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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이모 이사간다고 20짜리 선물을 한다는 남편

이모 조회수 : 16,492
작성일 : 2020-12-28 00:20:28
남편은 샐러리 맨이고요.
저희는 그냥 서울에서 전세삽니다
남펀의 이모는
시어머니의 배다른 자매이고요.
저희 시어머니는 돌아가셨습니다.
딱히 강한 끈은 없는데. 제가 보기엔.
남편이 그동안 받은것이 많다고 이모가 집사서
이사가는데 20짜리 선물을 준다고 해서요.
저 결혼하자마자
이모딸 수능본다고 15만원짜리 14케이 목걸이도 사주고.
이모가 남편도 있고. 형편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20 만원은
과한거 아닌가요? 제가 5-7만원 선에서 사라했거든요.
절대적인 자산이야 저희가 많겠지만
저희가 앞으로 해야할 일도 많고 들뜰 분위기는 아닌것같은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이모네도 10.3.3 같이 조금씩 돈 애 용돈조로 저희 주긴했었어요
제 생각엔 충분히 갚은거같구요
IP : 175.125.xxx.94
1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8 12:23 AM (221.151.xxx.109)

    남편이 그동안 받은것이 많다고...쓰셨는데
    그럼 이 돈이 아까우신가요
    이사면 큰 일이니 이럴 때 이 정도 금액이면 뭐

  • 2. 그정도는
    '20.12.28 12:24 AM (58.76.xxx.17)

    시어머니도 돌아가셔서 남편분이 배다른 이모긴 하지만 애정도 있으실텐데 이십만원 정도는 남편분 원하는데로 해주셔도 될듯해요.아예 되갚음이 없으신분도 아니고 아이용돈도 종종 주시나보네요

  • 3. 저희
    '20.12.28 12:25 AM (175.125.xxx.94)

    남편이 하이마트 상품권이네 뭐네 검색하는데
    꼴뵈기 싫더라구요. 저희집도 지금 낡은가전에 쓰러져가는 가구도
    있네요.
    제가 알뜰하니 뭐든지 최저가로 옹색해도 좋다해주니
    남의집은 최신. 좋은 가전 괜찮나요?
    게디가 저는 다 갚았는데
    금목걸이 사줘도 고맙다는 소리못들었스니다

  • 4. 20가지고
    '20.12.28 12:29 AM (118.43.xxx.18)

    20 가지고요?
    200 주면 칼부림 나겠네

  • 5. ㅇㅇ
    '20.12.28 12:29 AM (211.243.xxx.3)

    이쯤에서 나올만한 질문.. 맞벌이하시나요?

  • 6. 그치만
    '20.12.28 12:31 AM (175.125.xxx.94)

    결국 20이 나가면 고생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진짜 남편은 모르나봐요.
    아내가 20도 벌고. 20도 아끼려면 어찌사는지요,
    저도 뭣모르고 금목걸이 저도 없는거 사줬지만도
    우리도 애 키우고 가리켜야하는데
    저도 썩어 빠진 커피머신 말고 최신 사고싶은데
    좀 아닌거같아서요

  • 7. 휴..
    '20.12.28 12:31 AM (222.102.xxx.75)

    사람 일이 어찌 그리 간단히
    10 주고 10 받고 끝. 이렇게 되나요.
    20만원 크다면 큰돈이지만
    어찌보면 또 그리 큰돈도 아니구요
    남편분 한번씩 마음 푸는 돈이다 생각하고 눈 감아주세요

  • 8. 네~
    '20.12.28 12:33 AM (175.125.xxx.94)

    맞벌이고요 남편이 항상 집에 없기에 (매우 바쁨)
    육아는 저와 친정이 90퍼센트 담당합니다. 돈 안주고요 친정에
    그리고 맞벌이 아니라 외벌이라도요.
    맘대로 남편이 갖다줘도 되나요?
    그럼 전업인 아내가 맛있는것도 못먹고. 집난방도 잘못할텐데요.
    남펀은 그돈으로 친척한테 생색내고요

  • 9. 에이
    '20.12.28 12:33 AM (180.68.xxx.100)

    다들 치킨 한 마리도 쉽게 시켜 먹지 않고 살림 하지만
    배다른 이모라도 남편분이 가깝게 느낀다면
    20만원 정도는 할 수 있죠.
    더구나 남편이 실직 중도 아니고.
    남편아 허리띠 더 졸라매야 한다 하고 기분 좋게 쓰세요.

  • 10. 아 그리고
    '20.12.28 12:35 AM (175.125.xxx.94)

    그리고
    제가 받은게 많다고 쓰긴 했으나.
    그건 남편의 생각일 뿐.
    제가 여자니까 면밀히 계산해보면
    거의 쌤쌤이입니다.
    앞으로는 더 나오실거같진 않고요

  • 11. 그런가요
    '20.12.28 12:36 AM (175.125.xxx.94)

    제가 넘 야박해졌나보네요.
    결혼첫해에는 금목걸이도 해준 제가.
    왜 이렇게 변했는지는 저도 모르겠넹ᆢㄷ

  • 12. 원글님
    '20.12.28 12:36 AM (180.68.xxx.100)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마음 푸세요.
    이모님도 인정 없는 사람 아니고
    님댁에 챙길 일 있으면 챙기시는 분인데.

  • 13. ~~
    '20.12.28 12:37 AM (182.208.xxx.58)

    매년 돌아오는 생신 아니고
    어쩌다 한 번 있는 이사 기념이니
    남편되시는 분 성에 차게 드리도록 해주세요.
    당분간 생색은 좀 내시고요^^

  • 14. ㅇㅇ
    '20.12.28 12:38 AM (211.243.xxx.3)

    맞벌이 외벌이가 중요한건 아닙니다만..솔직히 전업이라고 했음 남편이 벌어서 자기이모 20만원짜리 선물도 못사주냐 비난은 더 할수있겠죠.. 물론 외벌이라고 혼자번돈이니 맘대로 써도된다는건 아니고요

  • 15. ...
    '20.12.28 12:39 AM (14.51.xxx.138)

    친정에서 애도 봐준다면서 왜 돈은 안주나요.

  • 16. ...
    '20.12.28 12:41 A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20이 뭐가 많나요 .ㅠㅠㅠ 솔직히 좀 신경써서 선물하면 그정도는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 시가 식구들 아니더라도 친구라고 해두요 .. 더군다나 받은것도 남편분이 많다면서요 ...

  • 17. ...
    '20.12.28 12:43 AM (222.236.xxx.7)

    20이 뭐가 많나요 .ㅠㅠㅠ 솔직히 좀 신경써서 선물하면 그정도는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 시가 식구들 아니더라도 친구라고 해두요 .. 더군다나 받은것도 남편분이 많다면서요 ... 그리고 친정에 애도 봐주는데 친정에 왜 돈을 안주나요 .??? 전 남편분 보다 원글님이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ㅠㅠ

  • 18. 네~
    '20.12.28 12:43 AM (175.125.xxx.94)

    전업이면 더 불쌍하네요. 남편이 20내어줌 솔직히 서민층의 전업이면 패딩 20짜리도 벌벌떨며 살게 되는데요. 남의 집 가전사는데
    돈을 주는것도 웃기고요.
    맞벌이면 이모한테 20주든 말든. 기분 더러워서 나도 내 이모한테
    20준다하고 꿍치면 되거든요. 하지만 전 그러고 싶지도 않고.. 저도
    안하는걸 왜 남편이 하는지 모르겠고요.....
    첨엔 잘 지내야하는 줄 알고. 이모딸까지 챙겼으나
    고딩의 눈높이에서 금목걸이면 진짜 많이 챙긴 것 같고요,..
    근데 저도 제가 왜 급야박해졌는지는 연구가 필요한거같네요.
    야박한 여자 절대 아니거든요

  • 19. 네~
    '20.12.28 12:45 AM (175.125.xxx.94)

    남편이 쫀쫀해서 말로만 챙겨주라고 하고요. 흥!
    저희 부모님이 연금생활자고 워낙 애를 좋아해서
    애 보며 돈받는건 아니라고 하시네요.
    남편도 저희집에 맡기는건 돈있고 시간있으니
    애 데리고 여유있게 노는거라 생각합니다

  • 20. 토닥토닥
    '20.12.28 12:48 AM (175.208.xxx.35)

    좀 속상하실 것 같긴한데
    일반적으로 10 30 50인데 애매한 20인 거 보면 남편이 10 하기엔 너무 마음의 빚이 많고 30 하기엔 집안 사정 충분히 고려했다고 보는데...
    님 결혼하기 전 남편이 이모님께 받은 게 많으면 원글님은 잘 모르니 서운할 수도 있죠.

  • 21. 원글님
    '20.12.28 12:48 AM (61.77.xxx.208)

    그렇게 인색하게 살지마세요
    남편과 이모님이 그동안 살아온 세월이 얼마고
    얼마나 받고 살았는지 일일이 알지도 못하연서
    20만원가지고 그렇게 흥분합니까?

  • 22. ..
    '20.12.28 12:50 AM (223.38.xxx.66)

    20정도야... 그걸로 싸우면서 허비하는 에너지가 더 아까워요

  • 23.
    '20.12.28 12:53 AM (125.132.xxx.156)

    어머니 생각나 더 그러는거죠
    이해해드릴수있을듯

  • 24.
    '20.12.28 12:53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동안 받은것이 많다 하시니
    드리고 잊으세요
    저도 저는 만원짜리 한푼 못받어봤지만
    남편이 총각때 신세진 시이모님께
    이번에 뵙고 몇십만원 드린다해서 좋다고 했어요 마지막일것 같아서요
    시모는 돌아가셨고요

  • 25. 그리고
    '20.12.28 12:56 AM (182.208.xxx.58)

    선물할 때 금액을
    내가 평소 살림하는 규모에 맞춰 계산하면 안돼요.
    저같으면 1만원도 떨려서 못할 걸요.

    그냥 세금이나 등록금처럼 생각해야 함.

  • 26. 맞벌이
    '20.12.28 12:58 AM (160.202.xxx.200) - 삭제된댓글

    시라면 20이 큰 돈도 아닐텐데 이해가 안가네요.
    매년 생일에도 보통 2,30만원은 드릴텐데 집 사서 이사하시는데 200도 해드리겠네요. 아이고 숨막히네요.

  • 27. ..
    '20.12.28 1:00 AM (118.235.xxx.188)

    원글님 이해해요
    20만원이 얼마아니라고 원글 쪼잔한 여자로 만드는 댓글들 보니 내가 다 속터집니다 그려.. 이사간다고 드리는 20만원 선물은 그냥 눈감으시고 앞으로 돈계산 잘 하세요 님이 아껴봤자 엄한데 돈 들어가는 상황이 계속되면 들어간만큼 따로 비축하시는게 나중에 덜 억울하실거에요

  • 28. 저기
    '20.12.28 1:01 AM (122.34.xxx.222)

    친정부모님께 50만원이라도 매달 드리세요
    그래야 남편도 돈 무서운 줄 압니다. 한푼이라도 아끼라고 부모가 희생하며 손주 봐주면, 부모에게 감사하는건 뒷전이고, 맞벌인데 생활에 여유가 있으니 여기저기 인심 쓰고 다니는 남자들 많습니다.
    그 허세를 잡아야 집 사는 겁니다
    부모님께 애 봐주는 거에 대해 반드시 얼마라도 사례하세요

  • 29. 글쎄요
    '20.12.28 1:01 AM (175.125.xxx.94)

    맞벌이하면 20이 큰 돈이 아닐까요?
    이모님 생신에 20드리는 경우 있나요?
    집사서 이사하면 200도 이모님에게 드리나요?
    20이면 애 학원비라서요.
    이모님은 넘 뜬금없는데요.
    그럼 억대 연봉으로 맞벌이 하는 친척들은.
    왜 1원짜리에 벌벌떨까싶네요ㅠ

  • 30. 원글형편이
    '20.12.28 1:03 AM (211.212.xxx.185)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겠는데 글과 추가글보면 경제형편보다 마음의 여유가 너무 없는 것 같아요.
    남편이 신세를 졌으니 이번 기회에 인사하고싶어하나본데 20만원 없어서 당장 카드값 마이너스 되는게 아니라면 이왕 하는거 기분 좋게 하게 좀 봐주세요.
    사람이 너무 인색하면 복도 달아나요.

  • 31. ...
    '20.12.28 1:04 A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네 솔직히 외벌이라고 해도20은 큰돈은 아닌것 같은데요 .. 도대체 왜 그렇게 20에 벌벌떠는지 모르겠지만요 .. 남편분입장에서는 이모가 뜨끔없는 존재는 아니니까 그렇겠죠 ..

  • 32. ...
    '20.12.28 1:06 AM (222.236.xxx.7)

    네 솔직히 외벌이라고 해도20은 큰돈은 아닌것 같은데요 .. 도대체 왜 그렇게 20에 벌벌떠는지 모르겠지만요 .. 남편분입장에서는 이모가 뜨끔없는 존재는 아니니까 그렇겠죠 .. 이모가 아니라 친한 친구라고 해도 솔직히 이사가는데 그정도는 저는 해줄수 있다고 생각해요 10-20 만원 정도는 친구한테도 전 그냥 마음가면 쓸 금액이라서 원글님 감정을 잘 모르겠네요 .ㅠㅠ

  • 33. ..
    '20.12.28 1:09 AM (119.71.xxx.60)

    남편이 받은게 많은데 20만원정도는 해줄수 있죠
    20만원이 많다고 생각하세요?

  • 34. 제가
    '20.12.28 1:12 AM (160.202.xxx.200) - 삭제된댓글

    보기에 원글님은 어떤 댓글을 달아도 생각의 변화가 없으실 분 같아요. 20이 아니라 2만원도 이모님에게 가는 건 크게 느끼실 듯.

  • 35. 친정
    '20.12.28 1:15 AM (211.36.xxx.244)

    친정어머니께 돈 안드린다는데서...

    육아 도와주시는 친정어머니께도 안가는 돈을
    시이모님께 쓰려니 진짜 안내키실듯 하네요

    근데 쓸때는 써야 돈이 더 많이 들어오기도 해요
    친정어머니께 얼마라도 드리세요

  • 36.
    '20.12.28 1:15 AM (211.109.xxx.92)

    그냥 싸워서 하지 마세요
    그럴것 같네요
    이모님이 경우 없는 분도 아니신것 같은데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뭐 이렇게까지 ㅠ
    그냥 구구절절 말하지 마시고 하지 마세요
    남편 계속 볶으실듯 ㅜㄴ

  • 37. ..
    '20.12.28 1:20 AM (118.235.xxx.188)

    원글님 바보
    친정 부모님으로부터 받은게 많은데 왜 님은 가만 계시나요
    거절하셔도 50은 드리세요
    나중에 정말 억울해서 속쓰립니다
    나는 못쓰고 사는데 내부모는 무보수로 육아도우는데 나는 이리 아둥바둥사는데 너는 왜 호인마냥 돈을 아무생각없이 쓰느냐는 생각이 드니까 마음의 여유가 안생기고 화가 나는 겁니다
    부모님 노동력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 38. 쓰다보니
    '20.12.28 1:24 AM (175.125.xxx.94)

    돈이 아깝기 보단 이모님이 얄미운거 같네요.
    과정을 살펴보니
    제가 결혼하자마자 딸애한테 목걸돚해줬는데
    고맙단 소리 못듣고.
    저도 되게 몸 힘들고 일하랴 애보랴 아끼며 사는데
    남편은 그거모르고 이모가 해준거 많다 요러고있고
    정작 장모랑 장인은 지 새끼 내새끼 봐주고
    삼시세끼 반찬해대는건 생각않고
    뜬금없이 쌤쌤이처럼 돈만 주고받는
    이모는 왜 챙기니 싶어서 그런가보네요.ㅜㅜ

  • 39. 쓰다보니
    '20.12.28 1:26 AM (175.125.xxx.94)

    결국
    20만원이 남편돈이 아니고. 결국 남편월급이어도
    내가 메꾸거나 내가 덜먹어야하고. 그런 돈이라
    화가 나는거였어요.
    남편은 제가 한 목걸이는 잊고
    니가 시집에 한게 뭐있냐 시전하고 있네요

  • 40. ...
    '20.12.28 1:26 AM (59.15.xxx.61)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이복 시이모...
    그렇게 챙겨야 할 사이인가요?
    원글님껜 완전 남이고
    남편은 추억을 같이한 지인이지요.

  • 41. 딴걸 떠나서
    '20.12.28 1:28 AM (221.154.xxx.186)

    시모님 돌아가셨잖아요.


    시모님 살아계셨음 병원비다 뭐다 돈많이 들었을텐데,
    어머니 없어 허전한 마음 이모님에게 보낸다 생각하심 편하실듯. 워킹맘인데 친정부모님에게도 안드리는데,
    20도 못 쓰고
    결혼한지 오래된거같지않은데 낡은 가전이라니 좀 이해가 안되네요.

  • 42. 원글님
    '20.12.28 1:29 AM (180.68.xxx.100)

    저도 제 사림은 정말 아끼면서 사는데
    그런 일에는 흔쾌히 해요.
    사람 사는 일이 그래요.
    20만원 쓰고 남편이랑 사이 좋게 지내세요.
    마누라한테 잘해라 잘해! 하면서.
    아껴서 사는게 습관이 되어서 이제 좀 쓰고 살아도 되는데
    쓰고 싶은데도 없고 형제들 만나면 먼저 지갑 열어요.
    20만원 해줄 형편은 되니까 이것도 나쁘지는 않죠.
    정말 2만원도 없어서 인사치레 못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 43. ..
    '20.12.28 1:30 AM (118.235.xxx.188)

    남편은 아내부모님한테 한게 뭐있어요?
    단순 돈 20만원이 얼마된다고 사람 쪼잔하게 만드는데 화나는 이유가 바로 그거에요 그러니 님도 님부모님 챙기세요 그럼 적어도 억울하지는 않죠

  • 44. 낡은
    '20.12.28 1:37 AM (175.125.xxx.94)

    낡은 가전은 아닌데. 여러모로 돈 많이 들어서(차. 집 등 큰 일에-
    저도 삐까뻔쩍하겐 못하고 살아요. 옷도 나갈땐 멀쩡하지만
    속옷도 아끼고요. 저도 직계 시부모에겐 돈 안아낍니다.
    오히려 더 해주고 오라하고요.
    솔직히 이모는 한다리 건너이고. 게다가 이복이기까지
    직접 연계인 시모도 안계시고요. 솔직히 이복이다까지 제가 말함
    안되지만. 시모노릇을 한 게 없는데. 어떠케 시모대신으로 생각해요.
    너무 맘들이 넓으신데 제가 너무 좁은거죠?ㅜ.ㅜ

  • 45. ..
    '20.12.28 1:40 AM (219.250.xxx.4) - 삭제된댓글

    도대체 얼마나 가난하기에 20만원에 이리 인색하게 구는가요?

  • 46. 아이고
    '20.12.28 1:40 AM (73.136.xxx.184)

    저도 저희집 가전은 다 남이 버린 쓰레기 줏어다 쓰고 중고 쓰면서
    남일에 발벗고 10만원 20만원 턱턱 쏘면서 선물하는 남편있어서 그 심정 알아요.
    그거 남한테 인정못받으면 죽는 병 걸린 자존감 없는 사람들 전형같아요.
    20년 넘게 살았는데 말할때뿐이지 평생 못고치는 병이더라구요.
    상등신이라고 생각하고 속으로 욕하고 말하요.
    같이 안살거면 모르게지만 어쩌겠어요.

  • 47. 다들
    '20.12.28 2:12 AM (219.251.xxx.213)

    왜 원글에게 그래요. 마음이 픽팍하고 돈 아끼느라 자기한테 쓰지도 않는거 같은데, 시이모가 뭐라고 멋대로 이사선물한다고 오지랖...님 짜증나시죠. 전 이해해요. 돈 아끼느라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래요.저도 예전에 그래봐서 그마음 이해함.

  • 48. ㅇㅇ
    '20.12.28 3:44 AM (175.207.xxx.116)

    니가 시집에 한게 뭐있냐 시전하고 있네요
    ㅡㅡㅡ
    개인적으로 이런 말이 제일 화나요
    남편에게 그러면 넌 처갓집에 한 게 뭐 있냐고 물으세요

    그리고 어렵더라도 친정부모께 작은 금액이라도 드리세요

  • 49. ...
    '20.12.28 6:17 A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

    난 좀 무서운데..

    피 안섞였다고 남 취급하고 얼마받고 얼마줬고 다 꿰고 있고
    오죽하면 맞벌이딸 애 봐주는 친정부모 돈 없이 맡길까

    염치는 어디로

    그렇게 살지마요
    여기서 더하면 남편도 정 떨어져요

  • 50. ...
    '20.12.28 6:18 AM (110.70.xxx.174)

    난 좀 무서운데..

    피 안섞였다고 남 취급하고 얼마받고 얼마줬고 다 꿰고 있고
    오죽 지독하면 맞벌이딸 애 봐주는 친정부모 돈 없이 맡길까

    염치는 어디로

    그렇게 살지마요
    여기서 더하면 남편도 정 떨어져요

  • 51. 여유갖자
    '20.12.28 6:58 A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복이 달아나고 있어요~~~

  • 52. ..
    '20.12.28 7:12 AM (58.123.xxx.199)

    기쁜 일에 기쁜 마음으로 통크게 쓰세요.
    진짜 그렇게 아껴서 마음이 쪼잔해지고 있네요.
    그리고 남의 집 가전사는데 보태는거 아니라
    이사기념 선물입니다.
    마음을 좀 넓게 쓰시고 멀리보세요.

  • 53. .....
    '20.12.28 7:15 AM (125.180.xxx.131)

    20준다 허락받는거보면 경제권을 갖고있는것같은데 친정에 안주는것도 원글이네요
    그렇게 쪼잔하게 살면 들어올 복도 나간답니다

  • 54. ...
    '20.12.28 7:30 AM (223.38.xxx.177)

    20만원으로 사는 가전이 뭘또 최신가전이래요~왜그러세요 사유가 있겠죠

  • 55. ..
    '20.12.28 7:40 AM (39.112.xxx.218)

    시이모 이사에 20 갖다주는 집이 몇집이나 있을까?
    남편편드는 사람들...저만 이해안가나요?그것도 사부모도 없고 배다른 이모...

    애봐주는 장인장모 덕은 공으로 치면서..이해안감.

  • 56. 님은 정상
    '20.12.28 7:40 AM (1.230.xxx.225) - 삭제된댓글

    돈 20만원을 이복시이모에게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편 태도가 문제네요.
    정말 남편이 크게 신세지고 있는 사람은 이복시이모가 아니라
    힘든 딸네 형편 생각해서 돈도 안받고 육아90퍼센트 담당해주는 처가인데
    정말 사람 고마운 줄 아는 사람이면 처가에 어떻게든 뭔가 드리려고 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겠지요.
    그런 태도가 없는데
    뜬금없이 이복시이모한테 저러는 건
    시댁에 한게 뭐있냐는 말로 봐서는
    자기한테는 애 맡기느라 어쩔 수 없이 왕래하는 처월드가 있는데
    시월드가 님한테 없는 게 손해보는 느낌인건지
    인정욕구에 목말라서 저러는건지 어느쪽이든 벤댕이 속알딱지네요.

  • 57. 님은 정상
    '20.12.28 7:41 AM (1.230.xxx.225)

    돈 20만원을 이복시이모에게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편 태도가 문제네요.
    정말 남편이 크게 신세지고 있는 사람은 이복시이모가 아니라
    힘든 딸네 형편 생각해서 돈도 안받고 육아90퍼센트 담당해주는 처가인데
    정말 사람 고마운 줄 아는 사람이면 처가에 어떻게든 뭔가 드리려고 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겠지요.
    그런 태도가 없는데
    뜬금없이 이복시이모한테 저러는 건
    시댁에 한게 뭐있냐는 말로 봐서는
    자기한테는 애 맡기느라 어쩔 수 없이 왕래하는 처월드가 있는데
    시월드가 님한테 없는 게 손해보는 느낌인건지
    인정욕구에 목말라서 저러는건지 어느쪽이든 벤댕이 속갈딱지네요.

  • 58. 정상아니예요.
    '20.12.28 7:59 AM (211.212.xxx.185)

    원글이 남처럼 간주하는 이복시이모라도 남편이 시이모에게 받은게 많다잖아요.
    이모에게 받은게 많아 은혜갚는 심정으로 20만원 드리고 싶은게 남편 맘이라잖아요.
    거기다 대고 원글 추가글쓴거처럼 뭐라 뭐라하면 누구라도 지금껏 시집에 한게 뭐있냐 소리 나오지않나요?
    200만원도 아니고 20만원인데 그거 없으면 당장 이번달 적자라면 모를까 제가 보기엔 원글이 너무 인색해요.

  • 59. 돈줄
    '20.12.28 8:00 AM (106.101.xxx.155) - 삭제된댓글

    쥐고 있는 사람이 부부중 이 글쓴분 같은데
    친정에도 아기 공짜로 맡기는거 본인 돈욕심 때문 아닌가요?

  • 60. ㅇㅇ
    '20.12.28 8:22 A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

    엄마가 거절하셔도 아이봐주시는데 50이라도 꼭 드리시구요
    매년 챙기는 것도 아니고 이사한다고 20 정도는 충분히 드릴 수 있다고 봐요. 돈도 좀 써야 들어옵니다. 복이 오다가도 도망가겠어요

  • 61. ...
    '20.12.28 8:34 AM (223.37.xxx.236)

    남편의 지난세월 마음의 빚
    같이 지는것도 아니고 눈감아주는 것도 못하면
    원글님은 인간적 성숙이 결여.

  • 62. 이십
    '20.12.28 8:55 AM (211.218.xxx.241)

    그냥눈감으세요
    2백도아니고 이십인데

  • 63. 허허
    '20.12.28 9:04 AM (125.139.xxx.155)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베풀어준 마음 씀씀이에 보답하고
    싶은 남편좀 헤아려주시지 20만원에 참 각박하게구시네요
    제가 50대중반인데 저 어릴때 팍팍한 형편의 이모가
    우리 남매에게 얼굴볼때마다 몇천원이라도 꼭 쥐어줬었어요
    저도 가정 꾸려보니 그시절 한푼 아쉬운 형편에 꼬박꼬박
    조카 챙겨준 마음이 고마워서 얼굴뵐때 용돈도 드리고
    명절이나 이모네 대소사에 최대한 마음씁니다
    남편분도 저와같은 마음 아닐까요

  • 64. ㅇㅇㅇㅇㅇ
    '20.12.28 9:19 AM (211.192.xxx.145)

    글로 적으니 이복 시이모지 남편한테는 친이모인데요?
    본인 입으로 받은 거 많다고하는 이모요.
    시모라면 다달이 해야 할 수도 있는데
    그나마 이모라고 부르니 행사 있는 날에나 하는 거잖아요.

  • 65. 원글님.
    '20.12.28 9:43 AM (122.36.xxx.85)

    20 큰돌일수도 있지만.남편으로서는 시어머니 대신해서또 다른 기대고픈 어른일수도 있는데, 너무 야박해요.
    원그님 친정 부모님 다 계셔서 이해가 안가나봐요.
    너무 각박하게 살지 마세요.

  • 66. 원글님.
    '20.12.28 9:44 AM (122.36.xxx.85)

    집사서 이사하신다는데 20이 그리 아깝나요??

  • 67. 아이고.
    '20.12.28 9:46 AM (122.36.xxx.85)

    남편은 엄마가 없으니까 이복이모래도 더 애틋한거에요!!
    원글 답글 다는거보니, 평소 마음가짐이 보이네요.
    남편분 외롭겠어요.

  • 68. 아이고.
    '20.12.28 9:49 AM (122.36.xxx.85)

    그리고, 친정 부모님한테도 용돈좀 드리세요.
    그렇게 산다고 부자 안됩니다.

  • 69. ㅇㅇㅇ
    '20.12.28 9:52 AM (114.205.xxx.104)

    댓글들 이상해요.
    친정부모는 육아를 도와주는데 한푼도 안주면서
    시댁이모는 이사하는데만 20씩이나 주니 화난거 아닌가요?
    원글님도 친정부모님께 돈드려야하는거 아니냐고 당당하게 말해보세요.
    은근슬쩍 무료로 육아 맡기지 마시구요

  • 70.
    '20.12.28 10:02 AM (223.38.xxx.91)

    저도 얌체같이 하고 싶진 않아요.
    솔직히 시이모가 잘해줬다 한들. 뭐 얼마나 잘해줬겠어요
    남편 혼자만의 향수이거나 어머니가 없으니 그쪽이라도 잘하고
    싶겠죠. 그것역시 쫌 이상하고요. 자기 자녀있음 한다리 건넌데
    혼자남은 시부한테 잘 하던가요. 거기에 20줌 뭐라합니까.
    그리고 시이모도 젊어서. 계산 속 빠르고
    받을거 다 받고 계산해서 주지. 절대 맨입으로 주는 사람아닙니다
    제가 왜 이모가 준거 많다는데 계산을 해봤겠어요.
    금목걸이고 뭐고 저도 할꺼 했는데. 고맙단 소리도 없어요.
    결국 조카인 제 남편한테는 했을지 모르겠지만

  • 71. 하.. 진짜 님..
    '20.12.28 10:15 AM (222.102.xxx.75)

    금목걸이 금목걸이 그놈의 금목걸이

  • 72. ......
    '20.12.28 10:15 AM (125.136.xxx.121)

    어유..알겠어요.주지마세요

  • 73. 남이예요.
    '20.12.28 10:52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이복 고모도 이리고. 이복이모라니
    이참에 정리하세요.

  • 74. 정답
    '20.12.28 11:43 AM (1.238.xxx.169)

    20주지마시고 남편이랑 사이나빠지면되겠네요

  • 75. ㅇㅇ
    '20.12.28 11:49 AM (58.227.xxx.223)

    제가 아직 나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니지만
    살아보니
    푼 돈 아낀다고 돈 모이는거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남한테 쓰는 돈 만원에 벌벌 떨면 돈 더 안 모이던데요.

    남에게 돈 쓸 일 있을땐 기쁘게 쓰세요~~

  • 76.
    '20.12.28 12:08 PM (106.101.xxx.45) - 삭제된댓글

    골 때리게 찌질하시네요.
    댓글 적은거 보니 이런 사람은 절대 안바뀔것 같아요

  • 77. 하.
    '20.12.28 12:21 PM (122.36.xxx.85)

    솔직히 시이모가 잘해줬다 한들. 뭐 얼마나 잘해줬겠어요
    남편 혼자만의 향수이거나 어머니가 없으니 그쪽이라도 잘하고
    싶겠죠. 그것역시 쫌 이상하고요.

    ㅡㅡㅡㅡㅡㅡ
    남편분 참 안됐네요. 이런 여자랑 살아야하니.
    한치의 물러섬이 없군요.
    20 절대 주지 말고, 부자되세요~~

  • 78. ㅇㅇㅇㅇㅇㅇ
    '20.12.28 4:03 PM (202.190.xxx.0)

    결국
    20만원이 남편돈이 아니고. 결국 남편월급이어도
    내가 메꾸거나 내가 덜먹어야하고. 그런 돈이라
    화가 나는거였어요.
    남편은 제가 한 목걸이는 잊고
    니가 시집에 한게 뭐있냐 시전하고 있네요------------> 제 생각엔 원글님 이 맘이 중요한거네요.
    그러니까 친정에 돈을 드리는걸로 쌤쌤이 쳐야지 아무리 이복시이모가 남편에게 뭘 얼마나 잘해줬냐 생각해봐야 원글 남편에게는 시댁에 한게 뭐있냐로 귀결돼요. 이 와중에 시이모가 밉기까지...정말 뭐가 문제인지 본인 생각이 맞다는 아집때문에 중요한걸 놓치시고 있는것 같아요.
    좀 현명해지세요. 원글이가 아무리 원글생각 남편에게 말해봐야 남편한테 그저 자기의견에 토 다는 사람, 시댁에 아무것도 하고 싶어하지 않는 마누라 인 거예요. 명심하세요.

    원글님 바보
    친정 부모님으로부터 받은게 많은데 왜 님은 가만 계시나요
    거절하셔도 50은 드리세요
    나중에 정말 억울해서 속쓰립니다
    나는 못쓰고 사는데 내부모는 무보수로 육아도우는데 나는 이리 아둥바둥사는데 너는 왜 호인마냥 돈을 아무생각없이 쓰느냐는 생각이 드니까 마음의 여유가 안생기고 화가 나는 겁니다
    부모님 노동력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2222222222

    그리고 집에 돈이 없서야 저런 호인 역할 못 해요. 안 그럼 평생 이 문제로 싸우실 거에요. 싸우는 것보다 실리 찾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러니 친정부모님한테 돈 받으시라고(모았다가 나중에 이사할때 목돈 보태달라고 하시든지) 하고 친정부모님과 입 맞추고 친정에 돈 드리세요.

  • 79.
    '20.12.28 5:06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현실생활에선
    원글님 같은분과 절대 엮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걍팍하면
    주위사람들 모두가 피곤할것 같아요
    그냥 아무하고도
    주고받고 하지 마시고 편안히 사시길 권해드립니다

  • 80.
    '20.12.28 5:08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저라면 남편의 향수고 엄마가 그리워 하는거라면
    그냥 묵인하겠어요
    그리고 제살림 돕는 친정부모님께도
    원글님처럼 공짜로 부려먹진 않겠어요
    세상에 자린고비가 있다면
    원글님일것 같아요
    그래도 직장생활은 하신다니
    그 직장분들도 엮이면 참 피곤할것 같아요

  • 81. 받은게 많다면서.
    '20.12.28 5:12 PM (203.254.xxx.226)

    어른이라곤 시이모만 계시고
    받은 게 많다니..

    이사하는데 20도 못 드리나요?
    부모님 대신이잖아요. 이모님이.

    여기서..배다른..
    이 얘기기 왜 튀어나와요? 못됐네.

    그렇게 아낀다고 부자 안됩니다.
    품 좀 키우세요!

  • 82. ...
    '20.12.28 5:16 PM (175.112.xxx.144)

    덧글성정보니

    친정에 남자가 안주는게 아니라
    자기부모에게도
    돈 아까워 안주는거네요
    경제권 들고도
    하물며
    시이모님 얼마나 아깝겠어요?
    찌질한 욕심이 가득인데 어쩌겠어요. 생긴데로 사세요

  • 83. 20만원
    '20.12.28 5:49 PM (175.115.xxx.5)

    크다면 크지만
    있어도 표 안나는 돈인데
    남편 마음 편하게 해주면 안되나요?

    친정 아버지 돌아가시고
    해마다 설이면 삼촌2분에게 선물을 보내요
    한분당 10만원정도로요
    안보낸다고 뭐라 할 사람 아무도 없지만
    아버지 용돈 들이는 기분으로 드립니다.

    제가 부자여서가 아니고( 실재 가난한 축임)
    그냥 해드리고 싶어서요.

  • 84. O1O
    '20.12.28 5:53 PM (14.42.xxx.212)

    받은게 많아 해주고 싶다는데
    20가지고 게시판에 올릴만큼
    인생이 흔들릴 금액인지...
    한심스럽네.

  • 85.
    '20.12.28 5:56 PM (112.158.xxx.105)

    친정부모님에게 돈 꼭 드리세요 진짜 나쁜 딸 같아요
    남편이 친정부모님 돈 주지 말래요?그건 아니겠죠
    보니까 님이 아낀다고 안 드리는 것 같은데 부모님 노동 말로만 고맙다하지 말고 돈 아끼지 마세요
    그와 별개로 시이모님 이십 드리는 거 저도 기분 별로일 것 같네요

  • 86. ...
    '20.12.28 6:00 PM (14.63.xxx.31)

    이모님도 앞으로 댁의 경조사를 챙기겠죠.
    20하면 50되서 돌아올수도 있잖아요..
    받은거 갚겠다는거 말리긴 좀 그렇지 않나요?
    남한테 몰인정하게 구는 남편을 만났어야 하나요?

  • 87. ..
    '20.12.28 6:00 PM (121.129.xxx.134)

    남편이 쫀쫀하네 하지말고 님이 님 친정 챙기세요
    남편도 시가에 알아서 챙기고 있잖아요
    본인이 인색해서 부모 골 빼먹고 입 씻어놓고 왜 그래요?
    그리고 그 성격에 남편이 이모님께 더해준게 있으면 줄줄 나열했을텐데 목걸이 타령만 하고 있는걸 봐선 별것도 없나보네요
    그리고 자라면서 챙김 받았다 소리겠죠 아우 지겨워

  • 88. 인색한 원글
    '20.12.28 6:18 PM (223.62.xxx.251)

    인색한 원글 맞네요.
    진짜 제가 남편한테 어이가 없구만요.
    보니까 남편은 지 집을 알아서 챙기고 있고
    저만 제 집. 알아서 못챙기는 바보멍청이인지 이제 알았고요.
    그리고 저희집은 그나마 넉넉해서 못 챙겼네요.
    솔직히 집대출에 차구매에. 여력이 없다고 생각했고
    엄마네집은 상대적으로 여유있고요.
    그 돈이 결국 원가족도 아닌. 이복이모한테 흘러들어가고 있는거네요. 그것도 돌아가신 시모랑 재산싸움 징하게 했던
    계모가 시모는 안챙기고 이복이모만 챙기려고 했더만. 이복이모도
    뭐 받지 않았겠어요? 남편이 그런쪽으로 왜 생각을 안하나 싶고요
    물론 목걸이 타령 지겹지만.
    솔직히 친척들도 그렇게 돈 쓰는 사람없더만요.
    다들 잘산다고 하는데. 돈아끼려고 돈줄거 반쪽짜리 선물로 퉁치고
    20만원 받음 10돌아오고 그러는데
    저는 제가 인색하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주위 평가도 그렇구요. 오히려 헤프죠.
    솔직히 이모한테 밥한번 못얻어먹고 이모가 준것도 없는데
    그때당시 14케이 한돈정도 해줬어요. 알량하지만요.
    다른 친척들은 그것도 없더만요..
    물한잔도 없었고요 저에겐요~ 암튼 제가 멍청한거 같습니다

  • 89. 가족이기주의
    '20.12.28 6:25 PM (223.62.xxx.251)

    다른친척들은 립서비스만 하고. 우리는 시간들여 돈들여도
    대우도 못받으며 제가 애맡기곤 나가서 온갖비위 다맞춰가며
    버는 돈은 왜 우습게 생각하는디 전 모르겠네요. 같이 벌어서라
    넉넉할거야. 맞벌이도 가스불아끼고 외식때 가격생각하는데
    그걸 자기 가족끼리도 외식이니 뭐니 다 하고 살며
    결정적인 순간에 돈 푼 안 내놓더만요...
    제가 이상한건지 너무 몰인정해진건지ㅜ.ㅜ

  • 90.
    '20.12.28 6:26 PM (115.23.xxx.156)

    평소 가깝게 지내면 20쯤은 해줘도 화 안날것같은데요

  • 91. 어휴
    '20.12.28 6:30 PM (117.111.xxx.90)

    그놈의 금목걸이 타령
    .댓글 안쓰려다 원글님 마지막 댓글에 또 금목걸이 타령 나와서 댓글 씁니다
    남이보면 금목걸이 수십개 선물한줄...

  • 92. 아따
    '20.12.28 6:33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앉은자리 풀도 안날정도로 인색하고 모질구만~
    오던 복도달아나겠네
    세상 너무 그렇게 폭폭하게살지마시요

  • 93.
    '20.12.28 6:47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은 이해하는데,
    사실 친정에게 돈 안 주는건 친정이 안받아서이니 동일선상에 놓으면 안될 듯. 남편이 주지 말라고 했다면 모를까요.

    일단 원글님이 남편을 그닥 사랑하지 않는건 분명하긴 하네요. 애때문에 살면 본전 생각나고 매사에 억울하고 그런거 맞긴합니다.

  • 94. 나는나지
    '20.12.28 6:57 PM (182.215.xxx.142)

    집산거 배아픈거아닌가?

  • 95. 헐이네요
    '20.12.28 6:58 PM (124.50.xxx.70)

    무슨 생신도 아니고 이사가는 이모에게 20 씩이나 줘요.

  • 96. ..
    '20.12.28 7:34 PM (110.70.xxx.2)

    이 원글 너무 못된 사람이네.

  • 97. 살자
    '20.12.28 7:38 PM (59.19.xxx.126)

    조카들을 생각해봤어요
    조건없이 용돈주고 장가 갈때 댓가 없이 현금 해주고요
    조카들 자랄때 예뻣던 생각에
    바라는거 없지만 만약 내가 집을사서 이사한다면 조카들 초대하고 싶네요 그때 조카들이 빈손으로 와서 어쩔수없고 뭘사오면 참 고마울것 같아요
    근데 조카며느리가 원글님 같으면 바라지는 않지만
    안예쁠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울이모님께 안부 전화 드려야 겠네요

  • 98. 헐이녀요님
    '20.12.28 7:41 PM (39.7.xxx.62)

    님과 리뫂사리는 그럴지 몰라도
    인간 관계의 역사는 다 다르죠.
    백수도 아니고 몰래도 아니고 이모 이사하는데 20만원
    드리자는 남편이 잘못된 겁니까?
    내 부모가 내 자식 봐주는데 빈손이면
    그건 알뜰한게 아니고 뻔뻔한거예요.
    적은 금액이라도 성의 표시를 해야지
    부모가 나보다 잘사니까?
    얼척이 없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거죠.
    원글님 너무 인색한 거 맞아요

  • 99. phrena
    '20.12.28 7:47 PM (175.112.xxx.149)

    금목걸이 금목걸이 ᆢ해서
    무슨 순금 24k 열돈 넘는 거쯤ᆢ되는 줄 알겠네요

    수능 끝난 시조카
    15만원 짜리 14k ㅠ 목걸이 하나 해 준 게
    십수년 지난 지금까지도 그렇게 아깝게 계속 생각나나요?
    ㅡ 알밉고 못된 짓한 시댁 인간이라면 그나마도 아깝겠지만
    원수 집안도 아닌데
    넘 바들바들 떠시니ᆢ 상식적 마인드는 아니신듯 하네요 ㅠ

  • 100. ...
    '20.12.28 8:01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진짜 친정에도 돈 좀 드리고 남편은 이모한테 20만원 해드린다고 하는것도 걍 패스할듯... 솔직히 원글님처럼 그렇게 아껴봤자 부자 안된다는 말씀 공감요 ...

  • 101. ...
    '20.12.28 8:02 PM (222.236.xxx.7)

    진짜 친정에도 돈 좀 드리고 남편은 이모한테 20만원 해드린다고 하는것도 걍 패스할듯...친정부모님도 아무리 노후 되어서 있어서 원글님 드리는 돈이 푼돈이라고 해도 사람 마음이 그건 아닌것 같구요 . 솔직히 원글님처럼 그렇게 아껴봤자 부자 안된다는 말씀 공감요 ...

  • 102. ..
    '20.12.28 8:10 PM (125.178.xxx.220)

    5~7만원짜리 선물 뭐가 있어요 같이 식사해도 그거보단 많이 나오겠네요
    20이라도 막상 선물 고르면 그렇게 티나게 비싼 선물도 아니예요 남도 아니고 엄마대신 이모인데

  • 103. . ..
    '20.12.28 8:27 PM (211.36.xxx.93)

    ㅇ그놈의 15만원짜리 목걸이타령진짜.
    지겨워요.
    남편 많이 받은거 맞는거같은데요.

  • 104. ㅉㅉㅉ
    '20.12.28 8:29 PM (211.202.xxx.66)

    님 그케 살지마요. 못나고 못됐네....

  • 105. 저는
    '20.12.28 8:55 PM (205.250.xxx.205)

    금목걸이 150 만원짜리 사준줄요 ㅠㅠ 그랬으면 원글님 입에
    거품 무셨을듯요 애 봬주는 찬정 부모도 안챙기는 시이모 챙기는 남편이 이해가 갈리가 없죠.

  • 106. 제가 이상한가
    '20.12.28 9:01 PM (121.167.xxx.2) - 삭제된댓글

    금목걸이 20만원 짜리는 그냥 얼핏 생각해도 나이있으신 어르신께는 마땅한 선물은 아닐 것 같구요. (가격생각하면 작고 얇고 가는.. 젊은 사람이나 어울리는) 지금의 이십만원도. 작은 돈이 아닐 지라도 이렇게 혼자 성질 돋울 만큼 큰 돈도 아닌 것 같습니다. 뭐가 이렇게 화가 나게 하는 지 생각해보심이 좋은 듯해요. 무보수 친정부모님에 대한 비겨라면 친정부모님께 합당한 댓가를 주시는 게 맞지, 다른 분께 화가 나는 것 맞지 않아요

  • 107. 제가 이상한가
    '20.12.28 9:02 PM (121.167.xxx.2) - 삭제된댓글

    금목걸이 15만원 짜리는 그냥 얼핏 생각해도 나이있으신 어르신께는 마땅한 선물은 아닐 것 같구요. (가격생각하면 작고 얇고 가는.. 젊은 사람이나 어울리는) 지금의 이십만원도. 작은 돈이 아닐 지라도 이렇게 혼자 성질 돋울 만큼 큰 돈도 아닌 것 같습니다. 뭐가 이렇게 화가 나게 하는 지 생각해보심이 좋은 듯해요. 무보수 친정부모님에 대한 비교가 원인이라면 친정부모님께 합당한 댓가를 주시는 게 맞지, 다른 분께 화가 나는 것 맞지 않아요

  • 108. 찌질하다
    '20.12.28 9:17 PM (118.43.xxx.18)

    나도 시이모 딸 대학 입학때 18k 금목걸이 해주고 이사할때 30주고 명절때 다 챙기고 사촌 시누이 결혼때도 다 챙기는데, 꼴랑 14k목걸이로 징징징...

    남편분, 빨리 도망치세요

  • 109. Squeaky
    '20.12.28 9:22 PM (116.86.xxx.86)

    원글 답정너. 원래 인색한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인색하다고 생각안해요 ㅎㅎㅎㅎㅎ 구구절절 댓글 계속 다시는 거 보니 진짜 지독하네요

  • 110.
    '20.12.28 9:22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마누라 잘뒀네
    이런여자랑 결혼하면 큰돈못벌어도
    아끼고 살아서 남에게 아쉬운소리 안하고 살아요
    저 주변에 이런여자 몇명봤는데
    투자도 돈아까워 못해서 돈도 못벌어요
    헤픈여자보다는 한배반쯤 더 나아요

    원글님 너무 쫀쫀해요
    내가 그렇게 살면 내자식도 원글님에게 돈들어갈까봐
    벌벌떨어요
    그꼴보고 싶으세요

  • 111.
    '20.12.28 9:32 PM (110.12.xxx.252)

    님 너무 인색하시네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맞벌이 하시면서 이모 이사가는데
    20정도면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112. ..
    '20.12.28 9:40 PM (49.164.xxx.159)

    좀 인색하신 것 같아요.
    친정 부모님께도 애봐주시니 용돈 드리세요.

  • 113. ..
    '20.12.28 9:41 PM (182.224.xxx.39)

    5~7만원 선물.과일한상자 정도 생각하는건지..요즘 초등학생 용돈도 5만원줘요

  • 114. 주지마요
    '20.12.28 9:51 PM (124.50.xxx.153)

    금목걸이랑 이사할때 20만원 준 얘기 평생 하실분ㅜ

  • 115. 원글님말이맞아요
    '20.12.28 10:03 PM (116.43.xxx.13)

    원글님이 이상하고 몰인정해요

    친정에 돈 드리세요
    아무리 부자라도 돈 싫어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시이모 이사때 20 쓸수 있습니다
    저도 생계형 맞벌이입니다
    그리고 저희집 가난한데 시어머니와 같은 시이모 이사때 20 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글님 지독하게 인색하시네요.
    전원일기의 복길엄마 같아요. 물론 복길엄마가 덜 인색함

  • 116. ㅁㅁ
    '20.12.28 10:19 PM (103.252.xxx.219)

    15만원짜리 14케이 목걸이
    도대체 몇 번을 댓글에 쓴거에요?? ㅋㅋㅋ

  • 117. 얌통
    '20.12.28 10:53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자기부모에게도 저런 마인드 흔하지 않네요. 부모 재력이 고마움 표현하는거랑 무슨상관이라고 변명도 어이없고요
    자기 입으로 되려 난 헤프다?
    베푸는 사람은 그런 표현도 안쓸 뿐 더러

    원글 같은 여자들 물질 계산에서 마이너스라해도 정신적으로
    상대 뽕 뽑고도 남겠는데요. 그게 더 큰거란것도 모르네요

  • 118. 얌통
    '20.12.28 10:56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자기부모에게도 저런 마인드 흔하지 않네요. 부모 재력이 고마움 표현하는거랑 무슨상관이라고 변명도 어이없고요
    자기 입으로 되려 난 헤프다?
    베푸는 사람은 그런 표현도 안쓸 뿐 더러

    원글 같은 여자들 물질 계산에서 마이너스라해도
    정신적으로. 상대 뽕 뽑고도 남겠는데
    그 계산은 하나도 못하네요 인생계산 똑바로 배우세요

    님은 정신적 가치 어떤게 더 큰거조차 몰라요
    완전 하수

  • 119. 얌통
    '20.12.28 10:59 PM (183.98.xxx.33)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자기부모에게도 저런 마인드 흔하지 않네요. 부모 재력이 고마움 표현하는거랑 무슨상관이라고
    변명도 어이없고요
    자기 입으로 되려 난 헤프다?
    베푸는 사람은 그런 표현도 안쓸 뿐 더러

    원글 같은 여자들
    물질 보이는 계산만하는 완전하수
    그러니 늘 돈돈 부자 못된다는겁니다.

    계산 똑바로 배우세요

    님은 숫자만 알지
    정서적 가치계산이 뭔지 어찌하는지도 몰라요

  • 120. 닉네임안됨
    '20.12.28 11:03 PM (119.69.xxx.42)

    제 지인 같아요.
    친정에 조차 십원짜리 하나 아까워 하더니
    지안 남편이 딴맘 먹어서 한번에 5천 날리더군요.
    지인 이 용돈 왜에 돈을 쓰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니 지인 모르게 대출받아서 신나게 쓰고 다녔어요.
    대기업 다니고 연봉이 1억인데 한달에 용돈이 20 이었어요.
    들통나고 지인 남편이 이렇게 못 살겠다고 오히려 이혼 하자고 나오니 지인 꼼짝 못하고 잡혀 살아요.

    지인 만나면 돈에서 돈 이야기로 끝나요.
    투자나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어디서 몇만워썼고 누구에게 몇만원 썼는데 아깝다 그런 이야기에요.
    그리고 늘 불안해 하더군요.
    지인 지금 온 몸에 종양 덩어리 (양성이라 관찰중임)달고 살아가고 있어요.

    시이모께 드리는 20만원이 크다면 크지만 십몇년만이면 적은 돈이에요.
    일년에 만원꼴이다 생각하고 남편 마음편하게 해준다 생각하고 넓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친정 부모님께 아이 양육비용 꼭 챙겨 드리시구요.

  • 121. ㅋㅋㅋㅋㅋㅋ
    '20.12.28 11:04 PM (223.38.xxx.91)

     돈이 결국 원가족도 아닌. 이복이모한테 흘러들어가고 있는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20주면서 세상에 돈이 이복이모한테 흘러들어간데 세상에.......
    남편 어떡해 ㅠㅠ

  • 122. 뭐야
    '20.12.28 11:24 PM (168.126.xxx.227) - 삭제된댓글

    14k한돈..
    그걸 갖고 몇 번이나 금목걸이 금옥걸이 하신거라니
    역대급 찌질이 같아요ㅠ

  • 123. ㅜㅜ
    '20.12.28 11:24 PM (112.156.xxx.235)

    제가 돈개념이없나~?

    20이솔직히 많나요~?

    고등학생용돈수준이잖아요

  • 124. 나옹
    '20.12.28 11:31 PM (39.117.xxx.119)

    아이들 용돈을 10 몇만원씩 매번 주는 시이모 흔하지 않아요. 많이 베푸시는 분이 맞는 거 같은데 이사가실때 20만원 정도 남편이 꼭 하고 싶다는데 맞벌이라면서 왜 그렇게 벌벌 떠시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마음 좀 넓게 쓰세요. 친정어머니께도 아무리 안 받는다 하셔도 용돈 얼마라도 드리시구요.

  • 125. 왐마
    '20.12.28 11:44 PM (223.39.xxx.164) - 삭제된댓글

    그놈의 금목걸이 금목걸이 ㅋㅋㅋ 난 진짜 무슨 순금 10돈 하신줄.
    14케이 한돈 가지고 계속 생색내고 20만원에 시이모한테 돈이 흘러간대 진짜 얼척없음.
    보니까 친정에도 원글이가 안드리는거 같은데..
    저는 십년전에도 이백씩 드렸어요. 믿고 맡길수 있는게 너무 감사해서. 어휴..

  • 126. 과대망상 환자?
    '20.12.28 11:46 PM (203.254.xxx.226)

    딸랑 15만원짜리 조카 딱 한번 해준 거 말고
    시이모께 뭘 했는데요?

    원글 아낀 돈이
    이복이모에게 다 흘러들어갔다고요?

    이 정도면 미친 거 아닙니까??

    인색한 걸 넘어선 듯.

    괴상한 사람이네.

  • 127.
    '20.12.28 11:48 PM (97.70.xxx.21)

    숨막혀요.
    20만원때문에 스스로 스트레스받고 욕먹고 이러고싶은지..
    매번주는것도 아니고..친정에도 잘하세요.
    그러고 산다고 부자되는거 아니에요

  • 128. ㅇㅇ
    '20.12.29 12:12 A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넘 야박하고 인색해요.
    매달 생활비를 대는 것도 아니고 집 산 선물로 20만원 하겠다는데 그게 이렇게 펄펄 뛸 일인지.
    친정부모님께도 애맡기는 비용 꼭 드리시구요. 남편이 친정에는 돈 주지 말라고 했나요 아님 빚을 져서 입에 풀칠하기 힘든 상황인지 도무지...

  • 129. ...
    '20.12.29 12:37 AM (217.44.xxx.163)

    200만원도 아니고 20만원...
    것두 맞벌이라면서, 1회성으로 나갈 돈이구만...

    갑자기 님 주변 친구들 걱정됌...

  • 130. 아니.
    '20.12.29 9:29 AM (122.36.xxx.85)

    뭐가 돈이 흘러들어가요.ㅋㅋㅋㅋㅋㅋ
    이사 축하금 20 주는게, 그 이모한테 당신네 재산이 흘러들어간다고 할일인가????
    너무 과하게 돈에 집착하는데.
    그리고.그놈의 목걸이 그렇게 아까우면 가서 달라고 하세요.
    진짜 이집 남편 불쌍한거라니까.
    이렇게 댓글이 한방향인데, 혼자만 계속 같은 얘기.
    와 질린다.

  • 131. 아니.
    '20.12.29 9:30 AM (122.36.xxx.85)

    좀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 보여요.
    너무 과하게 집착하고, 과하게 부풀려서 생각하네요.

  • 132.
    '20.12.29 2:16 PM (182.215.xxx.142)

    리플이 이렇게 한마음인건 처음봄
    친정에도 돈 못.주는거아니고 안.주는거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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