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7044...
"한국의 언론은 형편없다! 뉴스를 아무리 읽어도 어떤 것이 진짜이고, 어떤 것이 가짜뉴스인지 도무지 구분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아무리 너그럽게 생각해도 한국 미디어는 정도를 넘어섰다. 독자를 기만한다고밖에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특히 다섯 가지 문제에서는 참담한 수준이다. 팩트 체크의 누락, 사실의 과장, 표절, 사실을 가장한 추측성 기사, 언론 윤리의 부재. 매일 뉴스를 읽을 때마다 적어도 이 중 하나의 문제와 맞닥뜨린다.
한국에서 9년째 살고 있는 라파엘 라시드 기자(영국 프리랜서 기자)가 지난 3월 패션잡지 (ELLE)에 기고한 '라파엘의 한국살이 #7 - 한국 언론을 믿을 수 없는 다섯 가지 이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게 기자인가....외국 기자들이 본 한국 기자
..... 조회수 : 763
작성일 : 2020-12-26 08:41:54
IP : 175.117.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26 8:45 AM (175.117.xxx.173)더군다나 법조기자단처럼 기자단, 출입처가 폐쇄적·배타적·독점적으로 운영되면서 권력 집단이 되다 보니 이런 행태가 외국 기자들 눈에 조롱거리로 될 수밖에 없다.
기자실, 출입처 제도를 개혁하는 하나의 방안은 기자단, 출입처라는 폐쇄회로 속에서 정보가 전달되는 통로를 완전히 열어 놓는 것이다. 참여정부가 2007년 시도하였다가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전 언론으로부터 융단 폭격을 당한 '개방형 브리핑' 제도다.2. ..
'20.12.26 8:51 AM (66.27.xxx.96)기레기가 아닌
기자 수입이 시급하다3. 진정
'20.12.26 9:24 AM (118.218.xxx.85)외국기자들과 만나서 명함이라도 교환할때 조선일보 기자들은 망설여지지않을가 생각합니다.
조선일보하면 우선 이루 말할수없이 당하고 돌ㅎ아가신 그어머니 여사님부터 생각나고 부끄럽기까지한데 그런 신문사의 기자라니얼마나 쭈볏거려질런지 진정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이럴때 쓰는말인가.4. 궁금
'20.12.26 9:28 AM (1.227.xxx.134)미국 본인들 얘기하는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결국 도찐개찐...5. 기레기들은
'20.12.26 9:49 AM (116.44.xxx.84)저런 그지같은 평가 받고 있다는 거 알까?
6. 영국기자라는데
'20.12.26 11:53 AM (125.182.xxx.58)미국 본인들 얘기하는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결국 도찐개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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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미국 본인들이야....바본가
한국언론 신뢰도 전세계 꼴찌란다 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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