    손주 기숙사 들어가는게 뭐가 애틋하겠어요.
    같이 살던 엄마나 애틋하고 눈물나지.

    남편이 말하기 전에
    모르는척 말해두세요.
    우리세식구 오붓하게 여행느낌으로 다녀오자구요.
    돌아올때도 두 부부가 아이키우던거 추억하면서 기념하고 싶다구요.

  • 8. 그럼요님.
    '20.12.26 12:20 PM (223.62.xxx.167)

    원글 어디에 재산 받았다는 얘기가 있는지. ㅎㅎ
    설사 재산 받았어도
    독립한 가정은 그들끼리 잘 지낼수 있도록 지켜봐 주는게
    서로를 위해 좋아요.
    재산 주는게 자식이 싫어해도 같이노는 입장권 계산하는 값이라면
    그게 부모가 할짓입니까?차라리 혀 깨물고 죽지.

  • 9. ㅋㅋ
    '20.12.26 12:21 PM (218.239.xxx.173)

    우리남편 저렇게 될꺼 같아요.
    장가가면 멀리 이사 가야되겠다.

  • 10. 제제하루
    '20.12.26 12:21 PM (125.178.xxx.218)

    아직 두달은 남은 일정이네요.
    코로나땜에 입소 못 할수도 있어요~
    저도 저보다 먼저 조수석에 앉아 우리랑 같이 움직이려는
    시모둔 사람이라 뭔가 이해되고 안타깝네요..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천천히 생각하세요.

  • 11. ㅎㅎ
    '20.12.26 12:23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설사 재산 받았어도
    독립한 가정은 그들끼리 잘 지낼수 있도록 지켜봐 주는게
    서로를 위해 좋아요.

    그러니까요
    재산은 재산대로 받고 내 가정은 내 가정이고요 ㅎㅎ

  • 12. 어쩌겠어요
    '20.12.26 12:23 PM (39.122.xxx.199) - 삭제된댓글

    손자에겐 할아버지고
    님이 한발 물러서심이..

  • 13. 코로나로
    '20.12.26 12:25 PM (180.68.xxx.100)

    될수있으면 접촉을 줄여야 한다고 안.된다고 남편이 말 해야지요.
    어른이면 낄낄빠빠 할 줄 알아야지
    서울에서 그 먼거리를 좁은 자동차 안에서 함께 하자시니
    가기 전 이별식 하시라고 하세요.
    그 말 하기가 뭐가 어렵나요?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될지 아직 알수도 없고요.
    그러나 할 말은 빨리 하는 게 좋아요.
    아버님 마음은 알지만 미리 인사 드리라고 할게요 정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 14. ..
    '20.12.26 12:26 PM (14.51.xxx.138)

    차에 기본 세명타고 짐 실고 나면 자리가 없을텐데요. 자리가 없다고 하세요

  • 15. ....
    '20.12.26 12:27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아버님 마음은 알지만 미리 인사 드리라고 할게요 정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이런 절차가 없었으니
    손수 전화해서 함께 하시겠다는 거겠죠

  • 16. 아이
    '20.12.26 12:31 PM (114.206.xxx.33)

    재산 받은것 일절 없습니다.. 미쳐요.. 앞으로 들어갈 일만 남은것 같아서요..이미 들어간건 많습니다.. 82에 가끔 글을 올리게 되는데 특별히 기대를 안했는데도 희안하게 위로가 많이 되면서 현명하신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여러 방안들 감사합니다.. 이 댓글들중 하나를 실행할것 같아요..

  • 17. ㅇㅇ
    '20.12.26 12:35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재산 주는게 자식이 싫어해도 같이노는 입장권 계산하는 값이라면
    그게 부모가 할짓입니까?차라리 혀 깨물고 죽지.

    무임승차없고 혀깨물고 죽을 일도 없는
    그냥 알상적인 가족 대소사

  • 18. 좋게
    '20.12.26 12:37 PM (203.81.xxx.82)

    거절하세요 안가셔도 안서운하고 코로나 무서워 오히려
    집에계시는게 안심이라고요
    어르신들은 그게 또 도리라고 생각 하실수 있죠
    거리도 멀고요

  • 19. ...
    '20.12.26 12:41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옷 이불 책만 챙겨도 트렁크 뒷자석 꽉차네요.

  • 20. ㅇㅇ
    '20.12.26 12:42 PM (180.228.xxx.13)

    내년도 거의 비대면으로 생각하던데요 우리애들도 타지역인데 싸강으로 거의 생각하더라구요

  • 21.
    '20.12.26 12:49 PM (112.154.xxx.39)

    손주 입학하는거 한번 같이 보겠다는게 그게 왜 저리 싫을까요? 님한테는 남인 시아버지만 시댁에선 피붙이 손주자식이잖아요 그걸 왜 막아요?
    정 그리 같이 가는게 싫으면 시아버지는 열차타고 오라하세요 진짜 넘한다 이래서 며느리가 잘들어와야함
    가족간 연을 며느리 본인이 싫다고 중간서 다 잘라내지 못해 안달..며느리한테ㅈ뭘 해다란것도 아니고 대학입학하는 손주 얼굴 보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싫을일인가요?

  • 22. 코로나
    '20.12.26 12:51 PM (58.231.xxx.9)

    핑계도 좋은데 뭘 걱정하세요.
    노인분이 일부러 장거리 여행 하실 필요가
    있나요.ㅜㅜ

  • 23. 아이고
    '20.12.26 1:00 PM (180.68.xxx.100)

    뭘님은 타지방에 아이 안 보내 보셨나봐요?
    기숙사에 들어 갈 짐 바리바리 챙기고
    장거리길을 굳이 좁은 차에 낑겨서 시아버지가 같이 갈 일인가요?
    가까운 곳도아니고.
    무슨 며느리가 잘 들어 와야 해요
    어른이 어른 답기만 해도 안 일어날 분란을.

    뭘님이나 시모시부랑 뭐든 열심히 하셔셔 우리 며느리 잘 들어 왔다 칭찬 받으세요.ㅎㅎ
    남의 집안 일에 거들어 줄거 아니면 이래라 저래라 훈계질 하지말고..

  • 24. 달빛처럼
    '20.12.26 1:15 PM (218.146.xxx.176) - 삭제된댓글

    기숙사는 입학하기 전에 미리 입실 합니다.
    부모들이 주말에 시간 되니 주말에 가는데 입학식은 볼 수 없어요.
    코로나 땜에 기숙사에 학생만 들어 갈 수 있어서 따라 가도 기숙사 방 구경도 못하고 입구에서 들여 보내야 해요. 장거리라 중간에 화장실도 가야 해서 휴게소 들려야 하는데 노인들은 위험해요.
    짐도 많고 뒤에 아이 타고 옆엔 짐 실어야 하는데 자리도 없어요.
    지금 어른 모시고 가는 건 안하시는게 좋아요.

  • 25.
    '20.12.26 1:23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핵심은 이런 기회에라도 손자와 아들 한번 보고
    싶다는 겁나다

    원글 마인드는 내 가족이니 들어오지마! 이고요

  • 26. 이건
    '20.12.26 1:28 PM (211.177.xxx.34)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와 손자의 문제예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두분 사이의 이벤트이므로 내가 기분 나빠할 문제가 아닙니다.

  • 27. 아니
    '20.12.26 1:33 PM (180.68.xxx.100)

    코로나로 뭔 입학식을 하겠냐고요~~
    할아버지와 손자의 문제면
    둘이 기숙사 입실하러 가면 되겠네요.ㅎㅎ

  • 28. 거꾸로
    '20.12.26 1:35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입학, 졸업에 바득바득(^^) 따라오는 조부모들 좀 계시던군요. 5프로? 뭐...가족 간 화목해보이기는 하더라구요.
    입학,졸업은 괜찮은데 기숙사입소에는 두 부모 다 오는 것도 번잡하긴해요. 독방도 아닌데 애 하나에 짐도 많고 사람도 많으면 정신없거든요. 기숙사입소 따라오는 조부모는 거의 못봤는데...

  • 29. ㅇㅇ
    '20.12.26 1:39 PM (221.140.xxx.96)

    시부모 따라오는거 좋은 사람은 모시고 가세요 여기 원글이가 싫은 마음 드는거 왜 타박하죠? 이번만 따라가면 싫다 하겠어요? 매사 다 끼려고 하니 짜증나는거지
    재산 운운하큰 댓글은 또 뭔지 ㅎㅎ
    참 원글 까려고애쓰네요

  • 30.
    '20.12.26 1:56 PM (121.131.xxx.242)

    가까운곳도 아니고 서울서 부산까지
    짐도 많은텐데
    거길 시아버님이 낑겨 가야겠어요?
    장거리 오붓하게 가족끼리 가게두지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벤트니 상관말라고요?
    그럼 알아서 혼자 오시면 되겠네요

  • 31. ..
    '20.12.26 1:57 PM (49.164.xxx.159)

    저 정도는 이해해 줄만한 것 같은데요...
    손자 사랑하는 할아버지 마음인데...

  • 32. 모모
    '20.12.26 2:19 PM (180.68.xxx.34)

    저같으면
    세부자가 오붓이 다녀오시라하고
    원글님은 나중에 혼자가셔서
    아드님과 오붓한시간 보내세요
    손자 입학하는거 따라가보고싶어하는
    할아버지맘을 이해못할건 또 뭐예요

  • 33.
    '20.12.26 2:25 PM (121.135.xxx.102)

    할아버지와 손자의 일이라고 하는 분들 많은데 손자 입장에서도 별로에요... 대학교 초년생 자기가 이제 어른이라 생각해서 어른들 우글우글 몰려오는거 엄청 싫어합니다 친구들 보기에도 마마보이처럼 보여서 싫어해요 그렇게 애틋하면 용돈 두둑히 부쳐주고 전화한통 하면 딱인데...

  • 34.
    '20.12.26 2:40 PM (220.73.xxx.118)

    눈치가 없으면 미움받는다는 거 모르는 사람 넘 많아요 ㅜㅜ

  • 35. ㅎㅎ
    '20.12.26 3:12 PM (180.68.xxx.100)

    댓글 보니 나중에 손자 대학 입학 따라 갈 사람들도 많네요.
    꼭 가야 맛인가.
    그리고 입학식도 안 해요 요즘 코로나로.
    입학식은 핑계고 같이 가고 싶은 것 쁜이죠.

  • 36. ....
    '20.12.26 3:20 PM (39.124.xxx.7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하는 꼴 보니 손주사랑이 아니라 자식 가족사이에 꽁으로 낑겨서 부산놀러가고 싶은 심뽀가 보이는데요.
    정말 어른이면 말로 좋은말해주고 자식부부가 알아서 잘 하라고 하고..
    손주에게 용돈이나 찔러주는거죠..
    눈치없고 지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노인네니 저렇게 나오는거죠..

  • 37. ....
    '20.12.26 3:22 PM (39.124.xxx.77)

    그러게요..
    하는 꼴 보니 손주사랑이 아니라 자식 가족사이에 꽁으로 낑겨서 부산놀러가고 싶은 심뽀가 보이는데요.
    정말 어른이면 말로 좋은말해주고 자식부부가 알아서 잘 하라고 하고..
    손주에게 용돈이나 찔러주는거죠..
    눈치없고 지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노인네니 저렇게 나오는거죠..
    남의 자식한테 잘못하는 노인네치고 제대로 정신박힌 인간 없어서 그래요.. 경험담이기도 하구요.
    하긴 지자식한테도 막대할정도니까요.. 맘약하고 부모에게 할말도 못하는 모지리라..

  • 38. 경험자
    '20.12.26 3:4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시모인데요
    저도 님은집에서 배웅하고
    그냥 같은성가진사람들 끼리 다녀오라하세요
    남편도 자기부모 잘모시고 다녀오라 하고요
    그것만이 최선입니다

  • 39. ..
    '20.12.26 3:51 PM (39.125.xxx.155)

    손자와 할아버지의 일이라는 분들은
    저런류의 시아버지를 겪어보지 못했거나
    시아버지께서 성품이 좋으셔 싫지 않으신 분들이겠죠...

    지긋지긋하네요
    아들네삶에 끼어들기하는 시아버지.

  • 40. ..
    '20.12.26 3:59 PM (110.8.xxx.83)

    해마다 이런 글 올라오는데요. 코로나 전에는 졸업식 입학식에 가보면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들 가까운 친척들 많이 옵니다. 다들 우르르 와서 교문앞에서도 사진찍고 교정에 이리저리 다니면서 사진찍어요. 사실 내아이 입학 졸업 진심으로 기뻐하는 사람들이 조부모죠.
    내 가족 일에 끼이지 말라니요. 님도 님 자식이 결혼하면 이런대접 받는 시부모일 뿐이에요.

  • 41. ...
    '20.12.26 5:35 PM (222.110.xxx.211)

    졸업식, 입학식, 심지어 군대 입소일에도 조부모님들 많이 오세요.
    좋아보이고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아마 원글님과 시댁사이가 감정적으로 좋지않아 더 싫어하시는듯 해요. 저라도 그런상황이면 그럴듯 싶어요.

  • 42. 나는
    '20.12.26 6:09 PM (180.68.xxx.100)

    우리 아들 훈련소 입소할 때 조부모못봤습니다.
    그리고 입학식 안 가는 애들도 많아요.
    시대가 변했어요.
    초등 입학도 아니고 대학생 입학을.

  • 43. 얼마나
    '20.12.26 7:22 PM (218.238.xxx.44)

    애틋한 손주인가요??
    그거에 따라 달라질..

  • 44. 아이
    '20.12.26 10:10 PM (114.206.xxx.33)

    애틋한 손주는 확실히 아닙니다.. 한시간도 키우면서 봐준적 없었습니다. 단지.. 외아들의 외손자.. 이게 이유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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