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권력을 분산시키면
검사들과 판사들이 지금까지 누려왔던 그 엄청난 특권을 내려놔야 할지 모르거든요
기득권은 절대로 그냥 내려놓지 못해요 엄청난 투쟁이 있어야 할겁니다. 가히 혁명적일 만큼..
어쩌면 조선시대 양반들이 그네들이 누렸던 기득권을 내놔야 하는만큼의 저항이 있을것 같네요
조선시대 양반들의 기득권은 일제합방과 625라는 민족 대환란을 겪으면서 어쩔수 없이 소멸되었잖아요
현 시점 검사와 판사들의 쿠테타에 버금가는 반란을 보면서
문득 조선시대 양반들이 누렸던 그 엄청난 기득권이 어떻게 소멸되었는지 되새겨봤네요


